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4일차인 11월 2일 오후 2시에 불시 복합재난 대피 훈련과 심폐소생술 훈련을 실시했다.
실제 재난이 발생 시 2가지 이상의 재난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이런 복합재난에 대비하고자 ‘지진 및 화재의 복합재난에 따른 대피훈련’을 실시했으며 대피 전에 지진과 화재 시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해 실제 대피훈련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서 청내 전직원은 3층 대강당에 모여 심폐소생술 이론 교육 및 실제 연습을 실시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대피훈련 후 “질서 정연하게 대피하는 모습을 보니 실제 우리 직원들은 훈련이 몸에 체득된 것 같아 재난이 발생해도 스스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긴다 실제 재난 발생 시 질서 정연하면서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또한, 심폐소생술 훈련에 있어 “심폐소생술은 직접 해보는 훈련 경험이 중요하다 우리 가족과 직장동료를 위해 일년에 한번씩을 훈련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반드시 익혀두어야 한다”고 참여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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