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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00세 시대‥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 운영
아산시, 100세 시대‥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 시립도서관은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노인교육 프로그램 및 독서문화행사 시 양 기관 적극 협력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시니어 독서문화 환경조성에 앞장서고 어르신들의 인생 2막을 위한 평생교육을 강화해 나가는 등 지역의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부분에서 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협약의 하나로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오는 3월 18일부터 함께 책을 읽으며 어르신들의 지나온 인생을 이야기해 보는 ‘어르신 수다방, 인생은 지금’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유태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100세 시대에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돼 ‘교육도시 아산’에 걸맞는 품격있는 노인복지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노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의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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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본격적인 영농철 앞두고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박차’
아산시, 본격적인 영농철 앞두고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박차’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겸업 농업인 및 귀농·귀촌인을 위해 오는 10일 “주말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의 임대 농업기계를 이용하려는 농업인은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하지만 직장과 농사일을 병행하는 겸업 농업인은 평일에 실시하는 안전교육을 이수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농촌자원과 농업기계팀과 농업기계교육팀 직원들은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10일 ‘주말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주말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오는 9일까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홈페이지 ‘httpwww.asancenter.co.kr/edu’ 또는 농업기계교육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농업기계 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농업인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효과적인 실무교육에 더욱더 집중할 계획이다”며 “농업기계는 사용하기 편리하지만 안전사고 위험이 항상 있으므로 사용할 때는 반드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7일까지 5회에 걸쳐 관내 농업인 대상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시행한 결과 814명이 안전교육을 이수했다.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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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옴부즈만 운영상황 보고서’ 발간
아산시 ‘시민옴부즈만 운영상황 보고서’ 발간
[세종타임즈] 아산시 시민옴부즈만은 2023년 한 해 동안의 활동 상황 및 고충민원 처리 현황 등을 종합·정리한 ‘시민옴부즈만 운영상황 보고서’를 발간했다.
아산시 시민옴부즈만은 2023년 100건의 고충 민원을 조사해 아산시장에게 시정권고와 의견표명 등을 통해 시민의 권익을 보호했으며 합의조정과 상담해결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시민의 고충을 해소했다.
신동택, 채수정 위원은 “고충 민원을 처리해 민원인이 만족하는 것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
2024년도에도 시민의 고충을 해결해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옴부즈만은 시민의 대리인으로 행정에 대한 시민의 고충을 중립적인 입장에서 조사하고 필요한 경우 시정을 권고함으로써 시민과 행정기관 간의 갈등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비사법적 시민 권익 보호 제도이다.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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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024년 1분기 정례회의 개최
아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024년 1분기 정례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난 7일 단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의는 올해 시민참여단의 활동 방향 설정과 여성친화도시 홍보를 위한 효과적인 방향, 아산시의 지속가능한발전을 위한 목표 설정 논의 등 시민참여단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손유경 단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불편 사항을 살피고 안전 취약지역에 대한 관심과 성평등·성인지 관점이 반영된 시선으로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 과장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첫 정례회의는 아산시 여성의 권익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단원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참여단은 ▲시민 불편 사항 모니터링을 통한 정책 제안 ▲여성 친화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홍보 활동 지원 등 지역 전문가 소임을 수행하고 있다.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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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민이 꼽은 저출산 원인 1순위 ‘경제적 부담’
아산시민이 꼽은 저출산 원인 1순위 ‘경제적 부담’
[세종타임즈] 아산시 시민들이 저출산의 가장 큰 원인으로 ‘경제적 부담’을 꼽았다.
같은 맥락에서 해결 정책으로 주택·일자리·양육비 등 직접적인 경제적 지원을 선호했다.
아산시는 8일 최근 진행한 인구정책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해 발표했다.
응답자들은 먼저 ‘청년 지원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항’으로 ▲청년일자리 ▲주거지원을 꼽았다.
이어 청년복지, 직업교육, 문화여가 등의 순을 보였다.
청년층도 ▲주거지원 ▲청년 일자리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결혼 장려 우선 정책’으로는 ▲신혼부부 주택 지원과 ▲청년일자리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신혼부부 주거지원 정책에는 ▲주택자금 대출 및 이자 지원 ▲공공주택 지원 응답률이 높았다.
특히 전체 응답자의 97.6%가 저출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었으며 실질적인 지원 정책이 확대된다면 아이를 더 낳겠다는 의향도 보였다.
실제 응답자의 평균 출생아 수는 현재 1.34명에서 선진국 이상으로 지원을 확대한다고 가정했을 때 2.03명으로 증가했다.
청년층의 경우, 0.89명에서 1.87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추가 출산 계획의 장애요인’으로는 전체 응답자의 57%가 ‘경제적부담’을 선택했다.
‘자녀양육시 가장 큰 어려움’을 묻는 항목에서도 ▲경제적 부담 ▲일·가정 양립 ▲돌봄시설 부족 순으로 답했다.
