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하반기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 추진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도로 이동 수단의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연식이 오래된 경유 차량의 LPG 신차전환 보조금 지원을 추진한다.
지원금액은 대당 400만원으로 시는 올해 상반기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50여 대를 지원한 데 이어 하반기 20여 대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 대상은 자동차등록증에 사용 본거지가 아산시로 등록된 경유차를 폐차한 후 LPG 1톤 화물차를 신차로 구매하는 차량 소유자 또는 기관이다.
보조금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무실 방문 자제를 요청했다.
2021-10-12
-
아산 한 달 살이 ‘Do Go 도고’, 청춘들의 설레는 아산 탐방 시작
아산 한 달 살이 ‘Do Go 도고’, 청춘들의 설레는 아산 탐방 시작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청년들이 아산을 경험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4주 기숙형 프로그램 ‘아산 한 달 살이 시즌2' 활동을 시작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타지역 청년들의 유입 및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정책역량을 집중해 온 시는 올해 초 충남도 주관 ’충남 청년 멘토 육성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아산 한 달 살이’ 프로그램을 추진, 이달 초 입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도고-청년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이번 시즌 2에는 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전국 15명의 청년이 참여해 ‘아산시 청년기업협의회’ 청년들과 함께 도고지역 자원을 탐방하며 청년 마을을 구상한다.
‘도고만의 새로운 도시재생사업 모델’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모인 청년들은 지난 6일 도고 코미디홀, 옹기체험관, 청수장 등 도고지역 첫 탐방을 시작으로 각자가 생각하는 도시재생은 무엇인지, 청년이 꿈꾸는 지속 가능한 청년 마을과 공동체의 모습은 어떠한지를 논의하고 한 달간의 방향성을 정하는 콘퍼런스를 가졌다.
이날 콘퍼런스에는 오롯컴퍼니 이종건 대표 스몰데이즈 설재우 대표 방랑싸롱 장재영 대표 도시재생 큐레이터 최광운 대표 등 지역재생·지역혁신 분야 청년 전문가들이 초청됐다.
초청된 청년 전문가들은 로컬을 배경으로 펼쳐온 삶의 여정과 민간에서 진행하고 있는 도시재생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청년들이 도시재생의 개념과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연하며 청년들과 소통했다.
또 강연 후에는 청년들이 한 달간 진행할 사업의 방향성을 찾고 원활한 사업 기획을 할 수 있도록 사업 분야별 매칭 컨설팅을 진행해 그 시너지를 더했다.
남은 기간 청년들은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기획한 사업모델에 생동감 있는 아이디어와 로컬콘텐츠를 담아 도고의 부흥 가능성을 높이는 한편 다양한 지역 자원을 탐방하고 마을을 만들며 아산에서의 대안적인 삶과 정착을 설계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김영환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시즌1 성공을 바탕으로 준비한 이번 시즌2 ‘도고-청년마을 만들기’는 도고권을 활성화하고 청년들의 미래 창업 역량 및 구직능력을 강화해 지역에서의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그램이다”며 “참여 청년들이 한 달 살이 뿐만 아니라 아산의 다양한 청년 정책을 통해 지역 내 단체·기업을 설립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1-10-12
-
‘아산 탕정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道에 접수
‘아산 탕정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道에 접수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탕정면 매곡리 869번지 일원에 추진되고 있는 ‘아산 탕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실시계획 인가 신청서를 충청남도에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아산 탕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환지 방식의 도시개발사업으로 지난해 9월 면적 53만4720㎡, 계획 세대 4972세대 규모로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됐다.
공동주택용지 4개 블럭, 단독주택용지, 준주거용지가 계획돼 있으며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가 신설될 것으로 계획하고 있어 향후 주거지역으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실시계획 인가 신청에 이어 2021년 내 실시계획 인가, 2022년 상반기 환지계획인가 후 공사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명노헌 시 개발정책과장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적극 임하겠다”며 “아산시 50만 인구 달성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8
-
아산시, 신도시지역 ‘모자보건사업 민원전담사무실’ 운영
아산시, 신도시지역 ‘모자보건사업 민원전담사무실’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12일부터 배방건강생활지원센터 1층에 ‘모자보건사업 민원전담사무실’을 운영한다.
시는 신도시 지역의 지속적인 인구 유입에 따른 민원 요구도 증가와 해당 지역 모자보건사업 대상자의 편리한 민원사무를 위해 모자보건 민원전담사무실 운영을 추진해왔다.
이번 전담 사무실 운영으로 임산부가 이동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임신 및 출산 정보를 포함한 모자보건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게 됨으로써 대상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아산시민이 구비서류를 지참해 배방건강생활지원센터 1층 모자보건 민원상담실로 방문하면 난임 및 임산부등록, 산후도우미 등 모든 모자보건사업 관련 민원을 신청할 수 있다.
