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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자 잔여백신 접종 청신호
아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자 잔여백신 접종 청신호
[세종타임즈] 코로나19 백신접종의 숨은 조력자, 자원봉사자에 대한 잔여백신 접종이 가능해졌다.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5월 27일 열린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 ‘자원봉사자 백신접종’을 건의한 뒤 본격 논의된 결과다.
아산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등 접종 현장에 자원봉사자가 장기 투입됨에 따라, 자원봉사자들과 불특정 다수 간 밀접 접촉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선제적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촉구했다.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은 우선 접종이 가능하지만, 1차 대응요원 분류는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 및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승인을 거쳐야한다.
충남 시장군수협의회의 ‘자원봉사자 우선 접종 건의’에 충남도는 “당일 센터 예방접종 지원인력으로 예비명단 등록을 통한 잔여백신 접종이 가능하며 새치기 접종 등 폐해 예방을 위해 장기·지속적 자원봉사자를 우선으로 하라”고 회신했다.
이에 아산시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총 12명의 자원봉사자에게 잔여백신을 접종했다.
한 자원봉사자는 “지난 4월 1일부터 예방접종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해왔는데 매일 많은 사람을 만나다 보니 불안함도 컸다”며 “아산시 건의로 조기 접종이 가능해져 마음 놓고 봉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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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4동 새마을협의회, 가로화단 여름꽃으로 단장
온양4동 새마을협의회, 가로화단 여름꽃으로 단장
[세종타임즈] 지난 13일 온양4동 새마을 협의회는 온천대로 및 득산동 일원의 새마을 동산을 여름꽃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날 철이 지난 봄꽃을 여름꽃으로 교체해 계절마다 피는 아름다운 꽃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온양4동 새마을 협의회원 15명은 메리골드와 천일홍 3000여 본을 온천대로 일원의 가로화단과 득산동 일원의 새마을 동산에 식재했다.
한덕희·변현숙 회장은 “벌써 봄이가고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며 “여름꽃도 잘 자라서 계속되는 코로나에 지쳐가는 주민들에게 활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동순 온양4동장은 “날이 습하고 더워 마스크를 끼고 땅을 메고 꽃을 심는 일이 더욱 고되셨다”며 “새마을협의회원들 덕분에 온양4동이 한층 더 깨끗하고 아름다워졌다 온양4동을 위해 두팔 걷어붙여 일해주시는 새마을협의회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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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2동, 쓰레기를 줄이는 풍물오일장 바른 이용 캠페인 실시
온양2동, 쓰레기를 줄이는 풍물오일장 바른 이용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지난 6월 9일 온양2동은 풍물오일장이 열리는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에서 ‘쓰레기를 줄이는 풍물오일장 바른 이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풍물오일장 이용객들의 ‘장바구니 사용 다짐문’ 낭독, 각종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교육 등으로 진행했으며 온양2동에서는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물을 배부함과 동시에 장바구니로 활용할 수 있는 에코백도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성은숙 동장은 “시민들뿐만 아니라 아산을 찾는 관광객들도 모이는 풍물오일장에서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등에 대해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일회용품 사용량 감소, 쓰레기 분리배출 생활화 등이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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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1동 주민자치위원회,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
온양1동 주민자치위원회,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
[세종타임즈] 아산시 온양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온양원도심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원된 예산으로 온천천광장, 양성평등거리, 구도심지역에 꽃화분 15개를 설치하고 백일홍 등 여름꽃 1300본을 식재했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날씨속에 주민자치위원 20명이 참석 구슬땀을 흘리면서 여름꽃 식재를 완료했다.
김찬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에 지친 주민들께서 이쁜 꽃을 보면서 잠시나마 휠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라며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온양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시민로쉼터 휴식공간 조성,불법투기 근절 및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캠페인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 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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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미래장학회, 재능키움 멘토링 장학생 및 희망장학생 모집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 미래장학회가 재능키움 멘토링 장학생과 희망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신규로 선발하는 재능키움 멘토링 장학생은 꿈과 가능성 있는 예체능분야에 재능이 있는 저소득층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멘토와 함께 선발해 교육적, 정서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학교장 추천으로 선발하며 20명에게 1인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희망장학생은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해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교육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등학생은 학교장 추천으로 선발하며 총 40명의 학생에게 1인 130만원을 지급한다.
대학생은 아산시미래장학회 사무국으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총 20명의 학생에게 1인 1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각 장학생은 이번 달 18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미래장학회 사무국로 문의하면 된다.
홍승덕 이사장은 “나라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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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 통과
아산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 통과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17년부터 운영 중인 아산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3년마다 연장 심사를 받아야 하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을 통과해 2021년 6월 18일부터 2024년 6월 17일까지 더욱 위생적이고 안전한 가공제품을 생산하게 됐다.
아산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농업인이 개별제조시설 투자 없이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 상품화할 수 있는 농업인 가공창업 지원 시설로 2018년 과채주스, 물엿으로 식품안전관리인증을 취득하고 농산물가공 기술이전, 시제품 개발, 가공상품 위탁생산, 창업보육 프로그램 업무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가공 장비는 스크류 착즙기, 진공 농축기 등 112종으로 과채주스 8종 조청 2종 식용유지 3종 딸기잼 과채가공품 3종 벌꿀스틱 2종 19개 품목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배도라지주스, 꾸지뽕주스, 아산맑은쌀가루 등 3품목 이상 추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은 화학첨가제, 인공색소 등을 첨가하지 않고 만들어 건강한 지역 먹거리로 자리매김하며 로컬푸드 매장, 학교급식지원센터로 납품되고 직거래로 판매되고 있다.
