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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장마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장마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 섭취로 인해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비브리오패혈증 등이 있다.
기온이 높아지는 6월부터는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지고 야외 활동이 증가해 물이나 음식으로 감염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수칙으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물 끓여 마시기 음식 위생적으로 조리하고 충분히 익혀 먹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 벗겨 먹기 설사 증상이나 손에 상처가 있는 경우 조리하지 않기 등이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장마로 인해 침수가 발생하면 위생환경이 취약해져 감염 매개체에 의한 감염병 발생이 높아지므로 손 씻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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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푸드플랜 2022’ 공공급식 지역농산물 공급 본격 추진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아산시 푸드플랜 2022’ 활성화 및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공공·단체급식 지역농산물 공급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공공급식 로컬푸드 차액지원 사업’ 예산을 확보해 지역아동센터, 기업, 대학 등에 지역농산물이 우선 공급될 수 있도록 해당 기관에 사업 홍보를 강화하고 사업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먹거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관내 아동복지시설 ‘그룹홈’에 친환경·지역우수농산물 무상급식 지원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공공급식 로컬푸드 차액지원 사업’은 단순히 공급가격을 낮추는 지원이 아닌 공공급식 급식환경 개선을 위해 시행기관 추가 비용 없이 친환경 및 지역우수농산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생산자와 소비자와의 합리적 가격 합의를 위한 완충 역할을 하는 사업으로 생산자는 안정적으로 소득을 보장받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친환경·지역우수농산물을 사용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모두 환영 받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공공·단체급식에 지역농산물 공급을 확대하는 발판으로 삼아 향후 복지시설, 병원, 외식업체에도 공급을 확대할 수 있도록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생산·유통·공급 체계를 강화하고 공공급식 환경개선 및 아산시 푸드플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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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염치읍 송곡리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 선정
아산시 염치읍 송곡리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 선정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도 1차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송곡 은행나무 창작마루가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시는 1997년 아산시 청사 이전 이후 상권 및 인구 유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진 염치읍 송곡리 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인정사업을 추진하고자 지역주민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지역주민의 공동체 활동 거점이자 지역크리에이터 들의 활동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 신청 결과 지난해 모종동 소방서 부지 내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송곡 은행나무 창작마루의 총사업비는 57억원으로 아산시가 지원받는 국·도비는 41억원이다.
시는 아산시립송곡도서관 리모델링을 통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주민소통광장, 주민동아리공간, 로컬마켓 등을 조성하고 지역예술가들이 활동할 수 있는 은행나무 창작공방, 크리에이티브 공간 등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예술가를 활용해 은행나무길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염치읍 송곡리 지역주민들과 지역예술가들의 적극적인 관심 덕분이다”며 “사업추진에도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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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산 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道에 접수
아산시, ‘아산 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道에 접수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탕정면 동산리 38-21번지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아산 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의 실시계획 인가 신청서를 충청남도에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아산 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은 2020년 9월 면적 642,743㎡, 계획세대 4700세대 규모로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된 사업으로 환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동주택용지 4개 블럭, 단독주택용지, 준주거용지가 계획돼 있으며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신설될 것으로 계획하고 있어 향후 주거지역으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실시계획 인가 신청 이후 2021년 내 실시계획 인가, 2022년 상반기 중 환지계획인가 후 공사 착공할 예정이다.
명노헌 개발정책과장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적극 임하겠다”며 “아산시의 50만 인구 달성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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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배방갈매지구 도시개발사업, 충남도 실시계획인가 고시
아산 배방갈매지구 도시개발사업, 충남도 실시계획인가 고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배방읍 갈매리 210-1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아산 배방 갈매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충청남도로부터 실시계획승인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토지소유자로 구성된 조합이 환지방식으로 추진하는 민간도시개발사업으로 약 58만6000㎡에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5035세대 1만1080명 규모로 진행 중이다.
사업시행자인 조합은 2015년도 6월 아산시에 도시개발 구역지정 제안을 시작으로 2016년 10월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했으며 각종 영향평가를 거쳐 2019년 10월 충청남도에 구역지정,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인가를 신청했다.
