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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정책간담회 개최
아산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정책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7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확대를 위한 수행기관 실무자와의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성과 평가, 향후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민관 복지 전달체계 강화, 현장 목소리 수렴을 위해 마련됐으며 아산시장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실무자 15명이 참석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중 유사 중복사업을 이용하지 않는 돌봄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어르신에게 안전 확인, 사회참여,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맞춤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위한 노인맞춤돌봄대상자를 2242명으로 대폭 확대했으며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 850대와 충남 최초 스마트 돌봄 로봇 336대를 보급하는 등 돌봄 체계를 강화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서비스 대기인원을 위한 생활지원사 확충, 읍면동 연계 협력, 독거노인 교통이동지원,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보강, 생활지원사 심리 소진 예방교육과 상담, 처우개선 등 다양한 방향이 모색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돌봄의 영역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소중한 생활지원사 137명과 전담사회복지사, 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살기 좋은 아산을 만들기 위해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고 노력하겠다”며 “돌봄의 5대 영역인 노인, 요양보호대상자, 장애인, 아동, 영유아 분야의 처우개선에 대해서도 종합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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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방세 징수액 역대 최대
아산시, 지방세 징수액 역대 최대
[세종타임즈]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불투명한 경기상황에도 2021년 아산시 지방세 징수액이 역대 최대규모인 7241억원으로 집계됐다.
도세 3217억원, 시세 4024억원으로 이는 2020년 지방세 징수액 5757억원 대비 1484억원 증가한 금액이다.
세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세목으로는 도세인 취득세 2509억원, 이어 시세인 지방소득세 1905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세입 증가 주요 요인은 부동산 가격 상승 및 부동산 거래 활성화에 따른 취득세 증가, 대기업 영업이익 확대에 따른 지방소득세 증가, 산업단지 조성 및 역대 최고 기업 유치 등으로 분석된다.
정광섭 세정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세원의 철저한 관리 및 다양한 납부 편의 시책 확대 운영 등 적극적인 세무 행정으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세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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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극복 ‘민관 합동 지역경제회복 비상대책회의’ 개최
아산시, 코로나19 극복 ‘민관 합동 지역경제회복 비상대책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7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 건설, 농업 등 3개 분야 직능단체 대표들과 ‘민관 합동 지역경제회복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지역경제 상황점검과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비상대책회의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아산시소상공인연합회 전국중소상공인협회아산지회 온양온천시장상인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아산지부 한국외식업중앙회아산시지부 한국휴게음식점중앙회아산시지부 대한건설협회아산지역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아산시운영위원회 시설물유지관리협회아산시지회 아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 아산장터·강소농 더큰시정위원회경제농업분과위원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천안아산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분야별 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서로 논의했다.
특히 코로나19의 더딘 진정세 및 오미크론 확산 추세에 따른 방역 조치 강화로 타격을 받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건설, 농업 분야 핵심 관계자들이 현안에 대해 경청하고 논의하며 대책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올해 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추진하는 아산페이 확대 발행, 특례보증 확대실시, 공공 배달앱,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사업, 온양온천복합지원센터 조성, 건설 및 농업 분야 사업추진 등에 대해 논의하며 경제회복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회의 주요 건의 사항으로 소상공인 분야 영업시간 조정 방역패스 위반업소 과태료 등 행정처벌 효율적 개선 지역화페 사용처 영세 소상공·자영업소 적극 활용방안, 농업 분야 농업인구 감소에 따른 인력확보 방안 지역 명소 공간 활용 농산물 온라인·오프라인 병행 분위기 조성 지역 내 대기업 활용 아산농산물 소비 촉진, 건설 분야 지역건설 활성화를 위한 조기 발주 대규모 민간사업장 지역건설업체 참여방안 등 경제회복을 견인할 폭넓은 주제의 다양한 내용이 다뤄졌다.