또 지자체의 현금성 지원사업에 대해 90.8%가 “저출산 해결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으며 ‘저출생 극복 정책 1순위 사업’은 ▲주거지원 ▲돌봄 확대 ▲양육비 지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다자녀 양육 가정에서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도 ‘경제적 집적 지원’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아산시 지속 거주 여부를 판단하는 요인으로는 ▲직장과 일자리 ▲교육문제 ▲문화의료 편의시설 등의 순으로 답변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저출산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경제적 부담’에 대한 대책을 충남도와 협의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출산 친화적인 체감도 있는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올해 1월 28일까지 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했으며 만 18세 이상 시민 2,571명이 참여했다.
전체 응답자 중 여성이 65%, 미혼자가 28.5%였다.
연령별로는 청년층이 31.9%를, 중년층은 51.6%를 차지해, 저출산 문제에 직면한 연령대의 비율이 높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통계로 해석되고 있다.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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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제1차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진행
아산시, 2024년 제1차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7일 ‘아산 사랑의지역아동센터’ 시청각실에서 지역아동센터 시설장 3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주요지침 변경사항 안내를 시작으로 예산집행 기준과 보조금 정산관리 등의 재무회계 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후에는 센터의 고충과 건의 사항을 듣고 시설과 행정의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복임 아산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은 “현안 사업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아산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민숙 아동 보육 과장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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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양성평등 거리에서 ‘아산 여성 기록전시회’ 열어
아산시, 양성평등 거리에서 ‘아산 여성 기록전시회’ 열어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3월 6일부터 9일까지 양성평등거리에 위치한 ‘온도심 카페’에서 ‘아산 여성 기록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 세계여성의날을 기념하고 양성평등거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4월에 준공되는 ‘지역역사관’을 홍보하기 위함이다.
전시 내용은 ▲캐비닛 속의 기록 ▲아산 여성, 기록하다 ▲기록활동가 활동 뒷이야기 ▲전시공간 사진 ▲양성평등거리 조성 전·후 들로 구성된다.
전시물들은 지역역사관 준공 이후 역사관 내에 상설 전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와 4월 지역역사관 개관을 통해 양성평등거리가 더욱 활성화되어 시민들이 자주 찾는 열린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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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해빙기 도로공사 현장 안전점검 시행
아산시, 해빙기 도로공사 현장 안전점검 시행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6일 도로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되면 얼었던 지반이 해빙되면서 지반침하, 절·성토 굴착면 붕괴 등 사고 발생 위험이 커지고 기온상승으로 현장 직원들의 안전의식이 저하된다.
시는 점검을 통해 위험지역 내 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현장 직원의 경각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에는 한영석 도로시설과장을 비롯한 건설사업관리 용역사업자, 현장대리인 등이 참여했으며 점검 도중 현장 정리를 비롯한 가벼운 지적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그 밖의 보완 사항은 조치계획을 수립해 신속히 조치하도록 지시했다.
현장에서 한영석 도로시설과장은 “절·성토 굴착면 붕괴에 대한 사전 예방조치를 철저히 하고 현장대리인을 포함한 근로자들의 해빙기 안전교육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철저한 안전 및 공정관리로 아산시 발전의 핵심인 도로공사가 최상의 설계품질을 확보해 조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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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앤오프 예비맘 건강 교실’ 개강
아산시, ‘온앤오프 예비맘 건강 교실’ 개강
[세종타임즈] 아산시 보건소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4월부터 관내 임산부를 위한 ‘온앤오프 예비맘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
예비맘 건강 교실은 임신 20주 이상인 아산시 등록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며 전문 요가 강사의 분만에 좋은 호흡법, 골반열기 동작, 순산 요가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을 위한 산부인과 전문의 특강을 진행하며 임산부의 특성상 대면 수강이 어려울 때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수강도 가능하다.
기간은 4월 2일부터 11월 26일까지이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총 24회 운영될 예정이다.
7월과 8월은 운영하지 않는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아산시 임산부의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 환경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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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대사증후군 예방 노력
아산시보건소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대사증후군 예방 노력
[세종타임즈] 아산시 보건소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해 ‘혈관튼튼 건강교실 1기’를 운영한다.
기간은 4월부터 6월까지 총 12주간, 주 3회이며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혈압 ,혈액검사, 체성분 측정 등의 검사와 함께 대사증후군 질환에 대한 보건교육, 영양교육 등을 제공한다.
또한 혈당계·염도계 대여, 건강수첩 제공 및 자가측정 방법도 교육한다.
참여 대상은 배방, 탕정, 음봉에 거주하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약 복용자 및 위험군이며 운영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높은 혈압, 낮은 HDL콜레스테롤, 높은 중성지방과 같은 심뇌혈관질환 위험인자를 3가지 이상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장동민 소장은 “대사증후군이 방치되어 심뇌혈관질환으로 이행되지 않도록 이번 프로그램이 인식 전환과 생활습관 변화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