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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과수화상병 4차 방제 약제지원
예산군, 과수화상병 4차 방제 약제지원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과수화상병이 전국은 물론 최근 충남도에서도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관내 사과, 배 재배농가에 대해 4차 방제 약제를 긴급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수화상병 4차 약제 공급은 인근 시·군까지 화상병이 발생됨에 따라 선제 대응의 일환으로 병 발생을 차단하고 사과주산지인 군의 안정적인 상황 관리를 위해 추진된다.
선정된 4차 약제는 비온으로 총 2억8000여만원의 약제비 중 1억4000만원을 예비비로 편성해 2022년 과수화상병 신청농가 1113농가 1190㏊에 공급 할 예정이다.
특히 비온 약제는 사과의 점무늬낙엽병, 배의 검은별무늬병 등에 동시방제가 되고 살균제와 살충제 등과 혼용이 가능해 과수농가 정규 방제 시 같이 사용 할 수 있어 생육기 전반에 걸쳐 안전한 살포가 가능하다.
또한 이번 화상병 약제 배부와 더불어 소독제로 생석회를 농가에 2포씩 공급할 예정이며 생석회는 고온의 열 반응과 강알칼리작용으로 병원균을 죽이는 소독 효과가 있어 농가에서는 과원 출입구 주변에 뿌리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농가에서는 작업시 전정도구, 작업복, 작업화 등의 소독을 철저히 하고 과원을 청결히 유지하며 이번에 공급되는 약제는 수령 즉시 살포해 화상병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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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충남도청이전도시 시현마을 국민임대아파트 신청하세요”
예산군, “충남도청이전도시 시현마을 국민임대아파트 신청하세요”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주관으로 내포신도시 내 예산지역 RM-6블록에 공급하는 ‘충남도청이전도시 RM6BL 국민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LH 공공임대아파트는 국민임대와 영구임대가 함께 있는 혼합단지로 국민임대 170호의 예비 입주자를 모집하며 오는 9월 16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국민임대 예비입주자 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소득, 자산보유 수준, 기타 법에 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자이며 자세한 자격 사항은 모집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신청은 6월 8일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인터넷 및 모바일 LH청약센터 를 통해 접수하며 당일 시현마을LH 1단지 관리사무소에서는 고령자 및 장애인에 한해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현장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내포지역 주거안정을 위해 건립된 공공임대아파트로 주민공동시설, 상가 등 입주민 편의시설과 함께 교육·생활편의 등 다양한 인프라가 구축돼 입주민들이 최적의 주거생활을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기적으로는 인구유입 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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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민선 6·7기 신뢰받는 섬김행정으로 군민의 큰 호응 얻다
예산군, 민선 6·7기 신뢰받는 섬김행정으로 군민의 큰 호응 얻다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지난 2014년부터 민선 6·7기를 지나며 신뢰받는 섬김행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군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지난 2014년 황선봉 군수 취임 이후 ‘충남의 중심 역동하는 예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뢰받는 섬김행정 약동하는 지역경제 품격있는 문화관광 균형있는 희망복지 가치있는 농업육성 등 5대 실천 과제를 제시했다.
군의 대표적인 섬김행정 사례로는 2015년 전국 최초 가스타이머콕 보급 및 전국 최초 부동산정보 열람 광역서비스 제공, 2016년 전국 최초 전 가구 소화기 보급 및 전 군민 통합 안전보험 가입, 2017년 전국최초 환경사랑 홍보관 운영, 2019년 전국 최초 전 가구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관내 오지마을은 교통수단이 마땅치 않아 어르신의 이동이 크게 불편해 어려움을 겪는 현실에 처해 왔으며 이에 군은 섬김행정의 일환으로 지난 2015년부터 ‘섬김택시’를 본격 운영해 오지마을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군민에게 깨끗한 상수도를 보급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민선6기 출범 초기인 2014년 초 57.6%에 그쳤던 상수도 보급율이 2021년 12월 말에는 79.4%에 이르렀으며 하수도 보급율 역시 2014년 말 56.4%에서 지난해 12월말 62.6%로 높아졌고 예산읍 분류식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1174억3600만원을 투입해 오수관로 121.43㎞, 배수설비 6213개소를 목표로 2024년까지 추진되고 있다.
