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작가와의 만남 행사 개최
18일 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7차 전시회 ‘모시쌈솔 명인 縫花 朱景子(봉화 주경자)’의 작가와 만남의 날을 진행했다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지역 작가들의 전시 공간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다움아트홀'에서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열었다.
18일 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열린 7차 전시회 '모시쌈솔 명인 縫花 朱景子'의 작가와 만남의 날 행사에는 홍성현 의장과 전익현 의원, 신영호 의원을 포함한 50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주경자 작가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에서 인증하는 모시쌈솔 분야 명인으로, 서천문화원과 서천문화예술창작공간에서 규방공예와 모시공예 강사로 활동하며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지역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모시 천에 쌈솔바느질을 입힌 규방공예 작품이 선보여졌다.
이날 행사는 주경자 작가가 자신의 작품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고, 관람객들과 작품의 의미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 작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의장님을 비롯해 많은 관람객이 제 작품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규방공예품이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로 자리매김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성현 의장은 “우리 다움아트홀에서 모시쌈솔 명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전통 예술문화 유지·발전에 기여하는 작가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전시회가 우리 전통 공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관람객들은 작품의 아름다움과 정교함에 감탄하며, 작가와의 소통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경자 작가의 작품은 전통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31일까지 이어지며, 도민들은 다움아트홀을 방문해 주경자 작가의 규방공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충남도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예술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도민들이 문화예술을 더욱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2024-07-18
-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집중호우 피해 및 2024년도 주요 업무 보고 청취
18일 제354회 임시회 2차 회의를 열어 기후환경국 및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 받았다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8일 제354회 임시회 2차 회의를 열어 기후환경국 및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번 회의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조사와 수해복구를 비롯해 기후변화 대응, 화학물질 배출 관리, 재생에너지 확대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되었다.
김민수 위원장은 업무보고를 시작하며 “잇따른 집중호우로 도내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피해를 입은 도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의원님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화학물질 배출로 인한 피해 현황 데이터에 환경피해가 누락된 점을 지적하며 “화학물질 배출에 따른 환경피해도 뚜렷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현황을 철저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신순옥 부위원장은 호우 피해를 입은 도민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위해 나선 공무원들을 독려하며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방안 마련과 지원으로 도민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대응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공공 산업폐기물매립장 추진과 관련해 “건강과 환경에 대한 우려로 산폐장 유해성과 경제성에 대한 논란이 많다”며, “특히 충남의 경우 산폐장 매립 폐기물 중 62.5%가 다른 지역에서 반입된 것으로 나타나 지역별 폐기물 반입 비율과 폐기물 종류를 엄격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석곤 위원은 하천 재해와 관련해 “기후변화로 인해 당해연도 강수량을 예측하기 어려우므로 담당 부서의 철저한 대비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그럼에도 일부 지자체의 수위계 성능을 보장할 수 없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어, 충남만큼은 철저한 인증 기준을 거친 수위계를 설치해 도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하천 재해를 예방해 달라”고 주문했다.
정광섭 위원은 기후환경국 업무보고에서 “급변하는 산업화 사회에서 로드킬이 자주 발생하는 가운데 야생동물의 생존을 위해 적재적소에 생태통로 추가 설치가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충남의 물 부족 상황과 물자주권을 확보하기 위해 지방상수도 활용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정수 위원은 기후환경국 업무보고에서 “충남의 탄소중립특별도에 맞는 재생에너지 설치 비율이 타도에 비해 적은 것으로 파악되는데, 재생에너지 비율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방하천 미보상 사유지에 대한 재산권 보장이 하루 속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철수 위원은 잇따른 집중호우와 관련해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부서에서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미세먼지 대응책과 관련해 “탄소감축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역행하는 중국의 석탄화력발전소 증설은 우리나라 대기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세먼지로 인한 도민들의 피해를 낮추려면 기존보다 실효성 높은 대응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병인 위원은 기후환경국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과 관련해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은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실현을 위해 실제 수입·지출 운영 과정에서 구체적 재정지표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행 초기지만 정부 지침에 의존하지 말고 도 예산의 특징을 잘 파악해 충남의 특수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충남형 탄소중립 포인트 시범운영과 관련해 “도민의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기대할 수 있으나, 포인트 인증 방법, 디지털 약자를 위한 대안, 유사 제도와의 중복 문제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와 수해 복구 방안을 비롯해, 충남의 기후환경 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현안들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앞으로도 도민들의 생활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4-07-18
-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2024년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
18일 제354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고 2024년 농림축산국, 동물위생시험소, 산림자원연구소, 축산기술연구소에 대한 주요 업무추진 상황을 보고 받았다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18일 제354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고 2024년 농림축산국, 동물위생시험소, 산림자원연구소, 축산기술연구소에 대한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번 회의에서는 동물위생시험소 연구 인력 충원,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 제고,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되었다.
