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10월 19일 민관학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교육공동체 협의체 구성과 운영’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아산은 올해로 행복교육지구 7년 차다.
1기의 성과를 기반으로 2기의 성장과 도약을 준비할 시점이 된 것이다.
이에 아산은 마을교육공동체 협의체를 구성해 마을교육의 방향을 모색해 갈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당진마을교육포럼 전종훈 대표가 발제를 맡았고 아산시 송악마을교육네트워크 박용희 선생님과 신창면 주민자치회 손유경 교육문화분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당진마을교육포럼 운영 사례’를 참고로 아산시 마을교육공동체 협의체 구성과 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아산시 마을교육공동체 협의체는 마을교육의 활성화와 도약을 준비하는 끌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아산교육의 도약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시도와 도전이 필요하고 아산의 상황과 실정에 맞게 적용 가능한 방안을 찾아 계속 논의해 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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