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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통계업무 진흥 유공’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
2024-12-24 12: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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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 기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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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수도사업소, ‘청정 공급, 안정적 처리’…물관리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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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으로 ‘중대재해 4년 연속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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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15기 생생환경체험교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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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 마을교사 배움과 성장 연수 이수증 및 위촉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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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권역별 어르신 건강돌봄센터 운영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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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가족센터 종사자와의 소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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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산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등 3개 사업 완료.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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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자율방재단, 논산시 호우피해 침수 가옥 봉사활동 나서
아산시 자율방재단, 논산시 호우피해 침수 가옥 봉사활동 나서
[세종타임즈] 아산시 자율방재단이 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논산시의 침수 가옥을 돕기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지난 13일 김태국 단장을 비롯한 아산시 자율방재단 단원 20여명은 호우로 인해 피해를 당한 논산시 벌곡면의 침수 가옥을 방문해, 침수된 집기를 정리하고 청소 등 피해 복구에 힘썼다.
김태국 단장은 “호우로 인해 집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논산시 주민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자율방재단은 20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수해 피해 봉사활동, 장마철 대비 저수지 예찰활동,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 홍보 등 시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서로 도와가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더 많은 사람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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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자원봉사자, 논산시 수해 피해 복구에 총력
아산시 자원봉사자, 논산시 수해 피해 복구에 총력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15일 아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아산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현장 대응 실무팀’ 및 일반 자원봉사자 50여명을 논산시 벌곡면 일대 수해 현장에 긴급 투입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논산시는 지난 10일 새벽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인해 마을 인근의 하천 제방이 유실되고 주택이 침수돼 8개 읍면, 500여명의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등 큰 피해를 보았다.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논산을 찾은 ‘통지단’과 자원봉사자들은 호우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침수된 비닐하우스 토사물 정리와 가재도구 세척 등 환경정비와 복구에 총력을 다했다.
자발적으로 두 팔 뻗고 나선 봉사자들의 따듯한 손길은 논산시 이재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한편 신속한 복구에 큰 힘이 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재민들을 생각하는 마음 하나로 기꺼이 참여해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산시민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이 모여 논산시민들의 시름이 한시라도 빨리 해결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통지단’은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을 위해 2023년 28개 단체, 8개 분야로 출범했으며 지난 2023년 7월 청양군 목면 수해 현장 피해 복구를 위해 50여명이 참여한 바 있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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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4-H연합회, 학생들의 청년농업인 꿈 위해 노력해야”
박경귀 시장, “4-H연합회, 학생들의 청년농업인 꿈 위해 노력해야”
[세종타임즈] 아산시 4-H연합회가 주관하고 아산시와 아산시 4-H본부가 후원하는 4-H 야영대회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도고 교원연수원에서 열렸다.
야영대회에는 아산시 4-H연합회와 염작초등학교 등 5개교에서 140여명이 참가했으며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국회의원, 아산시 4-H본부 회장, 청년 4-H 회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야영대회의 주요 일정은 11일 개영식과 봉화식, 레크레이션, 4-H 티셔츠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12일에는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인 플로깅,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야영대회의 대표적 의식행사인 ‘봉화식’은 불빛을 밝혀 우리 농촌의 발전을 위한 서광의 빛으로 삼으며 조상의 슬기와 지혜를 배우고 심신을 수련하며 호연지기를 다져 미래의 주역이 될 것을 다짐하는 뜻이 담겨있다.
특히 이번 봉화식은 엘이디를 이용한 행사로 추진해 그 의미에 대한 경건함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권호진 회장은 “야영대회를 통해 지·덕·노·체 4-H 이념을 계승하고 회원 간 소통과 단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배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자라나는 4-H 학생 회원들이 4-H 이념을 실천하고 자연스럽게 청년농업인의 꿈을 꿀 수 있도록 아산시 4-H연합회가 더욱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4-H연합회는 10개의 학교 4-H회, 1개의 청년 4-H회로 구성돼, 총 372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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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전직원 대상 ‘인수인계 실태 파악’ 지시
박경귀 아산시장, 전직원 대상 ‘인수인계 실태 파악’ 지시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은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인수인계 실태를 파악하라”고 지시했다.
