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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출신 배우 음문석, 아산시 홍보대사로 위촉
아산 출신 배우 음문석, 아산시 홍보대사로 위촉
[세종타임즈] 배우 음문석이 아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아산시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음문석에게 홍보대사 위촉패와 홍보대사 명함을 전달했다.
음문석은 아산중학교와 아산고등학교를 졸업한 아산 출신 가수 겸 배우로 2005년 가수 SIC으로 데뷔한 후 10여 년간 댄서 및 가수로 활동해왔다.
2016년부터 단편 영화와 드라마 등에 얼굴을 비치며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2019년 SBS ‘열혈사제’ 장룡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티키타카’에 출연 중이며 앞으로 2년 동안 아산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고향 아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올 10월로 연기된 제60회 성웅 이순신 축제 등 아산시민과 함께하는 여러 행사에도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음문석은 “고향인 아산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스럽다”며 “아산은 곡교천과 은행나무길, 현충사 등 자랑할 것이 참 많은 도시다 홍보대사로 열심히 활동하며 아산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각종 영화와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솔직하고 소탈한 모습, 작품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계신 음문석 씨를 아산시 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아산시의 위상을 전국적으로 높여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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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아산 자원봉사 미니강연 ‘세상을 바꾸는 자원봉사’ 실시
2021년 아산 자원봉사 미니강연 ‘세상을 바꾸는 자원봉사’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6월부터 매월 1회에 걸쳐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유튜브 채널에 ‘2021년 아산 자원봉사 미니 강연: 세상을 바꾸는 자원봉사’을 게시한다고 밝혔다.
본 미니강연은 아산지역에 오랜 기간 활동해오며 지역사회에 영향력이 있는 자원봉사자의 이야기를 담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니강연을 보는 시민들에게 자원봉사활동을 알리고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기대된다은 물론 좋은 지역공동체 형성을 조성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6월 세상을 바꾸는 자원봉사의 주인공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아산지구협의회 박종숙 회장이다.
본 영상 제작을 위해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직원이 방문해 자원봉사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원봉사활동 이야기를 담아냈다.
앞으로 매월 20일 총 6회에 걸쳐 올라가는 우수 자원봉사자의 미니강연은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전은정 아산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은 “본 프로그램은 우리 지역사회에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하면 잘 전달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계획하게 됐다”며 “이번 미니강연을 통해 구독자와 아산시민들이 자원봉사활동에 대해 관심을 갖고 즐겁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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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조경, 아산시에 500만원 상당 수국 기부
㈜인산조경, 아산시에 500만원 상당 수국 기부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인산조경이 500만원 상당 수국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산조경이 기부한 수국은 오는 10월까지 아산시청사 중앙로비와 계단에 배치 전시될 예정으로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초여름의 싱그러움을 선사하고 있다.
박승명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청사 방문 시 다양한 빛깔의 수국을 통해 잠시나마 활력을 되찾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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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농업인 간이화장실 설치·운영 시범사업 추진
아산시, 여성농업인 간이화장실 설치·운영 시범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배방읍 세교리 노지오이 재배단지 일원에 ‘여성농업인 간이화장실 설치·운영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다수의 여성농업인이 농작업에 참여하고 있으나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마을이나 집 등이 원거리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 여성농업인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간이화장실은 농번기 중 세교1리, 세교2리에 2개소 설치·운영하며 향후 주민호응도 및 만족도 조사를 통해 사업의 실효성 등을 분석해 정식 사업으로 정착해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작업 편의 증대와 농업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권익보호를 위한 사업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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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창의·혁신 아이디어 대회 개최
아산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창의·혁신 아이디어 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농업·농촌 및 먹거리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주민조직을 발굴하고 사업 가능한 모델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창의·혁신 아이디어 대회’를 실시한다.
추진단은 아이디어대회 참가자들이 농업·농촌 및 지역먹거리를 주제로 생산-가공-소비-유통·마켓팅-복지-재활용 등 분야별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그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시범 사업화해 나가는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업·농촌 및 먹거리에 관심 있는 아산시민, 관내 대학생, 거주지 혹은 생활권이 아산시로 되어있는 사람이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다.
6월 28일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7월 12일 13일 양일에 걸쳐 필수과정인 사전교육이 진행된다.
본 대회는 7월 26일 27일에 온양제일호텔 크리스탈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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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배방읍 지산공원 경관 개선 완료
아산시, 배방읍 지산공원 경관 개선 완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쾌적한 경관개선과 편안한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한 배방읍 지산공원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을 완료했다.
배방읍 신도시에 소재한 지산공원은 많은 시민이 산책 및 운동, 휴식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으나 최근 잡초와 잡목이 무성하게 자라 경관이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휴식에도 불편을 발생시켜 정비가 필요한 상태였다.
