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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통계업무 진흥 유공’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
2024-12-24 12: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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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 기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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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수도사업소, ‘청정 공급, 안정적 처리’…물관리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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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15기 생생환경체험교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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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권역별 어르신 건강돌봄센터 운영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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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가족센터 종사자와의 소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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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30회 아산시민대상’ 후보자 접수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제30회 아산시민대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8월 22일까지 추천받는다.
아산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성실한 자세로 헌신·봉사해 시민들로부터 칭송받는 유공자를 발굴하는 상으로 1995년 제1회 아산시민대상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146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추천 대상은 추천일 기준 아산시에서 3년 이상 거주했거나 계속 거주하고 있는 개인이나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후보자 추천은 아산시 기관·단체장이나 전문대학 이상의 총장, 시 본청 국장, 직속 기관 또는 사업소의 장, 읍면동장, 지역주민 50인 이상의 연서를 통해 진행된다.
한편 이번 아산시민대상은 형평성 제고를 위해 기존 △효행애향부문 △교육복지부문 △문화체육부문 △경제환경부문 △특별봉사부문 총 5개를 개인 수상 부문으로 하고 △별도로 단체부문을 신설해 총 6개 부문을 선정한다.
또한 시는 공적 평가 및 선정에 대한 공정성과 형평성 제고를 위해 후보자 공적에 대한 현지 확인, 홈페이지 공적 공개 및 시민 의견접수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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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자주재원 확충과 지방재정 건전성 제고를 위해 지난 26일 조일교 부시장 주재로 2024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징수과와 세외수입 체납 비중이 높은 8개 부서장이 참석해 세외수입 주요 체납사유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부과부서의 징수율 제고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회의를 진행했다.
시는 연말까지 체납고지서 및 안내문을 수시로 발송하고 고액·상습 체납에 대한 부서별 특별 징수 대책을 지속 추진하는 등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아 체납액을 납부하지 못하고 있는 체납자는 분할납부 신청을 받아 일시납의 부담을 경감하고 고의로 납부를 지연·회피하는 상습·고질 체납자는 부동산 및 차량 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일교 부시장은 “세외수입은 지자체 수입의 중요한 재원이다”며 “전 부서는 독촉·압류 등 체납처분 절차를 철저히 이행해 이월체납액 최소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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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방치됐던 신도시 ‘크린넷’, 시민 위해 활용하자”
박경귀 아산시장 “방치됐던 신도시 ‘크린넷’, 시민 위해 활용하자”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방치된 쓰레기 집하 시설 ‘크린넷’을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고 LH 대전·충남 본부에 건의했다.
아산신도시 탕정역 인근에 위치한 크린넷은 배방·탕정택지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LH가 건설한 지하 3층, 지상 2층 건축면적 293.96㎡ 규모의 쓰레기 자동집하 시설이다.
2013년 6월 준공됐으나 경제성 부족으로 무용지물로 전락했고 인계·인수를 두고 아산시와 LH가 소송을 벌이면서 방치됐다.
이번 방문은 2022년 관련 소송에서 아산시가 최종 승소한 이후 LH가 추진하고 있는 ‘크린넷 처리방안 수립 용역’에 아산시의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 시장은 양치훈 LH 대전·충남 본부장 등과 함께 크린넷 시설을 둘러본 뒤 “이순신대로 탕정역, 매곡천 등 신도시 중심부와 인접해 있어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재활용하면 만족도 높은 시설로 조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긴 시간 소송으로 시설이 방치되어 시민께 큰 손실을 드린 만큼, 아산시와 LH가 머리를 맞대고 건물의 공공기여 방안을 논의하자”는 시의 입장을 전달했다.
