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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수 아산시 부시장 찾아가는 복지상담 실시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 찾아가는 복지상담 실시
[세종타임즈] 윤찬수 부시장이 지난 27일 온양6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했다.
김어르신은 “평소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관심과 여러 가지 도움을 주고 있어 늘 감사한 마음이고 그 덕분에 행복하고 편하게 잘 지내고 있다”며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방문해주신 부시장님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찬수 부시장은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방문하게 됐다”며 “항상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시민들의 복지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아산시민의 행복 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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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아산 도시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 보고회 개최
2040 아산 도시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급증하는 미래 개발수요에 선제 대응해 도시용지 확보 및 공간체계 확립을 통한 미래지향적 장기발전 구상을 마련코자 지난 27일 ‘2040 아산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50만명품 자족도시 기반 마련을 위한 아산시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 침체됐던 개발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수도권 외 지역 유일한 신도시급 도시개발사업인 아산탕정2지구를 비롯한 각종 도시개발사업 및 산업단지 개발이 공공과 민간에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개발수요는 2015년 12월 승인된 기존 ‘2030 아산도시기본계획’에 계획된 생활권별 개발수요를 이미 넘어서고 있다.
이에 시는 ‘2040 아산도시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미래 개발수요에 선제적으로 적극 대응한다.
현재 추진 중인 개발사업의 성공적 완료와 중부권 성장거점 50만명품 자족도시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내실 있는 중장기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2040 아산 도시기본계획을 적기 승인받아 우리 시의 급증하는 미래 개발수요에 선제 대응하고 시민을 중심으로 변화하고 성장해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는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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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 지역현안 건의
오세현 아산시장,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 지역현안 건의
[세종타임즈]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27일 논산시청에서 열린 민선7기 3차년도 제5차 충남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지역건설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코로나19 상황 속 자원봉사자 활동 지원을 위한 요청사항 등을 건의했다.
오세현 시장은 “공동주택 건설의 지역업체 참여 시 용적률 인센티브 적용 제도기준을 개선해 소규모 건설업체가 우수한 건설업체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며 “선순환 구조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 원도급 참여시 충분한 인센티브가 주어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자 백신접종’도 요청했다.
오 시장은 75세 이상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백신을 접종하는 가운데 각종 편의 제공과 안내·안전·센터 정리 등을 도맡아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가 불특정 다수와 밀접 접촉으로 코로나19 위험에 노출됨에 따라, 1차 대응요원으로 분류해 코로나19 백신 접종대상이 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어진 지방정부회의에서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규탄을 결의하는 등 지역 내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오 시장은 “시·군간 소통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 상호 간 교류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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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아산시체육회, 백제권역 도시 순회 마라톤 행사 격려
아산시-아산시체육회, 백제권역 도시 순회 마라톤 행사 격려
[세종타임즈] 아산시와 아산시체육회가 지난 26일 시청 앞에서 ‘함께하는 백제’라는 슬로건으로 백제권역 도시 순회 마라톤 행사에 참여 중인 마라토너 전세환 선수에게 꽃다발과 아산시 관광상품 등을 전달하고 백제권역 문화유산 홍보 활동을 격려했다.
이번 마라톤 행사는 문화유산회복재단이 다음 달 10일로 예정된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지난 24일부터 5일간 백제 역사문화권 도시를 순회하면서 교류 협력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으며 인천광역시 연수구청부터 충청남도 부여군까지 총연장 약 400km에 달하는 거리를 완주하게 된다.
3일 차 일정으로 아산시청에 도착한 전세환 선수를 격려한 임도훈 체육회장은 “체육을 통해 백제권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전세환 선수가 결승선까지 무사히 완주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종택 복지문화국장은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시행으로 백제문화권 역사문화환경을 통합적이고 계획적으로 보존 관리하게 돼, 이를 토대로 백제문화권을 중심으로 한 관광자원화를 모색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산시도 백제문화권 도시 간 교류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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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간부공무원, 찾아가는 복지상담 추진
아산시 간부공무원, 찾아가는 복지상담 추진
[세종타임즈] 오채환 아산시 기획경제국장이 지난 26일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대상자의 안부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희망을 전달하는 복지상담 시간을 가졌다.
방문대상 가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살아가고 계셨으며 이웃 어르신의 보살핌이 있어 더욱 훈훈한 분위기였다.
