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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접수 재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 수도사업소가 겨울철 중지됐던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접수를 지난 3일 재개했다.
기온이 상승하는 3월 급수공사 시행을 앞두고 신청서 접수를 재개한 시는 3월 2일 급수공사를 시작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며 안정적으로 상수도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급수공사 신청접수 재개와 함께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상수도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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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첫 교육 ‘핀셋 포럼’ 실시
아산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첫 교육 ‘핀셋 포럼’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후 첫 교육으로 지난 3일간부급 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했다.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하에 간부 공무원 및 팀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각 과에서는 TV를 통해 전 직원이 시청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재해로부터 시민과 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법으로 사업장, 공중이용시설 등에서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해 인명피해가 발생할 경우 사업주와 경영책임자를 처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교육은 호서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김동회 교수의 중대재해처벌법 입법 배경, 당위성과 명분, 핵심 정리 등에 대한 강의 후 질의응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재해 없는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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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연간 조사계획 수립 시행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사회보장급여 수급자의 수급 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2022년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연간 조사계획’을 수립 시행한다.
이번 조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및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 차상위장애인 등 14개 복지사업에 대해 실시하며 기초생활보장수급자 1만1423가구 및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 복지급여 수급자 5만6228가구가 조사 대상에 포함된다.
시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한 건강보험 보수월액, 재산세 등 25개 기관의 82종의 공적 자료를 바탕으로 대상자의 소득재산 변동, 수급자의 가구원 및 근로 능력 변동 등의 사항을 수시, 반기, 연별로 신속히 반영해 급여지급액 증감 및 보장 중지처리 등 공정하게 복지대상자를 관리하고 중복·부정수급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 공적 자료 이외에도 가구 특성에 따라 가정방문과 생활실태 상담 등으로 복지대상자의 어려움을 적극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복지지원 등과 연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복지급여 통합조사를 통해 점차 늘어나는 복지급여 대상자의 관리에 투명성, 신뢰성, 효율성을 강화해 복지재정 효율화에 힘쓰겠다”며 “적극적인 권리구제를 통해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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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도 달린다
아산시,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도 달린다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결혼부터 자녀 양육까지 아이 낳고 키우기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올해도 저출산 위기 극복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아산시 합계출산율은 2016년 1.56명, 2017년 1.39명, 2018년 1.26명, 2019년 1.15명, 2020년 0.99명으로 전국 0.84명보다 높지만 1명 이하로 감소하고 있으며 매년 감소 추세가 지속돼 앞으로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아산시는 지난 한 해 결혼부터 자녀 양육까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아산 조성을 위한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
시는 지난해 34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출산장려금 1721명 8억1400만원 아동수당 1만9682명 242억1700만원 행복키움수당 6406명 80억2700만원 아기DNA카드 발급 300건을 추진했다.
또 만 18세 이하 3자녀 이상 가정 상수도 요금 감면,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교육과 저출산 대응 아이디어 공모전,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등 신규 시책을 활발하게 추진했으며 출산 관련 정책 및 시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결혼임신출산양육 지원사업’ 메뉴 개설 및 리플릿 제작 등 운영 홍보도 펼쳤다.
시는 올해도 내실 있고 효과적인 인구·출산 정책 추진을 위해 2022년 신규사업인 ‘첫만남이용권’ 지급을 비롯해 저출산 문제의 핵심인 청년층 대상 맞춤형 인구교육, 인식개선 등 기존 사업을 지속 확대 추진하고 저출산 극복 신규 시책을 추가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인구 절벽 시대를 맞아 청년, 보건 등 관련 부서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저출산 극복에 적극 대처하고 출산 친화적 시책 추진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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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다문화가정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집배모니터링’ 실시
아산시, 다문화가정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집배모니터링’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아산가족센터, 아산우체국, 아산시기초푸드뱅크와 함께 다문화 취약·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집배원을 통한 모니터링과 물품 지원을 월 1회 정기 진행하고 있다.
‘집배모니터링’은 지난 2013년 참여기관 업무 협약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교통상 접근이 어려운 다문화가족 및 취약·위기가구 60가정에 집배원이 방문해 생활실태 및 안전에 대한 모니터링과 물품 지원을 하고 위기 사유 발견 시 가족센터에 연계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되고 있다.
또 여러 가지 이유로 모국에 방문하지 못하는 다문화 및 외국인 50가정에 ‘모국에 택배 보내기 사업’도 매년 실시하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주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대면이 어려운 상황에도 집배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각 가정을 꾸준히 모니터링하며 위기 상황 조기 발견을 통한 신속한 개입 및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다문화 및 외국인 가정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여기에 관련 기관 담당자들이 격월 간담회를 갖고 더 나은 사업 추진을 위해 개선 방향을 논의하고 반영하는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대상자 A씨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전달받은 물품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집배원의 친절한 안내와 도움으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해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고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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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온양온천역 풍물5일장 임시 휴장
아산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온양온천역 풍물5일장 임시 휴장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만명을 넘어서는 등 지난 7일 평균 확진자가 1만7000명에 달하는 상황에서 설 명절 이후 폭발적 감염 확산 억제 및 선제적 방역 강화를 위해 오는 4일 온양온천역 풍물5일장을 임시 휴장하기로 했다.
