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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4-H회, 침수피해 농가 복구에 ‘한마음’
홍성군4-H회, 침수피해 농가 복구에 ‘한마음’
[세종타임즈] 홍성군에 기록적인 폭우로 홍성군4-H연합회 회원 중 딸기재배를 하는 청년농업인의 하우스 7동이 전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해, 지난 18일 홍성군4-H본부와 홍성군4-H연합회 회원들이 각자의 농장 피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시라도 도움이 더 필요한 피해회원 농가에 방문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농장 주변 정리부터 침수된 하우스 내부 정리까지 회원들은 한마음으로 복구에 동참하며 4-H 이념인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를 몸소 실천했다.
특히 이번 복구 활동에는 홍성군의 청소년과 청년농업인의 성장을 돕고 후원하는 홍성군4-H본부의 회원들도 함께 참여해 청년회원을 위로하며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환진 홍성군4-H본부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4-H본부가 지역농업과 청년농업인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현희 홍성군4-H연합회장 역시 “회원들 대부분이 이번 수해로 어려울텐데 더 힘든 회원을 위해 주저 없이 달려온 많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수해피해를 본 다른 회원들에게도 복구 작업을 이어 나가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복구를 넘어, 위기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한 4-H 정신과 공동체 의식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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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노의 집, ‘돌아보면 돌이된다’ 전시 개최
이응노의 집, ‘돌아보면 돌이된다’ 전시 개최
[세종타임즈]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은 오는 22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제7회 고암미술상 수상작가 김성래 ‘돌아보면 돌이 된다’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 ‘돌아보면 돌이 된다’는 김성래가 2017년부터 이어온 ‘생명과 평화’ 5부작의 마지막 장으로 피난민 소년과 그 가족의 삶을 통해 분단과 이산, 이념의 대립이 현재까지도 우리의 의식을 지배하고 있는 혐오와 차별의 문제로 이어지고 있음을 고찰한다.
전시는 한국전쟁 중 태어난 소년을 화자로 내세워 이야기를 전개하며 관람객으로 해금 역사와 개인의 서사를 함께 사유하도록 이끈다.
전시는 네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개되며 전시실 사이의 이어지는 로비와 복도는 전시실들을 연결하며 전시의 맥락을 요약하고 성찰을 이어가는 공간으로 기능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오랜 시간 정진해 온 김성래 작가의 작업이 이처럼 훌륭한 전시로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창작과 실험을 통해 많은 이들과 예술로 소통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홍성군은 앞으로도 고암미술상이 고암 이응노 화백의 예술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미술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암미술상은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가 고암 이응노의 예술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2년 제정된 작가상으로 지난해 제7회 수상자로 김성래를 선정해 올해 본 전시를 개최하게 됐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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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관광 매력 전국에 알리다
홍성군, 관광 매력 전국에 알리다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홍성의 관광 매력을 전국에 알렸다.
KITS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약 210개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해 450여 개 부스를 운영한 대규모 행사로 국내외 관광업 관계자와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홍성군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리는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을 집중 홍보했으며 지난해 약 55만명이 방문하며 홍성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만큼 많은 관람객이 올해 축제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또한 홍성군은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남당항 네트어드벤처 △홍성 스카이타워 △속동해안공원 등 최근 새롭게 조성되어 주목받고 있는 관광 명소들을 소개했다.
서해안을 배경으로 한 해양 관광지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다 여행을 즐기려는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은영 체육관광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관람객과 관계자들이 홍성의 새로운 관광 자원과 축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관광객이 홍성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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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복구의 손길.홍성군 수혜 복구 ‘총력’
함께하는 복구의 손길.홍성군 수혜 복구 ‘총력’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전국의 도움의 손길이 홍성군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홍성에는 평균 387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져 농경지 침수, 주택·시설물 피해 등 곳곳에서 복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지난 21일에는 4건의 수해복구 지원 봉사활동이 동시에 이루어졌다.
금마면 딸기농장에는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40명의 봉사자들이 먼길을 달려와 농장 복구에 힘을 쏟았으며 구항면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개인 봉사자 등 20명이 딸기농장 복구 지원에 나서 구항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집결 후, 농장을 찾아 토사물 제거 활동을 펼쳤다.