아울러 군은 현장행정 처리제 운영을 비롯해 2018년 50년만의 군민 염원인 신청사 개청으로 민원인이 더욱더 쾌적한 환경 속에 민원업무를 볼 수 있게 했으며 이러한 노력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 공동 주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청렴이 곧 섬김이라는 인식을 위해 군은 청렴도 강화를 위해서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왔으며 대표적으로 청렴다짐 릴레이 운동, 청렴결의대회와 집합교육, 청렴봉투 제작 등이 있고 이러한 노력의 결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아울러 섬김행정을 위해 노력한 결과 국제안전도시, 여성친화도시, WHO건강도시, 국민행복민원실 등의 인증을 받았으며 시군위임사무평가에서도 5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밖에 군민의 안전한 통행 환경을 위해 노력해 관내 도로는 지난 2014년 816㎞에서 2022년 849㎞로 늘어났으며 회전교차로는 2014년 2개소에서 2021년 25개소로 23개소가 증가했고 공영주차장 역시 2014년 27개소에서 2021년 91개소로 대폭 증가해 군민의 안전과 편리성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심 속 인공폭포 역시 내년까지 총 10개소가 완공돼 군민의 삶의 질을 더욱 더 쾌적하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황선봉 군수는 섬김행정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항상 현장 중심의 활동을 강화했으며 군민과의 소통을 위해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을 반납한 채 현장을 발로 뛰면서 수많은 민원을 해결했고 그 결과 지난 2019년 시민미디어마당 사회적협동조합과 세종리서치가 실시한 충남도 광역 및 기초단체장 대상 직무수행 평가 결과 연 78.1%의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황선봉 군수는 “그동안 신뢰받는 섬김행정을 위해 부단히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고 많은 군민 여러분께서 크게 호응을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섬김행정의 가치가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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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사회복무요원 친절·복무교육 실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6일 추사홀에서 군청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모범사회복무요원 표창 및 친절교육과 복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 친절교육 강사를 초빙해 사회복무요원의 대민서비스 질을 높이고 병역의무자로서 근무 중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사항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복무교육은 대전충남병무청의 복무담당 지도관을 초빙해 다양한 사례를 통한 교육을 진행해 이해도를 높였으며 우수 사회복무요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군은 사회복무요원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복무교육을 실시하고 우수 사회복무요원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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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지역 농특산물 활용 창업메뉴 교육 수료식 개최
예산군, 지역 농특산물 활용 창업메뉴 교육 수료식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창업메뉴 교육 수료식을더본외식산업개발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20명의 교육생이 참여했으며 이날 주2회 교육을 충실히 이수한 19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마지막 수업에서는 그동안 배운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별로 외식메뉴 주제를 선정하고 주어진 시간내 음식을 만들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품평회에서는 시식 후 평가를 통해 ‘사과비빔국수와 쪽파새우튀김’을 선보인 교육생이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달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예산의 농특산물을 이용한 외식메뉴가 다양해져 외식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의 농특산물을 이용한 창업메뉴 교육’은 지난달 28일 시작해 지역대표 농특산물인 사과, 쪽파 등을 활용한 19종의 외식메뉴 실습과 사업장 경영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8회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외식업운영자, 예비창업인 등이 교육에 참여했다.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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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가정의 달 ‘폭력STOP’ 캠페인 펼쳐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3일에 이어 25일에도 ‘폭력STOP’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예산군, 예산경찰서 예산가정상담소, ㈜프로헤드헌터 등 4개 민·관이 협력하는 가운데 보호받아야 할 공간에서 잔인한 폭력에 노출된 아동, 여성들의 실태를 조명하고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군에서는 가정 폭력에 노출된 아동여성 지원을 위해 가정폭력 전문 상담사 4명이 상시 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피해자의 심리적, 정서적 회복을 돕고 피해가정의 자립환경조성을 위한 일자리를 연계하고 있다.
