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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년 특수교육대상학생 치료지원 제공 기관 현장점검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2024년 특수교육대상학생 치료지원 제공 기관 현장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24. 4. 23.~ 5. 24. 기간 중 아산 특수교육대상학생 이용 치료기관 26개를 대상으로 ‘2024 치료지원 제공 기관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관련 서비스인 치료지원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습 효율성 및 일상생활기능 향상과 장애 맞춤형 지원을 통한 사회 적응력 신장에 목적을 두고 있다.
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치료지원 전담팀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생의 장애유형 정도에 적합한 고품질의 치료지원을 받고 있는지, 치료지원 제공 기관은 기준에 적합한 치료지원을 제공하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기관을 직접 방문해 치료지원 점검사항인 ▲시설, ▲치료사, ▲치료비, ▲치료지원 운영에 따라 치료지원 제공 기관이 서비스 내용의 적절성, 서비스 질 관리, 지원 및 관리 체계가 바르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꼼꼼히 살피고 있다.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서우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치료기관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치료지원 전담팀은 면밀하게 현장점검을 실시할 것”을 당부했으며 “이번 치료지원 제공 기관 현장점검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치료기관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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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방세 체납 안내문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 시행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징수과는 지난달부터 지방세 체납을 카카오톡으로 안내하는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알림톡 서비스는 납세자가 본인인증만 하면 편하게 체납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어 종이 고지서를 발송하는데 소요되는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안내받은 체납액은 위택스, ARS, 가상계좌 등 편리한 방법으로 어디서든 납부할 수 있다.
아산시는 선별적인 테스트 발송을 거쳐 4월부터 일부 체납자를 대상으로 카카오 알림톡 체납 안내를 시행하고 있으며 점차 모든 체납자에게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 시행으로 납세자 편의와 징수율 향상뿐만 아니라, 주소 불명 등 우편송달의 문제 해결과, 우편물 도난 등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감소 등을 기대하고 있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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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민·관의 유기적 감염병 대응 협력 방안 논의
아산시, 민·관의 유기적 감염병 대응 협력 방안 논의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신종감염병 민·관 공동 대응을 위한 아산시 보건·의료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아산시 보건·의료 협의체는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상시적인 감염병 대응 시스템을 만들고자 코로나 확산 시기인 2022년에 발족한 협의체다.
협의체는 아산시,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아산교육지원청 등의 공공부문과 아산시의사회, 아산시약사회, 아산충무병원, 현대병원, 꿈크는아이병원, 삼성미즈병원 등의 민간부문으로 구성됐다.
시는 향후 다양한 신종감염병의 새로운 유행이 예측됨에 따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자 상·하반기 한 번씩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장동민 보건소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는 ▲아산시 보건·의료 협의체 상시 협력 체계 유지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공유 ▲신종·재출현 감염병 대응을 위한 상시 대응체계 유지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정부 중장기 계획 공유 등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최근 두드러진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응급환자 발생 시 상급병원 전원 문제의 심각성과 이에 대한 지역 내 유관기관 공동 대응 방안 등 아산시 지역사회 의료체계 개선 방안에 대한 토의도 활발히 진행됐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지난 4년간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위해 방역 정책에 적극 협조해 주신 관계기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아산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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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노동 존중 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노동 존중 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
[세종타임즈]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이 지난 3일 아산시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제134주년 노동절 기념 문화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노동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국노총 아산지역지부 주최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열린 이번 행사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강훈식 국회의원, 노동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아산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노동자 가요제 및 공연, 폐회식 등이 진행됐다.
또한 김동원 동원시스템즈 차장 등 15명에 대한 모범조합원 표창이 수여됐으며 ▲애디언트코리아 노동조합 ▲신원 ▲아산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남기세 사원이 노사평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일교 부시장은 축사에서 “오늘 행사를 통해 노사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의 경쟁력 강화와 상생에 많은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에서도 노동 존중 사회 실현을 위해 노·사·정 상생의 문화 정착과 좋은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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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전 직원 대상 ‘폭력예방 통합교육’ 실시
아산시, 전 직원 대상 ‘폭력예방 통합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3일 이틀간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폭력예방 통합교육은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뿐만 아니라 2차피해 방지, 디지털 성범죄 예방, 스토킹·데이트폭력 예방 교육을 포함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경찰대학 장재성 교수의 강의로 ▲젠더폭력의 숨겨진 맥락 이해 ▲사례와 통념 이해하기 ▲가정폭력에 대한 오해 바로잡기 ▲성매매의 구조와 이유 ▲최근 판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다양한 사례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폭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직장 내 상호존중과 배려로 건강한 공직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매년 전 직원 대상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24일에는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별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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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를 위한 종합 지원 제도 자료집 제작·배부
신혼부부를 위한 종합 지원 제도 자료집 제작·배부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자 시민 중심의 결혼·임신·출산·양육 지원사업 등의 종합 안내 및 홍보를 위한 ‘2024년도 신혼부부를 위한 종합 지원제도 자료집’을 제작·배부한다.