오세현 시장은 “민관 합동 비상 경제 대책 회의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듣고 대응 가능한 선제 조치를 모두 가동할 예정”이라며 “지금 중앙정부와 지자체는 모두 경제를 살리기 위해 모든 대책을 추진 중이다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실효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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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도 설 명절맞이 식료품 나눔 지원 사업 추진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2022년도 설 명절맞이 식료품 나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희망2022나눔캠페인’에 동참한 ㈜코리아에코21 지정기탁금 1500만원으로 진행되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구 등 1500가구에 떡국 떡과 곰탕 또는 죽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인우 사회복지과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부자의 의사를 적극 반영하고 유기적으로 소통해 민관협력 사업을 다양하게 펼치며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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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 안전 보장해 드립니다”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의 생활 안정과 안전 복지 향상을 위해 시민의 신체 피해를 보상하는 ‘시민안전보험’과 시설물의 피해를 보상하는 ‘풍수해보험’ 등 재난 안전 보험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안전보험은 시민들이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과 범죄 등으로부터 사고를 당했을 경우 피해를 보상해주는 제도로 주민등록을 한 아산시민이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전국 어디에서 사고를 당해도 개인보험과 중복해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 내용은 자연재해로 인한 사망 폭발 화재, 붕괴, 산사태 등으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애 대중교통이용 및 농기계사고로 인한 사망이나 후유장애 대중교통 상해 부상치료비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강도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가스사고사망 및 후유장해 화상수술비 온열질환진단비 물놀이사고사망 등이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 피해에 대비하기 위한 보험으로 일반 시민은 보험료의 70% 이상, 차상위계층과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보험료 전액이 지원된다.
풍수해보험 사업 대상 시설물로는 주택, 온실, 상가·공장등이 해당되며 보험 가입은 연중 상시 가능하다.
유경재 안전총괄과장은 “시민안전보험과 풍수해보험 등 재난보험복지 사업을 통해 불의의 사고를 당한 시민들이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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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시행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신혼부부 가정의 주거비 부담 완화 및 안정된 정주 여건 조성으로 결혼을 장려하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신청 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최근 5년 이내에 혼인신고를 한 신혼부부로 가구원 합산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에 해당하고 시 소재 전용 면적 59㎡ 이하의 주택에 거주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14일부터 3월 4일까지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적격 여부 심사 후 3월 말 신청인 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높은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주거 안정 기여로 출산율도 함께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아산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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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터봉사단, 탕정면에 명절맞이 후원 물품 전달
나눔터봉사단, 탕정면에 명절맞이 후원 물품 전달
[세종타임즈]지난 26일 나눔터봉사단이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은성 대표는 “명절을 앞두고 선물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 탕정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산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 후원품을 전달받은 탕정면의 한 독거 어르신은 “선물이 알차서 매우 좋다. 명절에 찾아와 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선물까지 주니 뭐라고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며 기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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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정면 행복키움, 홀몸 어르신에게 생신상 차려드려
탕정면 행복키움 어르신 생신 축하
[세종타임즈]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6일 1월 생신을 맞은 홀몸 어르신을 찾아가 어르신만을 위한 소박하지만 특별한 생신 축하연을 열었다.
생신 축하를 받은 호산리 어르신은 “그냥 찾아만 줘도 고마운데, 이렇게 따뜻한 축하와 선물까지 줘서 정말 기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올해도 계속해서 결연대상자 중 80세 이상 어르신들의 생신상을 챙겨드릴 예정이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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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포면 행복키움, ‘설 명절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 가져
둔포면 행복키움, ‘설 명절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 가져
[세종타임즈]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6일 설 명절을 맞이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물품은 최고집삼겹살, 관대 기사식당, 화로등갈비에서 후원한 떡국 떡과 함께 행복키움추진단에서 달걀, 곰탕, 귤을 상자에 담아 쉽게 떡국을 끓여 드실 수 있게 준비했으며 저소득 장애인 1인 가구,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명절 인사를 나눴다.
김홍주 단장은 “코로나19 등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설 명절만큼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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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1동 행복키움-아산사회적기업협의회, 저소득 어르신 생신 축하
온양1동 생신 잔치 기념사진
[세종타임즈]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가 지난 26일 1월 생일을 맞은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축하 인사와 생신 선물을 전달해 드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 안전 수칙을 지키며 진행됐으며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 참여기업에서 준비한 생일 케이크, 밑반찬, 우리밀 선물꾸러미, 수제양갱세트, 위생키트, 건강식품과 아름송이 꽃화원에서 마련한 생신 축하 꽃바구니를 축하 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생신을 맞이한 김 모 어르신은 “코로나19로 한동안 집에만 있어 너무 답답했는데 직접 찾아와 생일잔치까지 해주어 평생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 받은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온양1동 저소득 독거노인 생신잔치 사업은 2019년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 후원 협약 체결로 시작된 민관협력 사업으로 매월 생신을 맞은 저소득 어르신을 찾아뵙고 축하드리며 행복키움지원사업 활성화 및 민관협력 나눔문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2022-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