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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조일교 부시장, 겨울철 맞아 화재취약시설 합동점검 실시
아산시, 조일교 부시장, 겨울철 맞아 화재취약시설 합동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조일교 부시장은 지난 1일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에스와이 아산공장’에 방문해 관련 기관들과 화재취약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을 맞아 대형화재 우려 대상을 현장 방문해 전기·소방 안전시설에 대한 초기 대응력을 강화하고 각종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전기·소방 등 화재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지도와 공장 내 화재취약요인 확인 등이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겨울철 공장 내 난방기구 사용 등으로 화재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관계자들의 화재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줄이는 데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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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신창제지공업에 연간 3만2천톤 소각열 공급
아산시, 신창제지공업에 연간 3만2천톤 소각열 공급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일 신창제지공업와 ‘아산시 생활자원처리장 소각열 공급·수급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2월 27일부터 기존 보일러와 연동 및 시스템 적응을 위해 시운전 중으로 2월 1일부터 계약에 따라 소각열 정식 공급이 시작 됐다.
시는 신창제지공업에서 선투자한 스팀 배관 등의 설치비를 보전해 주기 위해 판매단가를 3년간 톤당 3만 5,000원 고정가격으로 공급한다.
이에 따라 연간 11억원, 3년간 33억원의 수익이 기대된다.
이번 소각열 공급으로 시는 국일제지, ㈜경보제약에 이어 소각열 수급처를 추가했다에 따라 더욱 효율적인 소각열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
신창제지공업 관계자는 “시중 LNG보다 저렴한 소각열 에너지를 공급받게 되어 온실가스 저감과 업계 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활자원처리장 소각열 공급을 통해 소각시설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친환경 소각시설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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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출근길 캠페인 진행
아산시,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출근길 캠페인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출근길 캠페인을 펼쳤다.
‘아산시 10가지 실천 약속’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시 공무원 노조 임원, 여성복지과 직원이 함께 했다.
이날 캠페인은 출근길 아산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직원 설문으로 선정한 양성평등 문구가 담긴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박경귀 시장은 “성별에 따른 차별 없는 조직문화는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직원 간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공직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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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동료들의 청렴 믿어주자” 직원 청렴 특강
박경귀 아산시장 “동료들의 청렴 믿어주자” 직원 청렴 특강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은 2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청렴 특강을 통해 “동료 직원들의 청렴함을 믿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산시는 이날 시청 시민홀에서 간부급을 포함한 300여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청렴 365일 나와의 약속’을 주제로 공직자 청렴다짐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청렴 선포식은 지난해 아산시가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을 달성하면서 보다 높은 수준의 청렴·윤리 행정이 요구되는 만큼, 기관장의 확고한 청렴의지를 전달하고 청렴한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청렴 다짐 결의식’을 시작으로 청탁금지·공무원 행동강령 및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한 박경귀 시장의 청렴특강, ‘청렴한 세상’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 전 직원 ‘청렴다짐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박경귀 시장은 특강에서 “모든 공직자들이 노력한 결과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청렴도를 한 단계 더 올리기 위해서는 부패비위 취약 분야를 철저히 분석하고 공직자와 시민 모두가 청렴을 체감할 수 있도록 소통창구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박 시장은 지난해 청렴도 평가의 세부 항목 응답을 분석하면서 “시청 직원들끼리의 평가가 외부 평가보다 현저히 저조했다.
이는 동료 직원이 사적 관계로 특혜를 주거나, 인사업무가 기준에 맞지 않게 처리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우려했다.
“인사와 관련된 부정적인 인식이 민선8기 들어 많이 감소했지만, 아직 부족하기에 그동안의 인사에 문제는 없었는지 저 스스로를 되돌아보기도 했다”고도 했다.
그는 이어 “만약 본인은 깨끗한데 동료 직원은 특혜성 업무를 하고 있다고 의구심이 든다면, 본인부터 원칙대로 업무를 처리하면 된다.
