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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위한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 방문
아산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위한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에 방문해 지역 건설업체를 홍보하는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한성건설이 시공 중인 관내 1,083세대 규모의 민간건설사업 현장사무소에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아산시와 한성건설은 △지역건설업체 참여 확대 △지역업체의 장비·자재 우선 사용 △지역 인력의 우선 고용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유경재 건설정책과장은 “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관내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에 지역 건설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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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항만수산분과 2분기 분과회의 개최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항만수산분과 2분기 분과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올해 1월 ‘제2기 참여자치위원회’를 출범하고 12개 분과별로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분기별 분과회의 진행을 계획했다.
이에 따라 참여자치위원회 항만수산분과는 지난 16일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2분기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분과회에서는 아산항 개발을 안건으로 정책토론을 진행했으며 항만수산분과 간사인 건설정책과장의 △아산항 개발 추진 배경 및 목적 △그동안 추진 사항 △추진 전략 △향후 계획 등의 설명과 함께 열띤 토론이 있었다.
이날 분과위원들은 아산 항만구역의 갯벌은 이미 오염돼 가치가 없다는 의견에 함께하며 △아산항 개발을 통해 아산이 발전할 수 있는 여건 조성 필요 △아산항 개발을 위한 지역 국회의원 건의 △아산항 개발의 필요성 홍보 등을 제안했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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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트라이-포트 아산항 개발” 위해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방문
아산시, “트라이-포트 아산항 개발” 위해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방문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7일 ‘국가항만기본계획’에 ‘아산항’을 반영하기 위해 관할 지방청인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변해중 청장을 면담하고 ‘트라이-포트 아산항개발’에 대한 시의 의견을 전달했다.
이날 면담에서 시는 ‘아산항’ 개발의 단계별 추진 전략을 설명하고 도입 가능한 투기장 호안을 1단계로 조성하는 평면안을 제시했다.
세부적으로는 △1단계, 2단계, 3단계를 제시하고 △개발 방향 및 기본구상 △선석 규모 △사업추진 시기 △사업타당성분석 △경제성분석 등을 종합 분석해 설명했다.
변 청장은 “아산시의 해안개발 의지와 상황에 충분히 공감한다”며 “2차 수요조사 시 제출한 내용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 “아산항은 인근 지자체 간 마찰이 적은 부분을 발굴해 순차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시 관계자는 “향후 해양수산부의 각종 평가 및 심의 시 적극 대응해 오는 2025년 고시되는 해양수산부의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반드시 아산항을 반영한다는 의지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청장 면담 후에는 오는 24~28일까지 아산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성웅 이순신축제’를 홍보하며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직원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참석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하며 초청장을 전달했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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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트밸리 아산 제59회 성웅 이순신 탄신기념 전국 시도 대항 검도대회 개최
아산시, 아트밸리 아산 제59회 성웅 이순신 탄신기념 전국 시도 대항 검도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에서 대한검도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아산시검도회가 주관하는 ‘아트밸리 아산 제59회 성웅 이순신 탄신기념 전국 시도 대항 검도대회’가 지난 20~21일 양일간 이순신 빙상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 68개 팀과 여자부 개인전 96명 등 45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각 시도를 대표해 학생부, 여자부 개인전, 통합 시도 대항전 종목으로 나눠 최고 검객의 자리를 놓고 멋진 승부를 펼쳤다.
특히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기간에 앞서 대회가 열려 축제 분위기 조성과 함께 참가자들에게 축제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
박경귀 시장은 “청년기에 도복을 입고 검도를 하던 때가 생각난다며 한 사람의 검도인으로서 아산에서 전국의 검도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을 보니 감개무량하다”며 “앞으로 매년 4월이 되면 아트밸리 아산에 방문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이순신 장군 탄신을 기념하는 기간에 대회가 열린다는 것은, 몸과 마음을 수양하는 검도인으로서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계승한다는 의미에서 매우 뜻깊다”며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마음속에 내면화한다면 몸과 마음이 훌륭한 진정한 검도인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도의 명예를 걸고 몸과 마음을 다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승패를 떠나 검도인, 동료, 학생들 간의 우정을 다지는 귀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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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영인산, “철쭉제는 시작이다. 단풍축제에서 또 만나요”
아산시 영인산, “철쭉제는 시작이다. 단풍축제에서 또 만나요”
[세종타임즈] 아산시 영인산수목원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영인산 철쭉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20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영인산 철쭉제에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광객과 등산객이 6,000명을 넘어서 호황을 이뤘다.