이번 휴장은 전국적 코로나19 확산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1일 아산시도 신규확진자가 200명을 돌파하는 등 증가 추세가 가속화되는 상황 등을 고려해 온양온천역 하부 풍물5일장 상인회 및 전국노점상연합회 아산시지부의 협의를 통해 자발적으로 결정됐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 이후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휴장을 결정하며 선제적 방역 대응에 임해주신 양 상인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온양온천역 하부 풍물5일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충청남도 내 풍물5일장 중에서 가장 많은 총 19회의 자발적 휴장을 결정 추진한 바 있으며코로나19 재확산 시기에 판매상인 수 30~50% 감축 운영 및 점포 간 사회적 거리두기 2m 이상 확보, 개장 전후 자체 방역소독,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개인 방역 수칙 준수, 이상징후 발생 시 비상 연락망을 통한 신속한 시장 운영 중단 및 보건소 등 유관기관 보고체계 구축 등 시민의 안전과 불안 해소를 위한 풍물5일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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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신속한 제설작업.시민과 귀성객 안전사고 예방 총력
아산시, 신속한 제설작업.시민과 귀성객 안전사고 예방 총력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설 명절 대설주의보 발효에 대응한 신속 비상 체제 가동 및 제설작업 실시로 시민과 귀성객의 교통사고 예방과 통행 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시는 지난 1월 31일 오후 9시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했으며 설 당일인 지난 1일 새벽 4시부터 제설 장비와 차량 및 인력을 총동원해 주요 도로 및 취약 구간에 집중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지난 1일부터 대설주의보 해제인 오후 1시까지 아산시 평균 적설량은 3.5cm를 기록했으며 최고 적설량은 둔포면으로 6cm 이상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시청 도로과 및 17개 읍면동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새벽부터 제설작업에 투입됐으며 제설작업에는 장비 37대와 인력 61명이 투입되고 제설제 130톤이 살포됐다.
특히 2021년 추가설치 1개소를 포함 총 9개소의 상습결빙구역에 설치된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즉각 가동해 영하권인 새벽 시간 결빙사고 예방을 도모했다.
한영석 도로과장은 “설 명절 제설작업에 함께 해준 직원과 자원봉사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제설 대응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불편 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동절기인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오는 3월 15일까지를 도로제설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제설대비책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용화동, 탕정면, 둔포면, 영인면, 도고면 등 5개소에 제설전진기지를 구축하고 덤프트럭 15대와 굴삭기 5대, 염화칼슘 425톤, 소금 2038톤, 친환경제설제 405㎥을 분산 전진 배치했으며 상습 결빙구간에 자동염수분사장치 9개소를 구축해 기습적인 강설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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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저소득 한부모가족 명절 생필품 구입비’ 지급
아산시, ‘저소득 한부모가족 명절 생필품 구입비’ 지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28일 저소득 한부모가족 가구에 명절 생필품 구입비를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아산시 거주 저소득 한부모가족 709가구로 가구당 5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저소득 한부모가정이 조금이나마 경제적 부담과 소외감을 덜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저소득 한부모가구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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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새둥지’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 설맞이 사과 50상자 후원
‘아기새둥지’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 설맞이 사과 50상자 후원
[세종타임즈] ‘아기새둥지’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가 설 명절을 맞아 28일 아산시를 방문해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5kg 사과 50상자를 후원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소외된 다문화 가정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소당 위원장은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농산물을 후원하게 됐다 모두가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관심을 두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태규 부시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잊지 않고 뜻깊은 물품을 기부해 주신 ‘아기새둥지’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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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신임 정책특별보좌관 위촉
아산시, 신임 정책특별보좌관 위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각 분야의 참신하고 전문성 있는 정책 자문을 수렴하고 또 다른 시각의 시정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5명의 정책특별보좌관을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한 정책특별보좌관은 문화예술 분야 전형준 협동조합 그려 이사장 체육 분야 이준호 아산시 체육회 이사 농업 분야 김민태 아산청년농부협회 회장 청년 분야 강유정 청년공동체 느루 대표 세정 분야 이상혁 세무법인 온 대표 총 5명이다.
위촉식에서 오세현 아산시장은 “시정 운영에 있어 미처 보지 못한 부분은 없는지, 좀 더 꼼꼼히 살펴봐야 할 곳은 없는지 되돌아보고 대안과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정책특별보좌관을 위촉하게 됐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들려주시고 정책과 현장의 간극을 줄이는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책특별보좌관은 앞으로 2년간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게 되며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살려 아산시 발전의 견인차 구실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주요 이슈 및 현안 사항 발생 시 분야별 정책특별보좌관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논의, 시민 중심 행정을 구현해나갈 계획이며 필요에 따라 분야와 인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2-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