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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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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고려인주민 정착지원 ‘우리동네, 아산’ 공모사업 선정
아산시, 고려인주민 정착지원 ‘우리동네, 아산’ 공모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가 주관하는 다문화 및 외국인 주민 지원사업 공모에 ‘고려인주민 정착지원 ‘우리동네, 아산’’이 선정돼 협회비 1,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공모사업은 고려인이 많이 정착하고 있는 아산시의 특성을 반영해 고려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 사회에 소속감을 느끼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2022년 기준 전국 체류 고려인은 충남이 경기도에 이어 2위, 충남 시군별로 아산시가 7,706명으로 64% 차지하고 있다.
시는 고려인 이주 역사교육 및 한국음식 만들기 체험, 전문가와 함께하는 일상생활 적응 교육과 상호문화이해 행사를 진행하고 일상생활 안내 매뉴얼을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한국어 부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한국 사회에 거리감을 느끼고 있는 고려인 주민이 아산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외국인 주민 1만명 이상 또는 외국인 주민 비율 3% 이상인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하는 행정협의회로 아산시는 2012년부터 회원도시로 참여하고 있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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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정기 안전보건 교육 진행
아산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정기 안전보건 교육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부서별 현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정기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분야 현업종사자의 안전의식 향상 및 산업재해 인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틀간 산업안전보건 교육기관 전문 강사가 ▲안전사고 사례별 유해·위험 요인과 재해예방 대책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 ▲휴먼에러로 발생한 사고사례 등을 주제로 참여자들에게 유익한 내용을 전했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안전에 관한 지식과 대처 방법의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봄철 해빙기 사고 예방을 위해 현업사업장을 순회 점검하고 지적 사항을 조치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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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2024년 미래산업 꿈나무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2024년 미래산업 꿈나무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세종타임즈]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아산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30일까지 ‘2024년 미래산업 꿈나무 아카데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4년 미래산업 꿈나무 아카데미’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AI·휴머노이드 로봇 교육에 해당 연령 및 수준에 맞게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향후 단계별 AI · 휴머노이드 로봇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로봇 박람회 탐방 프로그램 등을 통해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홍보 포스터 내 QR 코드 접속을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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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아산시, 2024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1일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건설교통국장 외 5명의 시 관계자와 지역건설협회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입찰단계 실태조사에 대한 안내 ▲지역업체의 수주율 및 참여율을 높이는 방안 ▲종합·전문 공사 발주 시 관내 업체 참여 확대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박태규 건설교통국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도록 할 것이며 관내 건설공사에 지역의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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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감동이 있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 3월 30일 개막
재미와 감동이 있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 3월 30일 개막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오는 30일 31일 2일간 아산스파비스 일원에서 개최하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를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에는 명품 공연존, 먹거리존, 체험존, 플리마켓존으로 구성하고 방문객들이 벚꽃을 보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축제 2일간 11시부터 상시 프로그램으로 홍보존, 체험존, 플리마켓 그리고 먹거리존이 운영된다.
체험존은 대표적으로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과 연계해 신체측정 장비를 통한 건강 측정, 테라피 체험, 닥터피시 체험 그리고 보석십자수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준비했다.
그리고 온천 관련 업체와 연계해 홍보관을 겸한 체험관을 운영하고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에게 아산스파비스와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의 할인권과 입장권도 홍보 차원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홍보·체험관과 31개의 플리마켓을 운영해 축제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먹거리존은 지역 기관·단체들이 참여해 다양하고 가성비 높은 식사와 간식을 제공한다.
한편 시는 이번에 2회차인 ‘아트밸리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를 지역축제에서 한 단계 도약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명품 축제로 만들기 위해 분주히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고품격 메인 공연은 국내외에서 유명한 공연진으로 라인업을 구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일차 메인공연은 30일 오후 2시부터 △박재현 바이올리니트 △최종우 바리톤 △김유섬 소프라노 △이윤석 하모니카 △라클라쎄 성악 △세로토닌 예술단의 모듬북 모든가락 공연으로 마무리 한다.
2일차 메인공연은 같은 시간부터 라인업을 새롭게 해 △코아모러스 4인조 클레식 △박건우 바리톤 △안유정 소프라노 △안드레 황 색소폰 △하나린 팝페라 △고석진 모듬북 공연으로 2일간의 축제를 마무리 한다.
메인공연 전 사전공연이 오후 1시부터 이어지는데 1일차는 △더음 퓨전국악 △길거리 배짱이, 2일차에는 △박미현 트로트 △길거리 배짱이 공연이 진행된다.
시는 가족과 연인,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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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효도 시정을 위해 다양한 복지 정책 추진
박경귀 아산시장, 효도 시정을 위해 다양한 복지 정책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평생학습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 및 일자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1일 22일에 걸쳐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주관으로 총 817명의 참여자에게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교육 △아산경찰서 교통안전교육 △일자리 운영 안내 △안전수칙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산시는 4개 일자리 수행기관을 통해 지난해 대비 41억원이 증가한 1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212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민선8기에는 전국 최초 효도하는 시정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며 “독거 어르신 돌봄을 위한 금빛어르신돌보미단 운영,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지원, 어르신 효도 우대권 지원, 쾌적하고 편안한 경로당 이용을 위한 접이식 테이블과 의자, 비품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아들이 돼서 효도하는 시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면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는 노인일자리 창출·제공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공익활동형 817명, 사회서비스형 109명 등 총 13개 사업단에 926명의 어르신이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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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애국 애민의 헌신으로 순국한 호국영령의 정신 새겨야”
박경귀 아산시장, “애국 애민의 헌신으로 순국한 호국영령의 정신 새겨야”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22일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제2연평해전·천안함 사건으로 전사한 서해수호 55용사 묘역에 참배했다.