구본조 보건소장은 “모자보건사업 민원전담사무실 운영으로 신도시지역 모자보건사업 대상자들의 거리적 접근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모자보건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0-08
-
아산시, 2021년 제3기 귀농아카데미 운영 중
아산시, 2021년 제3기 귀농아카데미 운영 중
[세종타임즈] 아산시 농업기술센터가 귀농·귀촌인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과 농업정보를 제공하고자 ‘2021년 제3기 귀농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아산시 귀농아카데미는 16명의 초보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농촌에서의 행복한 인생살이 강의를 시작했으며 11월 25일 14일 차 농지부동산실무 강의를 끝으로 2021년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과정에 해피인생연구소 박래현 산채마을 이기원 전남 귀농종합지원 서울센터장 최민규 경기농수산진흥원 멘토 우달영 유원대학교 이봉림 교수 지리산 웰빙귀농학원 조동진 사과 농부 박덕수 엘케이경영연구원 이순석 세무사 윤하령 농산물마케팅 멘토 김석 키움에셋플래너 임선규 마케팅연구소 윤선 농지114 김영남 강사를 초빙해 귀농·귀촌인이 정착에 필요한 기초지식부터 농산물 판매 능력까지를 함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수강생들은 “귀농·귀촌인들에게 필요한 농업과 농촌을 바라보는 올바른 인식을 경험 많은 강사들을 통해 정립하게 돼 매우 만족한다 농촌에 정착하는 단계에 큰 도움이 될 것같다”고 말했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인들에게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이들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8
-
아산시, “아산외암마을에서 한복 입고 돌담길 추억 남기세요”
아산시, “아산외암마을에서 한복 입고 돌담길 추억 남기세요”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외암마을 저잣거리에서 운영하는 상설한복체험관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 아산시가 주관하는 2021년 한복문화주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상설한복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체험관 및 한복 소독실시, 체험 인원 제한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한복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복문화주간인 10월 15일부터 3일간은 저잣거리뿐만 아니라 외암마을 일원에서도 한복상설체험관을 추가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한복체험관을 방문하면 전통한복 외에도 왕복, 왕비복 등 200여 벌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아산외암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아산한복문화주간 SNS에 인증하며 추억을 공유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프로그램 중 가장 호응이 좋은 한복체험관을 내년에도 상설관으로 지속 운영해 관람객들이 한복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10-08
-
아산시, ‘아산카드 택시 결제 서비스’ 개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아산페이 사용처 확대를 통한 시민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8일부터 아산카드 택시 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
시는 아산카드 출시 전인 지난 4월부터 한국조폐공사, 이비카드, NH농협카드, 우체국 BC카드사와 시스템 개발 및 도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고 그 결과 아산카드를 통한 택시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아산택시 이용 시 아산카드를 제시하면 기존 카드 결제 시스템을 통해 아산카드에 충전된 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단, 아산시 택시만 아산카드 결제가 가능하며 카카오택시 등 등록된 카드를 통해 결제되는 시스템에서는 상품권 결제가 이뤄지지 않음에 유의해야 한다.
오세현 시장은 “아산시민의 아산페이 이용 편의를 위해 아산카드 택시 결제 서비스 도입하게 됐다 또 가맹점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총 9000여개의 아산페이 가맹점이 확보된 상태다”며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최소화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 및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0-08
-
아산시,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향상을 위한 간담회 실시
아산시,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향상을 위한 간담회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6일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2021년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10월 1일 기준 아산시 국공립어린이집 정원충족률은 79.3%로 충남 78.1%에 비해 높으나 전국 83%에 비해 낮은 상황으로 시는 간담회를 통해 국공립어린이집 위탁대표자들에게 이용률 제고를 위한 원아 모집 홍보 등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공공보육시설 및 보육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와 보육 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며 입소 대기시스템을 활용하는 등 미충족 국공립어린이집의 이용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공립어린이집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어린이집 수급계획 등을 포함한 보육계획을 사전 수립해 지방보육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위탁운영하고 있다.
현재 시는 국공립어린이집 28개소를 인가했으며 올해 1개소 추가 개원을 앞두고 있다.
2021-10-07
-
아산시, ‘지방보조금 업무 멘토링’ 보조사업 담당자 역량 강화 총력
아산시, ‘지방보조금 업무 멘토링’ 보조사업 담당자 역량 강화 총력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보조사업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지방보조금 업무 멘토링’을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운영했다.
이번 ‘지방보조금 업무 멘토링’은 지방보조사업 총괄부서와 사업담당자 간 소규모 멘토링 그룹을 구성해 보조금 예산 편성부터 사업수행 및 정산까지 보조사업 전반에 대해 학습하고 반복 발생하는 감사 지적사례를 공유하는 소그룹 학습 프로그램으로 총 14회로 진행됐다.
8개 분야, 10여개 부서에서 참가한 31명의 보조사업 담당자들은 이번 지방보조금 멘토링제를 통해 어려운 보조사업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었고 감사 지적사례를 살펴보며 앞으로 보조사업 담당자로서 주의하고 점검해야 할 부분을 무엇인지 알게 됐다고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방보조금 멘토링제’를 통한 보조금 총괄부서와 보조사업담당자 간 소통과 공유로 보조금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와 업무 능률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10-07
-
아산시, 성폭력 피해자 회복을 위한 지속적 지원
아산시, 성폭력 피해자 회복을 위한 지속적 지원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민선 7기 핵심 공약으로 오세현 시장 취임 직후부터 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역점 사업으로 펼쳐오고 있다.
성폭력 피해자와 그 가족이 우울증, 대인관계 기피, 자살 시도 등의 후유증을 극복할 수 있도록 폭력피해 지원기관을 통해 성폭력 피해자 의료비 및 치료회복 프로그램 사업을 진행했고 그 결과 2018년 37명 2019년 40명 2020년 44명 2021년 9월까지 30명이 지원을 받았다.
또 최근 사이버에서 일어나고 있는 불법 촬영 유포 및 미성년 대상 성범죄 등으로 성적 자율권과 인격권 침해 피해를 입은 이른바 ‘디지털성폭력’을 방지하고자 지역의 법률자문가 3명, 심리치료전문가 8명으로 디지털성폭력 피해지원단을 구성해 2021년 현재 6명의 피해자가 도움을 받았다.
또 디지털성범죄 근절을 위한 시민 대상 홍보활동으로 불법촬영 탐지카드 7만개 제작을 마치고 지난 9월부터 관내 초·중·고 학교 밖 청소년, 폭력관련단체 등에 순차 배부하고 있다.
202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