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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체육인 화합한마당 잔치 ‘눈길’
홍성군 체육인 화합한마당 잔치 ‘눈길’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생활체육에 활기를 불어넣고 체육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과 군수배 종목별 경기대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는 개막 전야제 공연을 시작으로 17개 종목의 경기가 열렸으며 체육인들의 열정과 환호성으로 축제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군에 따르면 홍성군체육회 주관으로 지난 20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 홍성군수배 종목별 경기대회 전야제 행사에는 2천여명의 체육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행사와 체육발전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으며 장윤정 등 인기가수의 공연으로 흥겨운 무대가 펼쳐졌다.
전야제 행사에서 백승균 체육회장은 “앞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와 더불어 군민들께 문화공연의 즐거움도 드리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1일 개최된 홍성군수배 종목별 경기대회는 홍주종합경기장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에서 배드민턴, 축구, 족구 등 17개 종목의 경기로 진행됐으며 동호인 등 3,9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생활체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체육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생활체육 진흥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이날 종목별 행사장에는 이용록 홍성군수와 백승균 체육회장,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자가 17개 종목의 경기장을 일일이 방문해 체육동호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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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54회 지구의 날 기념 ‘소등행사’ 실시
홍성군, 제54회 지구의 날 기념 ‘소등행사’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과 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제54회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는 22일 홍성읍 소재 우주은하아파트 및 홍성군청, 읍·면·사업소 대상으로 소등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군민들이 탄소중립과 녹색생활 실천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날로 매년 4월 22일이며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해 소등 행사 등을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군은 이에 동참해 저녁 8시부터 10분간 조명과 전등을 소등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 모두가 기후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과 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2017년부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우주은하아파트, 경성큰마을, 홍성주공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지구의 날 소등행사를 실시하면서 군민들에게 탄소중립 녹색생활의 실천을 이끌어내고 있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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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홍콩 세일즈 결실 맺었다
이용록 홍성군수 홍콩 세일즈 결실 맺었다
[세종타임즈] 이용록 홍성군수의 공격적인 해외 세일즈 행정이 결실을 맺으며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농특산물이 수출길에 오를것으로 전망하며 친환경농업의 메카 홍성이 세계속에 K푸드 본고장으로 우뚝설 것으로 기대된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0일 홍콩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홍성군과 홍콩한인상공회와의 MOU체결 후 김준회 월드옥타 홍콩지회장을 비롯한 임원 3명이 19일 홍성군을 방문해 이용록 홍성군수와 수출관련 업무를 협의했다.
이날 업무 협의 후, 동양테크윈, 하누리영이, 부엉이오솔길, 홍성유기농, 광천김, 헤테로를 잇따라 방문해 지역농특산물의 현황을 살펴보며 수출방안을 모색했다.
김준회 회장은 “지난해 12월 이용록 군수가 갖고온 홍성에서만 생산되는 골드베리를 맛보게 되어 영광이었다”며“앞으로 홍성에서 생산되는 유기농산물들이 수출길에 올라 홍콩에 작은 홍성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희 부회장은 “홍콩은 마켓이 작지만 거점으로 전세계를 뻗어나갈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이다 홍성에 와보니 다양한 지역 특산물이 많아 가능성을 확인했다”며“홍성한우와 골드베리를 홍콩에 시범적으로도 수입할 수 있도록 절차를 적극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홍성의 특산품인 홍희딸기와 골드베리를 통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홍콩에서 도움을 요청한 바 있다”며“친환경농업의 메카 홍성은 이제 저탄소농특산물 생산으로 한단계 발전시켜나가는 중이다 지속가능한 농촌의 모델을 세계인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용록 홍성군수는 오는 6월에도 지역기업들과 미국을 찾아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광천김, 광천토굴새우젓, 홍성한우, 홍성한돈, 친환경쌀 등 다양한 홍성특산물에 대한 해외수출 세일즈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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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 실시
홍성군,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2024 대한민국 안전 大전환’ 캠페인의 일환으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홍성군청, 홍성군 안전관리자문단, 홍성소방서 민간전문가 등을 포함한 민·관 합동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관내 재난취약시설 및 위험시설 등 86개소를 대상으로 각종 시설물과 옹벽, 배수로 등의 붕괴·침하발생·사면불안정 등 구조물의 안전성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집중안전점검 결과 바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긴급 보수·보강과 사용 제한·금지 등의 긴급안전조치를 할 방침이다.
아울러 점검시설 대상을 주민이 직접 신청해 선정된 시설물의 안전점검도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추진될 예정이다.
점검 과정에서 주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주민평가단을 구성해 주민들이 직접 신청한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병행한다.
군은 자율안전점검표를 제작해 배포하고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위험신고를 독려하는 등 군민 스스로의 안전의식 제고에도 힘쓸 예정이다.
최기순 안전관리과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단순한 일회성 점검이 아닌 지속가능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가정과 사업장에서도 군민 여러분 스스로가 안전문화를 실천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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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노후 건설기계 저공해화 지원…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홍성군, 노후 건설기계 저공해화 지원…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노후 건설기계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4년 건설기계 저공해화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 건설기계의 엔진교체,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게차 전동화 개조 등 3가지 분야에 대한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엔진교체 대상은 배출가스 규제가 낮은 Tier-1 이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삭기, 로더, 롤러 등이며 DPF 부착은 덤프트럭, 지게차 전동화 개조는 2톤급 Tier-1 이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가 해당된다.
군은 올해 엔진교체 26대, DPF 부착 1대, 지게차 전동화 개조 2대에 대해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된다.
다만 보조금을 지원받은 건설기계는 2년 이상 의무 운행해야 한다.