박 시장은 “지난주 공무원혁신모임과의 대화에서 우수 인수인계서를 공모한 이야기를 들었다 스스로 역량을 높이기 위한, 훌륭한 모습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혁신모임은 시니어보드와 주니어보드가 참여해 일하는 방식을 창의적으로 개선하고 세대 간 소통·공감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 중이다.
시는 사업의 취지를 유지하기 위해 매년 새로운 참가자로 혁신모임을 재구성할 방침이다.
특히 혁신모임은 최근 7월 1일 자 정기인사와 관련 ‘철저한 인수인계서 경진대회’를 주관, 실무심사단의 심의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한 우수사례 6건을 내부 행정망에 공유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인수인계서는 국·과장급 간부만 작성하는 게 아니다 규정상 공무원 개개인 모두 의무적으로 인수인계서를 작성해야 한다”며 “그런데 서면으로 잘 정리하는 직원이 있는 반면, 구두로만 전달하거나 인수인계가 부실한 경우가 많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공직은 순환보직제로 수시로 담당자가 바뀌면서 전문성이 취약해지는 맹점을 갖고 있다”며 “이 부분을 극복하려면 철저한 인수인계가 이뤄지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계속해서 “전 직원을 상대로 타인은 물론 본인의 인수인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조직 내 인수인계 문화와 실태를 분석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도출한 문제점을 보완해 인수인계가 제대로 이뤄지도록 대책을 강구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으로 인수인계가 제대로 안 될 경우, 해당 업무로 인한 책임을 전임자에게 묻겠다”고도 했다.
이날 또 박 시장은 ‘2030 아산시 경관계획’을 언급하며 “도시개발 측면뿐 아니라, 문화·예술·건축·건설 모든 분야가 접목돼 있다 신정호 아트밸리 조성을 고려해 ‘신정호 경관 형성계획’도 별도로 수립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모든 부서는 ‘2030 경관계획’을 숙지해 부서별 사업계획 보고서에 반드시 그 내용을 담아야 하고 어떻게 접목했는지 보고해야 할 것”이라며 “책꽂이로 들어갈 자료가 아니라 직접 실행하기 위해 세운 계획인 만큼, 직접 다 확인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박 시장은 이외에도 △21번 국도 지하차도 벽면 정비 △썸머페스티벌 대비 신정호수공원 잔디 정리 △신창중 이전부지 ‘교육발전특구 지원센터’ 내 환경교육관 조성 △하반기 공약 및 업무보고회 시장 특별주문 사항 검토 보고 △곡교천 합류 염치·음봉 하천, 수중 잡목 제거 △임산부 100원 택시 만족도 조사 △‘학교밖청소년→새꿈청소년’ 명칭 변경 건의, 진행 상황 파악 △청소년국제교류캠프 방문 대상지에 외암민속마을, 현충사 포함 △배방 더샵 센트로 아파트 소음·악취 민원 조속한 조치 등을 지시했다.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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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2024 어울림 한마당 ‘행복한 동행’ 프로그램 진행
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2024 어울림 한마당 ‘행복한 동행’ 프로그램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7월 12일 금요일 아산 관내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통합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천안 소재 점핑몬스터에 방문해 함께 어울려 활동할 수 있는 어울림 한마당 ‘행복한 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본 행사는 아산 관내 초등학교 특수학급 소속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통합학급 친구들이 서로 짝지어 참가해, 어울려 활동했다.