또한 경찰서와 연계한 가해자에 대한 처벌 및 재발방지를 위한 가해자 교정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가정으로의 복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모든 사람이 행복한 가정에서 폭력 없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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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치매 미리지킴 예방교실 프로그램 운영
예산군, 치매 미리지킴 예방교실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예산군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6월 7일부터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프로그램 ‘치매 미리지킴 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치매는 적절한 운동과 인지자극을 통해 발생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만큼 이번 예방교실이 코로나 19로 인한 어르신들의 고독감과 우울증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감 도모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센터는 상반기 5개소 마을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희망마을을 추가할 계획이며 ‘치매 미리지킴 예방교실’은 사전·사후검사 치매예방교육 및 홍보 치매예방운동 등 기본프로그램·3금·3행) 희망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교류가 줄어든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치매 미리지킴 예방교실’ 참여를 통해 치매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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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건강 재활재활센터 운영 재개
예산군보건소, 건강 재활재활센터 운영 재개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는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그동안 중단됐던 건강 재활센터 운영을 전면 재개한다고 밝혔다.
건강 재활센터는 지역사회 내 재활 자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위해 체력증진과 소근육 발달 등에 도움을 주는 재활운동프로그램, 자조모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관내 거주 소아·청소년 및 성인 장애인 모두가 이용할 수 있으며 전동기립훈련기, 저속트레밀 등 장비를 갖추고 있고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가 상주해 일대일 맞춤형 재활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센터는 장애인과 갑작스러운 사고 및 질병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게 재활 보조기구 대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대여 품목은 휠체어, 워커, 목발, 네발지팡이 등으로 최초 대여 2개월 및 연장 2개월까지 총 4개월간 대여가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 재활센터 운영 재개를 통해 예산군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 및 자립생활을 지원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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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가족센터, 5월 가정의 달 맞아 다양한 행사 ‘큰 호응’
예산군 가족센터, 5월 가정의 달 맞아 다양한 행사 ‘큰 호응’
[세종타임즈] 예산군 가족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추진해 많은 다문화 가족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다양한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한 사회 조성을 목적으로 대면과 비대면 방식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가족 사랑의 날’ 프로그램은 가정의 달 특집으로 과일 생크림 케이크만들기를 50가정 대상으로 진행해 가족간 즐거운 추억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아빠와 함께하는 신나는 토요일’ 프로그램은 오전에 도시락을 만들고 오후에는 태신목장에서 말타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이뤄졌다.
또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꿀대디꿀잼’ 프로그램에서는 초등학생 이하 자녀와 아빠가 함께 샌드위치를 만들고 인근 수목원과 정원을 트래킹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나라별 결혼이주여성모임을 주말에 진행해 자국음식을 만들어 나누고 도마만들기와 원예가꾸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다문화자녀 20명을 대상으로 베트남 언어교육 및 베트남문화 체험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이밖에도 다양한 식물심기 체험을 통한 자녀와의 대화나누기 등 다채로운 가족 프로그램이 실시돼 눈길을 끌었다.
한 참가자는 “코로나 이후 어린 자녀를 데리고 이런 체험활동을 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가족들이 함께 일상의 즐거움을 회복하면서 가족들과 더욱 친밀해지고 소중함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알차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하고 진행해 더 많은 다양한 가족이 이용하는 가족센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센터는 가족교육, 상담, 다문화가족 한국어교육, 방문교육, 아이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프로그램 문의와 신청은 예산군 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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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내포신도시 커뮤니티 부지 매입
예산군, 내포신도시 커뮤니티 부지 매입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충남 내포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대응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삽교읍 목리 1965번지인 내포신도시 커뮤니티부지 6034㎡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토지매입 대상지는 내포신도시 삽교읍 목리 지역으로 보성초등학교와 접하고 있으며 토지대금은 완납한 상태로 6월 중 토지주택공사로부터 소유권이 이전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부지는 내포신도시 지구단위계획으로 허용 용도가 정해져 있으며 군은 야외체육시설, 사회복지시설, 청소년수련시설 등 주민생활에 밀접한 시설 설치 및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이전 공공기관 직원을 위한 정주여건 마련을 위한 시설을 계획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연말까지 관계부서별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사업계획을 구체화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충남 내포 혁신도시 지정에 따라 신도시가 빠르게 정착되고 있어 이에 따른 주민편익시설과 이전 공공기관 직원의 정주여건 개선이 필요해 부지를 매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도시 발전과 군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