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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관내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 총력” 지시
박경귀 아산시장 “관내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 총력” 지시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최근 관내 오리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해당 농장 감염경로뿐만 아니라 타지역 감염 사례를 반영해 확산 방지에 철저를 기하라”고 지시했다.
박경귀 시장은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관내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시는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진행한 가금 농가 정기 검사에서 둔포면 소재 한 오리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발견되자, 해당 농가에서 사육 중인 오리 2만 9천 마리를 살처분했다.
또, 농가 주변에 통제초소 2곳을 설치하고 차량과 사람의 통행을 통제하고 있으며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박 시장은 “다행히 해당 농가 주변 반경 500m 이내 가금류 사육 농가가 없어 추가 살처분 대상은 없는 상황”이며도 “아직 직접적인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만큼 타지역 사례를 반영해 선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내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사례가 없지만, 해외에서는 인체감염으로 사망한 사례도 보고된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강조하고 “출입 차량 소독, 축산 농가·철새 도래지 방문 자제, 야생 조류·가금류 등 사체 접촉 피하기, 손 씻기 등 기본 개인위생 수칙 홍보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또, “피해 최소화를 위해 방역 협력체계 강화, 대응 체계 점검에도 힘써달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지난 7일 천안시청에서 열린 충남도의 베이밸리 비전 선포식 관련 “베이밸리 메가시티는 충남 북부와 경기 남부를 아우르는 그랜드플랜”이라서 “그 기획의 핵심 무대는 바로 아산”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김태흠 충남지사의 ‘베이밸리 메가시티’ 비전에 트라이포트 아산항 건설이 포함된 것은 굉장한 성과”고 자평하며 “도의 비전 선포에 이은 아산시의 후속 조치, 전략 과제 등을 시민들이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내용을 정리해 홍보하자”고 말했다.
이어 박 시장은 현재 국토교통부에 반대 의견을 제출한 공주-천안 민자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관련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박 시장은 “공주-천안 고속도로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현재 노선은 아산시 최초 고속도로인 아산-천안 고속도로는 물론, 아산시 주요 도로인 21번 국도, 43번 국도와 연결되지 않아 실익이 없다 아산시로서는 수용하기 어려운 안”이라고 말했다.
또 “배방 신도시 지역 터널 추진에 따른 안전문제는 물론, 아산시와 충남도가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종합기반 구축 사업’에도 제약을 줄 것”이며 “아산시가 제시한 대안 노선이 채택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 외에도 ▲경찰병원 건립 예비 타당성 조사 대응 철저 ▲의료계 파업 관련 대응 방안 마련 ▲관내 마을 산신제 지원 확대 ▲벚꽃·철쭉 조기 개화로 인한 봄꽃 축제 시기 조정 ▲관내 족욕 시설 주변 편의시설 설치 ▲시그니처 한복 적극 홍보 등을 지시했다.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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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갑진년 시정 ‘도전과 혁신’ 중점 운영
아산시, 갑진년 시정 ‘도전과 혁신’ 중점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4년 갑진년 시정 계획에 대해 ‘도전과 혁신’을 중심에 두고 운영하겠다고 발표했다.
오채환 시 기획경제국장은 13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민선8기 출범 이후 지난 500여 일은 새로운 아산으로 도약하는 과정이었다”고 자평하며 운영계획을 소개했다.
먼저 오 국장은 지난해 주요 성과로 △참여자치위원회 출범,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 등 참여자치의 실현 △‘아트밸리 아산’ 고품격문화도시로의 도시브랜딩 △대한민국 1호 온천도시 지정 △삼성디스플레이의 4조 1천억원 투자 및 디스플레이 분야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충무공 이순신의 도시로 인정받은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이순신 순국제전’의 성공적 개최 등을 꼽았다.
계속해서 오 국장은 “2024년은 이 상승 기세를 이어 나가 ‘도전과 혁신’으로 주요 당면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대한민국 최고 도시로 비상하겠다”며 5대 정책방향을 소개했다.
오 국장이 발표한 시정 계획에 따르면, 첫 번째로 도시 곳곳에 365일 문화예술이 펼쳐지는 ‘아트밸리 아산’의 실현을 위해 집중한다.
시즌별 개최하는 브랜드 문화예술 공연으로 일상이 문화예술로 가득하게 하고 최대 숙원사업인 ‘예술의 전당’ 2026년 착공을 위해 행정 절차 추진 및 재원 마련에 사활을 걸겠다는 계획이다.
또 대한민국 1호 온천도시로 지정된 만큼, 기존 목욕과 레저 중심에서 치유와 치료의 기능을 더한 온천 의료 산업개념으로 차별화해 나갈 방침이다.
두 번째, 시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산업 경제도시로의 위상을 이어간다.
특히 충남도 베이밸리메가시티 사업의 핵심이 될 트라이포트 아산항 개발이 2025년 제4차 국가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동시에 아산의 기존 주력 분야인 자동차와 디스플레이, 반도체 산업의 지속 성장을 돕고 바이오·AI분야도 집중 육성한다.