이에 LH 측은 “훌륭한 입지에 위치한 건물이니만큼 작은도서관, 어린이문화센터, 작은 카페,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주민편익시설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시설 처리 방향에 대해 아산시와 함께 다각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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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미세먼지차단숲’ 공동 조성 맞손
아산시,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미세먼지차단숲’ 공동 조성 맞손
[세종타임즈] 아산시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26일 ‘고속도로 미세먼지차단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하반기부터 연말까지 당진청주선 아산~천안 구간에 20,000㎡의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산시는 총 20억원의 재원을 투입해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부지에 이팝나무, 대왕참나무 등 미세먼지 저감과 도로경관 개선에 우수한 수목 2천여 주를 식재해 도시숲으로 조성한다.
이렇게 조성된 숲은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타이어 분진 등 각종 오염물질을 차단·흡착해 도로변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보호하고 수목의 탄소 저장 기능, 기후변화 완화 등 환경개선과 함께 도로변 경관 향상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시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이번 사업이 아산시의 녹색 복지도시 구현과 한국도로공사의 ESG 경영을 실현할 수 있는 훌륭한 상생 협력모델이라 평가하고 앞으로도 서로 협력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미세먼지 저감 등에 도움이 되는 숲을 조성하고 지속해서 가꾸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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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산·학·관 협력으로 지역 상생·발전 의제 적극 발굴”
박경귀 아산시장, “산·학·관 협력으로 지역 상생·발전 의제 적극 발굴”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산·학·관 협력협의회 제7차 정례회를 개최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이 주재한 이날 정례회에는 선문대, 순천향대, 호서대, 유원대, 한국폴리텍대학 등 관내 대학을 비롯해 관내 기업과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가해 지역과 기업, 대학이 함께 발전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디스플레이, 반도체, 모빌리티 등 아산시 주력산업에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갖춘 인재 양성의 중요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면서 각 대학과 기업 및 기관 관계자가 상호 협력을 통해 양질의 교육 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박경귀 시장은 “산·학·관 협력 협의회를 통해 산·학·관의 협력체계를 견고히 하고 지역이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는 의제를 적극 발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기업이 요구하는 인력의 원활한 연결과 기술적 교류가 가능하도록 각 대학이 양질의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데 아산시가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구성된 산·학·관 협력협의회는 아산시와 관내 6개 대학, 2개 기업, 15개 관련 기관과 직능단체 등 총 24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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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아산시 청소년 국제교류캠프’ 폐회식 참석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시 청소년 국제교류캠프’ 폐회식 참석
[세종타임즈] 지난 20일에 열린 아산시 청소년 국제교류캠프가 25일 폐회식과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아산시가 주최하고 아산시청소년재단이 주관한 이번 캠프에는 아산시 청소년 20명과 함께, 자매결연도시의 세계 청소년 49명이 참여했다.
참가국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헝가리·중국·말레이시아·베트남·케냐 총 7개국이다.
7일간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 참가자들은 국가별 문화 체험 교류활동, 관계형성 프로그램, 체육활동, 아산 및 대한민국 문화·역사 시설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상호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아산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외암민속마을과 장영실과학관, 생태곤충원 등을 방문하고 서울 자유여행과 난타공연 관람 등 한국의 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각 나라의 문화에 대해 소통했다.
폐회식에서 소감을 발표한 케냐 청소년은 “평소 축구에 관심이 많은데 아산FC 축구경기를 관람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또 케냐에서는 날씨가 더워 스케이트를 타 본 적이 없었는데, 이순신 빙상장에서의 경험도 너무 소중했다”고 말했다.
