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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아산시 식생활교육 강사 양성 과정 개강
2021년 아산시 식생활교육 강사 양성 과정 개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일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2021년 식생활교육 강사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
아산시는 지난 2019년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받아 2020년부터 식생활교육 강사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중 심화과정을 이수한 강사가 직접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생활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시민 25명을 공개모집해 총 45시간의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시는 농림부 지원사업인 ‘지자체 식생활교육 사업’과 연계해 고령자, 학부모, 1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2019년 발표한 아산시 푸드플랜 활성화를 위해 로컬푸드와 푸드플랜, 전통식문화, 기후변화와 먹거리위기, 지역농업에 대한 이해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교육을 실시해 푸드플랜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지역 내 소비확대 및 시민의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도록 추진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개강식에 참석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34만 시민의 먹거리 보장과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민선7기 역점 추진하는 푸드플랜의 가장 기초적인 사업이 시민의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식생활교육 사업이다”며 “본 사업을 통해 아산시민 모두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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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공동주택 환경개선사업장 현장 방문
오세현 아산시장, 공동주택 환경개선사업장 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지난 2일 오세현 아산시장은 공동주택의 열악한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을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신창면 소재 창덕에버빌아파트와 배방읍 소재 아산한도아파트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창덕에버빌아파트은 20년 이상된 임대아파트로 총240세대가 거주 고령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아산한도아파트는 ‘97년 준공되어 922세대가 거주하고 고령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오래된 아파트 내에는 휴게실 협소와 냉난방기 및 도배, 장판 노후 등 근무공간과 휴게공간이 열악해 경비·청소노동자에게 건강 위협 및 환경개선사업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아산시는 열악한 공동주택 근무공간과 휴게공간에 대해 근무자의 건강유지와 근무 환경개선을 위해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사업을 주관하는 아산시노사민정협의회에서는 아산시 소재 공동주택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실 9개소를 선정했으며 보조금 1800만원 자부담 180만원 등 총 1980만원 사업비로 오는 7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며 주요 사업은 휴게실 이전·확장, 도배, 장판, 냉난방기 지원 등 현장 실정에 맞게 추진한다.
현장을 둘러본 오세현 아산시장은 “노후된 공동주택에서 근무하는 고령근로자의 근무여건 및 처우개선은 함께 사는 공동체 사회에 꼭 필요하다”며 “ 앞으로도 열악한 환경을 벗어나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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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찾아가는 복지보건서비스 강화 ‘독거노인 복지상담’ 추진
아산시, 찾아가는 복지보건서비스 강화 ‘독거노인 복지상담’ 추진
[세종타임즈] 노종관 아산시 도시개발국장이 지난 5월 20일 홀로 사시는 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노종관 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활동이 제약돼 고립감, 우울감, 소외감 등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직접 방문해 주거상태를 확인하며 규칙적인 식사를 당부했다.
아울러 주택과의 ‘고령자장애인 등 주거약자 주거환경개선사업’ 신청 방법 등을 안내하고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노종관 국장은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건강을 살피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독거노인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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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마스크㈜-벨르웨딩, 아산시에 체온 감지 마스크 4만 장 쾌척
현대마스크㈜-벨르웨딩, 아산시에 체온 감지 마스크 4만 장 쾌척
[세종타임즈] 현대마스크와 벨르웨딩이 2일 아산시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취약계층 지원 체온 감지 마스크 4만 장을 쾌척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 물품은 현대마스크에서 직접 생산·판매하는 제품이다.
체온이 37.5℃ 이상이 되면 마크가 청색에서 빨간색으로 변해 체온 이상을 바로 감지할 수 있는 기능성 마스크로 장애인복지관 및 장애인단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배부할 예정이다.
장용석 대표는 “감염병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발열 상태를 바로 확인하고 조기에 대처해 코로나19 극복에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기석 대표는 “현대마스크와는 예식장업으로 상생협력을 하고 있다 협력기업의 특허받은 마스크가 의미 있게 사용하길 바라는 마음에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역을 위한 배려와 나눔을 함께해 주신 현대마스크 및 벨르웨딩에 감사드린다 아산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을 위해 촘촘한 방역체계와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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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D그룹, 아산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0만원 후원
㈜ SLD그룹, 아산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0만원 후원
[세종타임즈] ㈜SLD가 2일 아산시를 방문해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썬랩에서 2021년 ㈜SLD그룹으로 사명이 변경되면서 그 의미를 더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 것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경제적 약자, 취약계층 등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맞춰 서비스가 연계 지원될 예정이다.
김기현 최고재무책임자는 “출범 6년 만에 사명을 변경하고 태양광 발전사업 분야에서 신사업 분야 확장하게 됐으며 ‘지속 가능한 삶의 개발’이라는 비전을 담아 도전과 융합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며 “성장하는 만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SLD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아산시도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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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풍물단 난타 무료강습 귀감
아산시 여성풍물단 난타 무료강습 귀감
[세종타임즈] 아산시여성풍물단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난타 무료강습을 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무료강습은 3회째인데 전문강사들의 수준 높은 강의로 그동안 시민들에게 신나는 배움과 즐거움을 제공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무료강습은 주간반 매주 월요일 2시, 야간반 매주 수요일 저녁7시 각각 1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강습 기간은 2개월이며 강습을 희망하는 사람은 단장 010.9394.4310/사무국장 010.2469.1600에게 신청하면 된다.
