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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학교 운동부 동계강화훈련 점검
아산교육지원청 학교 운동부 동계강화훈련 점검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동계강화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관내 학교 운동부의 훈련상황을 점검하고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하기 위해 훈련장을 방문하고 있다.
체육인성건강과 이현주과장은 지난 24일 온양온천초등학교 야구부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하고 간식을 전달했다.
특히 야외 및 실내훈련장을 둘러보며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점검 및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직접 실시했으며 지도자들에게도 학생선수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당부와 함께 노고를 치하했다.
아산교육지원청은 향후 2월 말까지 초·중 14교 26팀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이 이루어지도록 집중 격려방문 및 안전점검을 할 계획이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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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우리동네 여성농업인 건강지키기 프로그램’ 운영
아산시, ‘우리동네 여성농업인 건강지키기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월 29일까지 여성농업인 대상 건강지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사업은 2023년 여성농업인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중 희망자를 모집해 주 2회 4주 동안 아산시보건소에서 진행된다주요 내용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영양관리 교육 ▲스트레칭 ▲기공체조 ▲발맛사지 ▲심근경색 및 뇌졸중의 조기증상과 대처방안 알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동민 아산시 보건소장은 “농한기를 이용한 여성농업인 건강지키기 프로그램을 통해 심뇌혈관질환과 비만 예방을 위한 올바른 방법을 배우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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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준공
아산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준공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5일 아산시 음봉면 산동리 242번지 일원에 추진한 ‘아산 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를 준공 및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한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는 국비 187억원을 투입해 교량 1개소를 포함한 연장 780m 2~4차선으로 2019년부터 현재까지 6년에 걸쳐 추진한 사업이다.
한편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는 442,729㎡ 넓이로 산업시설 부지에는 20여 개의 기업이 입주했으며 지원시설 부지에는 아산한라비발디와 헤링턴플레이스 등 1,700세대가 입주했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입주 기업과 시민들의 교통 편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천안은 교육·문화·주거·직장·교통 등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110만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기업을 경영하기 좋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이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런 시기에 기업들이 지속해서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적 기업 유치 및 인프라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스마트밸리 산업단지 진입도로 준공 이외에도 2024년 6월 탕정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도 준공 예정으로 지속적인 도로 인프라를 확충해 기업과 시민들께 교통 편익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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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모종동 권곡동 일원 ‘온양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준공
아산시, 모종동 권곡동 일원 ‘온양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준공
[세종타임즈] 이번 사업은 수변공간 조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을 조성해 시민에게 쾌적한 하천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의영 아산시의회 의장, 아산시의회 의원, 관내 통장 및 노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온양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하천 생태환경의 복원을 통한 수질 및 생태환경 개선을 목표로 2015년 사업계획을 수립해 2017년 2월 실시설계를 착수했다.
이어 2019년에는 온양천 하천기본계획이 수립되어 이에 따라 설계를 추진했으며 2021년 12월 공사를 시작, 사업비 215억원을 투입해 생태탐방로 생태수로 제방 가로수 식재 등 생태환경을 개선하고 2023년 12월에 준공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번 온양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의 준공으로 수질, 경관성 등이 개선되어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며 “사업추진을 통해 곡교천에서 온양천까지 시민들이 산책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하천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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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온양3동은 아산의 관문, 아산 발전의 큰 축 담당할 것”
박경귀 아산시장 “온양3동은 아산의 관문, 아산 발전의 큰 축 담당할 것”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과 온양3동 주민들의 2024 상반기 열린간담회가 25일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 홍성표·맹의석·박효진·신미진 의원을 비롯해 온양3동 기관 단체장 및 시민 70여명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온양3동은 아산터미널과 아산소방서 아산온양민속박물관 등 아산의 대표적인 시설이 다수 위치한 아산의 중심”이며 “현충사IC 개통에 이어 모종샛들지구, 권곡지구 도시개발사업까지 완료되면 향후 아산시 발전의 큰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온양3동에서는 여러 대규모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그에 대한 주민 여러분들의 의견도 많을 것”이며 “그동안 여러분께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공유하며 온양3동의 비전을 그리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온양3동 주민들은 ▲읍면동 제설작업 민간 용역 운영 ▲권곡1통 마을버스 노선 추가 ▲행정복지센터 내 장기주차차량 조치 ▲노후 배수관로로 인한 악취 문제 해결 ▲모종동 공영주차장 조성 ▲풍기역사 위치 변경 ▲인구급증지역 초중고 신설 ▲대형 공사 차량 이동 많은 신리초등학교 주변, 하교길 안전관리 등을 건의하고 관련 의견을 전달했다.