이연희 위원장은 "권역별로 위치하고 있는 도내 동물위생시험소지소가 정작 필요한 시군에는 부재한 상황"이라며 "동물위생시험소 연구 인력 충원 및 각 시·군별 특성에 적합한 방역 업무를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반려동물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검진·검사 등 가축 방역에 대한 민간 위탁이 어려운 상황이니 사전에 면밀한 검토로 대응해달라"고 요청했다.
신영호 부위원장은 "농작물재해보험의 품목별 가입률이 상이하고 전체적인 가입률 또한 저조하다"며 "재난 발생에 따른 농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의 자부담 비율을 줄이는 등 농작물재해보험의 취지를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농작물재해보험의 실질적인 혜택이 농가에 돌아갈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함을 언급했다.
김복만 위원은 "업무보고에 따른 실제 성과를 알 수 있도록 예산집행률 또는 실적을 보고해야 한다"며 "예산집행률을 기초로 보고하고 미진한 사업은 문제점과 대응책을 제시하는 체계를 갖춰달라"고 주문했다.
이는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오인환 위원은 "농어촌공사의 배수펌프 미작동으로 역류가 발생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같은 곳이 수해로 연이은 피해를 입었다"며 "농어촌공사와 연계한 배수펌프 관리 전수조사와 함께 일상 또는 재난 시 발 빠른 대응이 가능하도록, 국가에 농업기반시설 관리 권한의 지방 이양을 건의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재난 대응 체계의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미옥 위원은 "학교급식 분담 비율 조정으로 감축된 지자체 예산이 학교급식의 공급을 담당하는 농가들에 실질적인 혜택으로 전환되지 않았다"며 "감축된 사업 예산에 대한 사후 관리로 관련 사업 대상자들에게 혜택이 부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침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는 예산 감축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보인다.
편삼범 위원은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과 관련해 관련 연구 용역으로 2개 지구가 선정됐지만,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대가 심한 상황"이라며 "정책 수립 전 지역 주민 의견수렴 등을 통해 예측 가능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 검토에 온 힘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는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사업 추진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다양한 현안들은 충남도의 농수산해양 분야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앞으로도 도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문제들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충남도는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18
-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
18일 열린 제354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충남테크노파크, 인재개발원, 충남연구원 소관의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18일 열린 제354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충남테크노파크, 인재개발원, 충남연구원 소관의 2024년도 주요 업무 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번 회의에서는 충남테크노파크의 성과 제고와 웰니스스파 임상지원센터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되었다.
안종혁 위원장은 “충남테크노파크는 충남 산업 변화의 시작점이자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끄는 역할을 담당하는데, 대외기관에서 테크노파크를 바라보는 성과가 미흡한 것으로 보인다”며 “충남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이끌 테크노파크에서는 변화된 조직의 모습과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구형서 부위원장은 웰니스스파 임상지원센터 활성화를 위한 계획을 질문하며, “스파 이용객을 늘리기 위해 적정한 이용 금액부터 논의를 바로 시작할 필요가 있고 노인층 등 스파 이용에 관심이 있을 단체가 있을 것이니 전략적으로 목표를 설정해 단체와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또한, “‘웰니스스파 임상지원센터’ 기관명칭 자체가 일반 도민이 이용하는 데 거리감이 느껴질 수 있어 좀 더 친숙한 명칭으로의 변경도 검토해 달라”고 제안했다.
