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김효섭 이사장은 3월 3일부터 3월 28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생활자원처리장 상반기 정기보수를 맞아 직접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 유지보수는 연중 상시 가동으로 인해 피로가 누적된 생활자원처리장 소각시설 내 각종 설비를 점검·보수해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여 원활히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고자 추진됐다.
김효섭 이사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작업 환경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정기보수에 매진하고 있는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했다.
김효섭 이사장은 “정기보수 기간 동안 내·외부 근로자의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작업 전 안전교육을 철저히 시행하고 시설물 사전점검을 강화해 근로자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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