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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9년 제110회 전국체전’ 주개최지 선정
홍성군, ‘2029년 제110회 전국체전’ 주개최지 선정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대한민국 최초 군지역 단독으로 2029년 충청남도에서 열릴 예정인 제110회 전국체육대회의 주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지난 11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진행된 군정홍보 브리핑에서 오성환 문화복지국장은 전국체전 주개최지 선정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그동안 홍성군은 전국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지난 2월 전국체전 유치신청 이후 7월 전국종합체육대회위원회 예비심사와 제5차 대한체육회 이사회를 거쳐 최종 주개최지로 선정됐다.
11일 충남도청에서 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전국체전 개최를 위한 협약서 체결과 함께 성공적인 대회 개최 의지를 다졌으며 이번 선정으로 홍성군은 2029년부터 3년간 총 5개 전국단위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된다.
이번 선정은 전국체전 역사상 최초로 군 지역이 단독 주개최지로 결정된 것으로 대한민국 체육 행정과 지역 균형 발전에 있어 상징적인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홍성군은 오랜 기간 지역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대규모 체육행사 유치를 위한 준비를 이어왔으며 이번 전국체전 유치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 종합체육대회를 직접 개최하게 됐다.
대회 기간동안 수십만명의 선수단, 관계자,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홍성군뿐만 아니라 충남 전 지역의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성환 문화복지국장은 “이번 전국체전 유치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군지역도 대규모 전국행사를 유치하고 개최할 수 있다는 상징적인 사례이자, 우리 군민 모두의 역량과 단합된 힘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선수와 관중 모두가 감동할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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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죽도, 바다 위를 걸어볼까? 해상 관망대 개통
홍성 죽도, 바다 위를 걸어볼까? 해상 관망대 개통
[세종타임즈] 충남 홍성군은 서해안 천수만을 한눈에 관람할 수 있는 ‘죽도 관망데크 로드’를 오는 15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홍성군 죽도는 사계절 다양한 풍경과 함께 걷는 즐거움이 있는 곳으로 중장년층의 둘레길 산책 코스는 물론 젊은층에게는 당일치기 데이트 명소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제2조망대에 위치한 ‘죽도 관망데크 로드’는 길이 59m, 높이 15m의 규모로 해상에 우뚝 솟아 있어 서해안 천수만을 한눈에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부 구간이 강화유리 및 철제망으로 설치되어 관광객에게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며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9일 이용록 홍성군수는 죽도를 현장답사해 시설물 이용 시 주의사항을 표시한 안내표지판과 추락자 구조를 위한 수상인명구조함 설치상태 등 시설물 이용 시 나타날 수 있는 안전시설을 직접 확인한 후 개통 결정을 내렸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가을 행락철 많은 인파가 죽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시설물을 일제 점검해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 홍성 서부해안 관광밸트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사계절 매력적인 관광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계절마다 변하는 숲의 색채와 서해의 윤슬이 어우러진 3개 조망대 둘레길은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공간으로 입소문이 나며 서해안 최고의 관광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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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오는 24일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개최
홍성군, 오는 24일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4일 오전10시 홍성군보건소 2층 대강당과 야외 휴게 공간에서 제18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치매의 날을 맞아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과 함께 홍주문화관광재단과 연계해 레브드집시, 한국광대, 선소리산타령 등이 참가하는 문화예술공연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 예술을 향유하며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보건소 야외 휴게 공간에는 치매 홍보 부스를 운영해 치매 조기검진 안내, 치매 예방 수칙 홍보, 건강상담 등 치매 예방 인식 제고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내용을 제공한다.
아울러 9월 15일 ~ 26일까지 치매극복 주간으로 지정해 관내 전광판 및 홈페이지를 통해 ‘치매여도 안심할 수 있는 사회,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 이라는 슬로건 아래 치매 예방 수칙과 치매 상담 콜센터 안내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한다.