이종화 위원은 “테크노파크가 천안에 위치해서 그런지 주요사업이 천안·아산을 중심으로 북부권에 몰려 있는 경향이 있고 이는 서남부권에 위치한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어 안타깝다”며 “균형 있는 산업발전을 위해 테크노파크는 서남부권에 대한 지원에 관심을 더 가져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안장헌 위원은 “우리 주력 산업인 디스플레이와 자동차 부품 바이오 분야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데 대해 여러 임직원들과 기업인들, 노동자들의 그동안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또한 혁신공정센터와 관련해, “센터를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후의 운영 방향에 대한 부분은 2020년부터 논의된 것인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결론이 나지 않아 걱정된다”며 “이 부분에 대한 결론을 빨리 정리해달라”고 촉구했다.
김도훈 위원은 “웰니스스파 임상지원센터는 도의회에서 지적이 가장 많은 장소며 2022년과 2023년의 운영 실적 차이가 확연히 나타나고 있음에도 제때 대책을 마련하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다른 협력 기관에 홍보물 배부, 지역 주민 유인책 마련 등 센터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박정식 위원은 “테크노파크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많고 특히 충청남도와 테크노파크의 소통 부재에 대한 우려가 깊다”며, “예산 편성 시 테크노파크 예산이 많이 삭감되는데 이것이 소통 부재에 대한 증거다”고 지적했다.
이어 내부 감사 조직에 대해 질의하며, “도와 테크노파크의 협력 관계가 공고해질 수 있도록 중간 역할을 충실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민규 위원은 “웰니스스파 임상지원센터 홈페이지 관리가 전혀 되지 않고 있어, 도민의 시설 이용에 대한 홍보 의지가 있는 것인지 의심스럽다”며, “1층 출입구에는 직원이 이용객을 맞으려는 업무의 흔적조차 보이지 않는 등 의회에서 센터의 운영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적했음에도, 현장에서 노력의 모습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충남테크노파크와 웰니스스파 임상지원센터의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문제들이 논의되었으며,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와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024-07-18
-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2024년 건설교통국 주요 업무 보고 청취
18일 제354회 임시회 2차 회의를 열고, 충남도 건설교통국에 대한 2024년 주요 업무추진 상황 보고를 청취했다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8일 제354회 임시회 2차 회의를 열고 충남도 건설교통국에 대한 2024년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를 청취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별 특화 도시계획사업, 전기자전거 안전, 빈집 대책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다.
고광철 위원장은 "도민들께서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역별 특화 도시계획사업 중 공주 지역이 절차 이행 중으로 나타나 있는데, 차질 없는 발전 전략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하며, "또한 지역 우수기업에 대한 지원과 함께 입찰 참여 기회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홍기후 부위원장은 "전기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의 편리성 개선 및 안전 교육·홍보를 확대해 달라"며, "특히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권 확보 차원에서 정기승차권을 이용하는 학생과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천안·아산 주민에 지역화폐로 25% 환급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지원 대상이나 지역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기서 위원은 "시골 지역의 빈집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획기적이고 선제적인 빈집 대책을 마련해 달라"며, "도로 선형 개량 사업 시 충분한 도로 사전 실태조사가 이뤄진다면 주변 토사나 수목을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효과적인 도로 개선이 가능하니 유념해 달라"고 요청했다.