세 번째,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 가득한 아산 만들기에 중점을 둔다.
아산형 출산 지원정책이 지난해 7월 전국 출생아 증가폭 1위를 하면서 그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만큼, 올해도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출산정책 추진에 더욱 매진한다는 게 오 국장의 설명이다.
어르신들을 위한 ‘아산형 효도 시정’ 기조를 이어가며 인구의 11%를 차지하고 있는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상호 교류를 위해 ‘국제상호문화도시’ 지정을 준비한다.
편리한 교통망, 높은 외국인 수요를 배경으로 출입국·이민청 유치도 발 빠르게 대응한다.
네 번째, 중부권 거점 도시의 위상에 걸맞게 ‘도시다운 도시’의 품격을 갖춘다.
시는 충남도와 공동으로 연간 이용객 800만명에 달하는 KTX천안아산역에 전국 최대 규모의 광역복합환승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명품신도시가 될 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도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아산 북부권 중심인 둔포와 신도시 일대 탕정의 읍 승격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시민들의 생활권은 한층 더 확장된다.
수도권 통학생들과 출퇴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정기승차권 교통비를 지원하고 10월에는 인구가 밀집한 배방·탕정·둔포·신창 등을 순환하는 노선버스를 구축한다.
다섯 번째, 시민의 자부심이 될 정주 환경 구축에 집중한다.
신정호 아트밸리를 올해 충남 제1호 지방정원으로 지정받는 것을 목표로 인근 신정호 아트밸리 키즈가든과 남산힐링레저공원을 함께 조성해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
아울러 맨발 황토길로 조성 중인 궁평저수지를 포함해 권역별 저수지 수변생태공원도 순차적으로 가꾸며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 내 도서관과 음봉복합센터 도서관을 상반기에 개관하는 등 권역별 도서관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간다.
시민의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일상을 위해 북부권 둔포 국민체육센터와 곡교천 그라운드 골프장은 연내 준공하고 서부권 도고 스포츠타운과 선장파크골프장 조성 공사도 시작한다.
오 국장은 브리핑을 마치며 “청룡의 기상을 닮은 아산시가 ‘도전과 혁신’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더욱 힘차게 비상할 수 있도록 39만 시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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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산신제는 인간과 자연을 연결하는 상생의 소중한 문화자산”
박경귀 아산시장, “산신제는 인간과 자연을 연결하는 상생의 소중한 문화자산”
[세종타임즈] 산신제는 고대사회 제천의례에 뿌리를 두고 있고 오늘날에도 지역 주민의 안녕과 평화를 도모하는 민간신앙으로 자리 잡아 설 명절 이후 정월 대보름까지 마을별로 진행되는 민속행사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국토의 70%가 산악인 지형적 여건과 환경으로 산은 한국인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주어 왔고 이에 따라 산의 주인인 산신령에게 우리의 평안을 기원하고 있는 제사가 바로 산신제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12일 산신제가 열리는 배방읍 휴대2리와 공수1리의 제의 장소를 찾아 행사에 참여한 마을 주민들을 격려하고 제례 시설들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산과 같은 모든 만물에는 정기가 깃들어 있고 이 정기를 소중히 받아서 마을 사람들의 평안과 건강, 풍년을 기원하는 것은 인간이 자연을 사랑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상생의 마음이 담겨 있기 때문에 현대적으로 전통을 잘 계승 발전시켜야 한다“며 보존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또 “오래전부터 산신 제사를 지낼 때는 마을 주민들이 동구밖에 금줄을 쳐놓고 외부 사람들이 마음대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마음을 근신하는 마을주민 전체의 인화와 단결을 도모하는 큰 축제다”고 전제하고 “지금까지 산신제의 전통을 잘 지켜준 마을 주민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산신제는 등록문화재가 아니지만 마을의 소중한 문화자산이므로 전수조사를 통해 실태를 파악하고 미비한 시설은 예산을 지원하겠다 또한, 앞으로 산신제를 지낼 때는 풍물단과 함께하는 마을의 잔치가 되도록 준비를 잘해 달라“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지시했다.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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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설 명절 맞아 어르신 위한 나눔 행사 전개
아산시, 설 명절 맞아 어르신 위한 나눔 행사 전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설 명절 연휴를 앞둔 지난 7일과 8일 ‘경로무료급식단체협의회’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170명의 어르신께 설맞이 선물을 전달했다.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무료 경로식당을 찾아오신 결식 우려 어르신들께 기관·단체 등에서 후원한 김 세트, 떡국떡, 양말 등 20여 종류의 식료품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A씨는 “많은 분의 후원으로 뜻깊은 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뻤다”며 “준비한 선물이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무료 경로식당을 찾아온 한 어르신은 “외롭게 보낼 것 같았던 설에 많은 분이 신경을 써주어 고맙다 이번 설은 마음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봉사를 추진한 경로무료급식단체협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한 선물 나눔 행사를 하고 있으며 20여 년간 무료 경로식당을 운영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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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공원 환경개선 적극 추진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공원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관내 공원에 대한 실태조사 시 문제점과 민원현장 검토 결과, 이용객 의견 등을 우선 반영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생활권 공원 시설물 교체 ▲배방 아띠어린이공원 개선 ▲둔포 중앙공원 및 운용공원 시설물 교체 ▲어린이놀이시설 보수·교체 ▲어린이공원 물놀이터 운영 ▲아산문화공원 운영이며 그 외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소공원 등에 대한 제초 및 수목 관리 등을 적기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전년도에 이용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 어린이공원 여름철 물놀이장을 3개소로 확대 운영해 공원에서의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의 대표 휴식 공간이자 도심 속 허파로 불릴 것으로 기대하는 ‘아산문화공원’ 정식 개장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쾌적한 휴식 공간이 되도록 공원 관리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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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통합조사팀 3차 업무연찬회 개최
아산시, 통합조사팀 3차 업무연찬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 여성복지과는 8일 취약계층의 복지 전달체계 개선과 사회보장급여 통합조사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3차 업무연찬회를 진행했다.