금마면의 우렁이 농장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홍성군협의회와 전국에서 달려온 자원봉사자 등 16명이 우렁이를 살리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갈산면 딸기농장에서는 며칠째 무더위와 싸우며 복구활동에 나서고 있는 홍성군 산림재해 스피드봉사대 대원 30명이 비닐하우스 재건과 폐기물 정리, 토사 정리 등에 힘을 쏟았다.
또한 홍성군은 지난 21일간부회의 후 군수 주재로 읍·면장 회의를 실시했으며 특히 신속한 전달과 협의를 위해 비대면 영상회의로 실시해 각 읍면의 호우로 인한 피해상황의 철저한 조사와 신속한 복구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시했다.
이날 홍성군청 직원 136명도 갈산, 홍북, 금마의 딸기농장 4곳과 산사태 현장 확인 및 수해 쓰레기 수거 등에 투입됐다.
군 관계자는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 준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함께 손을 맞잡고 복구에 힘쓴다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집중 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직후 근무체계를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로 전환 운영 중에 있으며 피해 현장 수요조사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을 모집, 배치해 피해 복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자원봉사활동 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문의는 홍성군자원봉사센터 041-633-1365로 하면 된다.
한편 홍성군은 지속적인 예찰과 함께 타 지역 자원봉사 협조를 이어가며 피해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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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폐비닐 무상 위탁처리 업무협약 체결
홍성군, 폐비닐 무상 위탁처리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21일 오후 2시, 홍성군청 군수실에서 폐비닐 재활용 전문기업인 그린폴리텍㈜과 폐비닐 무상 위탁처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홍성군은 생활폐기물종합처리장에 반입되는 연간 약 360톤의 폐비닐을 그린폴리텍㈜에 무상으로 위탁 처리하게 되며 이를 통해 연간 약 1억 200만원의 처리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생활폐기물로 배출되는 폐비닐은 재활용품으로 분리수거했으나, 경제성 부족 및 판로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소각업체에 전량 유상처리해 군의 예산 부담이 지속돼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홍성군은 폐비닐 처리과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원순환에 기여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전망이다.
그린폴리텍㈜는 홍성군의 폐비닐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하수도 파이프, 열분해유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폐비닐 무상 위탁처리 업무협약은 군의 처리비용 절감은 물론,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적 폐기물 관리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올바른 폐비닐 분리배출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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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신청 시작
홍성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신청 시작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역경제 활력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한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지급을 시작했다.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홍성군에 주민등록이 된 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홍성군은 소비쿠폰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지난 9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TF팀을 가동하고 읍·면별 기간제 근로자를 배치해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신청방법은 카드사 앱 및 홈페이지, 홍성사랑상품권 앱 등 온라인 채널과 함께 읍·면행정복지센터, 선불카드, 지정 은행 영업점에서 오프라인으로 가능하다.
신청 첫 주인 7. 21일 ~ 25일에는 시스템 과부화와 읍·면행정복지센터 혼잡 방지를 위해 출생년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로 운영한다.
요일제에 따라 1.6은 월요일 2.7일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소비쿠폰 지급액은 홍성군민은 비수도권 지역으로 3만원이 추가돼 △일반군민 18만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33만원 △기초생활수급자 43만원으로 상향 지급된다.
9월 22일부터는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군민에게 2차로 10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미성년자는 주민등록 세대주가 대리 신청 가능하며 지급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사용기한은 11월 30일까지로 미사용 금액은 소멸된다홍성군은 군민 누구나 불편없이 소비쿠폰을 신청하고 지원과 혜택을 누락없이 받을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호우 피해를 입은 군민은 피해 복구 및 일상 회복에 집중 후 신청에 누락되지 않도록 더더욱 세심하게 챙기도록 할 방침이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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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내포신도시,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세종타임즈] 지방자치단체조합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에서는 내포신도시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포신도시 어린이 물놀이장은 신리천 공원 내 약 1,000㎡의 규모로 조성되어 있으며 조합놀이대, 워터드롭, 워터터널 등 물놀이시설과 간이탈의실, 햇빛가리개 등을 설치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보호자들도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50분까지이며 점심시간인 오후 12시 50분부터 2시까지는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청소와 유지·관리를 위해 휴장하며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올여름도 가족 단위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전 정기 시설검사와 개장과 동시에 안전요원 5명을 배치해 물놀이장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를 철저히 했다.
