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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작업 안전교육 평가 ‘최우수상’ 수상
홍성군, 농작업 안전교육 평가 ‘최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20일 개최된 2024년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사업 종합평가회에서 ‘농작업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경진’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군이 추진해 온 체계적인 농작업 안전문화 확산과 사고 예방 교육의 우수성을 공식 인정받은 결과로 홍성군 농작업안전관리관들의 노력이 큰 역할을 했다.
군은 ‘농작업안전관리관’ 제도를 통해 농촌현장 맞춤형 안전관리를 실현하고 있으며 농작업안전관리관들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재해, 건강상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제거하는 예방활동을 전개하며 농업인들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29개 마을 2,565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90회에 걸친 안전교육 및 지도 활동을 실시했다.
마을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 실습을 통해 농작업 사고 예방법과 안전장비 활용법을 전수했으며 이는 실질적인 사고 발생률 감소에 기여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농업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체계적 교육과 현장 중심 소통의 결과”며“앞으로도 농작업안전관리관들과 협력해 더욱 안전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시범사업을 연차적으로 확대하고 농업인들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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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남문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개소, 청년창업·주민소통 거점 마련
홍성 ‘남문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개소, 청년창업·주민소통 거점 마련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지역 활성화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남문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개소식을 20일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광희 부군수, 이상근 도의원, 김덕배 의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청년창업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첫걸음을 내디뎠다.
남문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는 2018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꿈을 찾는 새봄둥지 남문동 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 침체된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마련된 거점 공간이다.
총 사업비 38억원이 투입되어 지상 2층, 연면적 499.85㎡ 규모로 조성되어 1층 청년 점포 및 공유오피스, 2층 중간지원조직 사무실 시설을 갖추고 있다.
1층에는 베이킹 체험 및 디저트 판매점을 시작으로 무인사진관, 독립서점, 미술체험 소품판매점, 경계선 지능 아동 대상 교구 판매 및 교육 상담소가 입점해 젊은 창업가들의 꿈을 실현할 공간으로 활용된다.
2층은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입주해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중간지원조직 역할을 수행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조광희 부군수는 “남문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개소가 지역 주민과 청년들의 동반 성장하고 남문동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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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미래산업 메카로 도약하는 ‘홍성’ 6대 군정 방향 제시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세종타임즈] 이용록 홍성군수가 “끊임없는 도전으로 그려온 지역사회 성장의 밑그림을 가시화하고 군민의 안전과 민생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21일 열린 제309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을 제출하고 서해안 시대를 선도할 2025년 6대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첫째, 모두가 살기 좋은 미래 산업도시로의 도약이다.
기업 수요 확보율 160%를 달성한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AI·첨단 모빌리티·반려동물 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둘째, 지속 가능한 스마트 농어촌 도시 조성이다.
청년 스마트팜 프리미엄 단지 조성을 통해 미래 농업 인재를 육성하고 K-푸드 대표 품목인 조미김 가공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김 가공산업 특화지구 지정 등 부가가치 산업 연계 전략을 수립해 김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한다.
셋째, 천년의 이야기가 있는 문화관광도시 육성이다.
서해안 관광도로와 해양레저 관광벨트 구축을 통해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홍주읍성 종합정비계획에 의거한 원형 복원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또한 올해 55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전국 제1의 먹거리 축제로 부상한 바비큐 축제의 세계화와 내륙권 관광발전산업의 교두보를 마련한다.
넷째, 행정중심 복합도시 조성이다.
서해안 복선전철 개통에 맞춰 K-락 디지털 스페이스를 조성해 디지털 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고 균형발전 2단계 사업을 통해 지역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다섯째, 촘촘한 복지도시 실현이다.
지역 맞춤형 돌봄체계를 강화하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며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간다.
여섯째, 스마트 안전도시 구축이다.
