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홍성군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마을 30개소에 현판 수여
홍성군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마을 30개소에 현판 수여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마을만들기 사업에 헌신해온 우수마을에 자부심의 상징인 현판을 수여했다.
홍성군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16일 갈산면 신활력문화센터에서 열린 ‘공동체 대화마당’에서 회원마을 30개소에 마을만들기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정된 30개 마을은 지난 10년간 마을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일궈낸 마을로 현판 수여를 통해 주민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오덕환 홍성군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마을 대표자들에게 직접 현판을 전달하며 격려와 축하 인사를 건내고 마을만들기 중심에는 언제나 주민이 있었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마을만들기의 성과 이면에는 협의회와 주민들의 자발적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마을만들기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마을만들기협의회는 2013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농촌마을과 농가발전을 위해 상호 정보교류와 협력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홍성군 마을만들기 사업의 내실화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4-04-17
-
2024년 홍성군 이동복지관 ‘행복나눔’ 활동 본격 ‘시동’
2024년 홍성군 이동복지관 ‘행복나눔’ 활동 본격 ‘시동’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2024년 이동복지관’운영을 본격 시작했다.
지난 16일 광천읍 충남드론항공고 체육관에서 열린 첫 행사에는 30여 개 기관·단체와 12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큰 나눔의 장을 펼쳤다.
이날 이동복지관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상담 ▲청력검사 ▲틀니점검 ▲칼갈이 ▲장수사진 촬영 등 다양한 무료 복지서비스가 제공됐다.
특히 올해 신규 도입된 홍성교육지원청 교육복지사업 안내와 위기학생 발굴, 친구사랑 사진 찍기 등 신규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시켰다.
아울러 ‘이동군수실’을 함께 운영해 현장에서 군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시간도 가졌다.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 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자원봉사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시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이동복지관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군민과 기관·단체장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향후 다양한 연령대의 군민들이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이동복지관은 홍성군자원봉사센터의 대표 봉사 프로그램으로 진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 17년째를 맞이했으며 지난해에는 총 2만 3천여명의 군민이 참여했다.
올해는 ▲5월 23일 장곡초등학교 ▲5월 30일 은하초등학교 ▲6월 13일 홍동중학교 ▲6월 27일 금마초등학교 ▲10월 중 서부면 등 5개 지역을 찾아갈 예정이다.
2024-04-17
-
‘역사의식’과 ‘동심’이 어우러진 ‘2024 홍성역사인물축제’ 개최
‘역사의식’과 ‘동심’이 어우러진 ‘2024 홍성역사인물축제’ 개최
[세종타임즈] 오는 5월 4일과 5일 홍주읍성 일원에서 역사위인의 발자취와 동심 가득한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어우러지는 큰잔치가 펼쳐진다.
2024 홍성역사인물축제가 한성준 선생 탄생 150주년, 이응노 화백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로 가족나들이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한국 신무용의 선구자‘한성준 선생’과 한국 현대미술사의 거장 ‘고암 이응노 화백’의 삶과 업적을 조명하는 다양한 체험, 공연, 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한성준 선생을 주제로 한 체험으로는 ▲소리북 우리장단 체험 ▲줄타기 체험 ▲학춤 체험 ▲승무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응노 화백을 주제로 한 ▲문자추상 펄러비즈 ▲작품 탁본 체험 ▲이응노 콜라주 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아울러 한성준 마당극 ‘춤 한판 놀아보세’와 ‘한성준 학춤’공연과 ‘이응노 작품 세계’, ‘역사인물 6인 로드’등의 전시회가 열려 두 위인의 삶과 예술 세계를 생생히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이번 축제에서는 어린이날 기념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5일 오전 11시 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반려견 훈련 시범 공연, 버스킹, 홍주읍성 마술쇼, 한성준 OX퀴즈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후 본격적으로 어린이 동심을 사로잡을 물총놀이, 워터슬라이드, 에어바운스, 뒹굴러, 보물찾기 등 다양한 놀이뿐만 아니라 역사인물 캐릭터 키링 만들기, 쿠키 만들기, 인형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도 마련되어 있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는 “역사 선현과 어린이 모두를 아우르는 이번 축제를 통해 온 가족이 교육과 체험, 휴식을 모두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홍성역사인물축제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는 “홍성은 한성준 선생과 이응노 화백을 비롯해 많은 역사적 인물을 배출한 유서깊은 고장”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 고장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되새기고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4-17
-
역사와 전통이 살아숨쉬는 ‘결성 읍성쉼터’ 문 열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숨쉬는 ‘결성 읍성쉼터’ 문 열다
[세종타임즈] 결성면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혁신적인 농촌재생 사업이 첫 삽을 떴다.
