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2021년 청소년 둘레깅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사회 내 환경 정화 활동 진행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2021년 청소년 둘레깅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사회 내 환경 정화 활동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지난 토요일 ‘2021년 청소년 둘레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21년 청소년 둘레깅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 진행된 신규 프로그램으로 아산시 관내 청소년들과 함께 아산 둘레길을 걸으며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는 환경 정화 프로그램이다.
또한 가벼운 걷기 운동을 통해 참가 청소년들의 체력을 키울 수 있는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진행된 1회기는 이순신 백의종군길 ‘효의 길’의 구간중 하나이자 전국의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에 선정된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진행했고 본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플로깅 활동에 큰 뿌듯함을 느꼈다고 한다.
‘2021년 청소년 둘레깅 프로그램’은 총 2회기로 운영되며 1회기는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고 2회기는 송악 천년물결길에서 걷기를 통한 기부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휴일을 즐기는 아산시민들이 플로깅을 진행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해주어 더욱 힘을 내 진행할 수 있었고 2회기에도 관내 청소년들과 함께 뜻깊은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6-25
-
아산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아산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4일 제306차 6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온양온천 전통시장에서 폭염 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와 자율방재단 10여명이 참여해 여름철 폭염 질환 예방 홍보물품과 폭염 질환 대처 요령이 담긴 전단지를 온양온천 전통시장 이용 시민에게 배부했다.
폭염은 일일 최고기온 33도 이상의 매우 심한 더위가 지속되는 현상으로 여름철 온열질환에 대한 건강관리가 필요한 사항으로 전단지에는 여름철 외부에 외출 중인 경우나 자택에 냉방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 인근 무더위쉼터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QR코드를 담아 제작했다.
또한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폭염 대비 양산 쓰기 운동과 양산 대여소 운영사업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으로 시민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으며 안전한 아산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5
-
아산시, 2021년 제2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회의 개최
아산시, 2021년 제2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효율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를 위해 23일 2021년 제2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2021년 아동학대 유관기관 공동업무 수행지침 및 상반기 아동학대 고위험아동 대상 합동점검 계획 및 추진현황에 대해 논의했으며 시에서 진행한 아동학대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공공·민간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 및 e행복아동지원사업을 비롯해 마을단위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을 위한 우리마을 아동지킴이 발대식,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진행한 아동학대예방 홍보캠페인 KF94와 아동학대 STOP & HELP챌린지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고분자 여성가족과장은 “정보연계협의체를 통해 우리 시의 아동보호 업무가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구축됐으면 좋겠다”며 “정보연계협의체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실무자들 간에도 긴밀한 협조와 협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지속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06-25
-
아산시, ‘한식브런치 교육’으로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 활성화
아산시, ‘한식브런치 교육’으로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 활성화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3일부터 오는 7월 14일까지 4회 과정으로 진행되는 한식브런치 교육 과정을 개설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브런치는 아침 식사를 건너뛰고 이르게 먹는 식사를 뜻하지만, 요즘 브런치는 단순히 아침과 점심 사이에 먹는 식사가 아닌 하나의 트렌드가 됐다.
이번 교육은 최근 트렌드이자 감성으로 자리 잡은 브런치라는 문화에 한식과의 퓨전을 통해 한식의 새로운 매력을 어필하고 확장성을 키울 수 있는 요리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 과정은 아산시 농특산물을 활용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현대적인 입맛을 고려한 향토 음식을 개발하고자 개설됐으며 이를 통해 아산을 대표하는 새로운 향토음식 개발 및 상품화로 지역 농특산물 부가가치 향상 및 소비 촉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여한 김복자 씨는 “한식브런치 과정에서 만든 명란오이롤이 깔끔하고 건강한 맛으로 한식으로도 훌륭한 브런치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돼 너무 만족스러웠다.
이렇게 좋은 교육 과정을 개설해 주신 농업기술센터에 정말 고맙다”며 “우리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 교육이 계속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앞으로도 아산시 농특산물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해 한식브런치 과정뿐만 아니라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5
-
아산시중앙도서관, 실내정원 조성 추진 힐링 공간 기대
아산시중앙도서관, 실내정원 조성 추진 힐링 공간 기대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아산 중앙도서관에 실내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생활권 주변 공공 및 다중 이용시설 등에 다양한 유형의 정원을 조성하는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최종 선정되어 국·도비 등 사업비 10억원을 확보 투입해 진행하게 된다.
시는 중앙도서관 중앙로비 306㎡ 면적에 공기정화 효과가 입증된 식물 1만8600본으로 벽면녹화를 하고 층별 플랜터 시설물에 1410주의 수목 식재로 대규모 실내정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촌진흥청 연구에 따르면 실내정원은 미세먼지 발생 시 포름알데히드, 벤젠 등 증가하는 공항의 실내 유기화합물 농도를 저감해 환경을 개선하고 녹색 휴식 공간을 통한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도서관의 특성상 다소 정적이고 엄숙한 분위기로 긴장될 수 있는 환경을 실내정원 조성을 통해 식물을 가까이 접할 수 있어 정서적인 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중앙도서관 실내정원 조성으로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일상 속 녹지 및 행복공간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지친 이용객들이 힐링할 수 있는 녹색공간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6-25
-
아산시, 관내 국가도로망 확충에 행정력 집중
아산시, 관내 국가도로망 확충에 행정력 집중
[세종타임즈] 25일 아산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에서 수립 중인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계획에 ‘국도39호선확포장공사’와 ‘국지도70호선확포장공사’를 반영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국도39호선확포장공사’와 ‘국지도70호선확포장공사’를 추진하기 위해 2017년 12월 국가도로 계획 반영을 건의한 결과, 2020년 1월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일괄예비타당성조사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같은해 5월부터 현재까지 국토교통부 및 유관기관을 방문해 사업 필요성에 대한 설명 등 수차례에 걸쳐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회의 및 자료 수집·제출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국도39호선확포장공사는 총사업비 630억원을 투입해 송악면 유곡리에서 송악면 역촌리까지 3.98km구간을 현재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선형이 불량하고 폭이 협소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이며 유구IC 연결기능 저하로 4차로 확포장이 절실히 요구되는 실정이다.