조철기 위원은 "KTX 천안아산역 복합환승센터가 MOU 체결 후 민간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고를 받았는데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한 후, "자동차 급발진 사고와 관련해 도민들이 매우 불안해하고 있는 만큼, 집행부에서는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을 펼쳐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GTX-C 아산까지 노선 연장 사업은 도지사의 공약인 만큼 이행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양경모 위원은 "기업 규제 개선으로 충남에 많은 기업을 유치해 산업단지 활성화에 부응해 달라"며, "특히 관공서와 기업이 서로 활발한 소통으로 갈등을 줄이고, 기업 하기 좋은 지역으로 나아가기 위해 제도나 법령 개선이 필요하다면 과감히 고쳐야 한다"고 요구했다.
윤희신 위원은 "SOC 사업은 지방 발전 도약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니 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긴밀히 소통해 달라"고 제안하며, "특히 태안군은 전국에서 고속도로가 없는 유일한 지역이니, 앞으로 태안-안성 간 민자고속도로 사업 구상에 더 힘쓰고 결과를 공유해달라"고 제안했다.
이완식 위원은 "내포~삽교천 자전거 도로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휴식 공간 설치 등 도민 편의에 힘써달라"며, "특히 지방도 619호선 도로 확장·포장 공사 추진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서해의 관문 당진시에 수도권과 연결도로 교통정책, 산업단지 진입로 개설 등 앞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에 속도를 내달라"고 요청했다.
이재운 위원은 "교통약자에 대한 저상버스 운영을 15개 시군으로 확대해 달라"며, "내포환승센터 신축도 사전에 충분한 설계도서 검토로 도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 없도록 추진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녹색건축물을 확대 시행하는 것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적절한 정책"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다양한 현안들이 논의되었으며,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도민들의 생활 편의와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논의를 통해 충남도의 다양한 발전 전략이 더욱 구체화되고, 도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18
-
충남도의회, 전기자전거 이용 활성화 위한 조례 개정 추진
방한일 의원 (사진=충남도의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전기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
충남도의회는 방한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전기자전거는 사람의 힘을 보충하기 위해 전동기를 장착하고 페달과 전동기의 동시 동력으로 움직이며 최고 속도 25㎞/h 미만, 총중량 30㎏ 미만인 자전거를 말한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이러한 정의를 포함하여 전기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된 조례안에는 △ ‘전기자전거’ 등 용어에 관한 정의 △전기자전거 충전소 설치 △전기자전거 구입 비용 지원 등의 내용이 신설·추가되었다.
이를 통해 전기자전거의 인프라를 강화하고, 도민들이 보다 쉽게 전기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방한일 의원은 “페달을 밟으면 전동기가 구동하는 페달보조 방식의 전기자전거는 일반 자전거와 비슷한 운동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전기자전거 이용이 활성화되면 도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미세먼지와 탄소배출이 되지 않아 충남의 탄소배출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례 개정 이유를 밝혔다.
그는 또한 “이번 조례 개정으로 체력 부족이나 부상 등의 이유로 자전거를 타지 못했던 도민들이 전기자전거를 운동이나 교통수단으로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어 자전거 이용이 조금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도민들의 건강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도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기자전거는 일반 자전거보다 사용이 편리하고, 이동 거리가 길어 도민들이 더 많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전소 설치와 구입 비용 지원은 이러한 전기자전거의 보급을 촉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개정된 조례안은 오는 26일 제35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최종 심의를 통해 조례가 통과되면, 충남도는 전기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실행하게 된다.
충남도의회는 이번 조례 개정이 도민들의 생활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되고, 도민들의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충남도의회는 도민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2024-07-18
-
충남도의회, ‘충청남도 외국인주민 생활체육 참여 지원에 관한 조례’ 통과
조철기 의원(사진=충남도의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조철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외국인주민 생활체육 참여 지원에 관한 조례’가 18일 행정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외국인주민의 자발적이고 일상적인 체육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정착을 돕고, 도민과 외국인주민이 서로 화합할 수 있는 사회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도지사의 책무를 규정해 외국인의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할 수 있도록 하고, △생활체육 강좌 운영 △스포츠클럽 참여 지원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보급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에 예산의 범위에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근거를 두고, 외국인주민 생활체육 참여 지원을 위해 관련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조철기 의원은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의 수는 2023년 11월 기준 13만 6000명 수준으로, 비율로 보면 6.2%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며 “조례가 제정되면 도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의 건강증진 및 여가선용,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조례 제정의 취지를 설명했다.