그동안 아산시 여성풍물단은 정기적인 자장면 봉사와 아산시의 크고 작은 행사에 많은 공연 및 재능기부를 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에 성금 200만원과 마스크를 단원들이 직접 제작해 사할린 어르신들에게 전달했으며 다수의 전국대회 수상경력도 갖고 있다.
장복연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아산시민들이 힘과 용기를 잃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번 강습을 실시하게 됐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엄격한 방역속에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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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삼혁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대통령상 수상 영예
조삼혁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대통령상 수상 영예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조삼혁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 제14회 세계인의 날 기념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지원과 사회통합정책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 6월 월례모임시 표창장을 전수했다.
조삼혁 센터장은 2012년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으로 역임한 이래 미국에서의 이민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결혼이주여성들의 조기적응 및 안정적 정착을 지원해 다문화 가족의 생활기반을 강화하고 자녀의 성장 발달을 지원함으로써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적응을 위해 단계별 한국어교육과 문화, 경제·법 및 인권교육 등을 지원하고 나라별 자조모임과 취업연계 및 취·창업 심화교육 등을 통해 결혼이주여성의 정서안정과 경제적 자립 역량 강화에 기여했으며특히 이중언어 환경에서 다문화자녀가 자부심을 가지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대학교 연계 멘토링 학습을 지원하고 체계적인 언어발달 지원 및 학습·진로코칭, 한국어/영어교육, 역사/과학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조삼혁 센터장은 “오세현 시장님을 비롯한 여성가족과 직원들 그리고 센터 종사자와 이용자 여러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해 가족관계 증진과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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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공원이름, 시민들이 지어주세요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관내 공원 83개소에 대한 공원명을 시민들을 상대로 공모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날로 증가하면서 공원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는 반면 대부분 공원이 지명이나 공원특징 등이 반영된 특색 있는 공원명이 부여되지 못하고 도시개발 등의 과정에서 도식적으로 부여된 ‘제호 어린이공원’ 등으로 불리어지는 불합리함을 없애고자 시민들이 공감하는 공원명을 새로이 짓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원명을 공모해 추천 받고 추천된 공원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해 최고 득표를 얻은 공원명을 새로운 공원명으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모에는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이메일 또는 방문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가 매일같이 이용하는 공원의 이름을 시민들이 지어줌으로써 공원에 대한 보다 더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이용할 수 있음은 물론, 새롭게 지어진 공원명으로 의사전달이 용이해짐에 따라 신속하고 확실한 민원 접수 및 처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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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업기술센터, 2021년 귀농귀촌인 농기계운전기능사자격증 취득 실기 교육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2021년 귀농귀촌인 농기계운전기능사자격증 취득 실기 교육
[세종타임즈] 아산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들이 농기계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초보 농부와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농기계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귀농귀촌인 농기계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 교육은 이론 교육과 실기 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지난 4월에 외부 강사가 아닌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 직원들이 자체 강사로 투입되어 오후 4시간의 이론 교육을 진행했는데, 수강생 7명 모두 해당 자격증 필기 시험을 통과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후 코로나19 전염 확산 방지를 위해 실기 교육 일정을 미루었으나, 6월 하순부터 진행되는 본 자격증 취득 실기 국가시험의 일정에 따라 지난 5월 28일부터 실기 교육을 8명의 귀농인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것 또한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 직원들이 자체 강사로 투입되어 총 66시간의 교육을 진행한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트랙터 등의 농기계 운전 교육이라는 특성상, 필히 안전 규칙을 준수해 교육을 진행해야 하며 교육생 전원이 실기 시험에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해 아산시로 귀농귀촌한 초보농부들의 농업 활동에 늘 안전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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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위탁모 남원숙, 서기자씨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영예
가정위탁모 남원숙, 서기자씨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영예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남원숙, 서기자 가정위탁모가 지난 5월 22일 ‘제18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 아동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시키는데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 6월 월례모임시 표창장을 전수했다.
‘가정위탁의 날’은 보건복지부가 내 아이 · 남의 아이를 행복한 가정에서 잘 키우자는 취지에서 가정위탁을 활성화하고 가정위탁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자 2004년부터 매년 5월 22일을 ‘가정위탁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가정위탁는 부모의 질병, 사망, 이혼, 실직, 수감 및 학대 등으로 가정에서 성장할 수 없는 18세 미만 아동을 위탁가정에서 일정 기간 양육하고 친부모의 양육 여건이 회복되면 원가정 복귀 등을 지원하는 아동복지 사업이다.
남원숙 위탁모는 4년 4개월 동안 총 4명의 위탁아동을 사랑과 애정으로 돌본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서기자 위탁모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초등학생 외증손 3명을 건강한 아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돌본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세현 시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들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사랑과 애정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돌보아주고 계신 위탁부모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아산시에서도 가정위탁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