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최재구 예산군수, 추석 맞아 소외계층 만나 위로 및 격려
최재구 예산군수, 추석 맞아 소외계층 만나 위로 및 격려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행복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위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와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은 지난 1일 예산군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해 훈련생과 종사자를 격려했다.
또한 군청 각 실·과 및 사업소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군은 매년 명절마다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하면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충남개발공사는 예산군에 1000만원 상당의 명절꾸러미 200세트를 명절 저소득 결식 우려 가구를 위해 기탁했으며 예산고등학교 총동창회은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또한 대한한돈협회 예산군지부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위해 한돈 500팩을 기부했다.
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훈훈한 손길이 계속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2
-
예산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I♡한쿡’ 프로그램 진행
예산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I♡한쿡’ 프로그램 진행
[세종타임즈] 예산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예산군 사랑채에서 2022년도 ‘I♡한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I♡한쿡’은 어린이와 엄마, 아빠가 함께하는 전통음식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 전통 떡인 인절미 만들기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전통 악기인 태평소를 만들어보고 전통놀이인 박 터뜨리기, 윷놀이, 투호놀이 등을 함께 하면서 전통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더욱 친근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체험해 보지 못하는 전통문화를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고 좋은 추억이 됐다”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 및 문화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우리 문화에 자부심을 갖고 다음 세대에 전승할 수 있도록 고유문화와 풍습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2
-
예산군, 제3차 예산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예산군, 제3차 예산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8월 31일 제3차 예산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기 예산군지역사회보장계획 심의 및 2022년 사회복지박람회 개최보고가 진행됐으며 제5기 예산군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은 주민욕구조사, 표본초점집단 인터뷰, 공청회 및 실무협의체 사전 검토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든든한 의료·돌봄체계 구축 모두가 누리는 문화·교육 서비스 제공 활기찬 일터·삶터 제공을 통한 자립기반 조성 위기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유지 함께 참여하고 나누는 ‘情’마을 공동체 차별과 소외없는 지역사회 실현 등 6개의 추진전략 37개의 세부사업과 발전전략 사회보장급여 이용 및 제공기반 구축 지역사회 민관협력 제고 지역사회 거버넌스 구축 사회보장 인프라 구축 등 4개 추진전략과 9개 대표과업, 18개의 세부과업이 담겼으며 군은 의회 보고를 거쳐 9월말 까지 충남도에 제출할 예정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앞으로 4년간 예산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예산군 실현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박상목 민간위원장은 “오는 9월 17일 3년만에 개최되는 사회복지박람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2-09-02
-
예산군, “가사·간병 방문서비스 신청하세요”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일상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가사·간병 방문지원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
가사·간병 방문지원 사업은 일상생활이나 사회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요양보호사를 파견해 신체수발, 건강·가사, 일상생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만 65세 미만의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계층 가운데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6개월 이상 치료를 요하는 중증질환자 희귀난치성 질환자 소년소녀가정·조손가정·한부모가정 아동 등이다.
또한 만 65세 미만 의료급여수급자 중 장기입원으로 사례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퇴원자의 경우 1년간 월 40시간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단, 국고로 지원되는 유사 돌봄서비스인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노인장기요양보험급여 보장시설 입소자 의료기관 입원 중인 이용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희망자는 해당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되며 군으로부터 상담·조사 및 최종 자격 결정통지를 받은 자는 서비스 결정일로부터 1년간 가사·간병 방문서비스를 받게 된다.
대상자의 소득수준 및 이용시간에 따라 정부지원금이 전자바우처 형식으로 차등 지원되며 서비스 본인부담금은 대상 자격과 이용 시간에 따라 다르나 면제 또는 최대 월 2만5270원이다.
군 관계자는 “가사·간병 서비스를 통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활력이 생기길 바란다”며 “자세한 문의는 군청 주민복지과 기초생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2022-09-02
-
예산군, 유관기관과 지방세 등 체납차량 합동 단속 펼쳐
예산군, 유관기관과 지방세 등 체납차량 합동 단속 펼쳐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8월 26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충청남도, 예산경찰서 한국도로공사 대전충청본부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고속도로통행료 체납 및 음주운전·불법명의 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예방, 문제차량으로 인한 범죄를 예방하는 한편 납세의식을 향상시키고 자동차 관련 체납액 징수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관련기관과 힘을 모아 추진된 것이다.
군은 이번 합동 단속으로 자동차세 체납액 등 33건, 615만2000원을 징수했으며 번호판이 영치되면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액 전액을 납부해야만 영치번호판을 교부할 수 있다.
앞으로도 군은 자동차 관련 사고 및 범죄예방, 체납액 징수를 위해 정기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 단속을 이어가는 한편 체납 자동차세를 효율적으로 징수하기 위해 번호판 인식용 CCTV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장기 미교부 차량은 공매처분을 통해 체납액을 충당할 수 있으니 차량 소유자는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체납액을 자진납부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9-02
-
예산군, 추석명절 귀성객 방문 대비 대중교통업체 방역물품 배부
예산군, 추석명절 귀성객 방문 대비 대중교통업체 방역물품 배부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추석 명절 귀성객 방문에 대비해 예산교통, 예산군개인택지지부 및 법인택시 업체에 방역물품 배부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방역물품 배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민 및 귀성객과 대면하는 대중교통 운송 종사자의 근무환경을 고려한 조치로 총 5개 사업장에 마스크 4만2000매가 지급됐다.