공중화장실, 버스 승강장, 횡단보도에 스마트 안전 서비스를 도입하고 이상기후에 대비한 재난대응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용록 군수는 “역대 최고의 군정 성과를 바탕으로 좌고우면하지 않고 홍성의 백년대계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나가겠다”며“모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통해 홍성을 서해안 시대의 개발 주역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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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직원 대상 적극행정 및 혁신 교육 실시
홍성군, 직원 대상 적극행정 및 혁신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및 혁신 문화확산을 위해 19일 군청 대강당에서 ‘2024년 적극행정 및 혁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의 적극행정 이해도를 높이고 정부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적극행정과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공직사회의 능동적인 업무 문화 조성에 중점을 뒀다.
이지희 인사혁신처의 적극행정 전문 강사는 △적극행정의 개념과 필요성 △소극행정 혁파 방안 △2024년 정부혁신 추진 방향 등을 상세히 설명했으며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 실천 사례를 통해 공무원들의 관심을 높였다.
또한 최신 행정 트렌드와 공직자의 역할을 재정립 기회를 제공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혁신적 경영마인드로 책임행정을 실현하는 것이 민선 8기의 핵심 목표”며“급변하는 사회·경제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관행을 넘어선 적극행정과 혁신이 필수”고 강조했다.
이어“이번 교육을 통해 행정 혁신을 선도하고 군민의 공감을 얻는 공직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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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박상민&박미경 투박 송년콘서트’ 개최
‘홍성’ ‘박상민&박미경 투박 송년콘서트’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오는 12월 12일 오후 7시 30분 가요계를 대표하는 레전드 가수 ‘박상민’과‘박미경’ 이 함께하는 특별한 송년콘서트를 개최한다.
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한국 대중음악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두 실력파 가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번 공연은 애절한 발라드부터 파워풀한 락음악까지 선보이는 박상민과 대한민국 최고의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가요계의 디바 박미경의 콜라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하나의 사랑’, ‘멀어져간 사람아’, ‘청바지 아가씨’ 등 메가 히트곡의 소유자 박상민과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이유같지 않은 이유’, ‘이브의 경고’ 등 명곡으로 사랑받는 박미경이 2024년을 마무리하며 시대를 초월한 명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며 11월 20일 오전 10시부터 홍주문화회관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홍성군 2자녀 이상 가구는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8세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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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시장격리곡 건조벼 매입
홍성군,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시장격리곡 건조벼 매입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18일 광천농협DSC를 시작으로 약 10일간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10개 매입장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매입 물량은 총 4,744톤으로 공공비축미 3,441톤과 시장격리곡 1,303톤으로 구성되어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매입 즉시 중간정산금으로 40kg 포대당 4만원이 우선 지급되며 최종 공공비축미 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하는 올해 수확기 전국 산지 쌀값을 조곡 기준으로 환산해 지급할 예정이다.
2024~2025년 매입 대상 품종은 삼광과 친들 2개 품종이며 품종검정제도 시행에 따라 지정된 품종 외 혼합 출하 시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벼멸구, 기상 악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신 농업인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수매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사고 없이 매입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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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해양수산 신지식인 ‘홍성’ 태경식품 이성찬 대표 수상
2024 해양수산 신지식인 ‘홍성’ 태경식품 이성찬 대표 수상
[세종타임즈] 홍성군에 위치한 영어조합법인 태경식품의 이성찬 대표가 ‘2024년 해양수산 신지식인’ 으로 선정되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에 따르면 7월 홍성군의 추천을 시작으로 국립수산과학원의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11월 해양수산신지식인 선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이성찬 대표는 2009년부터 조미김 사업을 시작해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왔다.
특히 김스낵과 전통 김부각뿐만 아니라 기름 없이 돌판에 굽는 방식을 활용한 압착식 김스낵 개발에 성공하며 2024년 수출액을 전년 대비 200만불 이상 증가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꾸준한 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해 한국 김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 역량을 강화해왔으며 혜전대와 청운대 식품학과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다양한 신제품 개발에도 주력한 공이 인정됐다.
한편 해양수산 신지식인은 수산 분야의 혁신적인 지식과 기술 개발을 통해 수산업과 어촌의 발전을 이끄는 선도적 인재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으로 해양수산부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성찬 대표를 비롯해 전국에서 5명이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11월 18일 경북 경주시 더케이 호텔에서 개최된 ‘제8회 해양수산 인재육성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됐다.
