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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월경곤란증 겪는 여성 청소년에 한의약 치료비 지원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월경곤란증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관리를 위해 한의약 치료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한의과 치료비 및 진료비를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며 지원 항목은 ▲치료 ▲투약 등이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아산시에 주소를 둔 여성 청소년 중 생리통, 생리불순 등 월경곤란증을 겪고 있는 자이며 소득 기준에 상관없이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
다만 지원 1순위에 해당하는 여성 청소년이 신청하는 경우 최우선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 방법은 아산시보건소 및 아산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비서류를 작성해 보건소 건강생활실천팀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장동민 아산시보건소장은 “본 사업을 통해 월경곤란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 청소년들이 치료를 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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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촌일손 부족 해소 앞장선다.
아산시, 농촌일손 부족 해소 앞장선다.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22일부터 읍·면·동 40개 마을을 대상으로 ‘2024년 농업기계 순회교육’을 본격 실시한다.
이번 순회교육은 농업기계 수리센터와 멀리 떨어져 농업기계 고장 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수리대상 농업기계는 경운기, 관리기, 예취기, 동력분무기 등 소형 농업기계로 수리비와 단가 1만원 미만 부품비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부분은 아산시 특수시책 사업인 ‘농업기계 수리부품대금 지원 사업’을 통해 적기 수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농업기계 순회교육은 2023년 1월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농업기계교육팀 안전전문관 2명이 실시하며 농업기계 수리는 물론 ▲농업인들의 농업기계 자가정비 기술 지도와 ▲농업기계 안전 운행 요령 ▲농업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야간반사판 무상부착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기석 농촌자원 과장은 “충청권 유일의 아산시 특수시책 사업인 ‘농업기계 수리부품대금 지원 사업’으로 농업기계를 적기에 수리해 농업 생산성을 향상하겠다”며 “기계화 영농을 통한 아산시 농업인의 농업소득 향상에 기여해 ‘농업인이 행복한 아산’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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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지역 특성화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아산시, ‘2024년 지역 특성화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6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청소년·소방서·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여해 ‘2024년 지역 특성화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상황전파, 초기대응, 긴급구조, 복구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훈련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을 알리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교육을 함께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훈련으로 진행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위기 상황에서 침착한 대응능력 확보를 위해서는 반복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또한 아산시는 기후 변화와 대지진 등 새로운 자연 재난 상황을 반영한 적절한 대응훈련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시는 실전과 같은 재난 대비 훈련으로 항상 긴장감을 유지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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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인가구 AI가 챙긴다.‘AI 안부살핌사업’ 운영
아산시, 1인가구 AI가 챙긴다.‘AI 안부살핌사업’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관내 독거가구 등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AI 안부살핌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주1회 ‘AI 안부콜’이 돌봄 필요 대상자의 건강과 위기 징후를 모니터링하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가정방문 등의 추가 안부 확인을 하는 방식이다.
또한, AI 안부 통화 중 위기상황 감지 시 관제센터에서 대상자에게 직접 통화로 위험요소에 대한 모니터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는 고독사 위험군이 있는 중·장년 1인가구와 장애인, 노인가구 등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연계해 대상자를 발굴해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아산시의 인구증가와 함께 1인 가구 비율이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며 “AI 안부확인 서비스로 고립위험 가구에 대한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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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숨은 맛집 발굴…아산의 음식문화 널리 알리자.
아산시, 숨은 맛집 발굴…아산의 음식문화 널리 알리자.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오는 3월 7일부터 14일까지 시민과 관광객에게 아산의 맛집을 알리고 음식문화를 홍보하는 ‘제2기 아산시 맛객단’을 모집한다.
대상은 블로그, 유튜브 등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산시와 음식문화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아산시 맛객단’은 아산시의 대표 맛집과 특화거리 음식점을 방문·시식한 후 그 후기를 SNS에 올리고 자신만의 아산시 ‘숨은맛집’을 발굴해 아산의 음식문화를 대내외로 알리는 SNS 서포터즈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맛객단 활동 시 음식점 방문 비용과 함께 콘텐츠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우수작품 선정자에게는 시장상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아산시 맛객단’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서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한대균 위생과장은 “제2기 아산시 맛객단의 역할이 아산시 대표맛집과 특화거리 홍보뿐만 아니라 숨은맛집 발굴까지 확대·발전된 만큼 아산시의 음식문화가 널리 알려져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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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학대아동 보호 협력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실시
아산시, 학대아동 보호 협력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5일 ‘학대피해아동쉼터’와 함께 학대피해 아동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시는 2024년 역점 시책, 아동학대 조사, 피해아동 보호 절차 등에 관해 설명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협조를 구했다.
