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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군민이 알기 쉬운 결산보고서’ 배부
예산군, ‘군민이 알기 쉬운 결산보고서’ 배부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군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웠던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서’를 그림과 도표로 알기 쉽게 간소화한 ‘군민이 알기 쉬운 결산보고서’로 제작 및 배부한다.
그동안 군은 결산내역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왔으나 용어가 어렵고 정보량이 방대해 군민들이 쉽게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군은 군민의 알 권리 충족과 지방재정의 투명성, 책임성 강화를 위해 ‘2018회계연도’부터 기존 결산서와는 별도로 어려운 회계용어를 순화하고 약 2000페이지 분량의 내용 중 주요 정보를 간략히 요약·정리한 25페이지 내외의 ‘군민이 알기 쉬운 결산보고서’를 제작 배부해 왔다.
결산보고서의 주 내용은 예산군의 일반현황 재정현황 예산·재무·기금 결산 타지자체와의 재무 비교 예산10경 10미 둥으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알기 쉬운 결산보고서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예산군 살림살이가 어떻게 이뤄졌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 눈높이에 맞는 결산보고서를 작성해 지방재정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에서는 군청 민원실,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공공기관 등에 ‘군민이 알기 쉬운 결산보고서’를 배부 및 비치할 예정이며 군청 홈페이지에도 게시를 완료했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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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추모공원, 추석 연휴 기간 전면 폐쇄
예산군 추모공원, 추석 연휴 기간 전면 폐쇄
[세종타임즈] 예산군 추모공원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추석 명절 연휴 기간인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추모공원 시설을 전면 폐쇄한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돌파감염 발생 등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는 가운데 특히 감염경로가 가족, 친지 등 가까운 주변인들과의 접촉에 의한 사례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군은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추모공원 전면 폐쇄를 결정했다.
추모공원은 성묘객 대상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현수막 등을 게시해 추석 전 미리 성묘하기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따라서 9월 1일부터 18일까지는 일반묘역 단지와 추모의집 제1관과 제2관에 대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성묘를 실시할 수 있도록 개관할 계획이며 제례실은 폐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보건복지부에서 9월 1일부터 운영 예정인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의 온라인 추모·성묘서비스에 접속 후 회원가입을 하면 누구나 추모관 꾸미기, 추모 글 작성 등 기능을 활용해 비대면 성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9월 6일부터 30일까지 안치사진을 신청하면 실제 안치모습도 제공받을 수 있다.
추모공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확진자 증가로 안타깝지만 지역확산 방지와 군민의 안전을 위해 추모공원 전면 폐쇄를 결정했다”며 “미리 성묘하기, 비대면 온라인 성묘 서비스 이용 등을 적극 활용해 군민 모두가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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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2회 추경예산안 1143억원 규모 편성 군의회 제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올해 제2회 추경 예산안을 편성, 예산군의회에 제출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교부세 등을 포함한 이전수입 422억원 국·도비보조금 502억원 지방세 및 잉여금 등 자체수입 219억원 등의 재원으로 기정예산 7658억원 대비 1143억원이 늘어난 8801억원 규모다.
1143억원은 일반회계 1108억원, 특별회계 34억원, 기금 1억원으로 편성했다.
주요 증액사업은 코로나상생국민지원금 179억원 저소득층추가국민지원금 5억원 지방투자촉진보조금 226억원 충청남도농어민수당 51억원 예산1100년기념관건립 81억원 효교천생태하천복원 20억원 농어촌생활용수개발 20억원 기본형공익직불제지원 19억원 소규모농가한시경영지원바우처 14억원 산림재해복구 12억원 시왕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 13억원 추사서예창의마을조성 12억원 등이다.