결성면은 15일 결성동헌 일원에 자리한 ‘읍성쉼터’를 공식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결성사회적협동조합원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읍성쉼터’는 지역민들이 주체가 되어 설립한 결성사회적협동조합이 중심이 되어 농촌 유휴시설을 마을카페로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주민들은 읍성쉼터에서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통 먹거리도 판매할 계획이다.
아울러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공동체화합과 청년인구 유입, 일자리창출, 문화와 예술이 생동하는 새로운 농촌 패러다임을 실현해 소멸위기 극복과 함께 살맛나는 농촌으로 변모를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
이진우 결성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읍성쉼터에서 이용객들에게 쉼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것”이라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새로운 농촌 공간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영길 결성면장은 “읍성쉼터가 결성 역사문화체험의 관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농촌재생 모델을 구축해나가는 결성, 머물고 싶은 결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4-04-16
-
홍성군, 가정의 달 맞이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점검 실시
홍성군, 가정의 달 맞이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며 안전한 제품 유통과 선제적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군 보건소는 지난 12일까지 관내 건강기능식품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영업자 준수사항 및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행위, 부당한 표시·광고 여부 등 기타 관련 법령 준수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기능식품을 선물로 구매하는 소비자도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제품 선택 시 4가지 주의사항도 함께 함께했다.
특히 가족에게 선물할 건강식품 제품을 고를 때는 제품의 유통기한과 영양·기능정보, 부당한 광고 여부 등을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군민이 군민이 안전한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2024-04-16
-
홍성군보건소, 경로당 구급물품 안전점검 및 배부 실시
홍성군보건소, 경로당 구급물품 안전점검 및 배부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는 4월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관내 370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구급물품 안전점검 및 배부를 실시해 어르신들의 건강권 보호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방문 전담인력과 보건진료소장 등 26명의 점검자가 경로당을 일일이 순회하며 진행된다.
유효기간이 지나거나 포장상태가 불량한 구급물품은 전량 폐기 처리하고 새 물품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아울러 의료진은 구급물품 사용법에 대한 안전교육도 직접 실시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상비약 복용시 주의사항 등을 상세히 안내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힘을 보탠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구급물품 내용물뿐 아니라 구급함 자체의 청결상태까지 꼼꼼히 살핀 후 상태가 좋지 않을 시 새 것으로 전량 교체할 방침이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노년층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서는 경로당의 구급물품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6
-
홍성군, 고품질 쌀 생산 위한 ‘종자소독’ 현장 기술지원 강화
홍성군, 고품질 쌀 생산 위한 ‘종자소독’ 현장 기술지원 강화
[세종타임즈] 홍성군 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쌀 소득 증대를 위해 철저한 볍씨소독 현장 기술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군은 정부의 주요 보급종 품종이 미소독에서 소독종자로 변경됨에 따라 농가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종자소독체계를 정비하고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그동안 벼 보급종은 농약 오남용 예방 차원에서 2021년부터 미소독 상태로 공급되었으나, 지난해 잦은 강우로 활력이 저하되면서 올해는 키다리병 등 병원균 확산을 막기 위해 삼광, 친들, 참드림 등 주요 품종에 한해 전량 소독된 종자가 공급되고 있다.
종자소독은 키다리병, 이삭누룩병, 선충 등 다양한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어 쌀 품질과 수량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특히 병에 걸린 모종을 이앙할 경우 본답후기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파종 전 철저한 소독 작업이 중요하다.
일반적인 종자소독 방법은 60℃ 온탕소독과 전용 약제를 활용한 약제소독 등이 있다.
미소독 종자의 경우 이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하면 키다리병 방제율을 90% 이상 높일 수 있다.
반면 이미 소독된 보급종은 별도의 온탕소독과 전용 약제 사용을 생략할 수 있으나, 볍씨를 발아시키기 위한 침지소독은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
키다리병 발병 우려 시에는 미소독 종자 수준으로 소독해야 한다.