아산시는 그동안 영인산 철쭉제를 위해 지난해부터 47,000주의 철쭉을 심어 ‘철쭉꽃동산’을 만드는 등 수목원 일대를 다양한 꽃밭으로 조성해 왔다.
21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 노부부는 서로의 사진과 공연 영상을 찍으면서 환호와 박수로 축제를 즐겼다.
노부부는 “비가 오지만, 비가 오는 중에 공연을 즐기는 것도 낭만이다”며 “가을에 있을 영인산 단풍축제도 꼭 찾아오겠다”고 말했다.
또, 아이들과 같이 온 가족들은 자연 속에서 페이스페인팅과 비눗방울 놀이를 하며 맘껏 뛰고 즐기는 아이들과 함께, 부모들은 산속에서 펼쳐지는 ‘영인산과 함께하는 힐링콘서트’를 관람하며 여유를 만끽했다.
박 시장은 “내년에는 더 멋진 공간과 공연으로 영인산의 아름다움을 선사해 드리겠다”고 말하며 24일부터 5일간의 성웅 이순신 축제 홍보도 잊지 않았다.
한편 영인산은 영인산자연휴양림과 수목원이 있어 볼거리, 즐길 거리와 함께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주차는 동시에 1,500대가 가능하며 봄과 가을에는 주말 평균 2,500~3,000여명, 매년 연간 30만명의 등산객과 관람객이 찾는 아산의 명소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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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이순신 장군 탄신주간 선포식과 신정호 친수식 거행
아산시, 이순신 장군 탄신주간 선포식과 신정호 친수식 거행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성웅 이순신장군 탄신 제479주년을 맞아 21일 신정호 이순신 동상 앞에서 탄신주간 선포와 함께 친수식을 거행하면서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선포식과 친수식은 오는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개막을 앞두고 열린 의미 있는 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김희영 시의회 의장, 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 이종학 덕수이씨 충무공파 종친회장, 각급 기관단체장과 자율방범대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이순신 장군 ‘탄신주간’ 선포와 동상 친수식을 시작으로 이순신 장군의 탄신을 축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행사들이 펼쳐질 것”이라며 “최고의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를 지향하는 아트밸리 아산에 이순신 장군이 함께할 수 있다는 것에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이순신 장군 동상을 중심으로 해서 ‘안보공원’을 유치할 계획이며 충남 최고의 ‘키즈가든’과 올해 조성되는 ‘지방정원’이 완성되면, 신정호 아트밸리는 아산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며 “그 서막이 바로 오늘이며 우리 아산은 이제 이순신의 도시로서 우뚝 서게 될 것이며 아산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한껏 높일 것이다”고 말했다.
인사말이 끝난 뒤 박경귀 시장은 크레인을 타고 올라 이순신 장군 동상의 묵은 때와 먼지를 물로 씻어냈다.
한편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오늘 탄신주간 선포와 친수식을 시작으로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온양온천역, 곡교천 등 아산시 전역에서 펼쳐진다.
축제 기간 아트밸리 아산 제2회 군악의장 페스티벌, 백의종군길 걷기대회와 마라톤대회, 난중일기 사생대회 및 백일장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행사가 열린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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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제63회 이순신축제, 많이 와주세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제63회 이순신축제, 많이 와주세요”
[세종타임즈]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과 홍보실 직원들이 19일 충남도청을 찾아 오는 24~28일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조 부시장과 직원들은 축제 홍보용 조끼와 어깨띠를 착용하고 출근길 공무원과 도청을 찾은 민원인들에게 홍보전단지, 물티슈, 아산 시그니처 메모지 등의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이순신 축제 방문을 당부했다.