특히 이번 추경에는 군민 7만여명에게 1인당 25만원씩을 지원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과 이에 필요한 행정경비 등을 반영해 지원금을 추석 전 지급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대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선봉 군수는 “이번 제2회 추경예산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이 조금이나마 위로 받고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길 바란다”며 “추경안이 9월 10일 군의회에서 의결되는 즉시 현장에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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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률 70% 이상 달성
예산군,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률 70% 이상 달성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코로나19 예방접종 1차 접종률이 전 군민의 71.1%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9일 기준 군 인구 7만7497명 중 5만5096명이 1차 접종을 완료해 군민의 71.1%가 1차 접종을 완료한 것이다.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인원은 3만2938명으로 총 42.5%의 접종률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1차 접종률 70% 달성으로 조기면역 형성을 통해 지역 내 확진자 발생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1차 접종자가 추후 2차 접종까지 완료한다고 가정하면 당초 목표인 전 군민 70% 접종완료 달성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예방접종을 통해 위·중증률과 치명률을 낮춰 의료체계 대응 부담을 줄이는 수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단계적으로 완화하는 ‘위드 코로나’로 방역전략 전환을 위해 성인 80%, 고령층 90% 이상 예방접종 완료가 필요하다고 전망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최근 델타변이 바이러스 감염 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18-49세 예방접종 사전예약률은 65.2%로 ‘위드 코로나’를 위한 성인 80% 접종 달성을 위해 해당 연령에 대한 접종 안내 및 적극적인 독려가 필요한 상황이다.
18-49세 중 미예약자는 9월 18일 오후 6시까지 추가로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예방접종 사전예약은 사전예약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예약과 중앙 콜센터 또는 예산군 콜센터를 통한 전화 예약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가족들이 추석 전 1차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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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농업기술센터, 귀농청년농업인과 귀농귀촌인 재능기부활성화사업 추진
예산군농업기술센터, 귀농청년농업인과 귀농귀촌인 재능기부활성화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28일 예당호 출렁다리에서 ‘귀농귀촌인 재능기부 활성화사업’을 실시해 방문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예산으로 귀농한 청년농업인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귀농귀촌인 재능기부 활성화사업’은 귀농귀촌인이 귀농한 지역에 재능기부를 통해 마을 환경개선, 활력있는 마을 문화 형성에 기여하는 등, 가진 재능을 최대한 살려 마을에 기여를 하는 것이 주된 목적의 사업이다.
이번에 참여한 예산군 청년농업인협의회 회원 30명은 루꼴라와 화훼를 직접 공동 파종해 재배한 후, 이를 예당호 출렁다리에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무료로 나누고 예산군 홍보 및 귀농귀촌 설문조사를 유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예당호 출렁다리 귀농귀촌 이동상담센터와 연계 추진돼 더욱 시너지효과를 발휘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루꼴라와 백일홍, 천일홍 등 6종의 꽃을 정성스럽게 접은 종이상자에 담아 귀농귀촌에 대한 설문에 응답 완료한 200여명의 도시민에게 무료로 나눠줬으며 사업에 참여한 귀농 청년농업인간 단합을 도모하는 시간이 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폭발적 호응을 얻은 이유는 귀농청년농업인들의 자발적이고 성실한 참여와 농업기술센터의 전폭적 지지가 닿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사업을 계기로 귀농청년들 간 관계도 끈끈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 농업기술센터도 이들이 탄탄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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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수당고택, ‘신나는 소리 한마당’ 음악회 개최
예산군 수당고택, ‘신나는 소리 한마당’ 음악회 개최
[세종타임즈] 수당이남규선생기념사업회은 지난 27일 오후 7시 ‘2021년 고택종갓집활용사업 수당고택을 향유하다’ 사업 7차 프로그램인 ‘수당고택음악회-신나는 소리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폭염과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을 위해 수당고택 사랑채 평원정에서 진행됐으며 황경애씨의 태평무, 고금성, 김현아, 노우경 씨가 ‘우리 가장 좋을시구’로 방청객의 흥을 돋웠다.
또한 대통령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박애리 씨가 홍보가 중 ‘흥보 박타는 대목과 쑥대머리’를 고운 음성과 감정을 실어 구슬프게 불러 방청객으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2부 순서는 실내악단 작곡가 이병욱 씨의 사회로 문을 열었으며 ‘실내악단 이병욱과 어울림’이 수당아리랑을 시작으로 우리는 사랑으로 추억의 트롯메들리 이 땅이 좋아라 등의 무대를 선보였고 ‘예산 아리랑’을 끝으로 2시간의 공연이 막을 내렸다.
국악 실내악 ‘이땅이 좋아라’는 7인 작곡가 음반에 발표됐던 이병욱 작곡가의 곡으로 조상이 물려준 터를 우리도 소중하게 잘 가꿔 나가기를 다짐하면서 부르는 노래로 수당고택의 정신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당고택에서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은 철저한 감염병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이날 수당음악회를 관람한 예산군민 김영주 씨는 “일상에서 만나기 어려운 명창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회를 한다는 소식을 알게 돼 한걸음에 달려왔다”며 “노래를 듣는 2시간이 20분처럼 느껴졌고 박애리의 쑥대머리는 애틋한 춘향이의 마음과 사랑이 느껴져 눈물이 흘렀다.
