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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자율방재단 3분기 정기회의 개최
예산군, 자율방재단 3분기 정기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 자율방재단은 지난 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1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신용배 자율방재단장을 비롯한 4개 민간단체 및 12개 읍·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분기별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다가오는 가을철 태풍, 호우와 같은 재난에 대비한 활동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강풍, 호우 등 자연재난 대비 배수로 및 빗물받이 등 점검, 재해취약지역 사전예찰활동, 풍수해보험 가입 독려 홍보 등 정기적인 예찰활동 계획을 논의했으며 다가오는 가을철 재난에 적극 대비하기로 뜻을 모았다.
올해 방재단은 여름철 장기화되는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 117명이 9회에 걸쳐 논·밭 영농작업장을 방문해 폭염예방물품 및 얼음물 배부 활동을 실시했으며 폭염에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주민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및 냉방기를 점검했다.
아울러 풍수해에 대비해 배수로 정비와 도로변 위해 수목을 제거한 바 있다.
신용배 자율방재단장은 “앞으로 가을철 예측할 수 없는 재난에 대비한 배수로 정비 등 사전예찰활동을 적극 추진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예산군 자율방재단의 사명감과 군민을 위한 봉사정신을 갖고 최선을 다해 방재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항상 재난재해 예방과 대처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자율방재단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과 군민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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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양성평등주간 기념 ‘예산군 여성대회’ 개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3일 양성평등주간기념 군청 추사홀에서 ‘제26회 예산군여성대회’를 개최했다.
예산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거리두기 3단계 상황에 따라 ‘함께하는 성평등, 차별없이 행복한 예산군’을 슬로건으로 내빈과 여성단체회원 등 50명 이내로 대면행사는 최소화하고 유튜브 실시간방송을 통해 비대면으로 병행돼 참석하지 못한 지역 여성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행사에서는 양성평등 발전 및 모범가정을 선정해 총 10명에게 표창을 하고 ‘대한민국 여성의 위대한 자존감’을 주제로 가천대학교 송진구 교수가 특강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금선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분들과 함께 하지 못했지만 내년에는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여성대회를 개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황선봉 군수는 “앞으로도 여성친화적 문화 공감대를 확산시켜 슬로건인 ‘함께 하는 성평등, 차별 없이 행복한 예산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여성리더 양성을 통해 지역여성들의 선한 영향력이 있는 활동을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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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호우피해 따라 즉각적인 대응 나서
예산군, 호우피해 따라 즉각적인 대응 나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관내에 내린 많은 비로 호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호우피해 상황 및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군 전체 강우량은 171.75mm이며 최고는 응봉면 232mm, 최저는 광시면 98mm의 비가 내렸다.
군에서는 이번 비로 4명의 이재민과 공공시설 154건, 사유시설 671건 등 총 825건의 시설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군은 31일 오후 6시부터 즉각적인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창소 배수펌프장, 삽교 배수펌프장을 가동하는 한편 예당저수지 수문 개방에 따른 하천주변 출입통제, 공공 및 사유시설 현장 확인 및 피해조사를 실시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황선봉 군수는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해 예비비를 적극 투입하고 누락되는 피해 현황이 없도록 철저한 조사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모든 피해현장에 대한 응급복구를 시행하되 소규모 피해에 대해서는 응급복구보다 항구복구를 즉각 추진하고 재난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요청했다.
황선봉 군수는 “지난해 큰 호우 피해로 올해는 피해가 없길 바랐지만 안타깝게도 또 다시 호우 피해가 발생해 가슴이 아프다”며 “철저한 피해 조사와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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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양성평등 인식향상 캠페인 진행
예산군, 양성평등 인식향상 캠페인 진행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일과 3일 이틀간 예산가정상담소와 함께 예산고등학교 및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 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인식개선 등에 대한캠페인을 진행했다.
예산가정상담소는 가정문제에 대한 상담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폭력예방캠페인’ 등 일상에서 일어나는 폭력 문제에 대해 주기적인 교육과 홍보를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양성평등이 이뤄지지 못할 경우 힘의 불균형이 생기고 왜곡된 인식 형성으로 각종 폭력 등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렸다.
캠페인은 미래세대를 양성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목표로 계획됐으며 예산전자공고 학생회 임원들과 예산고 RCY동아리도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인식개선교육의 일환으로 유치원, 어린이집 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형극 등 맞춤형 교육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과 관련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예방과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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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축산농가 퇴비부숙도 검사 9월 30일까지 꼭 받으세요”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 올해 3월 24일까지 1년간의 계도기간을 끝으로 3월 25일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가축분뇨 배출시설 신고대상 농가는 1년에 한번, 허가대상 농가는 6개월에 한번씩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검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200만원 이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으며 퇴비성분검사 미실시 및 검사결과 3년 보관의무 위반 시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단, 축사에서 발생되는 분뇨의 100%를 퇴비생산업체와 위탁 계약해 처리하는 농가는 해당되지 않는다.
