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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사랑회’ 아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아산사랑회’ 아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4일 ‘아산사랑회’로부터 고향사랑기부금 260만원을 기탁받았다.
아산사랑회는 아산시 관내 주요 기관장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각 기관 간의 업무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기부금 기탁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주민등록 거주지 제한으로 인해 관외 거주 회원 12명이 참여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 소멸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간 재정 격차를 완화하고 고향의 의미를 회복하기 위한 제도다.
기부활동 독려를 위해 기부 금액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제공하며 이를 초과하는 금액은 최대 500만원까지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기부 금액의 30%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제공해 답례품도 선택할 수 있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간 재정 격차 완화를 위해 범기관적인 참여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관내 주요 기관장이 참여한 ‘아산사랑회’의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을 의미있게 보고 있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활발한 기부 독려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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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4일 이마트아산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지원 대상자 발굴 및 지원에 대한 사항을 협의·조정하고 이마트 아산점은 매장에서 판매하는 생활용품 등을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해 취약계층에 지원하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물품 접수 및 배분 등 사업 진행 결과를 공유하기로 했다.
시는 취약계층 증가로 지속적인 서비스 지원 및 다양한 자원발굴이 필요한 상황에서 민·관이 협력해 지속적인 현물 지원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보다 촘촘한 후원 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하게 됐다.
강대영 이마트 아산점장은 “협력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어 취약계층에 꼭 필요한 물품이 지원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병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이마트 아산점이 사회공헌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나눔과 기부문화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모금회도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이마트 아산점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산시도 따뜻한 행복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답했다.
한편 2006년 10월에 개점한 이마트 아산점은 2021년부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500만원과 1,2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가전제품 등을 아산시에 후원했으며 임직원의 정기 봉사활동 및 공유주차장과 공공정원 조성 용지를 시에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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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장애인 보조기기 교부사업 집중신청 기간 운영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이달 20일부터 6월 10일까지 장애인 보조기기 교부 사업 집중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인 지체·뇌병변·시각·청각·심장·호흡기·언어·자폐성·지적 장애인이다.
지원 품목은 욕창예방 방석, 휴대용 경사로 대화용장치 등 장애 유형별 지원 기준에 적합한 보조기기 42개 품목으로 1인당 연간 200만원 이내에서 최대 3품목을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 가능한 품목은 주소지 장애인 보조기기 담당자 또는 충청남도 보조기기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장애인 보조기기 담당자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집중신청 기간 이후에도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장애인 보조기기 교부사업 신청을 할 수 있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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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산페이 부정유통 일제 단속 실시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건전한 아산페이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부정유통 일제 단속을 시행한다.
단속 대상은 아산페이 이용자, 가맹점, 환전·판매 대행점이다.
시는 이번 단속을 위해 단속반을 편성하고 상품권의 부정수취 및 불법환전, 제한업종, 결제거부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가맹점주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본인, 가족, 지인 등이 구매한 상품권을 부정 환전하는 행위는 소위 ‘깡’으로 중점 적발 대상이다.
아산시는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으로 상시 모니터링 중이며 주민신고 접수센터도 운영 중이다.
또한 이번 단속기간뿐만 아니라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부정유통이 적발된 가맹점은 관련 법령에 따라 가맹점 등록이 취소되며 최대 2,000만원의 과태료 부과 처분과 부당이익 전액 환수 등 행정적·재정적 처분을 받게 된다.
한편 아산시는 아산페이 국도비 지원 예산의 지속적인 감소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작년과 동일하게 2,500억원 규모의 발행액을 유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산페이의 부정유통 행위를 근절해 아산페이가 발행 목적에 맞게 이용될 수 있도록 이용자와 가맹점 모두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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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집중호우 대비. 아산시만의 물관리 대책 수립” 지시
박경귀 시장, “집중호우 대비. 아산시만의 물관리 대책 수립” 지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4일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부서별 대처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박경귀 아산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안전총괄과 등 13개 실무부서가 참석해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부서별로 그동안 추진한 대처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가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박경귀 아산시장은 당부사항을 통해 “호우시 곡교천의 수문 관리계획, 아산호와 삽교호 등의 사전 방류계획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아산시만의 물관리 대책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장마 시기에 강우량 발생 분포 및 강우예측 정보, 조석정보 등를 면밀히 분석해 유관기관과 공유할 것“을 지시했으며 이와 함께 “호우로 인한 침수발생 시 주택가 및 곡교천 체육시설에 대한 신속한 방역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관내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옹벽 공사장을 전수조사해 전도 위험을 면밀히 살필 것”도 당부했다.
또한 호우시 발생하는 도로 포트홀로 인해 주행 중인 차량의 2차사고 우려가 큰 만큼 신속한 보수를 실시하고 침수 우려가 있는 하상도로에 대해서도 각각 책임자를 지정해 침수위험 발생 시 완벽하게 차단할 것“을 함께 주문했다.
이와 함께 임야에 허가된 태양광 설치 공사 현장 점검, 산사태 및 토사유실 우려가 있는 현장 전수조사, 우기 시 임도 및 산책로 등 사전 차단도 주문했다.
이어 “여름철 호우나 폭염 시 독거노인에 대한 상황별 안내문자를 주기적으로 발송해 안전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해병대 및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에 대해 재난 발생 시 단체별 임무를 명확히 해 현실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왔다.