조 부시장은 도청에서 같이 근무했던 직원들을 만날 때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면서 축제장 방문을 다짐받는 화기애애한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전형식 충남도정무부지사는 도청에 출근하다 조 부시장을 만나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기념사진을 함께 촬영하면서 “이순신축제가 전국민이 찾는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조 부시장은 “지난해 이순신 축제가 전면 개편되면서 3일간 11만명의 방문객이 찾을 정도로 성공적이었다”며 “올해는 ‘노젓기 대회’, ‘전술신호연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가돼 더욱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또 아산시 홍보실 전략홍보팀 직원들은 신창면에 위치한 경찰대학교, 경찰인재개발원에서 별도의 이순신 축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전략홍보팀 직원들은 경찰대학 학생 300여명, 경찰인재개발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식당·카페 등을 돌며 전단지와 포스터를 배부하는 등 축제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이번 이순신축제는 ‘청년 이순신,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24일 릴레이버스킹 ▲25일 노젓기대회 ▲26일 개막식 ▲27일 학익진 댄스대첩, 군악의장 거리 퍼레이드 ▲28일 군악의장공연, 포레스텔라, 폐막식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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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43년 미집행 도시공원, 녹색문화복지 공간 탈바꿈
아산시, 43년 미집행 도시공원, 녹색문화복지 공간 탈바꿈
[세종타임즈] 아산시의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부지가 43년 만에 시민의 녹색문화복지 공간인 ‘아산문화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시는 19일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문화공원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온천동과 권곡동 일원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8만 2,000여㎡ 규모로 조성된 아산문화공원은 토지보상비 포함 사업비 470억원이 투입됐다.
지난 2017년 토지 매입을 시작으로 2021년 착공해 2023년 말 공사를 완료, 지난 2월부터 임시 개원 중이었다.
주요 시설물로는 ▲잔디광장 ▲야외 피크닉존 ▲어린이 놀이터 ▲산책로 ▲수경시설 ▲테마 숲 ▲맨발 숲길 등이 있으며 최근 맨발 걷기 붐에 따라 향후 이용객 건강증진 차원에서 문화공원 전역을 연결하는 맨발 걷기 황톳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에 개원한 아산문화공원으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민원을 해소하는 한편 기존 청소년교육문화센터·어린이도서관·온양민속박물관과 연계한 쾌적한 문화공간과 ‘곡교천-은행나무길-현충사’로 이어지는 역사·문화 관광지구의 거점 공간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도시공원으로 지정된 채 43년 동안 주민들의 재산권을 제약하며 지연된 아산문화공원이 드디어 준공하게 됐다”며 “공사기간 많은 불편을 감내하신 온천 14통, 권곡 2통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이 공원은 사업계획을 세운 민선 6기 복기왕, 사업 토대를 만든 민선 7기 오세현 전 시장들에 이어 민선 8기에서 실질적인 공사를 통해 오늘의 영광을 맞게 됐다”며 “시민들의 염원인 예술의 전당과 역사박물관을 추가로 건립해 유기적이고 개방적인 운영체계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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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충무공 후손들과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
박경귀 아산시장, 충무공 후손들과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
[세종타임즈]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79주년을 9일 앞둔 19일 아산시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을 거행했다.
이날 친수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이종학 덕수이씨 충무공파 종친회장 등이 참석했다.
친수식은 충무공 탄신일을 기념하기 위해 이순신 장군이 무과 급제 전까지 살았던 현충사 경내 옛집 우물물과 온양온천 원천수를 합수한 물로 광화문광장 충무공 동상의 묵은 때와 먼지를 씻어내는 행사다.
매년 장군의 탄신일을 기념해 열리는 아산시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을 대한민국 전역에 알리는 이벤트이기도 하다.
이날 친수식에 앞서 박경귀 시장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위인”이며 “아산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순신의 도시’라는 자랑스러운 책무를 지닌 도시인 만큼 충무공의 정신을 계승하고 선양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순신 장군께서는 불의에 굴복하지 않는 투지와 인내력, 애민 정신의 상징”이라고 강조하고 “아산시는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본받는 시정으로 ‘이순신의 도시’라는 품격과 위상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친수식은 매년 이순신 장군 탄신일에 맞춰 열리는 성웅 이순신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행사이기도 하다”며 “이순신 장군을 테마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홍보했다.
인사말이 끝난 뒤 박경귀 시장은 크레인을 타고 올라 이순신 동상의 묵은 때와 먼지를 물로 씻어냈다.
아산시는 광화문광장 친수식에 이어 오는 21일 아산시 신정호 잔디광장에 위치한 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을 연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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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위한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2024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위한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24년 4월 8일부터 2024년 12월 13일까지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문화예술체육 실행 능력 향상 및 신체 정서적 발달에 기여하기 위해 특수교육대상 학생 75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은 동화율동, 특수체육, 동화율동, 수영이 참여하며 학생들이 지역 사회 속에서 또래들과 함께 어울려 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참여한 정00 학생의 보호자 A는 “수요가 높은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 아이들이 지속적인 참여 후 크게 성장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에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문화예술체육 분야 역량이 향상되고 학생의 스트레스 감소 및 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원활하고 안전한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202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