또한, 국지도70호선확포장공사는 총사업비 1,047억원을 투입해 음봉면 원남리~천안시 성환읍 메주리까지 9.33km구간을 현재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아산 탕정 디스플레이시티 일반산업단지와 아산 신도시 등으로 인한 물류수송 및 교통수요 폭증에 대응하기 위해 도로 확장이 절실히 요구되는 구간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국도39호선확포장공사’와 ‘국지도70호선확포장공사’는 아산시의 교통혼잡 해소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그동안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수차례에 걸친 관계기관 협의와 사업 필요성에 대한 설명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에서 수립 중인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은 현재 기획재정부에서 일괄예타 종합평가가 오는 7월 초 계획 중이며 7월말경 최종 확정·고시될 예정이다.
2021-06-25
-
온양2동 새마을지도자-행복키움, 무더위 속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온양2동 새마을지도자-행복키움, 무더위 속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온양2동은 “2021년 살고 싶은 온양2동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행복한 동행 살맛나는 온양 2동’을 조성하기 위해서 무더위 속에서도 저소득세대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집수리는 장애로 거동이 어려운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온양2동의 행복키움추진단과 새마을지도자, 두 개 단체가 합심해 이루어졌다.
또한 집수리에 사용된 주거용 바닥재는 ㈜KCC글라스 아산공장에서 후원했다.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김OO은 “날이 더워서 봉사활동을 하기에 조금 어려움이 있었지만 대상 어르신께서 깨끗하게 변한 집을 보면서 행복해 하시는 거 같아서 정말 뿌듯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시는 어르신이나 장애인 세대의 주거환경을 개선해드리는 일에 참여하고 싶다”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집수리를 받은 강OO씨는 장애로 인해 의사소통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봉사자들을 향해 엄지를 연신 들어 올리며 만족감과 감사함을 전했다.
성은숙 온양2동장은 “온양2동은 다세대주택이 많은 지역으로 주거 환경이 열악한 장애인·노인세대가 많은 곳이다 이분들에게 지역주민들이 지역의 인력자원을 활용해서 도배 및 장판 등을 지원함으로써 주겨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은 정말 꼭 필요하고 감사한 일이다 무더위 속에서도 아침 일찍부터 고생해주신 봉사자분들에게 정말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1-06-24
-
아산시, ‘2021년 간부공무원 찾아가는 복지상담’ 실시
아산시, ‘2021년 간부공무원 찾아가는 복지상담’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1년 간부공무원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오세현 시장과 윤찬수 부시장을 포함한 4급 이상 간부공무원 14명이 6월 한 달 동안 지역 내 취약계층 15가구를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올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은 23일 이종택 복지문화국장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시는 2017년부터 아산형 복지시책으로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가 생활실태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17개 읍면동장도 월 5회 이상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추진해 지난해 931가정을 방문했고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팀장도 2,292가정을 방문하는 등 실질적인 현장 복지 강화를 통한 선제적 복지서비스로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있다.
방문 대상자였던 한 어르신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방문해주신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경로당도 못 가고 외출이 어려워 외롭고 힘들었는데 많은 위로가 됐다 찾아주신 마음을 항상 기억하며 힘을 내겠다”고 말했다.
2021-06-24
-
아산시, ‘공공언어 바로 쓰기’ 내부행정망 연계 교육 실시
아산시, ‘공공언어 바로 쓰기’ 내부행정망 연계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달 10일부터 1달간 내부행정망을 통해 전 직원 대상 공공언어 바로 쓰기 교육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8년 행정안전부 발간 행정업무운영편람의 내용을 내부행정망 첫 접속 시 자동으로 열리는 팝업을 통해 학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행정업무의 기본인 공문서 구성 체계 문서의 기안 방법과 결재 절차 어문규범에 맞는 본문 작성 등에 대한 총 18회차의 학습으로 구성됐으며 1,943명의 직원이 학습에 참여했다.
이수엽 총무과장은 “어문규범에 맞는 올바른 공공언어 학습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감을 주는 공문서를 작성하고 나아가 바람직한 국어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4
-
아산 출신 배우 음문석, 아산시 홍보대사로 위촉
아산 출신 배우 음문석, 아산시 홍보대사로 위촉
[세종타임즈] 배우 음문석이 아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아산시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음문석에게 홍보대사 위촉패와 홍보대사 명함을 전달했다.
음문석은 아산중학교와 아산고등학교를 졸업한 아산 출신 가수 겸 배우로 2005년 가수 SIC으로 데뷔한 후 10여 년간 댄서 및 가수로 활동해왔다.
2016년부터 단편 영화와 드라마 등에 얼굴을 비치며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2019년 SBS ‘열혈사제’ 장룡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티키타카’에 출연 중이며 앞으로 2년 동안 아산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고향 아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올 10월로 연기된 제60회 성웅 이순신 축제 등 아산시민과 함께하는 여러 행사에도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음문석은 “고향인 아산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스럽다”며 “아산은 곡교천과 은행나무길, 현충사 등 자랑할 것이 참 많은 도시다 홍보대사로 열심히 활동하며 아산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각종 영화와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솔직하고 소탈한 모습, 작품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계신 음문석 씨를 아산시 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아산시의 위상을 전국적으로 높여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