홍성군보건소장은 “치매는 더 이상 개인이나 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가 함께 극복해야 할 과제”며 “이번 행사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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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생명 존중 공동 캠페인 개최
홍성군, 생명 존중 공동 캠페인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는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과 11일 홍성역과 홍성시장 일대에서 이틀간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자살예방 상담 전화번호와 함께 관련 사업을 홍보하며 현수막·리플릿·홍보물품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홍성역에서는 온라인 QR코드를 활용한 우울증 검사와 기념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부스를 운영했으며 충남도 정신건강 공동브랜드 캐릭터 ‘코음이’ 인형탈 홍보가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 홍성시장에서는 지역 주민과 상인, 방문객들이 함께 어울리며 생명존중의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두 행사에는 코레일 홍성관리역, 홍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성의료원, 청운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충청남도 건강증진식품과장 및 자살예방팀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으며 홍성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사랑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들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고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생명존중의 가치를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방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용숙 건강관리과장은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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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9월 정기분 재산세 127억 부과
홍성군, 9월 정기분 재산세 127억 부과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토지 및 주택에 대한 2025년 9월 정기분 재산세 6만4221건, 총 127억 4백만원 을 부과하고 납부 홍보에 돌입했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부과되고 재산세 고지서는 이달 11일부터 납세자에게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이메일 위택스, 간편결제앱 등에서 부과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재산세 납부기한은 9월 30일이고 고지서 없이 전국 모든 은행 CD/ATM기에서 납부할 수 있고 위택스를 비롯한 간편결제 앱을 통한 전자납부, 지방세입계좌 또는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이체 , 홍성군 지방세 ARS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재산세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세무과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재무팀 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재 재산세팀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재산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시는 군민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납기가 지날 경우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며 납기 말에는 금융기관 등 혼잡으로 불편할 수 있으니 마감일 이전에 꼭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재산세는 6월 1일에 부동산 매매가 이루어진 경우 매수자에게, 6월 2일 이후에 이루어진 경우 매도자에게 부과된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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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문화관광재단, 다음달 4일 추석맞이 전통문화 체험 행사
홍주문화관광재단, 다음달 4일 추석맞이 전통문화 체험 행사
[세종타임즈]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추석을 맞아 다음달 4일 홍주읍성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홍주읍성 시간여행’을 주제로 홍주읍성 문화 명소화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공연을 비롯해 놀이, 음식, 의복 등 읍성의 전통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장도 초가집 부스를 활용해 옛날 홍주읍성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해 추석 연휴 기간 홍성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행사는 홍주읍성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홍주문화관광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권원태 명인과 함께하는 줄타기 공연 △홍성 출신 최선달 명창의 삶을 강연과 공연을 통해 조명하는 렉처콘서트 △전통음식, 천연염색, 생활용품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 △충청남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홍성댕댕이장, 대장장, 지승제조, 옹기장 등 4개 분야 장인이 참여하는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충남문화관광재단과 협력해 경기남부와 충청도를 중심으로 꽃피운 중고제 판소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중고제 축제도 함께 진행되며 결성농요, 심상근류 가야금산조, 심화영류 승무 등 7개팀이 출연해 신명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우리 전통문화를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있는 체험을 마련했다”며 “이번 추석 명절에 홍주읍성을 찾아 시간여행을 떠나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사전 홍보부스도 운영되며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4일간 홍주읍성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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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대학생 대상 전입 장려.현장 호응 높아
홍성군, 대학생 대상 전입 장려.현장 호응 높아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혜전대학교 협동관, 청운대학교 수신관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생전입축하금 접수 창구’를 운영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현장 접수창구는 관내 대학에 재학 중인 타시군 학생들의 전입을 유도하고 학생 복지 증진을 통해 지역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 9일 혜전대, 10일은 청운대에서 접수 창구를 운영했으며 현장에서 전입신고 절차와 전입축하금 신청방법을 안내하고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1:1 맞춤 상담을 제공했다.
전입을 완료한 학생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전입축하금이 지급되며 관내 정착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함께 소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틀간 총 100여명의 학생이 현장을 방문했으며 이 중 다수 학생이 전입을 완료했거나 신청 의사를 밝혔다.
