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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통계업무 진흥 유공’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
2024-12-24 12: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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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 기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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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수도사업소, ‘청정 공급, 안정적 처리’…물관리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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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으로 ‘중대재해 4년 연속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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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15기 생생환경체험교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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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 마을교사 배움과 성장 연수 이수증 및 위촉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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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권역별 어르신 건강돌봄센터 운영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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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가족센터 종사자와의 소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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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곡교천 야영장, 일산화탄소 경보기 무료 대여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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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일’ 운영 큰 호응
아산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일’ 운영 큰 호응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7월 26일 배방읍 신도시민원행정센터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일’ 운영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일에서는 마을세무사 배성훈 세무사와 김승호 세무사가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한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해 많은 시민들이 세금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
상담을 받은 한 시민은 “평소 궁금했던 세금 문제에 대해 속 시원하게 해소해 주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시민들의 세금 고민을 해결해주신 배성훈 세무사와 김승호 세무사를 비롯한 모든 마을세무사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영세사업자와 농어촌 주민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에게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현재 아산시에는 9명의 마을세무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상시 전화 상담이 가능하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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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유치원·어린이집·학교 시설경계 30미터 이내 금연구역 확대
아산시, 유치원·어린이집·학교 시설경계 30미터 이내 금연구역 확대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어린이·청소년의 유치원·어린이집·학교 등하굣길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8월 17일부터 유치원·어린이집·학교시설 경계 30미터 이내로 금연구역을 확대 및 신설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증진법이 개정됨에 따라 기존 어린이집·유치원 시설 경계 10미터에서 30미터로 확대됐으며 초·중·고등학교 시설 경계 30미터 이내가 금연구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아산시 보건소는 금연구역 확대에 따라 어린이집·유치원 등에 금연구역 스티커 등 홍보물을 제작하고 아산시 누리집, 아산뉴스, SNS를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2024년 8월 17일부터 확대 및 신설된 금연구역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관리할 방침이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금연구역 신설 및 확대를 통해 어린이·청소년들의 등하굣길 간접흡연을 예방하고 담배 연기 없는 아산시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연구역 지정·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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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내년 ‘아산방문의 해’ 전 부서 사업 발굴” 지시
박경귀 아산시장 “내년 ‘아산방문의 해’ 전 부서 사업 발굴” 지시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은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8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전 부서는 내년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 과제로 진행할 사업을 한 건 이상 발굴해달라”고 강조했다.
내년은 온양시와 아산군이 통합 아산시로 출범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로 아산시는 2025년~2026년 ‘충남방문의 해’와 연계해 ‘아산방문의 해’를 선포한 바 있다.
시는 관광브랜드 및 관광객 유치상품 개발, 관광 편의시설 정비 등 ‘아산방문의 해’를 통해 옛 온천 관광도시의 명성을 회복하고 전국적인 관광도시로 새롭게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박 시장은 “모든 부서가 외암민속마을, 신정호수 공원, 은행나무길, 곡교천 등 주요 관광콘텐츠와 관련해 어떻게 해야 많은 사람들이 오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읍면동 역시 마을 어디를 가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볼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달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박 시장은 시정 전반에 걸쳐 ‘아산방문의 해’와 연관된 보완 사항을 전달했다.
먼저 “‘아산방문의해’를 대비해 ‘도고아트홀-옹기체험관-도고세계꽃식물원’을 연계한 관광개발이 이뤄져야 서부권 관광시장이 살아날 수 있다.
이를 위한 사업을 구상해야 한다”며 “도고세계꽃식물원의 경우 최근 전기료로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달라”고 말했다.
또 아산시 민선8기의 새 BI인 ‘아트밸리 아산’ 로고와 관련 “현수막에 최종 완성형이 아닌 옛 로고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관련 업체와 단체 등 전체적으로 재검검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수리부엉이를 활용한 캐릭터 개발에 대해서도 “내년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도록 우리시의 시조를 이용한 캐릭터 개발을 빠르게 추진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이 밖에도 박 시장은 △하반기 읍면동 열린간담회 개방형으로 준비 △집중호우 피해복구 예산 편성 △을지훈련 기간 집중대응 △여름철 폭염 대비 및 물놀이시설 안전관리 철저 △산하기관 예산편성 브레인스토밍 시장 주관 △라이브커머스 활용 문화공연계획 보강 △투자유치설명회용 영상자료 3개국어 버전 제작 △신혼부부 주택기금 대출지원사업 만족도 조사 등을 지시했다.