박 시장은 간담회 마무리 발언에서 “온양3동은 인구도 많고 발전 가능성도 높은 지역답게 가장 열띤 분위기 속에 간담회가 진행된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그만큼 지역에 대한 애정, 동네 구석구석 문제를 해결하려는 열정 있는 주민 여러분이 많다는 뜻”이며 “지역발전에 큰 애정을 가진 주민 여러분들과 아산시 공직자들이 함께 힘을 모은다면 지금보다 더 살기 좋은 온양3동이 될 수 있을 거다 기대와 열정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온양3동 열린간담회에서 접수된 총 73건의 건의사항 중 ▲마을안길 보수 및 안전난간 설치 ▲온천천 일원 예초 작업 ▲혹명나비 출몰로 인한 긴급 방역 요청 ▲신2통 클린하우스 설치 ▲주민자치 전담 인력 배치 ▲작은도서관 순환사서 지원 등 33건에 대한 처리가 완료됐다고 보고했다.
시는 관련 법이나 예산의 제약 등을 이유로 ‘처리 불가’ 결정된 16건을 제외한 나머지 민원에 대해서는 추진 일정을 조율 중이거나, 중장기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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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온양2동은 ‘온천도시 아산’의 뿌리, 온천산업 부흥·세종대왕 선양으로 지역발전 견인할 것”
박경귀 아산시장 “온양2동은 ‘온천도시 아산’의 뿌리, 온천산업 부흥·세종대왕 선양으로 지역발전 견인할 것”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과 온양2동 주민들의 2024 상반기 열린간담회가 25일 온양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 맹의석·홍성표·박효진·신미진 의원, 온양2동 지역 기관 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온양2동 주민들은 ▲신용화동 청년의거리 조성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 철저 및 공영주차장 건립 ▲송악사거리~온양고사거리 구간 중앙분리대 철거 ▲노후 상수도 현대화 등을 건의하고 관련 의견을 전달했다.
빅경귀 시장은 간담회 마무리 발언에서 “시정을 추진하며 자칫 간과하기 쉬운 생활민원, 주민 편의와 직결되는 개선 아이디어 등 중요한 의견이 많이 나왔다”며 “세심하게 살피고 이후 추진 과정 역시 자세히 보고드리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온양2동에는 세종대왕께서 눈병을 치료할 때 사용하셨다고 전해지는 어의정이 있다.
‘온천도시 아산’의 뿌리와도 같은 곳”이며 “2023년 아산시는 대한민국 온천도시 1호 지정에 이어 대한민국 최초 온천산업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대한민국 1등 온천도시의 위상을 공고히 다져나가는 작업은 온양2동 발전 역시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지난해 아산시가 ‘성웅 이순신 축제 콘텐츠 혁신’, ‘이순신 순국제전 출범’ 등 이순신 장군 선양 작업에 집중했다면, 2024년 아산시는 세종대왕 관련 지역 유산의 명소화와 테마 축제 개최 등 세종대왕 선양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온양2동 열린간담회에서 접수된 총 80건의 건의사항 중 ▲어의정 수목 관리 및 반려동물 에티켓 표지판 설치 ▲온양온천역 하부공간 체육시설 및 수목 관리 ▲풍물5일장 주차단속 철저 건의 ▲불법투기 단속용 CCTV 설치 ▲온천동 빈집 철거 요청 등 30건에 대한 처리가 완료됐다고 보고했다.