아울러 홍성군은 2022년 선정된 정인푸드 오근호 대표에 이어 태경식품 이성찬 대표까지 2명의 해양수산 신지식인을 배출하게 됐다.
이화선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군 수산업의 혁신성과 경쟁력을 입증한 뜻깊은 성과”며“앞으로도 지역 수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갈 혁신적인 인재 발굴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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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충남 스포츠 중심지 ‘홍성’ 도약의 해
2025년 충남 스포츠 중심지 ‘홍성’ 도약의 해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체육시설 ‘홍성국민체육센터 및 홍성반다비수영장’ 준공에 이어 2025년에는 홍주종합경기장과 내포야구장에 대한 대대적 개보수를 진행하며 충남 스포츠 중심지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25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공모사업’에 홍주종합경기장의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과 내포야구장의 노후시설 개선사업이 동시에 선정되며 국비 17억 6천만원을 확보했다.
우선 군은 홍주종합경기장 개보수 사업을 통해 △주변 인도 점자블록 설치 △경기장 내 화장실 보수 △관람석 장애인 전용 승강기 보수 및 신규 설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홍북읍 내포야구장은 인조잔디와 바닥면, 휀스, 더그아웃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보수가 이뤄져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 환경이 조성으로 생활체육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식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노후화된 체육시설을 정비해 군민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홍성국민체육센터와 홍성반다비수영장 준공과 함께 우리 군이 명실상부한 스포츠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1년 준공된 홍주종합경기장은 각종 체육행사와 먹거리 장터, 자원봉사 행사 등 지역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되어 왔다.
그동안 장애인 편의시설 부족으로 이용에 제약이 있었던 장애인들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됨에 따라 최근 준공된 반다비수영장과 더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상생할 수 있는 체육 인프라가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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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스카이타워, 명품 야간경관 조성 위해 11월 25일부터 임시 휴관
홍성스카이타워, 명품 야간경관 조성 위해 11월 25일부터 임시 휴관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홍성스카이타워를 세계적인 야간경관 명소로 탈바꿈하기 위한 대규모 공사에 착수한다.
군은 11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평일에 한해 홍성스카이타워를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휴관은 충청남도 해양레저관광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바다전망 쉼터 및 경관사업’을 위한 것으로 군은 속동해넘이길에서 속동해안공원까지 약 1km 구간에 야간경관시설을 대폭 확충해 서부 해안권의 새로운 야간관광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전체 공사는 12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고소작업 장비가 투입되는 2주간은 관광객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임시 휴관을 결정했다.
다만 휴관 기간에도 기존 야간경관 조명과 광장, 모섬 등 주변 관광지는 정상 이용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타워 관람이 가능하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홍성스카이타워는 물론 속동해안공원, 속동해넘이길 등 인근 관광지의 야간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지역 최초의 본격적인 야간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임시휴관 기간을 활용해 엘리베이터실 내부와 스카이워크 바닥 등 시설 전반에 대한 환경정비와 전기·통신·구조물 등 안전 점검도 병행해 더욱 쾌적한 관람 여건을 조성할 예정이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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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여성·아동 위한 ‘귀갓길 안심 반딧불’ 조성
홍성군, 여성·아동 위한 ‘귀갓길 안심 반딧불’ 조성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 홍성읍 교동마을 일대에 ‘귀갓길 안심 반딧불’을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남도의 ‘안전한 우리동네만들기’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됐으며 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제안을 반영해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실무협의회와 홍성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의 협조로 친환경 도로표지병 290개와 안심로고젝터 4개를 설치했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친환경 도로표지병은 낮 시간 동안 태양광으로 에너지를 충전해 일몰 시나 우천 시 자동으로 작동하는 방식으로 별도의 전기 사용이 필요 없어 친환경적이다.
맑은 날 3~4시간, 흐린 날 6~8시간 충전으로 최대 12시간 점등이 가능해 에너지 효율성도 높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이번 사업이 가로등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야간 귀가 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