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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1 깨소금 캠프 운영
진천군, 2021 깨소금 캠프 운영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 중인 군민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지원하기 위해 ‘나를 깨우는 소중한 지금’이라는 주제로 ‘생거진천 깨소금 캠프’를 군 청소년수련원에서 운영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그린어드벤쳐 집라인 세줄다리 스포츠클라이밍 등 다양한 레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캠프는 오는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 회차별 참여인원은 30~50명 정도로 총 200여명의 군민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1차 캠프는 오는 19일 실시되며 만 6세 이상의 진천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 5천원으로 1차 캠프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16일까지 군 청소년수련원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대인소독 실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실천 등 철저한 예방수칙을 준수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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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화랑관 극단 청년극장 아동극‘바람깨비’선보여
진천 화랑관 극단 청년극장 아동극‘바람깨비’선보여
[세종타임즈] 진천 화랑관 상주단체인 청년극장이 퍼블릭 프로그램 아동극 ‘바람깨비’를 선보인다.
올해 진행된 충북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공모에 따라 진천 화랑관의 상주단체로 선정된 극단 청년극장은 지난달부터 온라인으로 공개한 우수 레퍼토리 연극 ‘기막힌 동거’에 이어 이번 무대도 함께 선보인다.
아동극 ‘바람깨비’는 친구가 없는 소이라는 소녀가 도깨비들을 만나 우정을 나누며 변화하는 이야기를 다룬 창작 초연 작품으로 연극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연극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아동극은 그림자와 천 오브제를 사용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아동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당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대상자 모집을 완료했으며 진천군민회관에서 오는 12일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30분 두 차례 걸쳐 진행된다.
또한 공연 녹화본은 오는 22일부터 진천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관람할 수 있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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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여성공감놀이터’프로그램 성료
충주시,‘여성공감놀이터’프로그램 성료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진행한 여성공감놀이터가 시민들의 관심과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여성공감놀이터’는 여성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자 시정 정보를 제공하는 교양교육과 여성들의 관심 분야인 뷰티프로그램을 결합한 시민들을 위한 무료 강좌이다.
프로그램은 여성정책, 양성평등, 여성새일사업, 아이돌봄사업, 부모교육 등 시정 관련 교양 강좌에 뷰티전문 강사진의 뷰티 카운슬링, 아로마테라피, 퍼스널컬러, 헤어스타일링, 두피 미인 만들기, 셀프메이크업의 뷰티 강좌를 결합해 지난 5월부터 6회 과정으로 운영됐다.
강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4명~6명의 소규모 그룹으로 마스크 착용 및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해왔다.
강좌를 들은 수강생 박 모 씨는 “충주시 정책과 여성들의 관심도가 높은 뷰티 분야의 전문 강사진의 생동감 있는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지루할 틈 없이 재미있었다”며 “또래 간 눈높이에 맞는 강좌를 들으며 소통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다음에도 또 수강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용훈 여성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참여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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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청소년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 전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바르게살기운동충주시청년회는 8일 충주예성여중 및 예성여고 정문 앞에서 청년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문흠 시협의회장을 비롯해 청년회 등 바르게 가족들과 예성여중·예성여고 학교장, 교직원과 선도부, 박창호 충주경찰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침 등굣길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예방캠페인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오전 7시 30분부터 30명씩 두 개 그룹으로 나눠 예성여중과 예성여고 각 학교 정문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볼펜 1,500개를 나눠주며 폭력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또한 충주경찰서에서는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순찰차와 포돌이·포순이 캐릭터 인형을 지원했으며 안전한 캠페인 되도록 협조했다.
김영탁 바르게살기운동 청년회장은 “학생과 선생님이 안전하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우리가 모두 관심을 두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해 지역 내 모든 학교가 폭력 없는 건강한 교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창호 서장은 “최근 학교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크게 대두됨에 따라 경찰과 교육부, 학부모, 바르게살기충주시협의회가 서로 협력해 학교폭력 근절 운동에 앞장서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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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충주천변 희망 꽃 전시회 개최
충주시, 충주천변 희망 꽃 전시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이 어려워지고 심신이 지친 시민 정서를 위로하기 위해 희망 꽃 전시회를 연다.
지역 내 화훼업체에서 기증한 1만여 본의 꽃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다음달 2일까지 충주천변 일원에서 진행된다.
시는 성서동 젊음의 거리 및 충주천변 일원을 꽃으로 에워싸면서 생동감 있는 거리 분위기를 조성해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도심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행사 없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꽃을 접할 수 있도록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이름도 모습도 다른 116개 품목 1,610종의 색다른 꽃들로 구성되어 있어, 시민들이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꽃에 대해서 새롭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충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다양한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재갑 성서중심시장상인회장은 “충주천변을 걸으며 화사하게 피어있는 풍성한 꽃들을 보니 코로나로 지친 심심이 힐링되는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광수 푸른도시과장은 “다양한 꽃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시민이 심미적 안정을 얻고 최근 어려운 사회 여건을 이겨 나가기 위한 재충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색있는 꽃 전시회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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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농촌에서 살아보기 청년프로젝트 본격 운영
충주시, 농촌에서 살아보기 청년프로젝트 본격 운영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위해 ‘농촌에서 살아보기’ 청년 프로젝트를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농촌에서 살아보기’ 청년 프로젝트 참여형은 귀농·귀촌 실행 전 농촌에 거주하며 농촌 생활 체험, 취업 및 창업 등 탐색 기회를 제공받고 마을 주민과의 교류, 지역 내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활동 지원을 병행하는 사업으로 4명의 청년 이 참여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충주송암그림책마을운영협의회’주관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신니면 긴들도농복합문화센터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5개월간 다양한 농촌 살아보기 경험을 하게 된다.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청년들은 순우리말로‘가슴이 설레는’‘올랑’의 의미와 ‘올래’의 두 의미를 담아 ‘충주올랑’이라는 팀명을 만들어 연수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안, 미션 등을 수행하게 된다.