배방 갈매지구는 그동안 진행이 지지부진했으나, 이번에 실시계획인가를 받게 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쾌적한 주거환경조성을 위해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지구 진출입로를 4차선 확장해 교통 여건을 대폭 개선할 계획으로 도시개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인구 50만 자족도시 아산으로 한 계단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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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5기 청년위원회 위촉식 개최
아산시, 제5기 청년위원회 위촉식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8일 아산시 제5기 청년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세현 시장은 27명의 청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1 청년친화도시 우수기초자치단체 정책대상’과 ‘2021 충남 청년정책 우수시·군평가’에서 아산시가 최종 선정된 성과를 소개하면서 청년정책의 발전과 변화를 이끄는 주인공은 바로 ‘청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위촉장을 수여받은 청년위원회는 조경식 위원장을 선출하고 청년참여, 청년정착, 청년문화예술 등 3개 분과위원회 구성을 완료해 제5기 청년위원회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 청년위원회가 정책마켓을 통해 제안한 청년내일카드 청년동아리 지원사업 청년 면접정장 지원사업 청년아지트 나와유 2호점 등이 정책으로 실행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청년위원회가 다양한 청년정책 제안의 산실이 되고 있다”며 “제5기 청년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5기 아산시 청년위원회는 관내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만18세~39세의 대학생, 직장인, 청년 농부, 문화예술인 등 각계 각 층의 청년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1년간 아산시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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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시계획과, 청렴·소통 자체 교육 실시
아산시 도시계획과, 청렴·소통 자체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도시계획과가 8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청렴 및 소통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도시계획과 전 직원이 공무원 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다짐하고 그동안 사례를 공유하는 등 청렴과 소통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시계획과는 그동안 1부서 1청렴 시책으로 ‘청렴·소통 멘토링제 운영'을 분기별 1회씩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직기강 확립 및 친절 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도시계획과장은 “민원인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미소와 친절로 감동을, 청렴과 소통으로 건강한 사회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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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곡교천변 자전거길 모니터링 실시
아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곡교천변 자전거길 모니터링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제4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지난 7일 곡교천변 자전거길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날 곡교천변 자전거길 중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은행나무길을 중심으로 일부 단원들은 자전거를 타고 일부는 도보로 자전거길 이용에 불편은 없는지 개선할 사항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세심하면서도 날카로운 시각으로 점검 활동을 펼쳤다.
점검 활동 후에는 자전거 통행로와 보행자 통로가 구분 돼 있으나 준수하지 않아 사고가 우려되는 점 곡교천변 꽃밭 중간 보행로 조성을 통한 보행자 통행 편의 증진 계단 끝 페인트칠 벗겨짐 자전거대여소 근처 자전거 5대 안전 수칙 알림판 제작 필요 자전거길 바닥 중앙선 표기 조명 불량 등 많은 불편 사항에 대한 토의를 통해 효과적인 방안을 도출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전거길 모니터링 활동사진을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사진·UCC 공모전’에 출품해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활약상을 알리고 위상을 높이는 기회로 삼기로 했다.
고분자 여성가족과장은 “장마 기간이라 야외활동을 하는데 우려가 됐지만 단원분들이 직접 자전거를 타보면서 적극적으로 모니터링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 명품 은행나무 자전거길이 더 발전하고 이용에 편리성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 같다 하반기에도 빛나는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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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미세먼지 원인 규명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
아산시, 미세먼지 원인 규명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회장 도시인 충남 서북부 미세먼지대응 지방정부연대 행정협의회가 ‘미세먼지 인벤토리 및 관리체계 구축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8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에 나섰다.
행정협의회는 아산시 외에 충남 서북부 미세먼지 영향권에 있는 천안시, 서산시, 당진시가 함께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아산시 환경녹지국장 주재하에 행정협의회 자문위원, 4개 시 미세먼지 담당 과장, 아산시 관련 부서 팀장, 한국대기환경학회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시도 단위의 기초 연구는 시행되고 있으나 아직 시군 단위의 미세먼지 인벤토리 구축은 걸음마 단계로 미세먼지 영향권 내 기초자치단체 공동 연구는 전국에서 처음 시도하는 사례로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다.
행정협의회는 용역 기간인 2021~2022년 동안 4개 시의 2400여 개 소규모 배출시설에 연구원이 직접 현장 방문하거나 관측자료 분석 등을 통해 미세먼지 발생원별 배출량을 확보하고 원인에 맞는 적절한 저감 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문수 환경녹지국장은 ”미세먼지 영향권에 있는 천안시, 서산시, 당진시와 미세먼지 공동 연구, 신규사업 발굴 및 정책연대 등을 통해 행정협의회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라고 말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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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 ‘더 좋은 실천 더 깨끗한 아산’ 캠페인 실시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 ‘더 좋은 실천 더 깨끗한 아산’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가 지난 7일 일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기 위해 ‘더 좋은 실천 더 깨끗한 아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개인텀블러를 사용하며 7월 월례 회의를 진행한 주민자치연합회는 각종 행사 시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기로 했으며 페트병이나 종이컵 사용을 최대한 자제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현상 연합회장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에서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의 폭발적 사용 증가로 환경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우리 주민자치연합회가 솔선수범해 환경 지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하며 깨깔산멋 아산 만들기에 동참해 주신 주민자치연합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1-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