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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추석 명절 대비 농·축·수산물 원산지 및 부정식품 지도 점검
예산군, 추석 명절 대비 농·축·수산물 원산지 및 부정식품 지도 점검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충남도와 함께 9월 6일부터 17일까지 제수·선물용 농축수산물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명절 성수식품 제조·가공·유통업소,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군은 명절을 앞두고 소비가 늘어나는 지역특산 농축수산물 선물세트 및 제수용품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점검 내용은 원산지 거짓표시 및 미표시·국내산 둔갑판매 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보관 및 조리 사용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또한 군은 영세업소에 원산지 표시판, 홍보물을 배부하고 현장 교육을 병행해 원산지 표시의 자율 정착을 유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축수산물 성수기인 추석을 앞두고 원산지 미표시, 수입 농산물의 국산 둔갑 행위가 나타날 수 있다”며 “이번 사전 점검으로 군민에게 더 안전한 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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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전통예술보존회,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창립공연 개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사단법인 내포전통예술보존회가 지난 4일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창립공연을 개최했다.
내포전통예술보존회는 예산을 포함한 당진, 보령, 서산, 태안, 홍성의 발굴되지 않은 전통 예술을 발굴하고 학습 및 연구해 발표하고 자료화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특히 이번 창립공연에서는 충남 무형문화재 제40호 내포영산대재를 선보였으며 한국무용과 소리 강사진을 소개하는 등 내포전통보존회의 앞으로 나갈 행보의 첫 시작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
보존회는 예산지역의 예술인을 꿈꾸는 학생들이 외부에서 학습하지 않고 예산에서도 충분히 배움의 터가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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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한 주민자치센터 방역점검 실시
예산군,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한 주민자치센터 방역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16일간 관내 주민자치센터 12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군은 지난 7월 27일 0시부터 충청남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시 시설면적 8㎡당 수강생 1명, 수강생수 8명 이하, 50인 이상 주민자치 행사 금지 등을 시행 중이다.
점검 주요내용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적정 수강생수 준수 여부 발열체크 장비 구비여부 출입자 명부 작성여부 시설 환기대장 작성 여부 등이다.
12개 주민자치센터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 결과 관내 센터들은 사회적 거리두가 3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으로도 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수강생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사항을 수시로 점검해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군민 안전을 위해 정기적인 점검으로 방역과 안전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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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1789부대와 드론 활용 관·군 수색정찰 합동훈련 실시
예산군, 1789부대와 드론 활용 관·군 수색정찰 합동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과 1789부대 4대대는 지난 3일 수색정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예산군 공무원 5명과 1789부대 4대대 수색부대원 20여명 등 25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해상의 수상한 선박 출현과 해안지역 거동수상자가 내륙으로 침투하는 가상의 상황을 설정하고 선박 정찰과 거동수상자의 이동 예상경로를 수색 정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군은 통합방위작전 운용 능력 향상을 위해 1789부대 4대대와 올해 2월 드론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실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관·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통합방위작전 능력을 한 단계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훈련을 통해 비상대비 대응 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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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추석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예산군, 추석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9월 1일부터 7일까지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을 대비해 전통시장, 시외버스터미널, 교량 등 23개소를 집중 확인·점검해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재난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건축물 및 시설물의 주요 구조부 손상·균열·누수여부 전기시설의 정상작동 여부 가스설비 가스누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에 대해 확인·지도를 실시했다.
특히 예산종합터미널, 예산상설시장, 역전시장 등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 및 지도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 최소화 및 선제적인 예방활동으로 군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사고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우리 군에 숨어있는 안전 위협요소를 사전 제거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추석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설 관리주체는 특별점검 외에 자체 수시점검을 통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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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8628대에 대해 2021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억3600만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자 부담 원칙에 따라 오염 원인자에게 오염물질의 처리비용을 부담하게 해 환경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제도이며 3월과 9월 등 연 2회 부과되고 있다.
이달 부과된 환경개선부담금은 2021년 1월부터 6월까지 경유자동차 사용분에 대한 금액이며 자동차 배기량 기준 지역계수 및 차령계수 등을 감안해 산정됐다.
또한 부과기간 중 자동차를 처분하거나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에는 사용일수만큼 일할 부과된다.
부담금의 납부기간은 9월 16일부터 30일까지며 시중 은행이나 인터넷뱅킹으로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인터넷지로 또는 위택스를 이용한 인터넷 납부가 가능하다.
기간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추가로 부과되고 지속 체납할 경우에는 재산압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기타 환경개선부담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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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2회 예산 황새축제’ 개막
예산군, ‘제2회 예산 황새축제’ 개막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4일 ‘제2회 예산 황새축제’를 비대면으로 예산황새공원 일원에서 개막했다.
이번 축제는 4일 개막을 시작으로 17일까지 진행되며 모든 행사는 유튜브 ‘예산황새축제’ 채널에 게시된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예산황새축제는 국내유일 ‘황새’를 테마로 한 축제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계 보전의 의미와 중요성을 체험을 통해 깨달을 수 있는 중요한 교육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열린다.
이번 축제 일정은 황새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는 ‘황새의 꿈’ 연극과 건강을 기원하는 황새마을 트래킹으로 시작된다.
또한 11일에는 지역농특산물을 홍보하는 착한장터가 열리며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황새 자연방사 행사와 다채로운 생태체험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17일은 폐막공연과 반딧불이를 관찰하는 생태탐방 밤마실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축제를 진행하는 점을 양해해주시기 바란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보다 내실있고 유익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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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침수피해 축산농가 수분조절제 긴급 지원
예산군, 침수피해 축산농가 수분조절제 긴급 지원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에 대해 2일 응급복구를 위한 수분조절제 8.3톤을 긴급 지원했다.
가축분뇨 수분조절제 지원사업은 당초 양질의 유기질 비료생산 및 양축농가에 대한 분뇨처리비용 절감을 위해 추진됐으나 이번 집중호우로 가축분뇨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 3농가에 대해 우선적으로 공급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잔여사업비로 수분조절제를 지원하게 돼 피해농가가 필요한 만큼 넉넉하게 지원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다”며 “하루 빨리 축사가 호우 피해에서 벗어나 정상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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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지역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일 예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예산군기업인협의회, 관내 산업·농공단지 협의회, 취업지원기관 및 학교 관계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군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변화 된 고용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일자리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한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군과 충남일자리진흥원 등 일자리 유관기관의 일자리정책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일자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기업의 애로사항 중 군정 반영 가능 사항을 검토해 개선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관내 강소기업 발굴 및 기업지원, 기업인과 구직자간 일자리 매칭 등을 통해 고용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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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부정수급 방지 위한 안내 강화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총 12종 사회보장급여 수급자에게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주민복지과 통합조사관리팀에서는 매월, 분기, 반기별로 국세청 등 공공기관에서 자료를 받아 확인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발생시점과 통보시점의 차이로 인해 변동사항을 즉시 반영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 안내 강화는 이러한 사유로 급여가 과다 지급되는 경우가 있어 환수 등 민원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현재 관내 수급자는 3만1437가구로 부당하게 지급된 급여액은 환수 조치될 예정이며 부정수급자의 다양한 유형과 함께 부정수급 시 관련법에 따라 벌금형 등에 처해질 수 있음을 알리는 안내문을 순차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대부분 수급자는 소득, 재산 등 변동사항이 발생하면 반드시 신고해야 하나 이를 모르거나 알고도 하지 않아 부정수급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아울러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기준에서 부양의무자 기준도 오는 10월부터 전면 폐지됨에 따라 더욱 많은 신청이 예상돼 군은 신규 책정 수급자에게도 이러한 사항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202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