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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노래하는 대한민국' 참가 신청 모집 중
‘노래하는 대한민국 충남편’ 신청하세요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오는 18일까지 TV조선 주관 '노래하는 대한민국'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전국을 순회하며 재능과 끼를 가진 주민을 발굴하고 노래를 주제로 경연하는 프로그램으로, 설 특집으로 충청남도 편 개최가 확정됐다.
신청은 15개 시군 본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예심 당일인 22일 충남도서관 현장에서 추가 접수도 가능하다.
프로그램 일정은 22일 오후 1시 예심을 통해 시군당 1팀씩 15팀을 선발하고, 29일 오후 3시부터 본선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본선은 설을 맞아 시군 간 경연대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도민 화합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초대가수로는 태진아, 박상민, 별사랑, 황우림, 한이재가 출연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많은 예심 신청과 본선 관람, TV 시청을 통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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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글로컬대학 선정 적극 촉구…"적어도 3곳 이상 선정돼야"
김태흠 지사 ‘글로컬대 선정’ 강력 촉구
[세종타임즈] 충남도지사 김태흠가 지난해 글로컬대학 탈락에 대한 유감을 표하며, 지역 내에서 최소 3곳 이상의 대학이 선정돼야 한다고 정부에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김 지사는 15일 오전 도청 외부인사 접견실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를 만나 환담을 가졌다.
이 부총리는 이날 내포신도시 가람유치원 방문, 대학 총장과의 간담 등을 위해 충남을 방문했다.
환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지난해 글로컬대학 탈락을 언급하며 "대전과 세종, 충남은 인구가 400만명에 달하는 만큼, 한 곳 정도는 선정됐어야 했다"며 "우리는 다들 화가 많이 나 있다"며 강한 유감을 표현했다.
김 지사는 "평가 및 심사를 전문가와 대학교수에 맡기는 것도 좋지만, 결정은 교육부가 권역별로 선정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며 "열정적으로 미래를 대비해 온 충남을 먼저 선정했어야 했다"고 강조했다.
이 부총리와 도내 대학 총장 간 간담회 자리에서도 김 지사는 "글로컬대학 30곳 중 우리 지역에서는 적어도 3개 정도는 선정됐으면 한다"며 올해 선정을 위해 정부가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또 "각 총장님들도 뼈를 깎는 대학 혁신을 추진하고 올해 글로컬대학 공모에 재도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글로컬대학은 지역 및 지역 대학의 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학 내외부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계 등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대학-지역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가기 위한 정책으로, 비수도권 일반재정지원대학 또는 국립대학을 지정 대상으로 한다.
글로컬대학 지정 대상 대학 당 5년 간 100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김 지사는 이날 이와 함께 교육발전특구 선정과 라이즈 사업 지원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요구했다.
김 지사는 "지난해 교육국제화특구에 천안, 당진, 홍성·예산 등 3개소를 선정해 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올해 교육발전특구 선정에도 관심을 갖고 전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요청했다.
라이즈 사업에 대해서는 "충남도는 재정을 따로 마련하는 등 지역 특색에 맞게 지원하고 구조조정을 대학에 요구할 것"이라며 "교육부의 사업 목표에 부합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우리는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젊은이들이 서울로 가는 이유는 대학과 좋은 직장 등이 있기 때문이지만, 충남에는 대기업이 많고 우리 도는 계약학과 등을 추진 중"이라며 "교육부의 결정과 생각, 목표와 방향을 충남이 먼저 실현하고 매맞으며 안착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 부총리는 "교육은 지역사회 혁신의 핵심이며 교육의 힘으로 지역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것이 중앙정부의 뜻"이라며 "충남이 시작은 늦었지만, 도지사의 의지가 강하고 잠재력과 리더십, 가능성이 큰 만큼, 충남이 교육의 힘으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교육부가 최선을 다해 함께 하겠다"며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 정주를 종합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이다.
라이즈는 지자체가 지역 발전과 연계해 지역 혁신, 산학 협력, 창업, 직업·평생교육에 중점을 두고 지역 대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인재 양성-취·창업-정주' 등 지역 발전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도는 지난해 9월 충남연구원 내에 '지역을 살리는 대학, 대학을 살리는 지역 혁신 중심 대학 지원 체계 구축'을 목표로 충남라이즈센터를 개설했다.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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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 과장들에게 '숲 전체를 보고 행정 펼치기' 당부
“숲 전체를 보는 행정 펼쳐 달라”
[세종타임즈]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청 과장들에게 전체적인 관점에서 행정을 펼치도록 당부했다.