앞으로 소비시장 확대를 위해 지역축제와 연계한 직거래 판매 확대 및 온라인 홍보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가공제품 다양화, 특허 출원, 차별화된 가공 기술 및 품질 향상 연구를 지속 추진하는 한편 이번 HACCP 재인증 획득으로 더욱더 안전한 가공제품 생산 기반을 조성해 소비자 신뢰도 향상과 생산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아산시만의 차별화된 다양하고 안전한 품질 좋은 상품을 개발해 소비시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건강한 지역 농산물 가공식품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가공센터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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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 가정위탁 부모 및 읍면동 담당 공무원 대상 교육 실시
아산시, 2021 가정위탁 부모 및 읍면동 담당 공무원 대상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0일 가정위탁 대리·친인척 가구 위탁부모 19명과 읍면동 담당 공무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가정위탁 부모 및 읍면동 담당 공무원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
가정위탁지원사업은 부모의 사망, 수감, 학대 등의 사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아동복지법 기준에 적합한 대리, 친인척 및 일반 위탁가정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교육은 최근 발생하는 아동학대 사건들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며 가정위탁사업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위탁부모의 효과적인 양육 기술 습득 및 읍면동 담당 공무원의 정확한 사업 이해를 돕기 위해 아산시와 충청남도가정위탁지원센터가 협력 실시했다.
부모교육은 ‘위탁가정 대상 지원 사업 안내’와 ‘아동과의 의사소통 방법’ 등의 내용으로 읍면동 담당 공무원 교육은 ‘가정위탁 책정 절차 및 지원내용’과 ‘지자체 협조사항 전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대리 위탁모는 “교육을 들으니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고 인정해줘야겠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고분자 여성가족과장은 “아이들이 가정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는 위탁 부모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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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시장, ‘2021년 2기 귀농아카데미 초급반’ 마지막 수업 격려
오세현 시장, ‘2021년 2기 귀농아카데미 초급반’ 마지막 수업 격려
[세종타임즈]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10일 ‘2021년 2기 귀농아카데미 초급반‘ 마지막 수업을 찾아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2021년 2기 귀농아카데미 초급반‘은 귀농귀촌 초기 정착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아산시가 지난 5월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전문가 강의, 귀농귀촌인 간 네트워크 형성과 정보교환 기회 제공 등으로 진행된 이번 귀농아카데미 초급반은 10일 이봉림 강사의 귀농귀촌인이 알아야 할 법률 기초 강의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마지막 강의를 찾아 30여명의 수강생을 격려한 오세현 시장은 “아산시 귀농아카데미는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사진으로 구성돼 초보농부들에게 영농정착 기술교육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며 “농촌이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농촌에서 꿈을 키워가려는 분들이 행복하게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면 귀농귀촌인과 함께 우리 아산시는 행복하고 풍요로운 도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강생들의 노력에 더 보답하기 위해 귀농귀촌인의 농산물 판로 확보를 위한 가공시설과 직거래장터를 열어두고 귀농귀촌인들의 비전을 함께 고민하겠다 이번 교육에 참여해주신 아산시 제2기 귀농아카데미 교육생분들께 우리 농촌을 통한 성공적 내일이 있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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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영인면 폐기물매립장 부적정 결정 행정심판 ‘승’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5월 24일 개최한 충청남도행정심판위원회 결과 A환경업체의 영인면 역리 일원 ‘대규모 폐기물매립시설 사업계획서 부적정 통보 취소 청구’ 행정심판이 기각됐다고 밝혔다.
A환경업체는 지난해 12월 22일 영인면 역리 산34번지 일원 9만5047㎡에 매립 높이 지하 27.5m, 지상 15m 총 42.5m의 매립시설을 조성하고 12년 6개월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무기성오니, 분진류, 폐흡착제 및 폐흡수제, 폐합성고분자화합물 등 사업장폐기물 210만㎥를 매립하는 폐기물최종처분시설 사업계획서를 아산시에 제출했다.
이에 시는 올해 1월 27일 34만 아산시민의 행복 추구를 위한 건강권, 환경권을 수호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판단하에 관련법 등에 대한 31개 관련 실과 및 유관기관 등의 협의를 거쳐 사업계획서를 면밀히 분석해 도시관리계획 측면 환경적 측면 농업 정책적인 측면 농지, 산지전용 관련 주변 학교에 미치는 영향 등 크게 5개 분야를 종합해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
그러자 A환경업체는 지난 4월 6일 충청남도행정심판위원회에 부적합 판정 사유의 부당 및 불명확, 사실오인, 행정절차법 위반, 사업시행으로 인한 환경피해 미미 등의 사유로 행정심판청구서를 제출했고 시는 변호사 대리인 선임 및 관련 부서와의 유기적 협의를 통한 적극 대응한 결과 최종 기각 결정됐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는 함께 성장하는 행복도시 아산을 비전으로 50만 자족도시, 시민중심 자치도시를 시정목표로 하고 지속가능 생태, 머무르는 관광을 시정전략으로 수립해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및 유지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변호사 대리인 선임 등 적극적 대응을 통해 행정심판 기각 결정을 얻을 수 있었다 향후 사업자가 소송을 제기하면 마찬가지로 최선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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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동암지구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추진
아산시, 동암지구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공동수행방식으로 동암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한 일필지측량을 시작했다.
2012년 3월 17일부터 시행한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 당시 낙후된 측량 장비와 기술로 만들어진 종이 지적도가 현재까지 이어오면서 지적공부와 토지의 실제 현황이 달라 발생하는 문제점을 바로 잡기 위해 2030년까지 실시하는 중장기 국책사업이다.
또한, 특별법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으로 토지경계 분쟁해소와 토지의 정형화, 맹지해소 등 재산가치 상승과 시민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적재조사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께서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