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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현장 사랑방’ 통해 주민과 소통
오세현 아산시장, ‘현장 사랑방’ 통해 주민과 소통
[세종타임즈]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12일 배방읍 수철1리 마을 안길 정비공사 현장과 수철저수지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19일 이후 추진하고 있는 오세현 시장의 ‘현장 사랑방’ 네 번째 방문으로 오 시장은 이날 지난해 수해를 입은 주민들을 격려하며 각종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지난해 집중호우로 도로 및 배수로가 파손돼 침수피해가 발생한 수철리 마을 안길 현장을 점검한 오 시장은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해 신속한 복구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알리며 주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또한 올해 3월 착공한 수철저수지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현장도 방문해 꼼꼼한 보완을 지시하며 올해 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오 시장은 “기상변화로 집중호우가 잦아짐에 따라 보수작업을 조속히 진행해 해당 지역에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사업 추진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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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백신접종 사전 예약 확대로 집단면역 형성 가속
아산시, 코로나19 백신접종 사전 예약 확대로 집단면역 형성 가속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6월 3일까지 만60~74세 고령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사전 예약을 신청받는다.
같은 기간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돌봄 인력, 어린이집 교사, 사회필수인력, 보건의료인에 대해서도 사전 신청을 받으며 사전 예약 신청자는 오는 6월 7일부터 19일 사이에 백신을 접종받게 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 예약 시스템 누리집과 질병관리청 콜센터, 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콜센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질병관리청 최근 임상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접종이 감염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연구에 따르면 1분기 접종대상자를 코호트로 2월 26일부터 4월 8일까지 백신 종류와 접종 후 경과 기간에 따른 코로나19 감염예방 효과를 평가한 결과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 모두 90% 이상의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임상 연구를 통해 백신의 감염예방 효과가 확인됐다”며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현실이다 부작용을 걱정하지 말고 접종에 나서줄 것을 거듭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구본조 보건소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오며 4차 대유행의 기로에 서 있다“며 ”예방접종을 통해 이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사전 예약에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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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5월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2회차 특강 실시
아산시, 5월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2회차 특강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25일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권장희 소장의 ‘스마트폰으로부터 아이를 구하라’라는 주제로 5월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2회차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강연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자녀들과 스마트폰 전쟁을 치르고 있는 부모들에게 구체적인 해법을 제공할 수 있는 내용으로 자녀가 일상생활에 깊숙이 파고든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길 원하는 부모들에게 맞춤형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은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KBS2 ‘여유만만’ 등 다수의 TV프로그램에 출연한 놀이미디어교육센터 권장희 소장의 강의로 진행되며 부모들이 스마트폰 미디어를 적절하게 통제하고 절제하면서 건강하고 현명하게 자녀를 키울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며 게임중독에 빠진 자녀를 지혜롭게 구출하는 법을 제시한다.
또한 본 강연에 앞서 아산시민강사 ㈜와이투잇 이동현 대표의 ‘나도 책 한번 써보고 싶다’라는 주제의 ‘시민강연 36.5℃’이 15분간 진행된다.
13일부터 아산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방문 참여 신청을 선착순 접수받으며 아산시 유튜브를 통한 강연 당일 실시간 송출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홍군 평생학습관장은 “지난 4월 1회차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강연을 통해 아산시민들의 지친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 만큼 이번 5월 2회차에도 방역 및 특강에 소홀함이 없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 아산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멋진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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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식품부 농촌협약 공모 준비 ‘지역 주민 설문조사 실시’
아산시, 농식품부 농촌협약 공모 준비 ‘지역 주민 설문조사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2년 농식품부 주관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아산시가 준비 중인 2022년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되면 5년 동안 국비 최대 300억원을 확보하게 되며 농식품부와 아산시가 투자를 집중해 공동의 정책 목표를 달성하는 협력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12일 읍·면 총무팀장 간담회를 개최해 읍면과의 협업을 통한 농촌 공간 분석에 필요한 생활서비스 이용현황 및 만족도 설문조사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설문조사는 아산시 전체에 대한 서비스 이용현황 및 만족도 등 주민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아산시 거주 만 19세 이상의 주민을 대상으로 보육, 교육, 복지, 문화, 체육 등 11가지 시설에 대해 실시하게 된다.
설문조사 참여는 아산시 사회적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읍면 행정복지센터 비치된 설문지를 통해 가능하며 설문조사를 통해 제출된 의견은 농촌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설문조사는 농촌 365생활권의 구축을 위한 지역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일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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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자동차부품산업 위기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로 지원
아산시, 자동차부품산업 위기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로 지원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고용노동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12일 충청남도 대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와 협약을 체결, 산업전환에 따른 고용위기에 적극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김유진 고용노동부 노동시장정책관, 이우성 충청남도 문화체육부지사,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보령·서산·당진 부시장과 충남일자리진흥원, 충남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건설행활환경시험연구원, 선문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아주자동차대학, 충남산학융합원 등 8개 수행기관이 참석했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고용위기 우려 지역이 주도적으로 산업정책과 연계해 일자리 위기에 선제 대응하는 중장기 사업으로 2020년도부터 시작한 고용노동부 지원 최대 일자리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충남도-아산-보령-서산-당진 컨소시엄은 ‘위기의 굴뚝 일자리, 친환경 미래 일자리로 전환’을 목표로 2025년까지 5년간 국비 328억원 등 총사업비 409억원을 투입해 연간 1100여명 5년간 총 5530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한다.