이성일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조합장은 “이번 여름이 무덥고 폭우 등 습기가 가득한 날씨가 이어져 물놀이장 이용객 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는 어린이 물놀이장의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내포신도시 어린이물놀이장의 총 이용객 수는 5,800여명으로 조합이 인수한 2023년도부터 2024년도까지 무사고로 운영하고 있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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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감염병 예방위해 방역소독 총력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집중호우로 하천 범람과 침수 등 수해 발생에 따라 위생 환경이 취약해지고 모기 등 매개체 증가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병 유행에 대비하고자 집중 방역소독을 추진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보건소의 방역소독 기동반 중심으로 침수 주변 지역에 긴급 방역을 시행했으며 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물웅덩이 등 고인 물 제거, 연무·연막 및 분무, 정화조 유충구제제 투여, 살균제 소독 등 약품 방역의 순회 방역소독을 실시 중이다.
침수 피해 가구는 방역기동반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긴급 방역을 시행했고 마스크, 살균소독제, 필요시 가정용 살충제와 같은 감염병 예방 물품을 지원했다.
정영림 보건소장은 “장마철 집중 강우로 인한 침수는 수인성 감염병 및 해충의 번식 활동이 높아지기 때문에 방역 활동을 통해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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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침수 피해 농작물 사후관리 당부
홍성군, 침수 피해 농작물 사후관리 당부
[세종타임즈]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고추, 딸기묘 등 주요 농작물에 침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작물별 관리요령을 안내하며 농가에 철저한 사후관리를 당부했다.
노지채소는 습해에 민감하므로 집중호우 및 침수 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배수 및 토양 통기성 회복을 위해 고랑 물을 신속히 빼고 잎에 묻은 흙앙금을 제거해줘야하며 토양이 과습하지 않도록 겉흙을 긁어주거나 북주기를 통해 뿌리 활력을 촉진시킨다.
집중호우 후에는 병해충 등이 급격히 증가할 수 있으므로 병든 잎이나 열매는 제거하고 등록약제를 활용해 병해충 긴급 방제를 철저히 한다.
잎색이 연하고 활력이 저하된 경우 요소나 제4종 복합비료를 엽면살포해 생육을 회복시킨다.
딸기 육묘는 장마철 침수 시 활착이 저해되고 묘가 썩는 피해가 발생하기 쉽다.
묘 상태를 점검하고 건전묘와 구분해 병든묘는 제거한다.
또한 육묘상이나 트레이 배수구를 점검해 배수를 개선하고 통풍 등 환기를 강화해 고온다습한 환경을 개선해 준다.
탄저병, 시들음병, 역병 등 병 발생이 우려되므로 초기부터 등록약제를 예방 살포한다.
약제 방제시 이미 물을 머금고 있기 때문에 처음은 약제가 충분히 흘러내리도록 엽면시비하고 이후 마르면 관주처리를 통해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이승복 소장은 “집중호우 직후 신속한 배수와 병해충 방제가 피해 최소화의 핵심”이라며 “현장 예찰과 기술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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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산림재해 스피드 봉사대, 전방위 복구 활약
‘홍성’산림재해 스피드 봉사대, 전방위 복구 활약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딸기 재배 농가와 지역 제조업체에 대한 복구 지원을 위해 산림재해 스피드봉사대를 긴급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복구 지원은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국지성 폭우로 금마면 화양리 일대 딸기하우스 여러 동이 침수되거나 배수시설이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인근 제조업체 2곳 또한 갑작스러운 폭우로 건물 주변과 공장 출입로에 토사가 유입돼 물류 이동이 차단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이에 홍성군은 산림재해 스피드봉사대 인력 2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하우스 내 배수 정비, 쓰러진 작물 정리, 시설물 청소 작업 등을 신속히 진행했으며 동시에 피해 제조업체의 토사 제거 작업도 병행했다.
이선경 산림녹지과장은 “산림재해뿐만 아니라 이번처럼 침수된 농가, 토사가 유입된 건물 등 생활과 밀접한 피해 현장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구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상시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5년 창단된 산림재해 스피드봉사대는 민간 주도의 재해 대응 조직으로 평상시에는 산사태 예찰 및 산림 순찰을, 재해 발생 시에는 토사 제거, 배수로 정비, 위험 수목 제거 등 공공인력 부족을 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5-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