청년들은 월 15일 이상 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개인별 연수비로 월 3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충주올랑’팀이 5개월간 수행할 프로젝트는 포르투갈 정통 에그타르트 비법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사과, 쌀, 밤, 동충하초 등을 이용한 제품 개발 발효음식·차 및 바리스타, 로스팅 북카페 창업 과정 등이다.
시 농업기술센터관계자는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를 통해 예비 청년들에게 농촌 생활문화, 맞춤형 프로그램, 마을 주민과의 교류 기회 등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귀농 귀촌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에 성공적으로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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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제65주년 충주시민의 날 기념 어린이 대상 이벤트
충주시, 제65주년 충주시민의 날 기념 어린이 대상 이벤트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시 승격 제65주년 충주시민의 날을 맞아 기념식 대신 지역 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매년 7월 8일 충주시민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해왔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념식을 취소하고 ‘제3회 어린이 그리기 대회’와 ‘제1회 어린이 동시 짓기 대회’로 시민의 날을 기념하기로 했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 기회가 줄어든 어린이들에게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내 고장 충주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주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제3회 어린이 그리기 대회’는 지역 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충주에서 하루 즐기기’와 ‘우리 동네 자랑’을 주제로 진행된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6월 16일 수요일 관아갤러리에서 화지를 배부받아 6월 21일 같은 시간에 제출하면 된다.
‘제1회 동시 짓기 대회’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코로나19’와 ‘충주에서 내가 사랑하는 것’을 주제로 충주시 홈페이지 등에서 다운받은 양식을 활용해 작품 완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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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립도서관 다문화 이용자 대상 서비스 발굴 추진
제천시립도서관 다문화 이용자 대상 서비스 발굴 추진
[세종타임즈] 제천시립도서관은 지난달 21일 개최한 ‘다문화 이용자 간담회’ 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다문화 이용자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대상 서비스를 발굴해 추진한다.
이를 위해 도서관은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 운영 도서관 홍보물 번역 · 안내 서비스 다문화 이용자 도서 대출 확대, 다문화 이용자‘희망도서 신청제’운영 방학 추천도서 목록 안내 등 다문화 이용자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즉시 시행이 가능한 ‘도서 대출 확대 서비스’는 기존 10책, 14일에서 30책, 30일로 대출 권수와 기간을 늘려 원거리에 거주하는 다문화 이용자들의 번거로움은 줄여주고 독서의 즐거움은 3배로 늘려주고 있다.
또한 ‘도서관견학 프로그램’과 ‘희망도서 신청제’는 오는 7월부터, ‘도서관 홍보물 번역 안내 서비스’는 수시로 시행하기로 했고 ‘방학 추천도서 목록 안내’는 방학 기간에 시행할 예정이다.
번역 및 도서관 서비스 홍보는 제천시 건강가정 ·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천 관장은 “언어적 한계와 심리적 격차로 도서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다문화 이용자가 많다”며 “다문화인의 특성을 고려한 서비스로 다양한 사람들이 다함께 이용하는 다정한 도서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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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구강보건의 날 홍보 이벤트 진행
제천시, 구강보건의 날 홍보 이벤트 진행
[세종타임즈] 제천시 보건소는 오는 9일 제 76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알리고 구강보건인식을 높이기 위해 SNS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18일까지 제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69명에게 휴대용 칫솔 살균기 등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으로 당첨자 발표는 6월 22일에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제천시 공식SNS 또는 네이버밴드 ‘치아사랑’의 구강관리정보 게시물을 확인하고 본인SNS에 ‘#6월9일구강보건의날’ 문구를 종이에 적어 사진을 찍은 후, #6월9일구강보건의날, #제천시보건소 해시태그와 함께 퀴즈정답을 게시물로 올리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장기화되면서 마스크 속 구강위생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본 이벤트를 통해 구강건강생활 실천으로 이어져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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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배부
제천시,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배부
[세종타임즈] 제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만 60세 이상 실종 가능성이 있는 어르신에게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를 배부하고 있다.
인식표에는 치매환자의 이름, 주소, 연락처 등의 개인정보와 개별 고유번호, 관련 기관의 전화번호가 표기돼 있어, 실종 어르신이 발견되면 치매안심센터와 경찰서에서 부여받은 개별 고유번호로 어르신의 신상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인식표는 1인당 총 80개로 대상자가 자주 입는 옷에 부착하면 되고 세탁 후에도 훼손되지 않아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
신청은 치매안심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가족이 신청할 경우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치매 환자가 실종된 경우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큰 위험이 발생 할 수 있어 치매환자를 둔 가족들은 늘 노심초사할 수밖에 없는데 인식표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