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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 ★별밤 도서관투어★ 운영
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 ★별밤 도서관투어★ 운영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 견학 프로그램‘별밤 도서관 투어’가 큰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
3월 22일 문을 연‘별밤 도서관투어’는 올바른 도서관 이용 안내 및 독서 체험 활동을 통해 독서에 흥미를 유발하도록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하는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이다.
담당 사서가 도서관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을 통해 도서관 이용 예절과 이용 방법을 배우고 대출, 반납, 사서 청구기호 등 생소한 용어들과 친해지는 계기가 됐다.
어깨동무동아리 회원들의 재능 나눔으로 준비된 ‘라이트 인형극’관람 시간은 가장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금주 4월 19일에는 하늘유치원 푸른하늘반이 방문했다.
하늘유치원 친구들은 “저도 도서관에서 직접 대출하고 싶어요.”, “외계인이 팬티를 좋아하는 인형극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도서관에 또 오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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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자연관찰캠프로 초등학생들의 열기 뜨겁게
아산교육지원청, 자연관찰캠프로 초등학생들의 열기 뜨겁게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4월 19일 고불맹사성기념관에서 충남과학창의대회 자연관찰캠프 아산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총 20팀, 39명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흥미를 함께 발견했다.
이번 대회는 자연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력과 탐구정신을 길러내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주어진 주제에 대해 다양한 관찰과 실험으로 자신만의 발견을 하고 실험 설계한 결과를 탐구 보고서로 작성하는 과정에서 자신감을 키웠다.
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4팀은 충청남도대회에 아산시 대표로 참여하게 된다.
박서우 교육장은 “자연관찰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연을 더욱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과학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호기심과 탐구정신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자연관찰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자연과의 소중한 만남으로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얻었으며 자연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시민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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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주택 전월세 계약 과태료 유예 기간 내년 5월까지 연장 안내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국토교통부의 발표에 따라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과태료 부과 유예 기간이 2025년 5월 31일까지 연장됐다고 안내했다.
이번 연장은 과태료 수준을 완화하고 자발적인 신고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추가 유예 기간 동안 최대 100만원의 현행 과태료를 낮추기 위한 법령 개정을 추진하고 오는 7월부터 임대인과 임차인이 임대차 계약 체결 즉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만, 이번 과태료 부과 유예 결정과 관계없이 계약일로부터 30일 내 신고 의무는 여전히 유지된다.
신고 대상은 보증금 6,000만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원 초과의 주택 전월세 계약이며 주택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차인의 권리 보호를 위한 제도로써 신고 시 계약서를 제출하면 자동으로 확정일자도 부여돼 보증금을 보호받을 수 있다”며 신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유예 기간 동안 시민들이 이 제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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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임업직불금 신청, 4월 30일 마감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4월 1일부터 시작한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접수를 오는 30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신청해야만 직불금 지급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아직 신청하지 못한 지급 대상 임업인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한다.
임업직불금 신청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하지만,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직불금 신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임업직불금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과 아산시 등록신청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산림청 임업직불제 안내 전화, 아산시 산림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림조합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칫 신청 기간을 놓쳐 직불금을 못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 대상이 되는 임업인은 오는 30일까지 조속히 산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을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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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아이들의 꿈 펼쳐야… 아산형 교육모델 추진”
박경귀 시장, “아이들의 꿈 펼쳐야… 아산형 교육모델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일 청소년 뮤지컬 단원 20명과 함께 ‘아트밸리 아산 제1기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 발대식’을 개최했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진행된 이번 발대식은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단원 위촉장 수여, 아산시장 인사 말씀, 교장 박해미 배우의 축사 등의 공식 행사가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소프라노 김순영 예술감독의 뮤지컬 특강, 교육프로그램 안내 등이 이어졌다.
그동안 아산시는 관내 뮤지컬 영재들에게 고품격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지난 2월 뮤지컬 배우 박해미를 교장으로 소프라노 김순영을 예술감독으로 위촉하고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했다.
커리큘럼은 뮤지컬 분야별 기본부터 심화까지 단계적 교육을 수료한 뒤 연말 정기 공연을 개최하도록 짜여있으며 단원들은 최고의 교육을 수료한 뒤 공연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 꿈을 펼칠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단원들에게 전문적인 강의를 제공하고자 연기·보컬·안무 등 각 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완성도 높은 문화예술 영재 양성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난 3월 관내 청소년을 대상 참여자를 모집했다.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에게 직접 교육받고 연말 정기 공연 무‘아트밸리 아산 제1기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의 공식적인 대에 오르는 기회가 주어지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인 만큼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많은 청소년이 단원이 되기 위해 지원했고 이 중 오디션을 통해 총 20명의 청소년이 선발돼 앞으로 1년간 활동한다.
출범을 알린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 박경귀 시장이 직접 참석해 단원을 격려했다.