특히 지난 4월 12일 유관기관 및 관련 부서 합동으로 극한강우를 가정한 재난대응 도상훈련과 염치읍 곡교2리를 대상으로 주택침수 대비 주민대피 훈련도 실시했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2024년 여름철 자연재해를 대비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췄다”며도 “지속된 호우로 하천 범람이나 산사태 발생 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신속한 주민 대피가 필수적인 사항으로 아산시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대피 요청 시 반드시 지시에 따라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아산경찰서 및 아산소방서 등 기관 간 상호 재난상황을 공유해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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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14일 오후 2시, 공습대비 역량 강화를 위해 전 직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항공기, 미사일 등에 의한 공습 상황에 대비해 행동요령을 숙달하고 신속한 대피를 연습하기 위해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공습경보 발령에 따라 안전한 장소로 이동한 직원들은 경보 해제까지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및 방독면 착용 훈련에 참여했고 경보 해제 후에는 안내에 따라 질서를 지키며 업무 현장에 복귀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실시하는 민방위 훈련은 오늘처럼 실제로 진행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산교육지원청은 주기적인 안전 훈련을 통해 안전한 아산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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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 수업실연 이끎교사 공개수업으로 다 함께 성장하는 희망찬 아산교육
아산교육지원청, 2024 수업실연 이끎교사 공개수업으로 다 함께 성장하는 희망찬 아산교육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5월 13일 아산지역 공·사립유치원 희망 교원 대상으로 ‘2024 유치원 수업실연 이끎교사 공개수업의 날’을 실시했다.
이번 공개수업은 수업실연 이끎교사 30+ 지원단으로 한들물빛유치원 최자능 선생님이 선발되어 미래형 수업과 지능형 디바이스 기반 수업에 대한 전문 기술을 공유하고 현장 공감형으로 수업 나눔의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개수업은 ‘내가 바라는 세상’이라는 놀이 주제로 동화를 듣고 생명과 자연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태도를 기르고자 목표를 설정하고 갤럭시탭을 활용해 교실에서 활동하는 유아와 직접 텃밭으로 씨앗을 심으러 나간 유아들을 ZOOM 활용 쌍방향 비대면 소통으로 수업을 진행해 나갔다.
공개수업에 참관한 한 유치원교사는 이번 수업을 통해 “수업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실천할 수 있는 교육공동체 모두의 성장과 변화를 가져오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서우 교육장은 “수업공개를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가졌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아산교육지원청은 다 함께 성장하는 희망찬 아산교육을 위해 유치원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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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폐기물 부적정 처리 의심업체 점검 시행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금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관내 폐기물처리업체 중 부적정 처리가 의심되는 곳에 대해 이번 달부터 6월 말까지 특별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폐기물 처리시설을 제대로 가동하지 않아 환경을 오염시키거나 허가받은 양을 초과해 폐기물을 쌓아 두는 행위 등을 적발하고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
부적정 처리 의심업체는 올바로시스템 분석 등을 통해 선정했으며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올바로시스템 입력 내용과 실제 반입·반출 내용 일치 등 적정 여부, 허용보관량 초과 여부, 잔재물 적정 처리 여부, 폐기물 적정 보관·운반·처리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부적정 처리업체에 대해서는 불법행위가 발 디딜 수 없도록 관련 법률에 정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엄중히 조치하겠다”며 “시민의 환경권 보장과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해 점검을 통해 7곳을 적발했으며 행정처분, 형사고발,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한 바 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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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 열린어린이집 지원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된 91개소의 어린이집에 보육 교직원 복리후생비로 4천 3백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열린어린이집은 아동학대 근절 대책의 하나로 2015년 1월부터 시행된 시책이다.
어린이집의 시설개방 및 부모 참여 확대를 통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아산시에는 총 91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은 △교재·교구비 우선지원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 시 가점 △국공립 어린이집 재위탁 심사 시 가점 △보조교사 우선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시는 이번 보육교사 복리후생비 지원을 통해 보육 교직원 수에 따라 개소당 최소 40만원에서 최대 80만원을 지원해 보육 교직원의 복지증진과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산을 만들 수 있도록 보육의 최일선에 있는 보육 교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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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도시계획 분야 실무 전문가 교육 실시
아산시, 2024년 도시계획 분야 실무 전문가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0일 아산시 의회동 2층 회의실에서 도시계획직 및 타 직렬 7·8급 직원을 대상으로 도시계획 분야 실무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산시에서 추진하는 ‘2024년 맹사성 아카데미 – 차세대 실무 전문가 과정’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도시계획 관련 업무 분야별 내용 공유 및 토론을 통해 기초적인 업무 지식을 습득하고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6급 도시계획직 직원과 7·8급 직원 간 1:1 매칭을 통한 멘토링 형태의 교육 운영으로 도시계획 분야 선배 공무원의 업무 노하우 전수 및 선후배 간의 실질적 교류와 유대감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 3차에 걸쳐 추진되는 교육 중 이번에 실시된 1차 교육은 ▲국토계획법 개론 ▲도시기본계획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지구단위계획 ▲개발행위허가 ▲스마트 도시계획 ▲아산시 성장관리계획 ▲도시개발사업의 이해 등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도시계획 관련 분야별 내용에 대해서 도시계획직 6급 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진행으며 앞으로 2차 교육은 외부 전문가 특강, 3차 교육은 현장 견학 위주로 추진될 예정이다.
윤수진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산시 도시계획 관련 업무를 수행 함에 있어 업무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도시계획직 직원의 직급별 인원 부조화 해소를 위한 타 직렬 실무자 양성 및 발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