폐회식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이번 국제교류캠프는 아산시와의 자매결연을 맺은 모든 도시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우호 협력을 다져나갈 것”이라며 “아산시는 외국인 주민 비율이 10%에 달하는 다문화 지역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인정하고 배우는 상호문화도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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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손편지 공모
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손편지 공모
[세종타임즈] 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제10회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편지 공모전’에 선정돼 참가작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독서와 함께 책 속 인물에게 편지를 쓰는 활동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과 한글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으로 주제 제한 없이 독서 후, 지정된 편지지에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손편지를 1~2매 작성해 꿈샘도서관 2층 데스크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제출 기간은 8월 6일까지이며 지정 편지지는 꿈샘도서관 내에 비치된 것을 사용하거나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응모한 손편지는 내부 선정심사를 통해 우수작 3편을 선정하고 꿈샘도서관의 대표작품으로 주관처에 제출해 전국 제출 작품 중 총 27편을 선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이 시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글쓰기를 좋아하고 꿈을 키우는 학생의 많은 참여가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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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17회 후계농업경영인 가족화합대회 개최
아산시, 제17회 후계농업경영인 가족화합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한국후계농업경영인아산시연합회가 지난 24일 아산이순신빙상체육관에서 농업경영인 회원과 가족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한 제17회 후계농업경영인 화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 조일교 부시장과 홍성표 아산시의회의장, 유관기관 및 농업단체 관계자 등 내빈과 후계농업경영인 회원 가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농업발전 유공 후계농업경영인에 대한 표창패와 아산시 농업경영인에 도움을 준 분에 대한 감사패 전달에 이어 화합한마당 행사로 읍면동 체육행사와 노래자랑 등이 진행됐다.
조일교 부시장은 격려사에서 “농업·농촌의 위기를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후계농업경영인과 함께 이겨내겠다”며 “농업 생산성 개선과 저탄소 농업기술 실현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정순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후계농업경영인들이 농업정보를 교환하고 화합과 우정을 다져 지역농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후계농업경영인아산시연합회가 지역농업 발전 및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후계농업경영인아산시연합회는 12개 읍·면회 회원 800여명으로 구성돼 농업인 소득과 권익향상을 위한 대변자 역할을 하고 있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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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재가 의료급여 사업’ 본격 시행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4일 현대병원 및 늘봄반찬과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월부터 전국 사업으로 확대 시행되는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장기입원자의 안정적인 재가 생활을 위한 의료, 돌봄, 식사, 이동 등을 지원해 지역사회에 원활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복지서비스다.
대상자는 장기입원자 중 의료적 필요도가 낮아 퇴원 가능한 의료급여 수급자로 기본 관리 기간인 1년 동안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필요시 1년 더 연장 가능하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병원은 의료 부문 서비스를 전담하면서 맞춤 서비스 제공과 적정 관리를 위해 대상자 케어플랜 수립과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늘봄반찬은 케어플랜에 따라 밑반찬 등 식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협약식에 참석한 조일교 부시장은 “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신 협력기관에 감사드리며 대상자가 병상이 아닌 내 집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으면서 건강하고 활력있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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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산호·삽교호에 토종 수산 종자 방류
아산시, 아산호·삽교호에 토종 수산 종자 방류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어족자원 증대와 내수면 생태계 복원을 위해 지난 22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대형 공공용 수면인 아산호·삽교호에 뱀장어 치어 약 49,160 마리를 방류했다.
선장면 궁평리 나루터 선착장 및 영인면 창용리 쌀조개섬 선착장에서 열린 종자 방류 행사에는 아산시 건설교통국장을 비롯해 선장면장 등 관계 공무원과 홍순철, 김은복 시의원, 아산호·삽교호 어업계장을 비롯한 어업인, 지역 주민 등 총 60여명이 참여해 우리 고유 토종어류 복원 및 내수면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기원하고 어업인의 의견을 청취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이번 수산종자 방류 행사는 최근 기후변화와 생활폐기물의 공공용 수면 유입 등으로 수질 환경이 악화함에 따라 어류의 서식 환경이 파괴되고 토종 어족자원이 감소하는 등 변화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수산 생태계를 복원하고 수산자원 증강을 토대로 내수면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달 30일에는 실학자 정약전의 자산어보에 ‘게 중에서 맛이 가장 좋다’고 평가한 어린 참게 약 340,000 마리를 삽교호에 방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방류된 치어들이 자연 생태계에 잘 적응하며 서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 감독을 할 예정이며 아산호와 삽교호의 어족자원이 증대될 수 있도록 방류 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