충청남도는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외국인주민들이 지역사회에 더욱 원활히 정착하고, 도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는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외국인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충남도는 외국인주민의 생활체육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예산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외국인주민들이 지역사회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조례안 통과는 충청남도가 다문화 사회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외국인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원활히 통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조철기 의원의 이번 발의는 외국인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 전체의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청남도는 앞으로도 외국인주민의 다양한 요구와 필요를 반영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모든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이번 조례 제정은 그 첫걸음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18
-
충남도의회, 이치대첩 선양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추진
충남도의회 김석곤 의원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임진왜란 최초 육전 승전지로 기록된 이치대첩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조례 제정에 나선다.
충남도의회는 김석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이치대첩 선양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8일 제354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 2차 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1592년 임진왜란 중 현재 금산군 진산면 지역에서 육지 최초로 승전을 거둔 이치대첩에 대한 선양사업을 추진하고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이치대첩은 관군과 의병이 합세하여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왜군에게 큰 승리를 거두었던 전투로, 그 역사적 의미는 매우 크다.
현재 충남도는 이치대첩지와 권율장군 이치대첩비를 각각 도지정 기념물과 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하고 문화재 보존·보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치대첩기념제’를 통해 역사적 유산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조례안은 이미 추진 중인 이치대첩 선양사업을 더욱 구체화하기 위한 것으로, △전적지 발굴 및 보존 △기념 및 추모행사 △학술연구 및 사료 수집·조사·연구 △교육·홍보 자료 제작 및 보급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이치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도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충청남도의 문화 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석곤 의원은 “이치대첩은 아군의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관군과 의병의 합세로 왜군에게서 큰 승리를 거두었던 전투”라며 “이치대첩에 관한 사료 발굴을 통해 많은 도민께서 이치대첩의 역사적 의의를 기념하고 충청남도 문화 보존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번 조례 제정이 충청남도의 역사적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문화유산의 체계적 관리와 보존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26일 열리는 제35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하게 되면, 충청남도는 이치대첩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게 되어,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선양사업을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의회의 이번 조례 제정 추진은 지역의 역사적 유산을 보존하고, 후세에 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이를 통해 충청남도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지역 주민들이 그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2024-07-18
-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17일 열린 제354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충남경제진흥원, 충남신용보증재단,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충남개발공사 소관의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7월 17일 열린 제354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충남경제진흥원, 충남신용보증재단,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충남개발공사 소관의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기관의 주요 업무와 관련된 다양한 사안들이 논의되었으며, 위원들은 여러 개선 방안과 제안을 제시했다.
안종혁 위원장은 "TV 홈쇼핑 입점 지원 사업을 열심히 추진하고 있지만, 대상 품목이 일정 품목에 집중되어 있는 것이 문제"라며, "품목을 다양화하고 공공에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잘 팔리도록 도와줘야 하는 품목도 고려해 업체를 선정해 달라"고 주문했다.