가축분 퇴비를 농경지에 살포할 경우 축사면적 1500㎡이상 농가는 부숙후기 또는 부숙완료된 퇴비를, 축사면적 1500㎡미만 농가는 부숙중기 이상의 퇴비를 각각 살포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아직까지 퇴비 부숙도 검사를 받지 않은 축산농가는 9월 말까지 비닐봉투에 퇴비 1kg을 담아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축산개발팀을 방문 제출해 검사를 기한 내 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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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 SNS, 코로나19 시대 홍보효과 ‘톡톡’
예산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 SNS, 코로나19 시대 홍보효과 ‘톡톡’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귀농·귀촌 관련 SNS가 ‘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비대면 홍보활동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4개 SNS 채널을 운영 중이며 귀농·귀촌 현장취재, 정보전달, 교육행사, 관광 및 여행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게시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가 집계한 2021년 농업기술센터 블로그 및 SNS 운영 중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총 4개 채널에 302건의 게시물을 업로드 했으며 총 10만6097명에게 노출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현재 9907명이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 블로그 및 SNS를 구독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귀농·귀촌인 현장 취재 콘텐츠의 경우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메인에 6건이 노출되는 등 예산으로의 귀농·귀촌을 널리 홍보하는데 한 몫을 톡톡히 담당하고 있다.
이밖에도 우수한 품질의 예산 농·특산품 알리기 등 주제에 맞는 이벤트 기획 및 콘텐츠 제작을 통해 귀농·귀촌 공식 SNS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기별·분야별 계획성 있는 적정한 이벤트를 추진해 예산군 인지도 향상으로 귀농 인구 유입이 촉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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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보건사업 안내 및 홍보 건강게시판 설치 운영
예산군, 보건사업 안내 및 홍보 건강게시판 설치 운영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는 보건사업 안내 및 홍보를 위해 관내 아파트 5곳에 건강정보 게시판을 설치·운영한다.
이번 게시판 설치·운영은 빠른 건강정보 제공 및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보건소는 지난 4월과 5월 관내 아파트 19곳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희망하는 아파트 5개소를 선정해 47개의 건강정보 게시판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아파트 단지 내 별도의 건강게시판을 설치해 주민에게 보건사업에 대한 홍보 및 관심을 유도하고 건강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건강에 대한 인식개선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보건소는 그동안 관내 4개 아파트 내 건강계단을 조성해 주민을 대상으로 간접흡연 폐해 및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는 등 다양한 건강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앞으로 노후된 아파트나 연립을 대상으로 건강게시판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기존 아파트 게시판을 통해 감염병 예방, 예방접종 일정, 모바일헬스케어 사업 안내, 걷기의 중요성 및 비만예방 관리, 치매예방 수칙 등 정보를 군민에게 알리는 역할을 해 왔다”며 “앞으로도 건강정보 게시판을 적극 활용한 보건사업 정보 전달을 통해 군민 모두가 건강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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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직업소개소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 발령
예산군, 직업소개소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 발령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1일 관내 등록된 유료직업소개사업소 및 인력공급업체의 운영자, 종사자와 이를 이용하는 내·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9월 10일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는 관내 인력공급업체 근로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된 이후 추가 확진자가 연달아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감염확산을 차단하고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적용대상은 군에 등록된 유료직업소개소 및 인력공급업체의 운영자·종사자와 이를 이용하는 내·외국인 근로자 농업분야 사업장 중 1인 이상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사업주와 내·외국인 근로자 축산 농가에 종사하는 내·외국인 근로자 건설현장의 운영자, 종사자 등 내·외국인 근로자이며 적용기간은 9월 1일부터 10일까지다.
행정명령 주요 내용은 상기 적용 대상이 9월 10일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무로 받는 것이다.
이번 행정명령에 따라 미등록 외국인이라도 예외 없이 진단검사를 받아야 하며 외국인 근로자는 비자확인 없이 무료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고 의료기관에 제공된 개인정보는 방역 외의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행정명령을 위반한 경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1조 제10호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처분 위반 및 감염에 따라 발생하는 방역비용의 모든 비용에 대한 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올바른 직업알선문화의 정착과 건전한 고용질서 확립을 위해 직업소개소 지도점검과 무등록 직업소개소에 대한 집중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으로 미등록 직업소개 사업자는 고발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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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9월 6일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신청 접수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오는 9월 6일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 신청을 접수한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위로하고 생계를 안정시키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이다.
지급 대상자는 군민 7만1182명으로 이는 2021년 6월말 주민등록 기준 89.7%에 해당하며 지원금 규모는 약 179억원이다.
대상자 여부는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등을 통해 9월 6일부터 카드사 및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직접 조회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9월 6일부터 본인이 소유한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 또는 지역사랑상품권 ‘chak’ 앱에서 가능하며 오프라인 신청은 9월 13일부터 카드와 연계된 은행 창구 및 주소지 주민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이번 국민 상생지원금은 올해 말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잔액은 자동 소멸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해당 대상자가 빠짐없이 국민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등을 통해 최대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국민지원금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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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시책구상 보고회 관련 정책자문위원회 개최
예산군, 2022년 시책구상 보고회 관련 정책자문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1일부터 2일간 2022년도 시책구상 보고회 관련 정책자문위원회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각 부서에서 발굴한 다양한 시책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부서장과 담당자가 분과별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시책에 대한 전문가의 심도있는 자문이 이루어졌으며 군은 앞으로 이를 적극 반영해 신규시책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분과회의는 행정안전분과 문화복지분과 산업환경분과 등 3개 분과로 나눠 진행됐으며 군은 자문의견을 반영한 자료를 최종 취합해 오는 14일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한국판 뉴딜 31건이 포함된 신규시책 196건, 기존시책 보완 36건 등 총 232건의 시책구상이 이뤄져 향후 군의 미래성장동력 확보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정책자문위원회를 통해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수렴해 군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시책을 완성시켜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