충남도청은 15일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를 포함해 실국원, 직속기관, 사업소 과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과장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 지사는 과장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며, 소관 업무에 있어서는 '대한민국 최고'라는 자세로 임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각 과의 업무가 전체적인 조화와 연결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실국간 칸막이가 없어지고 업무의 효율성이 증대될 것이라 설명했다.
김 지사는 조직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적당히 하는' 태도를 버리고, 도민에게 필요한 실적을 내는 공무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용역 절차의 간소화를 예고하며, 용역이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고, 대부분 회피용으로 사용된다고 지적했다.
국가공모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국가공모가 지방정부에 불필요한 경쟁을 조장하고, 시간과 행정력을 낭비한다고 말하며, 이에 대한 변화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6개월 동안 국장은 배석하고 과장이 직접 업무보고를 하도록 요청하며, 어려운 부분이나 의견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제기해달라고 당부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간담회는 충남도청의 행정 방향성과 과장들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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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설 명절 대비 성수품 합동 단속 실시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이 설 명절을 앞두고 이달 16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성수품 제조·유통·판매업체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단속은 명절 성수품의 원산지 표시 위반, 위생관리 위반, 부정 유통 행위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소비자의 안전을 보호하고 투명한 유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단속반은 도와 시군 특별사법경찰관, 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 등으로 구성되며, 도내 설 성수품 제조업체와 대형마트 등 유통·판매업체가 주요 대상이다.
단속 내용은 불량 식품 제조 및 부정 유통 등의 불법 행위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영세 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등에 대한 현장 홍보와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명절에 불량제품의 제조와 유통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소비자가 안심하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강력한 단속을 통해 도민 생활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단속은 충남도민들의 안전한 명절 보내기를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된다.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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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여성가족플라자 건축사업 설계공모, 건축사사무소 유니트유에이 당선
충남여성가족플라자 설계 당선작 선정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충남여성가족플라자 건축사업 설계공모’의 당선작으로 건축사사무소 유니트유에이의 응모작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접수된 23개 작품 중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작품을 대상으로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당선작을 결정했다.
건축사사무소 유니트유에이는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및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국내 신진 건축가 그룹이다.
이들의 당선작은 프로그램에 대한 적절한 해석과 건축적 제안, 청소년을 위한 창의적이고 활력적인 활동 공간 제시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중앙 광장의 가변성 극대화와 입체적 다리 연결 등의 조형적 재미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남여성가족플라자는 2025년 착공 예정으로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주요 시설로는 청소년 동아리실, 스튜디오, 수다카페 등 청소년 친화·활동 공간과 여성가족 정책연구실, 소모임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모든 심사 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하며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했다고 밝혔으며, 당선작은 청소년의 창의성과 활동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공간 구성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남여성가족플라자의 정식 명칭은 추후 도민 공모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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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고추 병해 진단·방제법 제시
노지 고추 병해 진단·방제법 제시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고추 재배 농가의 고추 병해 예방·관리를 위한 ‘노지 고추 병해 관리 설명서’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는 고추는 대부분 노지 재배돼 고온, 건조, 집중호우, 태풍 등 기후요인에 따라 병해충 피해의 정도가 달라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해마다 많은 차이를 보인다.
또 기후 온난화에 따른 병 발생 다양화로 새롭게 문제가 되는 병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시행 등으로 병해의 정확한 진단과 농약 사용·관리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책자에서 역병, 탄저병, 흰비단병 등 노지 고추 재배포장에 발생하는 곰팡이병 6종, 풋마름병 등 세균병 3종과 바이러스병에 대한 자료, 동일한 작용기작을 가진 살균제 목록을 정리했다.