그렇게 하면 청렴도 1등급 달성도 가능하다”며 “격상한 도시브랜드에 걸맞는 투명한 행정을 펼쳐달라”고 결연한 의지를 주문했다.
한편 시는 이날 직원들이 작성한 ‘청렴다짐 종이비행기’를 투명상자에 담아 시청 1층 로비에 전시해 청렴의지 약속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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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경찰복지법 개정안 통과’ 기자회견 개최
박경귀 아산시장, ‘경찰복지법 개정안 통과’ 기자회견 개최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국립경찰병원 아산분원 설립 근거를 담은 ‘경찰공무원 보건 안전 및 복지 기본법 개정안’에 ‘예타 면제’ 조항이 반영되지 못한 것과 관련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경귀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예타면제’는 기획재정부의 반대에 부딪혀 삭제됐고 사전절차 단축과 용역 간소화 등의 내용은 포함됐다”며 “하루가 시급할 만큼 열악한 충남의 의료 현실에도 ‘예타면제’를 고수한 기재부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그간 박 시장은 지난해 11월부터 국회 차원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원들을 면담하고 경찰병원 아산 분원 건립 취지와 특수성을 알리며 예타 면제 협조를 요청했다.
법사위 심사를 앞두고는 법사위 소속 위원들에게 일일이 손 편지를 보내고 여야 간사인 정점식, 소병철 의원, 장동혁 의원 등을 만나 지역의 간절함을 호소하는 등 동분서주했다.
다만 이 같은 노력 덕분에 법안 심의 과정에서 여야 의원들은 입을 모아 ‘경찰병원 건립 예타에 경제성 논리만을 반영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며 기재부를 압박했다.
‘예타 면제’ 조항은 관철되지 못했지만, 국회의 압박에 기재부는 경제성 외에도 경찰병원의 특수성과 지역 거점 의료기관의 필요성 등을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시장은 “법안 심사 과정에서 지역의 입장을 대변해주신 법사위 위원님들, 그동안 함께 애써주신 김태흠 지사님, 이명수 의원님, 강훈식 의원님, 무엇보다 생업을 제치고 힘을 모아주신 범시민 추진협의회를 비롯한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향후 추진 계획을 밝혔다.
박 시장은 “그간 시는 경찰복지법 개정 노력과 동시에 예타가 진행될 경우를 대비해 타당성 용역을 진행했다”며 “타당성 용역결과 ‘비용대비편익’ 1.49라는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왔고 중부권 재난 거점병원 기능, 경찰 특화 질환에 대한 진료와 외상 대응 등 정책적 타당성도 충분히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장기적으로 아산시에 1,134병상이 필요하다고 분석된 만큼 최소한으로 계산해도 550병상 이상이 절실하다는 당위성도 확보했다”며 “반드시 550병상을 사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경찰병원 유치를 위해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을 잊을 수 없다”며 “모두의 노력과 염원이 담긴 경찰병원인 만큼 지역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고 시민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지역 완결적 상급병원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히며 금년 내 예타를 마치고 착공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립경찰병원 아산분원은 아산시 초사동 일원에 건립될 예정이다.
