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국가 암 순회검진’ ‘치매조기검진’ 추진
아산시, ‘국가 암 순회검진’ ‘치매조기검진’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국가 암 순회검진’과 함께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예방교육을 추진한다.
시간은 약 15분 정도 소요되며 검사 결과 인지저하자인 경우 협력 의사를 통해 2단계 진단검사를 받는다.
진단검사에서 치매로 진단된 환자는 협약병원에서 뇌CT, 혈액/소변검사 등 3단계 감별검사를 진행하고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검진 일정은 배방읍 2월 3일 염치읍 2월 4일 선장면 2월 7일 신창면 2월 8일 둔포면 2월 9일 인주면 2월 10일 영인면 2월 11일 음봉면 2월 14일 탕정면 2월 15일 도고면 2월 16일 송악면 2월 17일이며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팀과 협조해 읍면 보건지소에서 진행된다.
2022-01-27
-
아산시,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 추진
아산시,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설 연휴 기간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올해부터 쓰레기 수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대행업체를 추가로 선정하고 시 전역을 두 권역으로 나눈 새로운 수거 체계를 적용한 시는 설 연휴 기간에도 시민, 수거업체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새로운 수거 체계가 연착륙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세부적으로 이달 28일까지 관내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자원을 낭비하는 과대포장 제품이 없는지 점검하며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설 연휴 기간 청소 대응반을 운영해 생활 쓰레기 관련 긴급 민원 사항을 처리한다.
설 연휴 기간 중 월요일인 1월 31일까지는 쓰레기를 평상시 일정과 같이 수거하나, 설 당일인 2월 1일과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2일은 밀집도가 높은 일부 지역 위주로 수거하므로 월요일부터 발생한 모든 쓰레기는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2일 저녁에 배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에 쓰레기를 배출하면 연휴가 끝날 때까지 거리에 남아있을 수 있어 쾌적한 명절을 위해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연휴 동안 발생한 일반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등은 연휴가 끝난 이후 저녁에 배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1-27
-
아산시, 2022년 영유아 교통안전용품 지원 사업 신청 접수
아산시, 2022년 영유아 교통안전용품 지원 사업 신청 접수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영유아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용품을 지원한다.
지원은 2022년 출생아를 대상으로 협약기관인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을 통해 0~7세용 카시트를 지원하며 카시트를 희망하지 않을 시 어린이 안전세트를 대체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2월 28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상시로 신생아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가능하며 매주 금요일 신청 자격 여부 확인 후 일괄 신청돼 7일 이내 배송할 예정이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 자격이 되는 출생신고 민원인을 대상으로 적극 안내를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1640여 가구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용품을 지원했다.
유경재 안전총괄과장은 "영유아 보호용 장구 장착이 의무사항인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시민이 교통안전용품을 지원받아 안전한 보육환경에서 아이를 키우고 저출산 극복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7
-
아산시, 설 명절 맞아 취약계층 위문 활동 펼쳐
아산시, 설 명절 맞아 취약계층 위문 활동 펼쳐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난 24일 25일 이틀에 걸쳐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경로식당 총 4개소를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펼쳤다.
24일 파랑새둥지를 시작으로 온유한집과 사랑의집에덴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인 소고기를 전달했으며 25일은 구세군나눔의집에 방문해 식료품 선물 세트를 전달하고 독거노인 가정에 배달 될 도시락 포장 봉사에 참여했다.
아울러 2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사회복지시설 생활인들의 고충을 살피고 시설 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관리에 쉴 틈 없이 힘쓰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인우 사회복지과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맞이하는 명절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며 아산시민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7
-
아산시, 2022년 ’1인 1악기 갖기 사업’ 참가 동아리 모집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2월 3일부터 10일까지 2022년 아산시 ‘1인 1악기 갖기 사업’참가 동아리를 모집한다.
2019년 24개 동아리를 지원하며 시작된 아산시 ‘1인 1악기 갖기 사업’은 ‘1인 1악기 갖기 운동’의 핵심사업으로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통해 시민 삶의 질 제고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70개 동아리를 지원한 시는 올해 75개 내외 동아리를 선정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아산시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생활 음악 동아리이며 아산시민 5인 이상이 참가한 동아리는 관외 거주 아산시 직장인도 추가로 참여할 수 있다.
시는 2월 10일까지 동아리를 모집한 후, 외부위원 심사를 거쳐 2월 말 선정 발표할 예정이며 3월 중 강사 선정 절차를 거쳐 4월부터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기회가 없어 음악을 배우지 못한 시민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마음 맞는 이웃, 직장동료, 친구들과 함께 음악을 배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7
-
아산시, 설 명절 청렴 캠페인 실시
아산시, 설 명절 청렴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 직원 대상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거절할 줄 아는 용기, 청렴을 지키는 작은 습관’을 주제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아산시장, 아산시의회 의장, 아산시 공무원노조 임원, 감사위원회 직원이 함께했다.
