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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소각시설 유치 희망 주민 대상 선진지 견학 실시
홍성군, 소각시설 유치 희망 주민 대상 선진지 견학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10월부터 11월까지 소각시설 유치를 희망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선진 소각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소각시설 입지후보지 신청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견학 프로그램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자들은 태안군 환경관리센터와 아산시 생활자원처리장 등 참가자들이 추천한 선진 소각시설을 방문하게 된다.
견학 신청 및 세부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홍성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철식 환경과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주민들이 소각시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혐오시설이 아닌 선호시설로 인식이 전환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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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36억원 추가 지원
홍성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36억원 추가 지원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불안정한 물가 상황과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금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에 36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특례보증의 주요 내용은 업체당 보증한도 최대 3,000만원, 보증기간은 최장 7년, 대출상환조건은 2년 거치 일시상환, 2년 거치 3년 또는 5년 균등분할상환이다.
또한 연 대출이자의 2.5%를 지원하고 보증비율·보증료율을 우대해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최대한 경감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홍성군 내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담보력이 미약해 금융기관의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며 특히 이번 하반기 추가 지원에서는 사업비의 50%를 18~49세의 청년 소상공인에게 우선 지원한다.
신청은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국민, 기업은행 또는 충남신용보증재단 내포지점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자금 소진 시까지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각 은행 영업점이나 충남신용보증재단 내포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 “코로나 이후 경제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과 기반이 미약한 청년 창업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을 낮춰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2024년 상반기에도 245건, 6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대출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지원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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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오는 27일 주민복지서비스 박람회 개최
홍성군, 오는 27일 주민복지서비스 박람회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오는 27일 홍주읍성 일원에서 ‘2024년 홍성군 주민복지서비스 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박람회는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며 관내 60여 개의 기관·단체가 참가해 다채로운 주민복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주민복지관 △자원봉사관 △사회협력관 △먹거리관 등 다양한 테마의 부스를 운영하고 재능봉사단의 공연도 함께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각종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서비스에 대한 상담과 필요시 즉각적인 연계도 가능하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복지 기관·단체의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과 자긍심을 제고하고 군민들의 복지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체감도가 향상될 것”이라며“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욕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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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홍성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시설 확대로 스텝 업
‘2024 홍성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시설 확대로 스텝 업
[세종타임즈] 지난해 48만명 관광객이라는 대흥행을 기록한 홍성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한층 보강된 바비큐 시설 확대로 흥행몰이를 예고하고 있어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홍성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올해 신규 바비큐 장비 6종 도입, 총 60여 대의 바비큐 장비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더 맛있는 바비큐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튀르키예식 바비큐 시설을 비롯해 통삼겹살용 터널 바비큐, 그릴바비큐와 작년에 큰 호응을 얻었던 닭 바비큐를 확대하고 가마솥으로 튀긴 통닭을 즐길 수 있는 시설도 운영된다.
올해는 주 행사장 공간이‘홍주읍성 정비사업 철거지’를 중심으로 메인 바비큐존과 유튜버 바비큐가 운영되며 작년 개최지였던 홍주읍성은‘2024 홍성사랑 국화축제 & 농업축전’ 공간으로 활용됨에 따라 바비큐도 즐기고 화려한 국화전시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지난해 축제에서 문제로 대두된 키오스크 시스템은 중앙 키오스크가 아닌 부스별 개별 키오스크 운영을 통해 직접 주문, 수령할 수 있어 방문객들이 쉽고 편하게 주문하고 음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새로운 바비큐 장비 도입과 유튜버 섭외 등 지난해보다 발전된 축제를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국화축제와 함께 진행됨에 따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꼭 축제장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4 홍성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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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3회 청년의 날 ‘홍성 로컬뮤직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홍성군, 제3회 청년의 날 ‘홍성 로컬뮤직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21일 홍성군청 여하정 일원에서 개최한 제3회 청년의 날 ‘홍성 로컬뮤직페스티벌’ 이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축제로 지역 청년 예술가들이 대거 참여한 밴드와 댄스 공연, 토크쇼, 랜덤플레이댄스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져 청년들의 열정이 담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행사장인 여하정 일대는 많은 인파로 가득 찼으며 청년들의 에너지와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어우러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다양한 체험 부스와 먹거리 부스도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나만의 그립톡, 컵, 뉴진스 키링, 바구니 만들기 등 다양한 부스에서 창의적인 체험을 하고 청년 창업가들이 운영하는 수제 소시지, 청년 농부들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멜론 등 맛있는 먹거리가 행사에 풍성함을 더하며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도전정신을 엿볼 수 있었다.
청년정책을 소개하는 부스와 청년 커뮤니티를 위한 청년마을 운영도 눈에 띄었다.
정책 안내와 더불어 청년들이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비가 내리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 청년들이 자신들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함께 즐기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홍성군은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년들이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의 날 행사는 청년 예술가, 창업가, 농부 등 다양한 직업군의 청년들이 참여해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모습을 보여준 자리였다.