자료집의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일자리-청년 내일카드 지원사업 외 1개 사업 ▲결혼-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외 2개 사업 ▲임신-임신 전 예비 엄마 검사 지원 외 14개 사업 ▲출산-출생축하금 지원 외 22개 사업 ▲양육·보육-부모급여 외 14개 사업 ▲양육·보육 이용시설-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외 8개 사업 ▲두 자녀 이상 가정-다자녀 행복키움카드 외 7개 사업 ▲세 자녀 이상 가정-전기료 감면 외 9개 사업이다.
자료집은 중앙정부,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시교육지원청, LH공사, 국민연금공단 등 공공기관의 지원 제도를 취합 제공해 대상자가 필요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제작됐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안내 책자가 시민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잘 알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결혼부터 자녀 양육까지 맞춤형 행정서비스가 안내된 이번 자료집은 아산시 관내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등에서 배부하고 있으며 사업 안내는 아산시 누리집 분야별 정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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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활동 박차
아산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활동 박차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아산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용역은 아산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실질적인 처우와 실태를 파악하고 분석해 장기적인 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실시됐다.
아산시는 2014년 제1기 ‘아산시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연구’를 시작으로 2019년, 2022년에 이어 올해로 네 번째 연구 용역을 시행하는 것으로 충남지역에서 유일무이한 장기 프로젝트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용역 수행기관인 아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연구 내용 브리핑에 이어 처우개선 관련 위원과 관계 공무원들의 질의응답 및 향후 연구 방안에 대한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시는 ‘사회복지 종사자 모두가 행복한 아산’을 목표로 사회복지 종사자의 ▲직무만족도 향상 ▲안전 및 인권보호 ▲근무 조건 및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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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효도시정 실천에 최선 다하겠다”
박경귀 아산시장, “효도시정 실천에 최선 다하겠다”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일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야외마당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2024년 어버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탕정면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 150명을 초청해 복지관 야외마당에서 기념행사 및 레크레이션, 행운권 추첨 등을 진행했다.
또한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방문하신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체험 부스를 운영해 어르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을 위해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한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장님과 한국지역사회복리회장님, 관계 직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아산시도 지난달 동부권에 어르신건강돌봄센터를 개소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전문적으로 돌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효도시정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역별 어르신건강돌봄센터는 민선8기 공약 ‘권역별 어르신 건강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의 일환으로 중앙권 및 서남권, 동부권 총 3개의 센터가 운영 중이며 25년까지 북부권 센터를 설치해 총 4개소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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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엄마모임’ 운영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4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서비스를 받은 산모를 대상으로 양육에 대한 부모로서의 자신감과 독립심, 역량 강화를 위한 ‘엄마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엄마모임’은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의 하나로 그룹 활동을 통해 산모와 아기의 상호작용을 증진하고 엄마들끼리 비공식적인 네트워크를 통한 사회적·정서적 지지를 제공해 양육에 대한 부모의 자신감과 독립성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다.
24년 상반기 ‘엄마모임’은 아산시가족센터 배방공동육아나눔터에서 주 1회 5회기 동안 운영되며 ▲4월 26일 서로 알아가기 엄마되기 ▲5월 3일 아기 알아가기 ▲5월 10일 응급구조사와 함께하는 영유아 안전교육 ▲5월 17일 엄마와 함께하는 아기 음식 ▲5월 24일 지역사회 자원 활용하기와 엄마모임 마무리하기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최원경 보건행정과장은 “핵가족화, 결혼을 통한 지역 이동, 가족의 지지체계 부족 등으로 산모들의 고립이 증가함에 따라 스스로 육아에 대한 확신이 낮고 그에 따른 스트레스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늘고 있다”며“많은 엄마와 아기가 가족 외 지역사회의 지지체계 속에서 육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자신있는 양육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질 관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2022년 충남 최초로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에 선정돼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와 2세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가정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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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양귀비·대마 밀경작 단속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보건소는 양귀비 개화 및 대마 수확기를 맞아 6일부터 7월 5일까지 단속을 시행한다.
양귀비는 마약의 원료가 되는 화초로 가축 치료 등의 목적을 불문하고 재배할 수 없으며 대마는 행정기관의 허가를 받은 자 외에는 파종하거나 재배할 수 없는 마약류다.
불법 재배 또는 밀매 시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특히 올해부터 양귀비는 1주만 심어도 고의성이 인정되면 모두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원경 보건행정과장은 “오지 농가의 텃밭이나, 비닐하우스 등에 대해 탐문조사 및 도보 관찰 등 집중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며 “양귀비나 대마 밀경작 행위가 범죄라는 인식을 갖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주의와 신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