‘학대피해아동쉼터’에서는 기관 소개와 시설 입·퇴소 절차 등을 설명하고 보호아동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제안 사항을 전달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학대아동 발생 시 신속한 보호조치 등 지역사회 아동 안전망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담회를 지속 실시해 지역기반 아동보호 협력체계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대피해아동쉼터’는 학대아동 발생 시 원가정과의 분리 후 일시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동의 심신 회복 및 원가정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시는 ‘아동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아동이 안전한 ‘아동행복도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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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전 직원 대상 청렴 메시지로 ‘청렴 의지’ 표명
박경귀 아산시장, 전 직원 대상 청렴 메시지로 ‘청렴 의지’ 표명
[세종타임즈]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2월부터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직풍토 조성 및 반부패 청렴 시책의 일환으로 기관장 ‘청렴톡톡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청렴톡톡 메시지’는 매월 확대간부회의 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관장이 직접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공직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고 조직내 청렴문화 정착을 통해 청렴 체감도를 높여나가고자 추진되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이달(3월)의 ‘청렴톡톡 메시지’로 율곡 이이의 청렴 명언을 전달하며 “탁한 흙탕물도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아 윗물이 맑아지듯이 공직자는 항상 물욕에 흔들리지 않아야 하고 어떠한 유혹과 청탁도 이겨내도록 청렴을 생활화해야 한다”며 시민이 신뢰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공직사회 전반의 청렴의식 함양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톡톡 메시지’ 외에도 ▲대내외 청렴 소통창구 확대 ▲자율적 내부통제시스템 운영 ▲적극행정 추진 ▲‘청렴 365일 나와의 약속 다짐 결의대회’ 등의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지속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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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시행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도로 수송부문 미세먼지 저감과 운행 제한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조기폐차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대상 차량은 4·5등급 차량 중 정부 보조금을 받고 저감 장치를 부착하지 않은 차량 및 건설기계이며 3월 6일부터 22일까지 자동차배출가스종합전산시스템에서 인터넷 신청 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등기우편 발송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3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1,280여 대의 차량에 대해 연식이 오래된 순으로 지원하며 조기폐차 지원금 상한액은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 중 5등급은 최대 300만원, 4등급 최대 800만원 ▲총중량 3.5톤 이상 중 3,500cc 이하 5등급 차량은 최대 440만원, 7,500cc 초과 4등급 차량은 최대 7,800만원 ▲건설기계의 경우 최대 1억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지원조건 및 신청 방법은 아산시 홈페이지-고시공고-공지 사항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및 아산시 콜센터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미세먼지를 감소시켜 깨끗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함께 주민의 건강 보호에 크게 이바지하는 사업인 만큼 대상 차량 소유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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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 사업’ 추진… 600대 구매보조금 지원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대기오염물질, 온실가스 등 자동차 배출가스 감소를 위해 ‘2024년도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 사업’을 상·하반기로 나눠 추진한다.
이에 따라 상반기에 사업비 83억원을 투입해 총 60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보조금은 차량 성능에 따라 차종별 차등 지원되며 전기승용차는 1대당 최대 1,350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000만원이다.
승용은 3월 6일부터, 화물은 3월 8일부터 지원 접수를 시작하며 구매지원 접수일 기준 30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아산시에 거주하는 시민, 법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구매자가 자동차 제작·판매사와 구매계약을 한 후, 제작·판매사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 사업’은 자동차 배출가스를 감소시켜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많은 시민이 사업에 참여해 대기환경 개선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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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친절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확산 노력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3월부터 ‘아산시 친절 운전기사’를 선정한다.
그동안 시는 매년 시내버스와 택시 운전기사에 대한 친절교육 및 ‘스마일 운전기사’ 선정을 통해 친절 운전을 독려해 왔으나, 불친절 및 난폭운전 등의 사례가 줄지 않아 근본적 해결 방안이 요구됐다.
이에 시는 친절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이 직접 추천한 ‘친절 운전기사’를 선정해, 대중교통 운전기사의 자부심을 높이고 친절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참여자에게는 경품 제공을 통해 친절 기사 추천을 독려하고 선정된 ‘친절 운전기사’는 매월 차량 내에 친절 운전기사 인증서를 부착하게 된다.
추천 방법은 아산시청 대중교통과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고 추천 서식을 입력하면 된다.
또한, 해당 채널을 통해 노선개편, 사고 등으로 인한 버스 지연 안내 등도 함께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친절 운전기사’ 선정이 직업에 대한 윤리 의식과 자부심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상시 추천을 받아 편안하고 안전한 운행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