홍성군은 앞으로도 청년과 지역민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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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농업기술센터,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적극 동참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적극 동참
[세종타임즈]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23일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안전한 농촌일터 만들기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농어업인안전보험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농촌진흥청 주관 하에 안전한 농작업 실천에 대한 국민 의식을 높이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센터 직원 15명이 함께 참여해 ‘안전한 농작업, 함께 실천하고 지켜요’, ‘안전한 일터 작은 실천이 시작이다’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건강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폭염 대비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업인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더 높아지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안전한 농촌일터 조성과 열악한 작업환경 개선, 농작업 안전관리 실천 문화가 농촌 전역에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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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전 군민 대상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
홍성군, 전 군민 대상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전 군민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접종 일정은 △10월 2일부터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 △10월 11일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 △10월 15일부터 만 70~74세 어르신 △10월 18일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 순으로 진행되며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 가능하다.
또한 지난해와 동일하게 만 14~64세 홍성군민을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하며 접종을 원하는 군민들은 10월 14일부터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다만, 보건지소와 진료소의 경우 세부 일정이 상이할 수 있어 사전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임현영 보건행정과장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독감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부탁드린다”며“접종 초반 쏠림 방지와 안전한 접종을 위해 정해진 접종 시기를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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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병보다 큰 자연산 남당항 대하 ‘풍어’
음료수 병보다 큰 자연산 남당항 대하 ‘풍어’
[세종타임즈] 최근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인한 수산물 양식 폐사가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와는 대조적으로 홍성군의 가을철 대표 먹거리 남당항 대하가 전년 대비 2배 가까운 어획량을 기록하며 어민들과 관광객 모두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홍성 남당항 대하 어획량이 1일 평균 6톤가량 기록해 지난해 대비 2배 가까운 어획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추석 연휴 동안 15,000명의 관광객이 남당항을 찾아 대하의 맛을 향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남당항 대하의 진미는 10월 이후에 잡히는 음료수 병보다 큰 대하인데, 지속적인 어획량으로 오는 11월 열리는 ‘홍성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홍성의 육해공의 맛을 선보이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에 따르면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유명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함께하는 ‘홍성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군은 이번 축제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4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며 이들의 발길이 자연스럽게 남당항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에는 평년보다 높은 해수면 온도로 크게 성장한 특대 사이즈의 자연산 대하가 출하되고 있어, 축제 이후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가을, 음료수 병보다 큰 자연산 대하와 함께하는 바비큐의 향연은 남당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록 군수는 “남당항은 대하축제, 새조개 축제 등으로 전국에서 많은 인파가 몰리는 서해안 대표 먹거리 포구”며“대하 풍어와 바비큐 페스티벌을 통해 남당항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 남당항은 해양분수공원과 스카이타워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4계절 내내 찾을 수 있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에도 스카이타워에만 1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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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요실금 치료 지원사업’ 신규 운영
홍성군보건소, ‘요실금 치료 지원사업’ 신규 운영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가 노년층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요실금 치료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공모에서 선정된 후,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쳐 운영에 들어갔다.
요실금은 노년층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적절한 치료를 통해 삶의 질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
요실금 치료 지원사업은 요실금으로 불편을 겪는 노인들에게 의료비 지원과 의료기기 사용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 대상은 60세 이상 요실금 진단을 받은 저소득층이며 연간 최대 100만원까지 요실금 관련 의료비의 본인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인공요도괄약근 수술이나 천수신경조절술 등 고가의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연간 2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2024년 상반기에 이미 진료를 받은 대상자도 소급 적용을 통해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 더욱 폭넓은 혜택이 예상된다.
의료기기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현재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며 확정 시 군민들에게 추가 안내할 예정이다.
의료비 지원 신청은 보건소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보건소 지역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규현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적기에 요실금 치료를 받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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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광천 하수관로 정비사업 140억 증액
홍성군, 광천 하수관로 정비사업 140억 증액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광천읍 시가지 외곽지역에서 진행 중인 ‘광천 하수관로 정비사업’의 총사업비를 150억원에서 290억원으로 140억원 증액하기 위한 환경부와의 재원 협의를 성공적으로 완료함으로써 총사업비 290억 중 국비 120억원과 도비 86억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광천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광천읍 담산리, 소암리, 상정리, 은하면 장척리 일부지역을 공공하수처리구역으로 확장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해당 사업을 통해 오수관로 22km를 매설하고 하수의 원활한 흐름을 위한 맨홀 펌프 14개소를 설치해 523세대의 생활오수를 처리하게 된다.
군은 올해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시공업체를 선정해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2027년 사업이 완료되면 광천읍 시내 외곽지역의 생활오수가 광천 공공하수처리장으로 유입·처리되어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재교 수도사업소장은 “쾌적한 상수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광천 하수관로 정비사업 외에도 홍성터미널 주변 도시침수 예방사업과 남당항 인근 5개 마을의 남당항 공공하수처리장 신설사업을 진행 중”이라며“홍성군 전역의 침수 피해 예방 및 공중위생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