해당 장소에는 풋살존, 트램펄린존, 볼풀존, 미끄럼튜브, 클라이밍, 오락실 등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역 내 대학교 특수교육과 학생들을 자원봉사자로 모집해 학생들의 활동 참여 보조 및 식사지도 등 편의 제공을 위해 힘쓰도록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A 교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 B와 통합학급학생 C가 짝지어 함께 어울려 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너무 뿌듯했고 학교에서 같이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은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끼리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 같아서 매우 좋았다” 라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기획해 준 아산교육지원청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통합학급 학생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고 앞으로도 아산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통합학급 학생들의 사회적 통합이 이루어질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며 앞으로 학생들에 대해 많은 지원을 약속했다.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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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아산’ 지방소멸 탈출 모델 될까
‘아이 키우기 좋은 아산’ 지방소멸 탈출 모델 될까
[세종타임즈] 민선8기 아산시는 수도권 외 지자체들이 지방소멸의 위기에 내몰린 상황 속에서도 출생아 수가 지속해서 늘면서 타 시군으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
아산시의 출생아는 2022년 1,851명으로 전년보다 2.22% 증가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1,971명을 기록하며 5.23%나 늘었다.
지난해 충남에서 출생아가 증가한 시군은 아산과 예산 두 곳뿐이다.
아산시의 합계출산율 또한 2022년 0.906명, 지난해 0.910명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다.
소폭이지만 증가세를 보인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 같은 출산율 증가의 배경으로 건강한 출산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아산시의 신규사업 및 기존 사업의 확대 노력이 주목받고 있다.
아산시는 올해 1월부터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선천성 난청 검사 및 보청기 △영유아 발달 정밀 검사비 △난임부부 시술비 등 5개 사업의 신청 대상 소득 기준을 전면 폐지해 혜택 대상을 넓혔다.
이와 함께 4월부터는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임신 사전건강관리 등 2개 사업을 새롭게 추진 중이며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산후관리비 지원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중앙정부의 ‘첫 만남 이용권’과 ‘부모 급여 지원사업’, 충청남도의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행복키움 수당’에 더한 아산시만의 출산 장려 정책들을 시작했다.
2023년부터 출산장려금을 △첫째 30만원→50만원 △둘째 50만원→100만원 △셋째부터 100만원→1,000만원으로 각각 대폭 상향했다.
또 주거 안정을 위한 청년·신혼부부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료 지원과 신혼부부 주택자금 이자 지원을 비롯해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등 장기 정책 마련으로 출산을 장려하고 있다.
아이를 낳는 것 못지않게 키우는 환경 역시 중요한 만큼, 아산시는 유아 보육 지원 및 아동교육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서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우선 민선8기 공약으로 배방·탕정, 서부권, 북부권, 시내권 등 4개 권역별 키즈앤맘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지난 4월 배방·탕정 권역에 첫 키즈앤맘센터를 개소해 장난감도서관, 체험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계속해서 시는 2027년 개소를 목표로 모종복합커뮤니티센터에 들어설 시내권 센터, 신창면 남성리 공공도서관에 들어설 서부권 센터, 단독 건물로 건립할 북부권 센터의 부지매입 및 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또 관내 305개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3~5세 외국인 아동의 보육료와 필요경비를 내국인 아동과 동등하게 지원하고 있다.
일시적으로 아동보육 수요가 필요한 가정을 위한 ‘어린이집 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기존 3개 독립반에 더해, 올 하반기부터 7개 통합반을 추가한다.
아울러 야간 어린이집 운영을 지원하고 하나금융그룹과 협약을 통해 주말·공휴일까지 운영하는 ‘하나돌봄 어린이집’도 개시했다.
시는 또 보육 교직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처우개선비 등 10종의 수당·개선비를 지원하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5곳→7곳 확대 △취약계층 아동 대상 ‘디딤씨앗 통장’, 공평한 출발기회 보장 ‘드림스타트’ △아동보호팀 신설, 우리마을 아동지킴이 등 아동학대 예방사업 및 대응체계 구축 △보호아동 자립 지원 등에도 힘쓰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자라나는 지역 청소년들의 끼와 잠재력을 키우는 ‘아산형 교육지원 모델’을 위한 특화교육도 다양하게 시행하고 있다.