박 시장은 “아산시 청소년들에게 고품격 문화예술 영재 양성 프로그램을 제공해 소중한 꿈을 지원하고자,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과 손잡고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뮤지컬에 대한 열정으로 이 자리에 모인 단원들에게 이번 활동이 소중한 꿈을 펼치고 더 크고 새로운 세상을 향해 성장해 나갈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아산시의 목표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아이들의 꿈이 자라도록 뒷받침해 주는 것”이라며 “아산시는 아산에 맞는 교육을 할 것이고 학교 교육에서 다룰 수 없는 영재교육을 통해 학생들 저마다의 끼를 펼치도록 지원하는 것이 아산형 교육모델”임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오늘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뮤지컬단 출범을 축하하며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는 데 한 줌 보탬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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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유재산 관리 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아산시, 도유재산 관리 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023년도 충청남도 도유재산 관리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도유재산 관리 종합평가는 15개 시군에 위임된 도유재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이를 통해 공익적 활용도를 높이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종합평가 기준은 3개 분야 7개 항목으로 이뤄졌으며 아산시는 국공유재산 분석 현황도 제작, 선하지 전수조사를 통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으로 기존에 관리 사각지대에 있던 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아산시는 1년간 도유재산 매각 대금의 시군 귀속금을 법정 최고비율인 30%로 적용받게 되며 기관 표창과 포상금 2,000만원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행정안전부에서 올해 처음 시행하는 공유재산 총조사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공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더불어 정확도 향상에 최선을 다해겠다”고 말했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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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경로당을 내 집처럼 편안하고 안전하게
아산시, 경로당을 내 집처럼 편안하고 안전하게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초고령사회에 부합하는 맞춤형 노인복지시책사업으로 관내 경로당에 입식 테이블·의자세트를 보급하고 안전 손잡이를 설치한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무릎 관절 보호 및 좌식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테이블·의자세트 지원사업은 529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547개소 경로당에 올해 상반기 내 100% 보급·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그동안 좌식문화로 식사·여가 생활에 불편을 겪으셨던 어르신들에게 입식 문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관절 질환 예방과 식사와 여가생활의 만족도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낙상 위험으로부터 상시 노출된 어르신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65개소 경로당에 530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안전손잡이를 설치한다.
어르신들의 주요 이동 동선인 현관, 화장실, 다용도실 등에 맞춤형 안전손잡이를 설치함으로써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전성과 생활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어르신들이 대부분 시간을 경로당에서 보내는 만큼 경로당은 노인 여가복지의 중심 공간이다.
경로당에서 내 집처럼 편안하고 안전하게,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경로당 환경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입식 테이블·의자세트 지원사업 및 안전손잡이 설치사업 외에도 △경로당 신축·리모델링 △개·보수 지원 △물품 지원 △운영비 지원 △냉·난방비 지원 △양곡비 지원 등 다양한 노인복지증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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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위기가구 돕는 일에 민관의 지혜 모은다.
아산시, 위기가구 돕는 일에 민관의 지혜 모은다.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18일 올드밀에서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공동 고위험가구 사례관리 공개수퍼비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개수퍼비전’은 이론적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고위험가구에 대한 개입 방안 및 지원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실무자 역량 강화로 사례관리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아산시 사회복지과 행복키움지원팀을 중심으로 함께 참여한 4개 공공기관과 8개의 민간 기관은 복합적이고 만성적인 고위험가구 사례관리에 관해 전문가의 자문을 받았다.
정신건강 분야 이효철 열린성애병원 원장과 복지 분야 장은숙 순천향대학교 교수의 자문을 통해 실무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사례에 대해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갖는 등 사례관리 개입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방법을 찾아가는 시간이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고위험가구의 특성상 한 기관의 도움으로는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없기에 민관의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고난도 사례에 대한 개입 방법과 효과적인 지원체계를 모색하기 위해 민관이 협업하는 공개 수퍼비전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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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고독사 없는 아산 만들기 위한 민관대응체계 구축
아산시, 고독사 없는 아산 만들기 위한 민관대응체계 구축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18일 올드밀에서 고독사 예방을 위한 민관협의체 간담회를 진행했다.
최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1인 세대가 전체 세대의 41.8%로 그 비중이 가장 높았다.
그중 혼자 사는 노인의 증가 속도는 가파르다.
홀몸노인 비중이 느는 추세에 베이비붐 세대가 노인 세대로 진입하는 중이며 이들은 실직·퇴직 후 노후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기 쉽고 이혼·사별 등으로 가족과 단절되면 고독사 위험군이 된다.
아산시는 고독사 위험군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고독사 예방 사업을 민관이 함께 추진해 나가려고 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하반기에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고독사 예방 사업을 진행하기 전 관내 5개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관과 고독사 예방 사업을 공유하고 하반기 사업 공모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홀로 사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고독사 위험군이 늘어난다 민관이 함께하는 예방 사업으로 촘촘한 안전망 강화를 지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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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2분기 안전보건교육 진행
아산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2분기 안전보건교육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3월 교육에 이어 지난 18일 19일 이틀간 부서별 현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정기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원·녹지·산림관리, 청사·시설관리, 환경미화 등을 담당하는 아산시 소속 현업종사자의 안전보건 의식 확립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틀간 산업안전보건 교육기관 전문 강사가 ▲분야별 안전사고 사례 ▲유해·위험 요인과 재해예방 대책 ▲직무스트레스 예방·관리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등을 주제로 참여자들에게 유익한 내용을 전했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종사자 스스로 안전에 관한 내용을 이해하고 의무 사항을 적극 이행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5월에도 상반기 작업환경 측정을 위한 예비조사 등 중대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