수당아리랑과 예산아리랑은 가슴에서 애국심이 솟아나며 우리나라 좋을시구 어깨춤을 췄고 예산군민으로 큰 자부심을 느낀다”는 소감을 밝혔다.
수당이남규기념사업회 이은규 담당자는 “수당고택 평원정에서 펼쳐지는 수당가의 충효의 프로그램 중 7차 프로그램으로 고택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아름다운 우리 가락이 코로나19로 지친 예산군민에게 힐링이 됐길 바라고 문화에 대한 관심과 자금심이 심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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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상호문화이해교육 강사와 함께하는 ‘세상놀이 한마당’ 진행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7일 예산유치원을 방문해 상호문화이해교육강사와 함께하는 세상놀이 한마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세상놀이 한마당은 역량강화교육을 수료한 상호문화이해교육 강사들이 어린이집, 학교, 마을회관 등을 찾아가 다양한 나라의 놀이와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중국, 베트남 등 각 나라의 문화에 대한 소개와 놀이를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형성해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도 해소하는 시간이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서로를 배려하면서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고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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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민원실, ‘군민생각함’ 설치·운영
예산군 민원실, ‘군민생각함’ 설치·운영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군민들이 민원실에 대한 개선사항과 민원제도 개선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집하기 위해 ‘군민생각함’을 설치 및 운영한다.
‘군민생각함’은 다양한 민원인이 사용할 수 있도록 높낮이 조절 서류작성대에 위치해 의견이 있는 경우 제출 서식에 인적사항, 개선사항 및 민원제도 개선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단, 이미 시행되고 있거나 유사 사례가 있는 경우 및 검토 결과 적용이 불가한 경우, 예산군 민원실 개선사항 및 민원제도 개선에 대한 아이디어가 아닌 경우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군민생각함’은 8∼9월 임시운영 및 홍보활동 이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군은 분기별 우수 개선사항과 아이디어를 선발해 제안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생각함을 통해 민원실을 방문하는 군민들의 시선에서 민원제도를 개선하고 군민이 만족하는 민원실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참신하고 창의적인 많은 의견이 제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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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시량보부상로’ 도로명 및 도로구간 변경·부여 고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덕산면 시량리에서 내포보부상촌을 거쳐 사동리로 넘어가는 기존 덕산온천로 시량1길, 온천단지1로의 일부 종속구간을 ‘시량보부상로’로 변경·부여 고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도로명 변경·부여는 국민 불편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이장 등을 비롯한 주민 의견을 반영해 ‘시량보부상로’로 예비도로명을 정하고 주민의견수렴, 주소정책위원회 심의 후 주민 과반 찬성 동의를 거쳤다.
덕산면 시량리 회전교차로에서 내포보부상촌을 연결하는 도로가 새로 개설됐으나 그동안 도로명이 없어 기존 도로명주소와 현실도로가 일치하지 않는 등 주소 찾기에 어려움이 지속돼 왔다.
군은 이번 도로명 변경으로 시량리 주민과 내포보부상촌을 찾는 관광객이 현실에 맞는 도로명주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길이가 500m 이상인 2개 종속구간도 ‘봉림지안길’, ‘예림용산로’로 함께 정비했으며 이번 고시의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도로명 변경에 따른 안내시설 및 건물번호판 변경 교체 등 발빠른 후속 조치를 진행해 군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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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온누리예산놀이터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요리교실’ 운영
예산군, 온누리예산놀이터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요리교실’ 운영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8월 28일부터 9월 25일까지 5주간 온누리예산놀이터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요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아빠와 함께하는 요리교실’은 저출산 문제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가족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되며 군은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참가를 신청한 15가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8월 28일 진행된 첫 요리교실에는 아빠와 아이들 3가족이 참여해 쌀 쿠키와 팥빙수를 만들면서 서로 간 친밀감을 높이고 정서적 유대감과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군은 온누리예산놀이터에 야외 조합놀이터를 설치해 조합놀이대와 흔들놀이기구 등 9종류의 놀이시설과 부모가 이용할 수 있는 흔들의자도 설치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을 조성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적은 아빠들의 육아와 가사참여를 유도하고 함께하는 육아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향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