시는 ‘4차산업 분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청소년 e스포츠단 △미래산업 꿈나무 아카데미 등을, ‘문화예술 인재 양성’을 위해 △청소년 마칭밴드 ‘아트밸리 아산 유스밴드’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 등을,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초중고 고전읽기 동아리 △청소년이 읽어야 할 인문 고전 64선 선정 △‘청소년 인문학 캠프’ 운영 △청소년 인문고전 말하기 대회 △전국 단위 ‘청소년 인문고전 독서 토론대회’ 등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신창중학교 이전 부지에 교육특구센터를 구축하고 2026년까지 국도비 포함 180억원을 투입해 △늘봄돌봄학교 확대 △다문화교육 프로그램 △창의융합형 인재육성 등 27개의 세부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의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한 다양한 출산·보육·교육 지원 정책 덕분인지, 출생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지역의 보물이자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과 청소년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고 학부모들도 걱정 없이 키울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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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 충남과학경진대회, 발명·전람회 ‘우수교육지원청’ 수상
아산교육지원청, 2024 충남과학경진대회, 발명·전람회 ‘우수교육지원청’ 수상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7월 12일 실시된 충남과학경진대회 시상식에서 학생과학발명품과 과학전람회 두 개 부문에서 ‘우수교육지원청’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제45회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특상과 입상 실적을 거두었고 5팀은 전국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또한 제70회 충청남도과학전람회에서 모두 25팀이 입상을 했으며 2팀은 전국 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충남과학경진대회에서 아산교육지원청이 우수한 결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학교 현장에서 노력하는 교원들의 과학적 연구 노력과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탐구심이 일궈낸 값진 결과이다.
박서우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과학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미래를 여는 열쇠이다 과학교육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학생들의 창의력과 탐구 정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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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
[세종타임즈] 진실, 질서 화합을 3대 이념으로 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가 지난 13일 아인하우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여성회 주관으로 20여명의 회원들과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여성회는 사전 위생교육을 통해 수준 높은 봉사를 위한 철저한 준비와 더불어 손수 만든 삼계탕을 어린 아동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옆에서 식사를 도왔다.
또한 식사 후엔 다과와 함께, 학생과 봉사자들 간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나눔 봉사에 함께한 조일교 부시장은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준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와 여성회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준범 원장은 “올해까지 15년 동안 지속해 온 나눔에 지용기 회장님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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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2회기 ‘엄마모임’ 마침
아산시보건소,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2회기 ‘엄마모임’ 마침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6월 14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엄마모임’을 운영했다.
엄마모임을 마친 대상자들은 “아기와 단둘이 외출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됐다”, “육아 친구가 생겼다”, “동질감과 위안을 받았다”며 이번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표했다.
최원경 보건행정과장은 엄마모임을 마친 후 “출산 가정에 대한 지속적 개입과 양육지지 환경 조성을 통해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하반기에도 엄마모임을 통해 엄마들의 자발적인 모임 구성과 관계 유지를 지원할 계획이다.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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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베트남 닌빈성 농업연수 수료식 열어
아산시, 베트남 닌빈성 농업연수 수료식 열어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1일 베트남 닌빈성 농업연수단을 대상으로 2주간 진행한 농업연수 과정을 마무리하며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수료식을 진행했다.
농업연수는 닌빈성 농촌개발 분야 공무원, 영농인, 언론인 등 19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2주간 진행했으며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벼, 포도, 참외 등 작물에 대한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아산시 관내 재배 농가에 직접 방문해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부여 과채연구소, 금산 인삼약초연구소, 성주 참외과채류연구소와 같은 농업분야 기관을 방문해 작물 재배 환경 개선 등 닌빈성 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농업기술을 전파했으며 연세유업 아산공장, 환경과학공원, 은행나무길 등 다양한 체험 일정을 소화했다.
농업기술센터 김정규 소장은 연수생 전원에 수료증과 기념품을 전달하며 “이번 농업연수 기간에 습득한 농업기술과 현장 경험들이 닌빈성의 농업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연수를 계기로 농업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발전을 이뤄내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수단 람 반 수옌 대표는 “이번 농업연수를 통해 농업의 기계화와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농작물 재배 기술에 대한 귀중한 지식을 습득했다”며 “연수단은 배운 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닌빈성의 농업 부문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아산시와 닌빈성 간의 협력 관계가 무궁히 이어지고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