또한 침지소독 시 살충제를 혼용하는 경우, 약해 발생 위험이 있어 사용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며 살충제 혼용 후에는 침지소독 후 맑은 물로 2~3회 세척해야 한다.
이밖에도 모판 상자 적재 시 과도한 열기, 모판당 과도한 파종량, 고온 육묘 등이 병해충 발생 원인이 되므로 파종량 준수 및 철저한 온도관리가 필수적이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한 해 농사의 절반은 종자소독과 육묘관리에 달려있다”며 “철저한 종자소독으로 병해충을 사전에 차단하고 모판 관리 단계에서부터 이상 징후가 보이면 즉시 기술센터에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4-16
-
홍성군 우수 가공상품, ‘수원 메가쇼’에서 선보여
홍성군 우수 가공상품, ‘수원 메가쇼’에서 선보여
[세종타임즈]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수원 메가쇼 2024 시즌1’에 참가해 지역 농가형 가공업체들의 우수한 가공식품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군내 6개 업체 ▲더덕골 ▲부엉이네오솔길 ▲산들푸드영농조합법인 ▲㈜대산영농조합법인 ▲다농농장 ▲이히브루 가 참가해 특색있는 홍성군만의 농식품을 선보였으며 홍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
구둘연 더덕골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맛과 영양이 훌륭한 홍성 먹거리를 전국에 알릴 수 있었고 새로운 고객층도 확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홍성군의 많은 업체들이 이러한 기회를 활용해 홍성 가공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 메가쇼’는 250개사가 참여해 400개 부스를 운영하는 대형 식품박람회로 약 5만명의 관람객과 1만명의 바이어들이 찾았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상품을 적극 홍보·판매하고 해외 수출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홍성 먹거리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참가업체의 마케팅 능력과 부가가치 향상에도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4-15
-
홍성군치매안심센터, ‘2024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성료
홍성군치매안심센터, ‘2024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성료
[세종타임즈] 홍성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2일 홍성군 여하정 및 홍주읍성 인근에서 ‘2024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민들과 함께 치매예방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광희 부군수, 조화원 대한노인회 홍성지부장, 이정윤 군의원을 비롯해 청운대학교, 홍성군 대안노인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홍성군민 25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여하정을 출발해 홍주읍성 인근 1.2km 구간을 걸으며 치매없는 건강한 삶을 다짐했다.
출발 전에는 치매예방체조로 몸을 푼 뒤 ‘치매예방수칙 3·3·3’을 외치며 구간을 완주했다.
걷기행사 중간 중간에는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완주자 전원에게는 생수와 간식, 기념품도 제공됐다.
김정식 홍성군치매안심센터장은 “지역주민과 함게 치매예방을 실천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다”며“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민들과 함께 치매예방을 실천하고 각종 보건사업을 군민과 소통하며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홍성군 보건소에서 추진 중인 자살예방, 호흡기 감염병 예방, 식중독예방 및 음식문화 개선, 복약관리와 헌혈 장려 등 다양한 보건사업도 소개됐다.
2024-04-15
-
홍성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영세사업장 버팀목 역할
홍성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영세사업장 버팀목 역할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영세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사회보험 가입을 돕고 고용을 유지하기 위해 정부의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에 더해 추가로 사업주 부담 보험료를 분기마다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소재하며 두루누리 사회보험료를 받는 10인 미만 소상공인으로 지원기간은 최대 3년이다.
사업주가 국민연금과 고용보험료를 납부하면 군은 분기별로 두루누리 지원금을 제외한 사업주 부담분을 지급한다.
기존에 신청한 사업장은 한번의 신청만으로 자동신청되어 별도 신청없이 분기마다 지원금을 받았으나, 2023년부터는 연중 1회 신청해야하며 2019년부터 2022년 기간동안 신청한 기존 사업장은 변경사항이 없어도 반드시 변경신청을 해야한다.
2024년 1분기분 소상공인 사회보험료는 이달 26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사업장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김완섭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지역경제와 상생하는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해 283개 사업장에 2천만원 이상의 사회보험료를 지원했으며 2024년 2, 3분기 신청은 7, 10월에 접수할 예정이다.
202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