시는 관련 법이나 예산의 제약 등을 이유로 ‘처리 불가’ 결정된 13건을 제외한 나머지 민원에 대해서는 추진 일정을 조율 중이거나, 중장기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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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새해 맞아 온정의 손길 어어져
아산시, 새해 맞아 온정의 손길 어어져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3일 ㈜대광건영으로부터 ‘희망2024나눔캠페인’ 백미 210포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종합사회복지관 5개소, 노인이용시설 2개소, 정신건강증진시설 4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산 탕정 대광로제비앙 공동주택 신축공사 김준석 현장소장은 “최근 아산 탕정 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모델하우스 개소식에서 기증받은 쌀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자 이번 후원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산시와 협력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기부를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아산 탕정 지구 공동주택 신축을 축하드리고 후원해 주신 물품을 관내 복지시설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며 “아산시도 사회복지시설 운영 지원과 복지서비스 및 자원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광건영은 1994년 설립된 건설업 및 공동주택 시공·분양 업체로 2022년 12월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주관하는 고객품질평가건설업체 부문 대상과 2023년 6월 건설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국내 건설산업 발전에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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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배방월천도서관 및 서부권 공공도서관 조성 온라인 설문 실시
아산시, 배방월천도서관 및 서부권 공공도서관 조성 온라인 설문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신규로 조성되고 있는 공공도서관의 특성화 운영에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아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문은 신규 개관 예정인 배방월천도서관 및 서부권 공공도서관의 특화주제 선정에 대해 실시하며 선정된 결과를 도서관 공간구성 및 운영 방향 등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배방 월천도서관은 배방읍 북수리에 연면적 2,944㎡의 규모로 공사 중이며 올해 8월 말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서부권 공공도서관은 신창면 남성리 문화공원에 연면적 3,500㎡ 이내 규모로 건립 추진 중이며 2027년 내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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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 간담회’ 실시
아산시,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 간담회’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4일 아산경찰서 아산교육지원청,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아산시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별 2023년 아동학대 예방 및 사업추진 결과 와 2024년 사업추진 계획에 대해 설명했으며 최근 발생한 고위험 아동학대 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기관별 의견 청취의 시간을 마련했다.
유관기관들은 매월 정기회의 개최와 아동학대 신고 접수 시 신속대응, 아동학대 예방캠페인 실시 등으로 아동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안건은 ▲아산시에서는 e-아동행복지원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임시신생아번호 아동 전수조사 결과 ▲아산경찰서는 주요 사례에 대해 관계기관 협조사항 요청 ▲아산교육지원청은 아동학대 예방캠페인과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실시현황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사례관리 현황과 2024년 주요 사업설명 등이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아동학대 사례가 복합 다양해지고 있어 한 기관으로 대응하기는 어려움이 있다”며 “ 아동보호 체계의 공공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협의체 활성화와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아동행복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2024년 갑진년 ‘아동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아동행복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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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폐기물처리시설 증설 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아산시, 폐기물처리시설 증설 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배미동 아산환경과학공원에 추진되고 있는 아산시 폐기물처리시설 증설 사업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공람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24일 아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에는 평가대상 지역의 설정, 개발계획의 적정성, 대기·악취·소음·진동의 부합성 등 생활환경의 안정성을 내용으로 하며 2월 16일까지 환경부 환경영향평가지원시스템과 자원순환과,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서는 2월 23일까지 서면으로 공람 장소에 제출하면 된다.
이날 한 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주민설명회에는 주민 40여명이 참석했고 아산시 폐기물처리시설 증설 사업에 대한 사업의 배경과 입지선정 계획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등에 대한 설명을 거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주민설명회 개최 결과를 바탕으로 공람공고 기간에 주민들이 제시한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향후 사업추진 시 참고하고 입지 선정 이후에도 추진단을 결성해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202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