이를 통해 도 농업기술원은 농약의 중복 사용 및 연속 사용을 최소화하고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에 맞춰 안전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도내 발생한 고추 병해 민원에 대한 피해증상 사진과 방제법 등을 제공함으로써 농가의 자체적인 병해 진단 및 대처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원미경 도 농업기술원 친환경농업과 식물병리팀장은 “농업 현장에서 이번 책자를 활용해 신속·정확하게 진단하고 대처한다면 고추 병해로 인한 수량·품질 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도내 고추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와 안전한 지역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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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 신임 소방공무원 임용식 개최
도민의 안전, 우리에게 맡겨 주세요
[세종타임즈] 충남소방본부는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 권혁민 충남소방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신임 소방공무원 85명, 가족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소방공무원 임용식을 가졌다.
국민의례, 소방훈련 영상 시청, 임명장 및 계급장 수여, 공무원 선서 등의 순서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김태흠 지사는 신임 소방공무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계급장을 달아주며 그들의 미래 활동을 응원했다.
그는 “충남소방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전국을 선도하고 있으며, 여러분들이 자랑스러운 충남소방의 일원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소방장비 도입과 소방청사 환경개선 등을 통한 처우 및 복지 향상을 약속했다.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선서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들은 2022년 4월 채용시험에 합격하고 충청소방학교에서 24주간 신임 교육을 수료한 뒤, 배치된 소방서에서 추가적인 교육과 현지 적응 훈련을 거쳐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임용식은 충남 지역의 안전을 책임질 새로운 소방공무원들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그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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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업기술원, 농업인대학 및 귀농대학 교육생 모집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농업인대학 및 귀농대학의 교육생을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농업인 및 귀농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농업과 관련된 다양한 실무 지식과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농업인대학은 총 100시간 내외의 교육 과정으로, 치유농업학과와 미래농업학과 각 30명을 모집한다.
치유농업학과는 치유농업시설의 품질 관리 과정을, 미래농업학과는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스마트농업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애그테크 등 첨단기술을 융복합한 교육을 제공한다.
귀농대학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도내에서 재배 가능한 신소득 작물 탐색 등을 포함하는 70시간 내외의 아열대작물학과 과정으로, 귀농·귀촌인 및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30명을 모집한다.
교육 과정 운영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간이며, 교육생 신청은 충남도 내에 주소를 두고 농업에 종사하거나 농업을 희망하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귀농대학의 경우, 귀농자 뿐만 아니라 작목 도입 신규자의 입학 신청도 받는다. 이러한 전문교육 과정은 충남 농업의 미래 발전과 농업 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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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서산·태안 어촌지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선정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11일 보령, 서산, 태안의 어촌지역 3곳이 해양수산부 주관 '2024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어촌 소멸을 방지하고 생활 환경을 개선하여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된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제 및 생활환경 개선, 신규 인구 유입 유도 등이 포함된다.
해양수산부는 2027년까지 5년간 전국 300개 어촌지역에 3조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올해는 충남 3곳을 포함한 총 31곳을 선정했다. 충남도는 전국 대비 4.7%의 어항 세력에도 불구하고, 전남과 경남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사업지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어촌지역에는 규모와 특성에 따라 세 가지 유형의 지원이 이루어진다. 유형1은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에 400억원, 유형2는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에 100억원, 유형3은 어촌 안전 기반시설 개선에 50억원이 지원된다.
도내 3개 어촌지역 중 서산 팔봉권역은 유형2, 보령 장은항과 태안 정산포항은 유형3에 선정되어 총 2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서산 팔봉권역은 어촌스테이션 건립, 안전개선 등에 총 100억원이, 보령 장은항과 태안 정산포항은 각각 방파제 정비 및 선착장 정비 등에 50억원씩 지원받아 시설 개선에 나선다.
장진원 도 해양수산국장은 "지역 정치권, 주민, 시군이 협력하여 공모에 응답한 결과 도내 어촌지역이 선정될 수 있었다"며, "향후 공모사업에도 만전을 기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이 사업을 통해 어촌지역의 지속성 강화 및 어촌 소멸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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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이웃돕기 성금 전달받아
올해 첫 이웃돕기 성금 전달받아
[세종타임즈]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0일 도청 접견실에서 계룡건설과 충청남도건축사회로부터 올해 첫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받았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 지사와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 정광영 충청남도건축사회 회장, 정회영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도가 기탁받은 성금은 계룡건설 1억원, 충청남도건축사회 1000만원으로 총 1억 1000만원이다.
도는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복지 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계룡건설과 충청남도건축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희망을 얻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용기를 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성금이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전해져 희망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충청남도건축사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주거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