이번 업무연찬회에는 여성복지과 통합조사 담당자 17명과 함께 사회복지과 기초생활보장 담당자 2명이 참석했으며 통합조사팀 장지순 주무관이 2024년 기초의료급여 개정 사항과 수급자의 자활참여지침 및 관련 사례 설명했다.
이어 ‘2024년 희망키움통장 지원사업’ 담당자 육은정 주무관이 신속하고 정확한 조사를 위한 일정 및 진행 과정상 유의할 점에 대해 업무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10월 통합조사팀으로 신규 발령받은 심해인 주무관은 “지침으로만 봤을 때 어렵던 부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다양한 사례를 접할 수 있어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새해에도 변함없이 이웃들의 어려움을 듣기 위해 꾸준히 가정방문을 실시할 것이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아산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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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아산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8일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온양온천 원도심 거리에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적용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일상에서 불안감을 많이 느끼는 장소에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이 적용된 시설물을 설치해 범죄 심리를 위축시키고 범죄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환경개선 사업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전시설 설치 사업계획 설명 ▲사업 진행에 따른 주민 협조 사항 ▲주민 의견 청취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시는 지난해 아산경찰서의 현장 진단 자료를 분석해 온양온천초등학교 인근 지역을 사업 대상지로 확정했으며 올해 하반기에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설명회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우리 지역에 추진하는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강헌 건축과장은 “주민 의견을 반영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사업으로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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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설 명절 재난안전 대응태세 점검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설 명절 재난안전 대응태세 점검
[세종타임즈]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이 설 명절 연휴 기간인 1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근무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연휴 기간 재난 상시 대응태세를 점검하기 위함이며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으로부터 설 명절 연휴 안전관리 방안 및 현재 AI 발생 현황 등을 보고 받았다.
주요 보고 내용은 ▲설 연휴 안전관련 상황관리체계 구축 현황 ▲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전통시장 등 화재예방 대응 ▲비상연락망 상시 운영 ▲AI 발생 및 진행 상황 등이다.
조 부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상황관리 및 전파를 철저히 하고 상시 대응태세를 확립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주야간 근무 편성으로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상시 운영하고 있다.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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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 충남 유치원 교육과정 배움자리 연수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2024 충남 유치원 교육과정 배움자리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2월 8일 관내 유치원 교사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2024 충남 유치원 교육과정 배움자리 연수’를 실시했다.
공·사립 희망교원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배움자리는 △충남미래교육 2030 방향 △충남유치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 △아산교육지원청 유아교육 주요업무계획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4년 교육과정 함께 만드는 주간에 앞서 충남 교육정책, 유치원 교육과정 편성 운영 지침 등 실무를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유아의 올바른 성장발달 지원을 위한 유치원 교육과정 이해와 이음학기, 소규모 병설유치원 교육여건 개선 지원사업 등으로 미래교육과정 체제 기반을 다지는 내용 구성으로 전문성을 더했다.
특히 2024 충남 유치원 교육과정 집필위원인 아산 한들물빛유치원 최자능 선생님을 연수 강사로 위촉해 현장 맞춤형 배움자리로 진행됐고 이를 통해 현장의 교육과정 이해력과 적용력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2024 충남 유치원 교육과정의 이해를 높이고 충남형 미래유치원의 다양한 맞춤형 놀이와 배움을 통해 미래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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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인회 아산시지회, 이웃사랑 성금 및 후원물품 기탁
한국부인회 아산시지회, 이웃사랑 성금 및 후원물품 기탁
[세종타임즈] 한국부인회 아산시지회는 지난 7일 아산시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60만원 및 12만원 상당의 떡국떡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 및 후원물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복지시설을 위한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태연 회장은 “한국부인회 아산시지회에서는 사회복지시설에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십시일반 성금과 후원물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후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은 “이웃사랑을 베풀어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온 한국부인회 아산시지회의 뜻깊은 후원에 감사드리며 맡겨주신 성금 및 후원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4-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