‘위기의 굴뚝 일자리, 친환경 미래 일자리로 전환’ 사업은 고용안정망 강화를 위한 지역 일자리 맞춤형 거버넌스 운영 탄소기반산업 고도화를 통한 위기산업 재도약 친환경 에너지, 모빌리티 혁신을 통한 신성장산업 육성 등 3개 프로젝트로 추진될 예정이다.
아산시는 지역 주력산업이자 위기산업인 자동차부품산업과 관련해 고용위기 맞춤형 고용서비스 자동차부품산업 인적경쟁력 강화교육 위기산업 재도약을 위한 인증지원 수소에너지 및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 융복합 인재 양성 친환경 전환을 위한 기술컨설팅 및 기술지원 신성장산업분야 신사업 발굴 및 판로지원까지 패키지 형태로 지원할 예정이다.
아산시는 연간 3억원 5년간 총 15억원을 투입해 연간 252개 총 126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은 “자동차부품산업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팬데믹, 4차산업혁명으로 인한 내연기관에서 미래전기차로의 급격한 변화에서부터 올해 반도체 수급부족까지 계속되는 위기에 처해있다.
절실한 시기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돼 무척 다행이다”며 “아산시의 모든 행정적 역량을 총동원해 관내 중소기업과 근로자의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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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아산페이 5억 구매’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삼성전자가 아산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인 아산페이 5억원을 구매해 귀감이 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돕고자 12일 아산페이 5억원을 구매했다.
구매한 아산페이는 향후 부서 행사와 임직원 시상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한 현실에서 지역민과의 상생을 위해 지역화폐인 아산페이를 구매하게 됐다”며 “아산페이 사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삼성전자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를 위해 아산페이 사용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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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여성새일센터, ‘팜테라피전문가 양성 과정’ 개강
아산여성새일센터, ‘팜테라피전문가 양성 과정’ 개강
[세종타임즈]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11일 ‘팜테라피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5월 11일부터 2개월간 운영되는 ‘팜테라피전문가 양성과정’은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농업·농촌자원 관련 활동 및 산출물을 활용한 치유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업치유 전문가가 되기 위한 이론과 실기, 임상실습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팜테라피전문가 양성과정을 올해 처음으로 선보여 경력단절여성들이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에 지친 시민들에게 치유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일조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고분자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팜테라피전문가 양성과정를 통해 참여자들이 치유농업사로서의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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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청년커뮤니티 활동지원사업 14팀 선정
아산시, 청년커뮤니티 활동지원사업 14팀 선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청년들의 교류와 협력 증진 및 지역 내 커뮤니티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해 청년커뮤니티 지원사업인 ‘3.14’를 추진한다.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지역 청년 3명 이상 모이면 14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는 ‘3.14’ 사업은 활동비 이외에도 커뮤니티의 온전한 활동 보장을 위해 활동공간 대여, 네트워크 연계, 멘토링 등 다양한 추가 지원이 제공된다.
올해 공개모집 결과 일반프로젝트형 9팀, 로컬 크리에이터형 3팀, 지역사회 문제해결형 2팀 등 총 14팀이 최종 선정됐으며 일반프로젝트형은 1년간 140만원의 활동비를, 로컬 크리에이터형과 지역사회 문제해결형은 당해연도 성과에 따라 최대 3년간 1000만원의 활동비와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선정된 청년 커뮤니티는 지난 10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으로 자전거 지도제작 관광명소와 연계한 시어터 영상소스 공유 우리동네 미술관 랜선 댄스경연대회 패션 룩북 제작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청춘의 센스있고 패기있는 활동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청년커뮤니티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오세현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교류 확대는 물론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청년들이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지역에 애착을 갖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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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한눈에 차량등록’ 외국인 차량등록 가이드맵 제작 배부
아산시, ‘한눈에 차량등록’ 외국인 차량등록 가이드맵 제작 배부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차량등록을 위해 아산시를 찾는 외국인 민원인을 위해 외국인 차량등록 가이드맵 ‘한눈에 차량등록’을 제작 제공하고 있다.
시는 꾸준히 늘어나는 외국인 차량등록 업무의 원활한 처리를 통한 생활편의를 제공을 위해 한국어를 기준으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등 5개 국어로 된 외국인 차량등록 가이드맵을 발간하게 됐다.
박종열 차량등록과장은 “외국인 차량등록 가이드맵이 증가하는 외국인 민원의 업무가이드 역할을 하며 외국인 민원인에게 아산시만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뢰받는 차량 민원행정 구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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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노인·장애인시설 및 장례식장 코로나19 확산 방지 전력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최근 지속되는 지역 내 코로나19 소규모 집단 감염에 대응하고자 지난 6일부터 관내 노인·장애인시설 및 장례식장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요양시설 등 노인의료복지시설 69개소에 대해 시설 내 종사자·입소자 1일 2회 발열체크 여부, 시설 입소자의 면회·외출 금지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점검 완료했으며 오는 14일까지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16개소에 대한 점검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까지 점검에 따르면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제공기관, 장애인단체 등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앞서 시는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와 협력해 지난해 12월 8일 경로당 운영을 임시 중단 조치했으며 읍면동과 협조체계를 갖추고 관내 경로당 527개소에 대한 운영 중단 여부를 수시 확인하고 있다.
또한 관내 장례식장 7개소에 대한 월 2회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시설 입장 인원 제한, 식사 시 거리 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지속 확인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인·장애인시설 및 읍면동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지속적인 코로나19 방역수칙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