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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아산시새마을회 ‘사회복지시설 방역봉사활동’ 격려
오세현 아산시장, 아산시새마을회 ‘사회복지시설 방역봉사활동’ 격려
[세종타임즈] 오세현 아산시장이 15일 아산시새마을회 사무실에서 개최된 ‘사회복지시설 방역봉사활동 발대식’에 참석해 아산시새마을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아산시새마을회 사회복지시설 방역봉사활동’은 2006년부터 매년 진행된 새마을운동활성화 특화사업으로 올해는 읍면동 새마을협의회 회원 약 85명이 참여해 6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17번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최동석 아산시새마을회 지회장 외 주요 임원진 4명, 읍면동 협의회장과 부녀회장 34명이 참석해 방역봉사활동에 대한 추진요령 및 주의사항에 대해 숙지하며 봉사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바쁘신 중에도 봉사 정신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방역봉사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봉사활동 대상지로 선정된 사회복지시설이 대부분 시외권에 위치해있는데, 이처럼 지리적·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사하기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살기 좋은 아산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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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과수화상병 긴급방제 ‘4차, 5차 약제’ 공급 추진
아산시, 과수화상병 긴급방제 ‘4차, 5차 약제’ 공급 추진
[세종타임즈]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14일 과수화상병 피해 농가를 방문해 긴급방제이행 현장점검을 추진했다.
이날 오세현 시장은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아산원예농협조합장, 농촌자원과장, 영인면장 등과 함께 과수화상병 피해 농가를 방문해 긴급방제명령에 따른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피해농업인의 경영안정 지원에 대한 방안을 모색했다.
최근 과수화상병 확산에 따라 아산시는 긴급방제이행 현장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예비비 1억원을 긴급 배정해 4~5차 과수화상병 긴급방제 약제 공급을 이번 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지역농협과 협력을 통해 1억4500만원을 확보해 화상병 방제약제 추가 공급을 추진 중이며 적기 방제가 이뤄져 화상병 발생이 억제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수령 즉시 살포가 가능하도록 생육기에 사용해도 약해가 없는 미생물 제재로 4차 방제 약제를 선정했고 5차 방제 약제는 과실을 수확한 후 사용이 가능한 항생제를 선정 공급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봄철 이상기온 영향으로 착과율이 감소하고 우박피해와 일조 부족에 의한 낙과 발생으로 어느 때보다 시름이 깊은 과수 농가에 과수화상병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확산 방지와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충남 최초로 과수화상병 사전방제조치 이행 행정명령을 발령한 아산시는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한 사전예찰을 실시해 5월까지 532농가, 681ha의 과원을 전수조사했으며 6월 7일부터는 예찰 인력을 증원해 2차 관내 과원 전수조사를 추진 중이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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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나비새김 챌린지’ 참여
오세현 아산시장 ‘나비새김 챌린지’ 참여
[세종타임즈] 오세현 아산시장이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해 ‘노인의 마음을 잇다, 채우다, 보여주다’라는 슬로건의 나비새김 챌린지에 참여했다.
나비새김 챌린지는 존중받는 어르신을 나의 마음에 새김이라는 뜻으로 노인학대 신고 활성화 및 신고인식을 제고하고 노인학대 예방 인프라 활성화 및 연대를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국민 참여 기반 공익캠페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20년 15.7%에서 2021년 16.5%로 매년 노인인구 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 통계에 의하면 노인학대 신고 건수는 2005년 3500여 건에서 2019년에는 1만6000여 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노인 인구수가 증가하며 노인학대 문제가 끊임없이 대두되고 있는 사회 속에서 학대 피해 신고가 증가하는 것은 노인학대신고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신고가 활성화됐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아산시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노인들이 소외받는 존재가 아닌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존재로 나아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마음에 새기고 신고의무자임을 마음에 새기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노인학대의 위험에서 자유로운 아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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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에 큰 호응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여름방학을 앞두고 관내 대학생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실시한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모집에 1000여명이 신청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아르바이트 자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학생들에게 일자리 제공 및 시정 체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아르바이트 모집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이뤄졌으며 36명 선발에 1000여명의 지원자가 신청해 2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참여자 선발은 16일 무작위 추첨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지며 투명하고 공정한 선발을 위해 해당과정이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생활보호대상자 자녀, 한부모가족 자녀, 실직자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선발과 그 외 일반선발로 나눠 진행되며 최종결과는 17일 시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이후 최종 선발된 대학생들은 7월 5일부터 7월 30일까지 시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돼 행정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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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안전보험 시행
아산시, 시민안전보험 시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각종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의 생활안정과 안전복지 향상을 위한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시민들이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과 범죄 등으로부터 사고를 당했을 경우 발생한 피해를 보상해주는 제도다.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한 시민이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전국 어디에서 사고를 당해도 개인보험과 중복해서 보장받을 수 있다.
안전보험 보장 내용은 홍수, 태풍, 폭염 등으로 인한 사망 폭발 화재, 붕괴 등으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및 농기계사고로 인한 사망이나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강도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가스사고사망 및 후유장해 화상수술비 온열질환진단비 물놀이사고사망 대중교통상해부상치료비지원 등이다.
시민안전보험은 보상내용에 따라 사고 건당 최고 2000만원까지 보장되며 특히 스쿨존교통사고부상치료비가 부상등급에 따라 최고 3000만원까지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안전보험 도입으로 시민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불의의 사고와 재난에 대비한 복지를 더욱 강화해 안전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라고 말했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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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로변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설 설치
아산시, 도로변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설 설치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전단지·벽보 부착방지를 위해 도심지 주요 도로변에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설 설치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설은 일반적인 테이프나 풀 등이 붙지 않는 재질로 만들어져 광고물 부착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만약 부착하더라도 자국 없이 떨어져 벽보나 불법광고물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설치구간은 원도심 둘레로 시청사거리~터미널앞사거리~대온천탕~시청사거리 시청사거리~온양제일호텔~아산충무병원~시청사거리 도로변 일원이며 설치대상은 가로등, 신호등, 전신주 등 공공시설물 389개다.