특히 이번 운영은 복잡한 행정 절차를 줄이고 학생들이 수업과 병행해 쉽게 전입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으로 진행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화선 인구전략담당관은 “청년 인구 유입과 지역 정주여건 개선은 군의 중요한 과제”며 “앞으로도 관내 대학과 협력해 학생 중심의 전입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대학생 전입축하금 외에도 청년 주거 지원, 일자리 연계 사업 등 다양한 청년 지원정책을 추진 중이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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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1급 법정감염병 및 검역감염병 신규지정 알림
홍성군, 제1급 법정감염병 및 검역감염병 신규지정 알림
[세종타임즈] 홍성군 보건소는 지난 8일 질병관리청에서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을 제1급 법정감염병 및 검역감염병으로 신규 지정했다을 알리며 감염 예방수칙 준수 홍보에 나섰다.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은 사람과 동물 모두 감염될 수 있으며 1998년 말레이시아의 돼지 농장에서 처음 보고된 지역명을 따서 ‘니파바이러스’로 최초 명명됐다.
지금까지 알려진 니파바이러스 감염경로는 감염된 동물과 접촉하거나 오염된 식품을 섭취할 경우 감염될 수 있으며 환자의 체액과 밀접 접촉 시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하다.
평균 4~14일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을 보이며 초기에는 발열, 두통, 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나며 진행 시 현기증, 졸음, 의식 저하 등 신경계 증상으로 악화되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홍성군 보건소장은 “위험지역방문시 니파바이러스감염증 감염예방수칙인 △동물과의 접촉 피하기 △오염된 음료나 식품 섭취 금지 △환자와 직접 접촉 피하기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한다” 말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는 지난해 니파바이러스를 공중보건 위기를 일으킬 수 있는 최우선 병원체로 지정해 적극 대응과 백신·치료제 등의 개발 중요성을 알렸다.
니파바이러스감염증 국내 유입 가능성은 높지 않으나 인체 감염 시 40~75%의 높은 치명률을 보이며 발생한 지역은 말레이시아, 인도, 방글라데시, 싱가포르,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이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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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어르신 건강교육 본격 추진
홍성군, 어르신 건강교육 본격 추진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9일 홍성노인대학에서 ‘노년기 건강증진을 위한 신체활동교육’ 1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홍성군보건소 운동처방사의 실습중심 체험강의로 진행된 이날 1차 교육은 홍성노인대학 재학생 150여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였으며 △노인 신체활동의 건강증진 효과 △낙상 예방을 위한 근력균형 운동 △일상생활 건강기능 유지를 위한 유연성 운동 등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참여형 실습 방식으로 실시되며 어르신들이 직접 몸으로 익혀 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홍보도 병행되어 어르신들의 건강인식을 높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됐다.
한 참여 어르신은 “직접 따라 해보니 어렵지 않고 이해가 쉬워, 앞으로 일상에서 자주 실천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임현영 건강증진과장은 “노년기 건강 유지를 위해서는 꾸준한 신체활동과 올바른 생활습관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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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이웃돌봄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
홍성군, 이웃돌봄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사회적 문제로 급부상하고 있는 고독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 협력체계인 ‘홍성군 고독사 예방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9일 회의를 홍주천년문화체험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건소, 홍성경찰서 홍성소방서 홍성사회복지관 등 7개 기관과 시설로 구성된 홍성군 고독사 예방 협의체는 이날 회의에서 각 기관과 시설들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업 소개 및 업무 공유와 협력 방안, 자유로운 정책 건의와 토의가 이루어졌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1인가구 증가와 인구 고령화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기이다”며 “주민들의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도록 오늘 참석한 기관과 시설들이 좀더 관심을 기울일 것이며 주민 여러분도 세심하게 주위의 이웃을 살펴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군에 꼭 알려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안부살핌 전화서비스 △음료 배달을 통한 안부확인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상·하반기 협의체 정기회의와 필요에 따라 수시로 회의를 개최해 홍성군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