구형서 부위원장은 "농촌에 내려지는 국비 공모사업의 경우, 지역에 맞는 공모사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시군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제진흥원이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군에서 준비해야 할 사항에 대해 자문을 제공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종화 위원은 "청년 대상 일자리박람회를 천안·아산 지역에서 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어르신 대상 박람회는 노인 인구가 많은 시군에서 개최하는 것이 적합할 것"이라며, "다음번 개최 준비 시 이를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
지민규 위원은 "현재 박람회가 평일에만 개최되고 있어, 이직을 고민하는 재직자들이 참여하기 어렵다"며, "주말이나 야간에도 박람회를 개최해 이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안장헌 위원은 "경제진흥원의 조직과 인력이 확장되고 있지만, 비정규직의 비중이 여전히 높다"며, "정규직화를 이루기 위해 원장님의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 11월 예정인 행정사무감사에서 진흥원의 노력을 점검할 예정이니 최선을 다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정우 위원은 "충남에 소재한 대학교 외국인 학생 수가 상당하다"며, "이들을 단순한 농촌 인력 수급 차원이 아닌 고급 인력으로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체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진흥원 사업과 연계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김도훈 위원은 "청년이나 노인 일자리에 관한 사업은 많지만, 45~60세인 중장년층에 대한 일자리 사업은 부족하다"며, "중장년층은 가정과 회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므로, 관련 사업에 대한 진흥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정식 위원은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사업과 해외시장개척단 사업의 MOU 체결과 관련해 "MOU 이후 실제 수출로 이어져야 하는데, 1월부터 5월까지의 수출 현황을 보면 실적이 저조하다"고 지적하며, "더 철저한 관리를 통해 MOU가 실제 수출로 이어지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번 회의에서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충남경제진흥원 등 4개 기관의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다양한 개선 방안과 제안을 제시했다. 위원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공공사업의 효율적 추진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도 충남도의회는 각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4-07-17
-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제12대 후반기 첫 공식 일정 진행
17일 제12대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제354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고, 충남소방본부와 균형발전국에 대한 2024년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 받았다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7월 17일 제12대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제354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고, 충남소방본부와 균형발전국에 대한 2024년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다.
이번 회의에서는 충남 지역의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소방대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다양한 개선 사항과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고광철 위원장은 “충남 지역 일원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는 소방대원의 노고에 격려를 보낸다”며 “의용소방대원의 봉사활동 시 필수 장비가 부족하지 않도록 챙겨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그는 “내포신도시 정주 여건이 아직도 미흡한 실정이니, 도시 인프라를 확충하고 자족도시가 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해달라”고 요구했다.
홍기후 부위원장은 “화재취약계층 소화기 보급을 위해 소방본부와 소방서 시군이 서로 협업해야 한다”며 “배전반 전기화재 발생 비율이 높은 만큼 화재 예방 정책과 함께 재래시장 등의 소방시설 지원도 챙겨달라”고 강조했다.
김기서 위원은 “2023년부터 시작된 지휘관 리더십 교육 효과가 좋은 만큼, 지속해서 추진해달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충남소방조직의 발전을 위해서는 최고 지휘관인 소방본부장의 의사 결정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자료를 잘 분석해 필요한 부분에 예산을 편성해달라”고 제안했다.
조철기 위원은 “경기도 화성시 리튬전지공장 화재 사건을 거울삼아 충남소방본부도 전지공장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대응책 마련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아산만권 베이밸리 조성사업과 관련해 베이밸리 비전선포식의 추후 계획이 궁금하다”며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 등 관계 부처와 신속하게 협의해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요구했다.
양경모 위원은 “도의회가 소방공무원의 복지 등 처우개선을 위해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화재 현장 등 열악한 재난 현장에서 소방공무원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니, 소방대원의 안전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달라”고 주문했다.
윤희신 위원은 “소방시설 오동작 출동 비율이 적지 않은 걸로 아는데, 예방 정책 추진에 힘써달라”고 말하며, “고층건축물에 대한 소방 훈련 강화는 물론 전기차량 화재 예방과 진압 기술 개발도 계속해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완식 위원은 “소방장비 추가 도입 시 권역별로 차질 없이 배치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충남소방헬기 2호 배치 역시 조속한 시일 내로 제작해 배치하고, 당진소방서 미니안전체험관 설치계획도 잘 추진해 조기 안전교육을 펼쳐달라”고 언급했다.
이재운 위원은 “경기도 화성 아리셀 화재 사건 시 제때 피난을 하지 못해 희생이 컸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소방본부에서는 앞으로 이러한 화재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 대책을 세워주고 평상시 소방훈련과 교육을 강화해 달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충남소방본부와 균형발전국의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다양한 개선 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위원들은 충남 지역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소방 및 균형발전 관련 정책과 사업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충남 지역의 안전과 복지 수준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