이에 시는 공원 일대의 잡초 제거 및 임목의 가지치기, 잡목 솎아베기 등을 실시하기 위해 공공산림가꾸기사업 근로자 20여명을 투입해 숲 가꾸기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지난해 사업을 완료한 용곡공원과 이웃한 지산공원의 숲가꾸기 사업의 완료로 배방읍 신도시 주민들에게 쾌적한 여가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지산공원을 방문한 한 시민은 “깨끗해진 공원경관을 보니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힘이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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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가족과 소관 복지시설 보조금 담당자 업무연찬 실시
아산시, 여성가족과 소관 복지시설 보조금 담당자 업무연찬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2일 여성가족과 소관 복지시설 보조금 업무 담당자 업무연찬을 실시했다.
아산시 여성가족과는 2021년 6월 현재 총 441개소의 복지시설 운영을 지도·감독하면서 아산시 복지예산의 43%에 달하는 보조금을 집행·관리하고 있다.
이번 업무연찬은 관내 복지시설의 투명한 운영과 예산집행에 큰 역할을 맡고 있는 담당공무원 중 신규공무원이 많아 보조사업 관리능력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복지시설 재무감사 결과 확인된 부정수급 및 부적정 회계처리 사안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처분근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분자 여성가족과장은 “법령과 규정을 숙지하고 명확한 근거에 따라 직무를 수행하는 것은 물론 복지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아동·여성복지시설의 투명한 복지환경 조성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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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길 위의 인문학 강연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24일부터 ‘미지의 세계, 미지의 경제’라는 주제로 3회에 걸쳐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연을 운영한다.
6월 24일과 7월 1일은 트렌드코리아 공저자인 최지혜 작가가 ‘코로나가 앞당긴 미래, 더욱 빨라진 변화’라는 주제로 트렌트코리아 2021을 통해서 바라본 v-nomics시대 21세기 새로운 이슈 및 트렌드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7월 22일 강연은 부의 대전환 코인전쟁의 저자이자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김승주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블록체인 기술, 가상화폐와 관련된 ‘돈의 세계사, 화폐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김선옥 아산시립도서관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바이러스가 바꿔놓은 경제패러다임의 인문학적 고찰을 통해 인류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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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유재산 관리업무에 드론 활용으로 효과 톡톡
아산시, 공유재산 관리업무에 드론 활용으로 효과 톡톡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공유재산 관리업무에 드론 기술을 접목해 행정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산시는 지난 2019년부터 접근성이 낮은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올해에도 11월까지 배방읍을 비롯한 11개소의 읍·면에 대해 상담 서비스를 실시하며 공유재산에 대한 대부 및 매각 등을 위한 상담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러한 상담 서비스를 위한 자료는 매년 실시되는 공유재산 실태조사 결과를 기초로 하고 있다.
하지만 아산시와 같이 지형지물의 변화가 심한 도시의 경우 과거에 조사한 실태조사 결과로는 최신의 현황 파악에 한계가 있어 재산관리 담당자가 수리로 현장에 나아가 일일이 현황을 확인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각 읍·면별로 관리하는 공유재산을 드론으로 촬영해 정사영상 편집 및 지적도와의 중첩 과정을 거쳐 최신의 공유재산관리 주제도를 제작, 재산관리 부서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산시는 3~5cm급의 공간해상도를 가진 최신의 드론 정사영상을 활용해 공유재산에 대한 정확한 현황 파악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미활용 중인 공유재산 및 무단 점유지에 대한 시계열 관리가 가능해져 이를 통한 과학적인 공유재산관리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토지관리과장은 “우리시는 드론을 활용해 다양한 행정 협업분야를 발굴하고 있다 이번 재산관리분야의 경우도 최신 현황 파악이 가능한 드론의 장점을 활용한 것으로 정확한 공유재산 관리업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더 많은 행정 분야에 드론이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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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짚풀공예’, 충북 괴산군 장연면 기증
아산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짚풀공예’, 충북 괴산군 장연면 기증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하나인 ‘짚풀공예 전통기술 전수사업’ 참여자들이 완성한 짚풀공예 작품 30여 점을 충북 괴산군 장연면 추점마을회에 지난 18일 기증했다고 밝혔다.
추점마을회는 현재 짚풀공예 시작 단계에 있는 마을로 어르신들이 젊은층에게 전수 교육을 시작하려는 마을이다.
직접 외암민속마을 작업장을 방문한 고명성 대표는 “참여자들의 땀방울이 고스란히 녹아든 작품들을 기증해 주셔서 무척 감사하다”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기증한 물품은 현재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에서 진행 중인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짚풀공예 전통기술 전수사업’ 5명의 참여자들이 만든 삼태기, 콩나물시루, 짚신 등 30여 종으로 추점마을은 마을회관에 전시하면서 견본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영환 사회적경제과장은 “지역사회를 넘어 다른 시·도 마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사회에 나누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