이날 박 시장은 조일교 부시장, 실·국·소장, 아산시 보훈단체장 등 20여명과 함께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해 애국 애민의 헌신으로 순국한 호국영령의 정신을 새깁니다”고 방명록에 적었다.
이어 전사자 묘역을 찾은 박 시장 등은 국토수호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희생한 호국영령 55명의 넋을 기렸다.
특별히 아산시 출신 고 박아람 중사 묘역이 있는 천안함 전사자 묘역에서는 비석을 닦으며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넋을 위로했다.
박경귀 시장은 “서해수호의 날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서해수호 용사들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가 안보의식을 북돋기 위해 제정된 날”이며 “앞으로 아산시는 매년 서해수호의 날 현충원 참배를 정례화해 서해수호 55용사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고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을 예우하는 아산시 민선 8기 보훈 시정이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보훈 시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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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나무심기는 미래 위한 선물, 산림 자원 관리할 것”
박경귀 시장 “나무심기는 미래 위한 선물, 산림 자원 관리할 것”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제79회 식목일을 앞둔 21일 음봉면 국사봉 조림 대상지에서 ‘숲속의 삶, 삶 속의 숲’을 주제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산림조합, 임업후계자, 지역 기관·단체,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행사 시작에 앞서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이때, 산림의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오늘 우리가 심은 나무들은 훗날 우리의 자식, 손주들이 살아갈 미래에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산림은 환경을 지키고 시민 건강도 지키는 소중한 자원인 만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로 산림의 공익적 기능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2ha 면적 조림 대상지에 4년생 편백나무 3,000본을 식재했다.
편백나무는 천연 항균 물질인 피톤치드를 많이 함유하고 있고 미세먼지 저감 능력도 뛰어난 수종이다.
아산시는 2050 탄소중립을 위한 탄소흡수원 확보와 기후변화 적극 대응, 산림의 공익적 기능 강화 등을 위해 연내 80ha 산림에 숲 가꾸기를 실시한다.
경제수종, 산림 재해 방지 수종, 미세먼지 저감 수종, 지역 특화 수종 등 지역 여건에 맞는 수종을 선정해 심을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봄철 산불방지 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이병주 산림과장은 “최근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작은 불씨도 큰 산불로 번질 위험이 크다”며 “산불은 산림뿐 아니라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까지 앗아갈 수 있는 만큼, 경각심을 가지고 봄철 산불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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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수변 생태공원, 지역 관광자원으로 육성할 것”
박경귀 시장, “수변 생태공원, 지역 관광자원으로 육성할 것”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21일 둔포면 봉재저수지와 염치읍 염치저수지를 방문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인 ‘권역별 저수지 수변 생태공원 조성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아산시는 민선 8기 주요 사업 중 하나로 관내 저수지 11개소에 대해 순차적으로 수변 생태공원 조성 사업을 진행 중이다.
그중 1차 조성 대상지는 음봉 월랑저수지, 둔포 봉재저수지, 염치 염치저수지, 송악 송악저수지 등 4개소다.
박 시장은 먼저 2026년 조성 완료를 목표로 순환산책로 조성 사업이 추진 중인 봉재저수지를 방문했다.
현장에는 봉재리 마을주민과 인근 둔포 지역주민 30여명이 함께했으며 이들은 박 시장과 함께 현장 여건을 확인하고 사업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민원을 전달했다.
박 시장은 이어 지난해 순환산책로 조성이 완료된 염치저수지를 방문했다.
염치저수지는 주변으로 한적한 산길과 오솔길 등이 위치해 아름다운 수변 경관을 갖췄지만, 별도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지 않았다.
이에 시는 수변 생태공원 조성사업 1차 대상지로 염치저수지를 선정하고 수변 전체 구간에 순환 산책로를 조성했다.
박 시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새로 조성된 순환산책로를 걸으며 추가 경관 조성 및 편의시설 설치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봉재저수지, 염치저수지 방문을 마친 박 시장은 “오늘 현장 방문이 많은 지역주민이 함께해 주셨는데, 수변 생태공원 조성 사업에 대한 시민분들의 높은 기대를 확인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저수지 주변 생태공원 조성의 1차 목표는 인근 지역 주민들을 위한 힐링 공간 마련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우리 지역의 소중한 관광자원을 육성하는 것”이며 “순환 데크 설치 완료 후에도 인근 주차장 조성, 경관 관리 등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아산시의 아름다운 수변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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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세계 물의 날 기념 실개천 살리기 정화 행사 개최
아산시, 세계 물의 날 기념 실개천 살리기 정화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1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고물 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송악면 송학골마을 실개천에서 진행됐으며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참여 기업체와 송학골 마을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참여한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참여 기업은 ▲삼성전자TSP ▲㈜귀뚜라미 아산공장 ▲경보제약 ▲이누스 주식회사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 ▲코닝정밀소재㈜ ▲금비 ▲아산시 시설관리공단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동성제약 ▲현대자동차아산공장 ▲케이비오토텍 ▲오웬스코닝비엠코리아 ▲호서대학교 등 14개 기업이다.
참여자들은 실개천 정화 활동으로 꽃창포, 미나리 등 수생식물 및 초화류 식재, 실개천 및 실개천 주변 마을 일대 쓰레기 수거 활동 등 수생태계 복원 활동에 적극 앞장섰다.
서종경 생태하천과장은 “하천의 수생태계 개선은 작은 실개천을 관리하는 것부터 시작된다”며 “민관이 함께 참여해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관이 아닌 민간이 자율적으로 수생태계 하천을 보전하기 위해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실개천 살리기 운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건강한 아산시 수생태 환경을 위해 동참하고자 하는 기업, 기관, 학교 또는 마을에서는 아산시 생태하천과 수질관리팀에 신청하면 된다.
202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