부착방지 시설은 엠보시트지를 활용했으며 아산의 다양한 자연, 첨단, 사람, 예술, 역사, 전통 등 문화적 자산을 그래픽 모티브로 표현한 공공디자인을 적용해 아산시의 정체성이 드러날 수 있게 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미관 저해의 주범으로 지목되어온 불법광고물 부착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깨·깔·산·멋 도시이미지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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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영상미디어센터 2021년 3분기 상설교육 수강생 모집
아산시 영상미디어센터 2021년 3분기 상설교육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아산시 가 지난 1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3분기 상설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아산시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되는 3분기 상설교육은 기초 영상교육과정 4개, 심화 영상교육과정 2개, 찾아가는 영상교실 1개 등 총 7개 과정이다.
기초 영상교육과정은 20~49세 대상 ‘나도 크리에이터’와 나도 크리에이터’, 50세 이상 대상 ‘스마트폰으로 배우는 영상 제작’, 20세 이상 대상 ‘누구나 쉽게 배우는 프리미어’ 편집 4개 과정으로 개설된다.
심화 영상교육과정은 교육 수료생의 지속적인 영상교육을 위해 ‘나에게 맞는 카메라 찾기’, ‘나만의 VLOG 만들기’ 2개 과정을 마련했다.
시는 심화 촬영 및 편집 기술 등을 교육하며 수강생들의 역량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찾아가는 영상교실 ‘찾아가는 영상교실로 나와YOU’는 낮에는 배우기 어려운 만 18세에서 만 39세의 청년·직장인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19시부터 20시 30분까지 8주간 진행된다.
아산시는 철저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영상미디어센터 내 상설교육 인원수를 4명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영상교실만 8명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기초과정을 제공하면서 지속적 영상 제작을 위한 심화 과정을 늘려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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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면모를 보이다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면모를 보이며 자원재활용에도 힘을 보탰다.
시는 신속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며 제한적으로 운영되던 ㈜토리컴 공장의 시설물 개선 및 확장 투자를 가능하게 해 공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했다.
㈜토리컴은 컴퓨터, 산화주석, 폐수 등에서 금, 은, 니켈 등을 추출 생산하는, 산업폐기물에서 금속을 분리해 산업자원으로 활용하는 도시광산 기업으로 공장의 시설물 및 확장 증설이 절실했으나 그동안 지구단위계획에 의해 건축물 용도가 제한돼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시는 지구단위계획 변경 절차를 신속하게 이행해 약 2개월 만에 기업의 생산 일정에 맞춰 6월 15일 지구단위계획결정을 고시했다.
도시지역 외 산업유통형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하려면 통상적으로 약 4~5개월의 기간이 소요되나, 해당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기간 단축에 주력한 결과 약 2개월 만에 신속히 처리해준 것이다.
오세현 시장은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신속한 처리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지역경제 발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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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소담행복마을학교-어울림마을학교 방문
오세현 아산시장, 소담행복마을학교-어울림마을학교 방문
[세종타임즈]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14일 관내 행복마을학교인 소담행복마을학교와 어울림마을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청소년들을 위한 방과후 돌봄 및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마을교육공동체의 마을교사들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위해 이뤄졌다.
올해 개교한 소담행복마을학교는 온양4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운영하는 마을학교로 아산시 최초로 동이 주체가 되고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이 돼 운영하는 마을교육공동체다.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 15명이 방과후 돌봄을 받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협력해 아이들의 돌봄 공간을 마련하고 재능 기부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일 충남도 3대 위기극복 사례대회에서는 저출산 극복 우수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세현 시장은 소담행복마을학교를 방문해 아이들과 공예수업을 함께하며 정다운 시간을 가졌고 마을 교사들과의 대화를 통해 학교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어울림마을학교는 중학생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아산시 유일의 마을학교다.
24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돌봄과 뷰티, 드론축구, 바리스타, 청소년 유튜브 방송 등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아산행복마을학교 연합회를 이끌며 마을학교 연합 월례회의, 1:1 맞춤 컨설팅 등으로 아산시 마을학교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어울림마을학교를 방문한 오세현 시장은 1인 청소년 유튜브 방송을 참관한 후,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대화의 기회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학교란 지역 내 기관·단체, 주민이 주체가 돼 마을 배움터를 조성하고 청소년 방과후 돌봄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하는 교육공동체를 뜻한다.
현재 아산 행복마을학교 9개소가 공모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7년부터 아산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계속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시는 올해 충청남도 최초로 마을교육공동체 공간지원사업을 병행해 4개소의 마을학교 공간을 지원한 바 있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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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행복나눔 이불빨래 봉사’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행복나눔 이불빨래 봉사’
[세종타임즈]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가 14일 대한적십자 아산지구과 협력해 아동양육시설 ‘아인하우스’에서 ‘행복나눔 이불빨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여름 장마가 오기 전 아동양육시설에서 사용하는 이불을 세탁 및 건조해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쾌적한 여름 주거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청년회 회원들과 대한적십자 아산지구 회원들이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해 이불 100채를 세탁 및 건조해 아인하우스에 전달했다.
지용기 회장은 “코로나19로 위생과 청결이 중요한 시기에 이불 빨래 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마련해줄 수 있어 기쁘다 아이들이 상쾌한 마음으로 여름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