이날 주변 이웃 어르신도 함께 참여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대상자 이모씨는 "바쁜 일정에도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오채환 국장은 “코로나19로 많이 답답하고 힘드실텐데 전달된 후원 물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이웃 어르신께도 감사드린다”며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실천으로 한 분도 소외되는 분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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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순천향대 협력, 유학생 입국 대비한 촘촘한 방역망 구축
아산시-순천향대 협력, 유학생 입국 대비한 촘촘한 방역망 구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입국하는 순천향대학교 한국어교육원 베트남 유학생 273명에 대비한 추가 임시 격리시설을 마련하고 코로나19 사전 방역 점검을 마쳤다.
앞서 5월 초 순천향대학교는 27일부터 입국하는 273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동시에 수용할 학교 내 기숙사가 부족하다며 아산시에 별도 임시 격리시설 지정을 요청했고 이에 시는 5월 27일부터 6월 12일까지 17일간 한시적으로 추가 임시 격리시설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시는 1개의 임시 격리시설을 지정 운영하고 있었으나 수용인원이 약 22명 정도로 많은 인원을 동시에 수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여기에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상황에 외국인 유학생까지 대거 입국함에 따라 시는 보다 촘촘한 코로나19 방역 안전망이 필요하다고 판단, 추가 임시 격리시설을 운영하고 대학교와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순천향대 국제교류처는 15년간 외국인 유학생을 관리해온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후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철저한 방역 관리 사례가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소개된 바 있다.
시는 이런 순천향대와 함께 임시 격리시설 내 직원 배치, 24시간 격리자 관리 및 이탈 방지대책 마련, 비상연락망 구축 등으로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확산 예방을 위해 철저히 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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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산림재해복구사업 장마철 이전에 끝낸다
아산시, 산림재해복구사업 장마철 이전에 끝낸다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해 7월 28일부터 8월 11일 사이 평균 누적 강수량 550.7㎜에 이르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관내 65개소의 산사태 재해복구공사를 장마철 이전 6월까지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시는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산림피해지 복구를 위해 사방댐, 기슭막이, 바닥막이, 비탈면 녹화공법 등 현지 실정에 맞는 산림복구 계획을 수립했으며 현재 산림복구 전문업체 및 충남 산림조합에서 분담 시공하고 있다.
특히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산림기술사 등 전문 감리 업체 등을 통한 품질관리와 지도 감독을 철저히 진행해 현재 80% 이상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견실한 시공과 완벽한 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일종 산림과장은 “6월까지 복구공사를 우기 이전에 마무리해 2차 피해를 방지하겠다”며 “주민들의 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산사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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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의 시작, ‘2021 조림 사업’ 완료
아산시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의 시작, ‘2021 조림 사업’ 완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는 첫 단계로 ‘2021년 조림 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숲 가꾸기 사업을 시작한다.
올해 조림 사업은 평균기온 상승의 기후변화를 고려한 발 빠른 사업추진으로 105ha 산림면적에 소나무, 편백, 상수리 등 총 22만1100본을 심었으며 6월부터 풀베기 등 조림지의 사후관리 어린나무가꾸기 미세먼지저감 공익숲가꾸기 등 지속적인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일종 산림과장은 “올해는 유난히 자주 찾아온 봄비 덕에 새로운 보금자리에 뿌리를 내린 어린나무들이 잘 자랄 것으로 기대된다”며 “나무가 자라는 풍성함이 더 건강한 아산을 만드는 기반이 되도록 나무를 심는 데 그치지 않고 꾸준한 숲 가꾸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2050 탄소중립 선언’을 실현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산림자원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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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아산지회, 취약계층 성금 기부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아산지회, 취약계층 성금 기부
[세종타임즈]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가 26일 아산시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 성금 200백만원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최근 2년 동안 회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한 후원금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 복지사업 등과 연계해 활용될 예정이다.
강백균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 주신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문화 확산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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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마을공동체 민관 거버넌스 구축’
아산시, ‘마을공동체 민관 거버넌스 구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6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아산시마을공동체위원회’를 출범했다.
위원회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공동체 회원, 아산시의회 의원, 주관부서 사회적경제과장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민·관 거버넌스를 통해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정책 발굴, 계획 수립 등 민·관 협력 체계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원 위촉 및 첫 정기회의가 이뤄졌으며 위촉장 수여 이후 마을공동체위원회 설립 목적 및 위원 소개 2021년 마을공동체 당면 현안사항 향후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오세현 시장은 “마을공동체 회복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마을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시민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각 분야에서 모인 위원들과 함께 주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참석한 한 위원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속담처럼 온 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마을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