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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성료
2025-12-12 08: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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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평생교육 강사 역량강화 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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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사회적 고립 청년 지원위해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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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복지직 공무원 전문성 UP 군민 체감 복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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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감염병 대응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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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자살예방 전담인력 역량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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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12월은 2기분 자동차세 납부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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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어르신 일자리 3,761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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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성장관리계획 확정...인허가 예측성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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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마을도 공연 누렸다...‘마을누림’ 34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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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가을철 농촌 일손돕고! 건강한 숲가꾼다!
13일 홍성군 가을철 농촌 일손돕고 건강한 숲가꾼다
[세종타임즈] 홍성군 산림녹지과와 산림조합 직원 30여명이 지난 11일 서부면 거차리 임야에 발생한 남방차주머니나방 주머니를 제거하는 봉사활동해 눈길을 끌고있다.이날 참여자들은 편백나무 조림지 중심으로 다양한 수종에 피해를 입히는 남방차주머니나방의 확산을 막기 위해 나뭇가지에 촘촘히 붙어 있는 나방의 월동 주머니를 가위로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단순히 농촌 일손을 돕는 차원을 넘어 미래의 숲을 가꾸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이선경 산림녹지과장은 "산림 병해충 방제는 우리 숲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일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산림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일손이 부족한 임업인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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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단기청소년쉼터, 수능 응원 나서
13일 홍성단기청소년쉼터 수능 응원 나서 (홍성군 제공)
[세종타임즈] 홍성남자·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지난 11일 홍성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수능일 계기 홍보 아웃리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아웃리치는 수험생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쉼터 직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수능응원키트를 전달하며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수능응원키트에는 시험 당일 유용한 물품들이 담겨 있어 수험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박미성 가정행복과장은 “수능을 앞두고 긴장된 마음을 가진 학생들이 잠시나마 웃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어려움이 있을 땐 언제든 홍성남자·여자단기청소년쉼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홍성남자,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가정 밖 위기 청소년이 가정, 학교,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상담, 학업, 자립 등을 지원하는 청소년 복지시설로 가정 밖 청소년들의 든든한 보호자 역할을 하고 있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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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부터 이틀간 2025 홍성백반페스타!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2025 홍성백반페스타 (홍성군 제공)
[세종타임즈] 광천문화시장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의 로컬 푸드축제 ‘홍성 백반 페스타’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광천문화시장 일원에서 열린다.군에 따르면 이번 페스타의 주제는 ‘광천 한상을 담다’로 광천의 오랜 역사와 정취, 그리고 홍성의 미감을 한 상 가득 담아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행사에서는 △진수성찬존 △7080 체험존 △백반 체험존 △전시존 △공연존 등 광천문화시장과 홍성로컬푸드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이외에도 글로벌 김밥 팝업스토어, 백반 쿠킹클래스 등 세대와 국경을 넘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방문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또한 축제 기간동안에 매일 선착순 2천명에게 방문객 선물 이벤트도 진행된다.홍성 백반 페스타의 자세한 사항은 홍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및 문화도시 홍성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홍주문화관광재단 최건환 대표이사는 “올해 홍성백반페스타는 광천문화시장 100주년을 기념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식탁의 이야기를 모두 담아낸 특별한 행사”며, “앞으로도 홍성의 로컬콘텐츠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행사는 홍성군이 주최, 홍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충청남도가 후원하며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 조성사업의 일환인 로컬콘텐츠타운 운영사업으로 추진된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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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감도시 홍성, 홍성의 맛을 담다!
미감도시_홍성_홍성의_맛을_담다 (사진제공=홍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오는 16일 광천 문화시장 내 문화광장에서 ‘2025년 미감도시 홍성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특색 있는 음식문화와 로컬 레시피를 발굴하고 지역 식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경연대회는 ‘홍성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주제로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예선심사를 거쳐 주요리부문 10팀, 다과부문 10팀 총 20팀이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이들은 오는 16일 본선에서 홍성 특산물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요리를 선보이며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특히 요리경연대회 현장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시식 및 투표 이벤트가 마련되며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본선 진출팀의 요리를 직접 시식해보고 가장 인상적인 요리에 인기상 투표를 할 수 있다.이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시민들이 홍성의 로컬 식문화를 향유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행사 관련 문의는 홍주문화관광재단 홍성군 문화도시센터로 하면 된다.최용석 문화도시센터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홍성의 숨겨진 로컬 레시피를 발굴하고 이를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켜 홍성이 미감도시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홍성 식문화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본선 경연을 통해 각 부문별 우수팀을 선정해 총 상금은 620만원 규모이다.대상 1팀을 비롯해 주요리부문 금상, 은상, 동상, 다과부문 금상, 은상, 동상, 그리고 시민 투표로 선정되는 인기상 3팀에게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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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동치미로 잇는 이웃사랑