군은 지난 1월에도 설 명절 귀성객 방문에 대비해 예산교통, 예산군개인택시지부 및 법인택시 업체에 마스코 1만8000매와 손세정제 800개를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노력한 바 있다.
앞으로도 군은 운수업계의 방역관리 활동을 수시 모니터링해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고 군민의 불안감을 덜어주는 등 코로나19의 재확산 차단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추석 명절이지만 서로가 배려하고 조심해야 하는 시기로 외부 접촉이 많아지는 상황에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자율적인 생활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과 귀성객께서도 코로나19 재확산 차단 및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9-02
-
예산군, 국내개발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 접종
예산군, 국내개발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 접종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9월 1일부터 국내개발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스카이코비원’이 접종대상은 18세 이상 기존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로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되며 기초접종만 가능하다.
스카이코비원 백신은 임상시험 결과 아스트라제네가에 비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방어하는 능력이 델타주 27배, 오미크론 주 10배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백신접종 후 이상 반응 대부분 경증 또는 중등증으로 접종 후 3일 이내 소실되는 등 안전성이 강화된 것으로 보고됐다.
관내 접종 지정기관은 예산군보건소와 예산종합병원으로 5일부터 보건소에서 당일 접종이 가능하며 예산종합병원은 1일부터 사전예약을 통해 오는 13일부터 본격적인 접종이 이뤄진다.
접종예약은 사전예약 누리집 또는 예방접종 콜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안전성이 강화된 만큼 백신 부작용을 우려해 접종을 미룬 군민 여러분께서도 안심하고 접종해 코로나 예방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9-02
-
예산군, 제9기 정책자문위원 위촉식 및 2023년도 시책구상 분과회의 개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9기 정책자문위원 위촉식 및 2023년도 시책구상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 및 분과회의는 각 부서에서 발굴한 다양한 시책을 보완하고 전문가의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위촉식 및 회의에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정책자문위원, 각 부서장 및 팀장과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추진 시책에 대한 자문과 의견청취가 이뤄졌다.
먼저 이날 행사에서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분과위원장을 선출했으며 본격적인 분과별 시책구상 회의가 이어졌다.
군은 자문의견을 반영한 자료 수정 및 취합 후 2023년도 시책구상 보고회를 오는 15일 개최할 예정이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자문회의를 통해 수렴된 전문가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각 부서가 발굴한 다양한 시책이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9-02
-
예산군 신활력창작소, 2022 대한민국 국토대전서 장관상 수상 쾌거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일 서울 양재동 L타워에서 개최한 ‘2022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신활력창작소 조성사업은 지난해 지역개발 우수사례에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이번 국토대전에서도 장관상을 수상해 국토부에서 두 번째 기관 표창을 받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우수사례로 자리매김했으며 국토대전에서 군 단위 수상작은 유일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이 공동 주관하고 공간건축협회에서 추진해 해마다 국내 국토·도시·경관 향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국토개발의 관심과 역량을 높이기 위한 대회로 서면심사 및 현장평가를 거쳐 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이번에 선정된 예산군 신활력창작소는 지난 2018년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0억원을 포함한 총 30억41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년여간의 공사를 마치고 개관 1년 만에 지역 내 청년 외식창업 희망자 교육과 예산시장 내 청년창업까지 이어지고 있어 위원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신활력창작소는 현재도 여러 지자체로부터 우수사례로 관심을 받고 있으며 개관 1년 만에 13개 과정 75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대학교, 기업 등에서도 교육을 문의하는 등 외식창업 교육의 거점센터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2022년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우리군 신활력창작소에 기관표창을 주신 국토교통부 관계자 및 국토대전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예산군과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은 늘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신활력창작소를 전국 최고 외식창업 교육센터로 성장시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9-02
-
예산군, 민선 8기 첫 추경예산 9090억원 확정… 1392억원 증액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민선 8기 첫 추경예산인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9090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제2회 추경예산은 8월 30일 제283회 예산군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로 확정됐다.
이번 추경예산은 지방세 등 자체수입 25억원 교부세 등 이전수입 972억원 국·도비보조금 223억원 보전수입등내부거래 172억원 등의 재원으로 기정예산 7698억원 대비 1392억원(18.09%)이 늘어난 9090억원 규모다.
일반회계는 1298억원(17.6%↑), 특별회계는 94억원(29%↑), 기금은 406억원(99%↑) 증액됐다.
민선 8기 첫 추경인만큼 민선 8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공약사항, 읍면 초도방문에 따른 건의사항을 중점반영하고 기존 대규모 사업의 지속 추진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주요 증액사업은 예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67억원 예산1100년기념관건립사업 35억원 지방투자촉진보조금지원 30억원 무기질비료가격안정지원사업 27억원 삽교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26억원 덕산지구농어촌지방상수도확충사업 24억원 예산읍내지구개선복구사업 23억원 덕산온천휴양마을조성사업 15억원 덕산하수처리시설증설사업 14억원 장기미집행도시공원토지보상 13억원 봉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14억원 등이다.
특히 이번 추경에는 군민으로부터 호응이 높은 예산사랑상품권판매보전금 6억원을 추가 반영해, 연말까지 매월 30억원 규모로 판매되는 상품권을 10%할인 된 금액으로 1인당 50만원씩 구매할 수 있게 됐으며 주민생활밀착형 사업으로 초도방문에 따른 건의사항 94건에 81억원, 범죄예방안전CCTV 추가설치 2억6000만원 등을 반영해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2회 추경예산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길 바란다”며 “확정된 예산이 필요한 곳에 신속하게 집행되도록 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