이날 아산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출근길에 ‘설 명절 청탁금지법 바로 알기’ 홍보물을 배부하고 명절 연휴 선물 반환 신고 및 공무원 부조리 신고 보상금 제도 등을 홍보해 청렴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짐했으며 부서별 사전 배부한 청렴 포스터를 이용한 자체 캠페인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청렴 캠페인을 통해 조직 내 청렴 의지를 다지는 것은 물론 청렴 문화를 조직 내외로 확산시켜 깨끗하고 청렴한 아산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시는 지난해 전 직원의 노력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역대 최고등급이자 기초자치단체 최고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2022-01-27
-
이태규 아산 부시장, 부임 후 첫 현장 소통 행정 나서
이태규 아산 부시장, 부임 후 첫 현장 소통 행정 나서
[세종타임즈] 지난 3일 취임한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이 지난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관내 17개 읍면동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읍면동 방문은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시민들과 최일선에서 접하고 있는 읍면동 공무원 노고에 대한 격려와 지역 내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청취 등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몸소 실천하고자 추진하게 된 것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 18일 염치읍을 시작해 오는 21일 온양4동을 마지막으로 직원격려와 함께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청취와 논의 후 필요시 현장을 방문하는 순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부시장은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편의와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에게 항상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입장에서 민원행정서비스를 실천해 인정받는 공직자로서 더욱 매진해 달라”며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 “ 지역 현안 및 추진해야 할 역점사업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경청하고 꼼꼼히 체크해 시민에게 신뢰받고 행복을 주는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7
-
“중증 위험군에 집중” 아산시 방역도 ‘오미크론 대응’ 체제로
“중증 위험군에 집중” 아산시 방역도 ‘오미크론 대응’ 체제로
[세종타임즈]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이 26일 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시민들의 각별한 방역 지침 준수와 적극적인 백신 접종 참여를 독려했다.
이태규 부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아산시의 대응책과 달라지는 선별검사 체계에 대해 설명했다.
전국적으로 확진자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은 50.3%로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됐다.
전파력은 2배 이상 높지만 중증도는 낮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됨에 따라 아산시 방역 당국은 대응체계를 전환하고 확진자 발생 단계를 구분해 상황별 전담 인력을 배치하기로 했다.
우선 선별진료소에 전담 기간제 33명, 감염병 대응관리업무에 기간제 15명을 투입했으며 신속한 역학조사를 위한 역학조사원 2명과 공무원 인력을 추가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최근 산발적인 집단 발생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공동생활을 하는 유치원,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를 설치해 대응하기로 했다.
진단검사 체계도 바뀐다.
확진자 접촉자, 고령자 등 고위험군 등에 대해서만 유전자증폭 검사를 실시하고 그 외 무증상자는 간이검사키트나 시중에서 판매하는 자가검사키트로 1차 검사를 진행한 뒤 양성이 나와야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유증상자는 지정 의료기관에서 진료와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확진자 접촉자, 고위험군 등 PCR 검사 대상자는 이순신 선별진료소 10번 주차장 선별진료소에서 일반 무증상자는 복합스포츠센터 주차장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태규 부시장은 “오미크론 시대에는 방역 역량이 고위험군에 집중되는 만큼, 개인 방역이 더욱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방역지침 준수와 적극적인 백신 접종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5일 오후 5시 기준 아산시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2차 접종자는 87%로 전국 85.4%보다 높고 3차 접종자는 48.6%로 전국 49.8%보다 낮다.
아산시 돌파 감염자의 비율은 0.35%로 2차 접종자의 돌파 감염 비율은 0.32%, 3차 접종자의 돌파 감염 비율은 0.04%다.
3차 접종까지 마친 이들의 돌파 감염 비율이 2차 대비 1/8 정도로 낮게 나타난 것이다.
이 부시장은 “백신 접종은 코로나19 예방은 물론, 위중증으로 갈 확률을 크게 낮춰준다”며 백신 접종 참여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아산시는 예방접종 독려를 위해 요양원 등 고위험 시설 방문 접종, 11개 읍·면 보건지소 순회 접종, 외국인 산업단지 대상 찾아가는 코로나19 접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 부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세가 더 거세지진 않을지 우려된다”며 “내 가족과 이웃이 코로나19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가급적 타 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대면 접촉을 최소화해주시길 바란다.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시민 모두 올바른 마스크 착용, 6인 이상 모임 금지 등 방역 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1-26
-
충남아산정신운동선양회, 취약계층 위해 아산시에 150만원 기부
충남아산정신운동선양회, 취약계층 위해 아산시에 150만원 기부
[세종타임즈] 충남아산정신운동선양회가 지난 25일 아산시에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이흥복 회장을 비롯해 곽노항 부회장, 정재순 이사, 민정자 이사가 전달을 위해 아산시에 방문했다.
전달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흥복 회장은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5년째 지속해오고 있는데 올해에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했다”며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지만 아산시와 아산시민 모두 힘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충남아산정신운동선양회 회원 여러분 덕분에 대상자들이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다”고 말했다.
2022-01-26
-
아산시, 설 연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아산시, 설 연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의 교통편의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공영주차장을 전면 무료 개방한다.
무료 개방 공영주차장은 총 7군데로 모종동 제1공영주차장, 배방읍 장재리 제1~4노상주차장, 배방읍 공수리 제2, 3공영주차장이며 1월 29일부터 명절 연휴가 끝나는 2월 2일까지 5일간 무료 운영한다.
주차장 상세 위치는 아산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무료 개방 기간 이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주차장 운영에 만전을 기할 예정으로 귀성객들의 교통편의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