총면적 8만1118㎡에 건강증진센터·응급의학센터 등 6개 센터와 24개 진료과목의 재난 전문 종합병원으로 계획되어 있어 있으며 2028년 개원이 목표다.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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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약사회, 설 명절 취약계층 이웃사랑 나눔 실천
아산시약사회, 설 명절 취약계층 이웃사랑 나눔 실천
[세종타임즈] 아산시보건소는 1일 아산시약사회로부터 설 명절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김 300상자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매년 보건소를 통해 후원물품을 기증하며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보건소 방문건강팀을 통해 독거노인,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등 소외이웃 300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성도 약사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밝혔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올해도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신 아산시약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 문화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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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역량강화’ 교육 실시
아산시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역량강화’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1일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5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 및 보육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마련한 이날 교육은, 시 보육정책의 방향성과 인사 노무 교육, 국공립원장 직무 소양 교육, 재무회계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공립어린이집의 운영 전반에 관한 이해를 높이고자 사례 중심으로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신규개원한 어린이집 원장 A씨는 “바람직한 보육서비스의 실제 사례를 제시하고 재무회계 등 어려움을 느꼈던 전문분야 교육을 통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민숙 시 아동보육과장은 “사명감을 갖고 보육현장에서 애쓰시는 어린이집 원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교육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의 전문성을 키우고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현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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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안전교육 실시
아산시청사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방지단으로 선발된 32명을 대상으로 달라진 유해야생동물 포획관리체계 및 준수사항과 총기 안전에 대해 설명했다.
방지단은 매년 12월 전문 수렵인 중심으로 모집·선발하며 1년간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및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 등을 펼친다.
시는 지난해 방지단 운영체계 선진화 방안을 수립하고 단원들의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파악과 오인사격으로 인한 총기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IoT 및 GPS기반 포획관리시스템’과 ‘총기안전 보조장치’를 도입했다.
또 안전 포획활동과 포획한 유해야생동물 사체를 전량 렌더링방법 렌더링 : 폐사체를 고온, 고압으로 처리해 기름 등으로 분리 처리방법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유해야생동물 포획 안전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농작물 피해 방지를 위한 ‘유해야생동물 피해 경감제 지급’, ‘피해 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과 함께, 피해 농가에 대한 ‘농작물 피해보상금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 방문한 조일교 부시장은 “방지단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총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달라”고 당부했다.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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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원예관리사 1기 수료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원예관리사 1기 수료
[세종타임즈]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은 지난 1일 여성 취·창업과정 원예관리사 1기 교육생 10명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원예관리사 교육은 여성커뮤니티센터 개관 후 첫 개설한 여성 취·창업과정으로 지난달 10일부터 4주간 총 8회에 걸쳐 농업회사법인 로뎀과 상호 협력해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수료자 전원은 농업회사법인 로뎀에 취직해 본격적으로 원예관리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수료생 A씨는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됐다”며 “매 교육마다 직접 식물을 다루고 작품을 만들면서 심리적으로도 힐링하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옥순 ‘나온’ 센터장은 “각 수료생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하다”며 “여성커뮤니티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취·창업 교육과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시 여성복지과장은 “이제 첫걸음을 뗀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은 앞으로 여성들에게 새로운 취업 가능성을 제공하고 전문인력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주저하지 말고 ‘나온’으로 나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성커뮤니티센터는 아산시 시민로405번길 6-5에 위치해 있으며 취·창업교육, 문화예술, 동아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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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복지공무원 역량강화 2차 업무연찬회’ 실시
아산시 ‘복지공무원 역량강화 2차 업무연찬회’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통합조사 복지공무원의 직무 역량 강화와 복지 전달체계의 효율성 및 접근성 강화를 위해 지난 1일 ‘2차 통합조사 업무연찬회’를 실시했다.
지난달 26일 1차 연찬회에 이어 열린 이번 2차 연찬회는 통합조사업무담당 17명과 기초생계급여 및 긴급복지사업 담당 2명이 참석했다.
또 이정인 주무관이 기초생계급여 및 긴급복지 사업 업무 지침 교육과 통합사례 심층 토의를 진행했으며 특히 올해 사업 개정사항과 담당자들이 실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 방안을 모색했다.
김은경 시 여성복지과장은 “통합조사 연찬회를 통해 복지담당자 지침 숙지와 함께, 다양한 통합사례와 상담기법 등 토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복지 역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3차 추가 연찬회를 개최해 여성복지과 통합조사1·2팀 직원 17명을 필두로 포괄적 복지 역량 강화에 앞장서 나아갈 예정이다.
202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