홍성군_동치미로_잇는_이웃사랑 (사진제공=홍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분과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여성회관 뒷마당에서 동치미 담기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분과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틀간 진행된 행사에는 여성가족분과 위원을 비롯해 여성단체협의회, 홍성군 예비군대대 등 15개 기관 70여명이 참여해 정성껏 동치미를 담갔으며 담근 동치미는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복지사각지대의 독거노인, 어려운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동치미 담기 행사에서 소외계층을 돕기위한 나눔 문화에 여성단체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기관 단체들이 공동체의 힘을 보여줬기에 더 뜻깊다”며, “이 힘이 계속 확산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정윤 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만들어가는 데에 큰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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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면, 학생들과 지역 쌀의 가치 나눠
결성면_학생들과_지역_쌀의_가치_나눠_2 (사진제공=홍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 결성면은 지난 11일 지역 쌀 소비 촉진과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홍성공업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가래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따뜻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결성면 직원들과 지역 단체장들은 준비한 가래떡 30kg을 학교에 직접 전달하며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따뜻한 행복을 선사했다.이은희 결성면장은 “지역 청소년과 교직원들에게 우리 쌀의 가치를 알리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를 후원한 결성정미소 이풍원 대표는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우리 쌀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총 50kg의 가래떡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홍성공업고등학교 나눔 행사 외에도 결성초 마을학교와 결성면 리틀야구단에 간식으로 가래떡을 각각 전달했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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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면, 농가에 도움의 손길..일손 시름 덜어줘
장곡면 농가에 도움의 손길 일손 시름 덜어줘 (홍성군 제공)
[세종타임즈] 홍성군 장곡면은 지난 11일 면 직원과 홍성군청 복지정책과, 건축허가과 직원 20여명이 함께 산성리에 소재한 농가에 방문해 고추대 뽑기와 비닐 제거를 도우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농민의 시름을 덜어줬다.이날 일손 돕기는 농촌 인구 감소 및 고령화에 따라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됐으며 직원들은 농업인의 노고를 몸소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에서는 “일손이 부족하다보니 당장 급한 일만 하는 중이었다”며, “쌓여있는 밭일을 보며 걱정이 많았는데 장곡면과 군청 직원들 덕분에 시름을 덜었고 열심히 해주신 덕분에 큰 힘이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거듭 전해왔다.유대근 장곡면장은 “농촌일손돕기 행사는 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의미 있는 행사이다”며, “장곡면은 고령화가 심각한 농촌지역으로 이번 활동이 농가에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농촌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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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면, 주민총회와 함께 어울림 한마당 콘서트 개최
금마면 주민총회와 함께 어울림 한마당 콘서트 개최 (홍성군 제공)
[세종타임즈] 홍성군 금마면주민자치회가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마을 제3회 금마면주민총회 및 제1회 어울림한마당 콘서트를 오는 15일 금마초등학교 봉수관에서 개최한다,광복 80주년 및 철마산 3.1독립운동 106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금마면 주민총회는 금마 철마산 3.1독립운동 유족회가 올봄 펴낸 ‘실록 철마산 3.1 독립운동사’를 재편집해 수록한 특별한 주민총회 자료집을 발간, 제공함으로써 한국독립운동사에 찬란히 빛나는 선조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일깨워주는 계기로 삼는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이번 행사는 독립군을 주제로 소리너울 어린이예술단의 국악 공연과 금마풍물패의 사물놀이로 개회식을 열고 금마면 3.1운동 유족회 회장이 선창에 이은 대한독립만세 삼창으로 3.1정신을 계승해 국가발전의 견인차가 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이어 의제선정 주민투표와 효 콘서트, 주민 장기자랑을 진행한다.한광윤 금마면주민자치회장은 “이번행사는 단순한 기념일 행사를 넘어 지역 주민들이 선조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고 그 정신을 후손들에게 잘 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모든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행사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한편 금마면과 3.1 철마산 독립운동유족회는 2016년 금마면 화양리 산56-1, 죽림리 산82-52번지 일대에 철마산 공원을 조성하고 기념비를 세워 성역화하고 홍성군 독립유공자가 293명 중 금마출신이 63%로 차지하는 184인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있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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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면 주민자치회, 11월 정기회의 개최
충청남도 홍성군 군청
[세종타임즈] 구항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구항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11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구항면장, 주민자치회장 및 위원 등이 참석해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제4회 주민총회 결산보고의 건 △홍성군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관련 협의 건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유재호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가 면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이 되는 구항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또한 회의에 참석한 배미자 구항면장은 “주민자치회는 구항면 발전의 중요한 동력이자, 주민과 행정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의 장”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해 더 살기 좋은 구항면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한편 구항면 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각 분과별 사업 추진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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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면, 면민이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
충청남도 홍성군 군청
[세종타임즈] 지난 8일 갈산면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개최된 백야 둘레길 걷기대회 및 주민총회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에서 7개의 의제를 발굴해 26년도 자치 계획을 마련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갈산면민들은 내년도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치매 어르신 위치 추적 목걸이 달아주기 사업에 92표 △마을 게시판 설치 사업에 80표 △제2회 백야 김좌진 장군 둘레길 걷기대회에 62표를 투표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이어서 주민자치프로그램 참여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색소폰, 난타, 라인댄스, 노래를 선보였으며 특히 노래교실 공연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흥에 겨워 덩실덩실 어깨춤을 추며 농사일에 지친 심신을 달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백야 둘레길을 둘러본 지역 주민들은 백야 김좌진 장군의 독립 정신을 기리고 전통춤과 소중한 문화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갈산면민으로서의 긍징와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백야 둘레길 걷기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렇게 소중한 둘레길이 갈산면에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앞으로 많은 군민들이 함께 걸어보며 우리의 역사를 되돌아 도는 시간을 가져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기한 주민자치회 회장은 “주민총회는 갈산면의 주인이자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 가는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모으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참여와 마음을 모아 더 행복하고 따뜻한 갈산면을 만들어 가는데 주민자치회에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한편 갈산면 주민자치회는 노래교실, 탁구 교실, 농악 교실 등 10개의 프로그램을 운영과 가정용 국기 게양대 설치, 폐건전지 수거 보상 사업, 소식지 발간, 백야 둘레길 걷기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왔으며 어르신을 위한 실내 레크레이션 등 4개의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면민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202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