신청 자격은 6개월 이상 홍성군에 등록된 건설기계로 지방세, 환경개선부담금 등 체납이 없고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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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취향따라 ‘원포인트 여행상품’ 즐겨보세요
홍성군, 취향따라 ‘원포인트 여행상품’ 즐겨보세요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최근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콘셉트의 ‘원포인트 여행상품’을 선보여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개인의 취향과 관심사에 따라 여행코스를 선택할 수 있는 원포인트 여행상품은 ▲광천시장 레트로 여행 ▲홍성 캐슬 투어 ▲62투어 ▲홍성문학투어 ▲인생샷 투어 등 총 5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첫선을 보인 이 상품은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광천시장의 레트로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광천시장 레트로 여행’ 코스는 박람회 기간 중 4월 일정이 모두 매진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역사와 문화 체험을 원한다면 홍주읍성과 결성읍성 등 천주교 순례길을 탐방하는 ‘캐슬 투어’를, 유기농 농촌 체험을 원한다면 ‘유기농 투어’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홍성 문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홍성문학투어’와 홍성 곳곳의 명소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인생샷 투어’도 인기를 끌고있다.
홍성 원포인트 여행상품은 풍경있는여행 사이트에서 예약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원포인트 여행상품을 통해 관광객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여행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며 “사계절 내내 홍성의 독특한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여행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은 봄나들이 관광객의 발걸음을 홍성으로 이끌기 위해 관광객의 입맛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여행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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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자살예방 멘토 역량 UP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가 지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자살예방 멘토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1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민관기관 소속 멘토 20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2019년도부터 시작된 ‘자살예방 멘토링’사업은 19개의 비영리 민간 사회복지기관 멘토 380명과 우울고위험군 멘티 661명을 1:1로 연결해 주 1회 방문 또는 주 2회 전화 모니터링을 통해 안부 확인, 말벗 서비스 등의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교육은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조영미 팀장의 생명지킴이 강의를 시작으로 핸드폰 ‘잇길’앱 사용방법 및 상담일지 작성 등 멘토링 활동에 필요한 실무적 내용과 주의사항 등에 대한 안내 및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지난해 멘토링 사업에 참여했던 멘티 80% 이상이 만족감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며“앞으로도 멘토링 사업을 통해 자살 예방뿐만 아니라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도 함께 끌어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군은 2024년 자살예방 멘토링 사업 수행기관 공모를 통해 19개 기관을 선정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멘토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체계적 멘토링 활동으로 노인 고독감 해소 및 자살률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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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생애주기별 비만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홍성군보건소, 생애주기별 비만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가 비만 없는 건강한 삶을 위한 주민 인식개선에 나섰다.
보건소는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생애주기별 비만예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교직원과 학생, 일반 주민 등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대상을 직접 찾아가 일상생활 속 실천할 수 있는 비만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비만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안내했다.
지난 9일 홍성중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시작해 11일에는 복개주차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7일에는 갈산중·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비만에 대한 인식개선 홍보 ▲포스터와 리플릿을 활용한 정보제공 ▲1대1 맞춤형 영양상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금연·절주사업과 연계한 건강홍보도 함께 진행하며 비만 예방관리 및 건강생활실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현대인의 잘못된 식습관, 운동부족, 과도한 음주 등으로 비만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지속가능한 예방사업을 통해 군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보건소는 생애주기 및 생활터별 비만 유병률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3월 4일‘비만예방의 날’마다 다양한 비만예방 행사와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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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안심 공중화장실’ 조성 가속화
홍성군, ‘안심 공중화장실’ 조성 가속화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공중화장실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안심 공중화장실’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0개소를 시작으로 단계적 비상벨 설치에 나섰던 군은 ‘충남형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관내 주요 공중화장실 78개소에 스마트 비상벨을 신규 설치해 화장실 안전 인프라를 대폭 보강했다.
터치 방식으로 작동되는 비상벨은 신체 어느 부위로든 신고가 가능하며 비상벨이 작동되면 경보음이 울리고 경찰서 상황실과 양뱡향 연결이 가능하다.
비상상황 시 365일 24시간 원격 모니터링 및 지원이 가능하며 정전 시에도 최대 10시간 비상 구동이 가능한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어 긴급 상황에도 신속 대응이 가능하다.
군은 연차별 로드맵에 따라 관내 비상벨 설치 확대, 불법촬영 수시점검, 안전거울 설치 등 화장실 범죄 사전 예방활동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유철식 환경과장은 “주민 누구나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하겠다”며 “적극적인 시설 투자와 제도 개선으로 ‘안심 공중화장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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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3단계 상병수당’ 군단위 전국 최초 수행
홍성군 ‘3단계 상병수당’ 군단위 전국 최초 수행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한 ‘3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의 군단위 전국 최초 수행지역으로 선정되어 오는 7월부터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상병수당은 업무상 재해가 아닌 일반 질병과 부상 발생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에도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전하는 제도로 질병과 부상으로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홍성 근로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현재 10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홍성군을 비롯한 4개 신규 선정지를 포함해 오는 7월부터 총 14개 지자체로 확대 시행될 방침이다.
이번 시범사업의 신청 대상은 가구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취업자이며 재택·외래·입원 등 요양방법과 상관없이 업무 외 질병·부상으로 일을 하지 못한다고 판정된 기간 동안 일 47,560원의 급여를 받을 수 있다.
대기기간은 7일이며 보장기간은 최대 150일 최대 713만원까지 소득 보전금 지원이 가능하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상병수당 사업을 통해 아픈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사업이 차질없이 정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3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 지역 선정은 사업추진 여건과 기반, 사업계획의 적절성 및 추진성, 추진의지 및 적극성 등을 종합 평가 결과가 반영된 것이며 홍성군의 내실 있는 기본계획과 실행의지가 돋보였기에 가능했다.
202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