계속해서 △명품관광이야기꾼 자료 편찬 작업 준비 △충남테크노파크에 ‘제4회 Wellness Fair’ 동행 및 웰니스장비 이관 요청 △소규모 공유재산 조사 및 분합 정리 △신정호 야외음악당~남산 방면 방역 강화 △강당골 무장애길 조성, 장애인 편의 배려 △배방 배추 병충해, 역학조사 기록화 등도 주문했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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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이순신 축제’, 방문객 수·관객 만족도·1인당 소비지출액 모두 늘어
‘제63회 이순신 축제’, 방문객 수·관객 만족도·1인당 소비지출액 모두 늘어
[세종타임즈]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방문한 관람객 만족도가 지난해 대비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관람객 수와 1인당 소비지출액도 지난해 대비 크게 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산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난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보고회를 열었다고 알렸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아산시축제위원, 아산문화재단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한국문화관광포럼이 진행한 축제 평가 용역 결과 올해 이순신 축제 관람객 수는 총 42만명으로 2023년 대비 64%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한층 발전된 볼거리와 놀거리가 방문객 수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판단했다.
방문객 수 증가와 함께 숙박비, 식음료비, 쇼핑비 등 소비지출액도 2023년 1인당 31,436원에서 2024년 45,003원으로 늘었다.
방문객 368명을 대상을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는 2023년 5.31점에서 5.56점으로 크게 향상됐다.
대부분의 항목에서 지난해보다 향상됐지만, 접근성과 주차 부분은 지난해보다 0.16점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셔틀버스 운행 확대와 주차장 운영 등의 노력에도 관람객 수가 지난해보다 많이 증가하면서 관람객 불편을 해소하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참가 위원들은 방문객들이 순차적으로 이동하며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이순신종합운동장, 온양온천역, 곡교천 일원 등에 전략적으로 프로그램을 배치해 구성한 점과 장애인 관람객을 배려한 별도 좌석 배치 등 취약계층을 위한 배려 등에 좋은 평가를 내렸다.
이 밖에도 △노젓기대회 팀별 소개 △이순신 축제 아카이브 전시 방향성 정립 △가족 관람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강화 △전술 신호연 참여 강화 방안 등의 의견을 제시하는 등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박경귀 시장은 “이순신 축제는 지난 62회를 기점으로 테마와 콘셉트를 분명히 세우고 프로그램 개혁을 단행했다”며 “올해 축제는 지난해 시도한 도전과 혁신이 지속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는 데 그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다른 프로그램에도 마니아층이 생기기를 기대한다”며 “‘이순신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오늘 성과보고회에서 오간 의견들을 양분 삼아 단점은 개선하고 장점은 강화하자”고 말했다.
한편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지난 4월 24부터 28일까지 5일간 이순신종합운동장, 온양온천역, 현충사, 곡교천, 온양민속박물관 일원에서 열렸다.
축제에서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군악의장 페스티벌 △이순신 장군 출정행렬 △충무공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대회 △백의종군길 전국 걷기·마라톤 대회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의 ‘필사즉생 필생즉사’ 공연 △뮤지컬 ‘필사즉생’ △원밀리언·진조크루의 ‘학익진 스트릿댄스’ △포레스텔라의 영화 ‘노량’ OST 공연 △공군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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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교사 학습공동체가 나누는 ‘교사 함께 성장’연수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교사 학습공동체가 나누는 ‘교사 함께 성장’연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7월 29일부터 7월 30일 이틀간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관내 초·중·고 교사 56명을 대상으로 ‘교사 함께 성장’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관내 학교 안팎 교사 학습공동체 6개 팀이 강사 운영단이 되어 그동안 교사 학습공동체에서 고민하고 배웠던 경험을 바탕으로 연수 커리큘럼을 직접 만들었다.
연수 주제는 프로젝트 수업, Chat GPT 활용 수업, 보드게임을 활용한 게이미피케이션 수업, 생태 전환 교육, 함께 만드는 교육과정, 학교 퍼실리테이션으로 구성했다.
연수를 듣는 교사는 하루에 원하는 강좌 하나씩 선택해 이틀 동안 12시간 연수를 이수하게 된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는 “다른 선생님들과 고민도 나누고 사례 나눔뿐만 아니라 2학기 나의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결과물을 직접 만드는 실천 중심의 연수라 유익하다”고 전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교사는 혼자의 힘으로 성장하지 않는다 다른 교사와 함께 고민을 나누고 서로 연구하고 실천하는 협력과 연대 속에서 성장한다 동료 교사와 가르치고 배우며 함께하는 기쁨을 느끼는 연수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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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꿈틀 공부방 지원 사업’ 운영
아산교육지원청, ‘꿈틀 공부방 지원 사업’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지역유관기관 한결봉사단과 연계해 7월부터 오는 9월까지 열악한 환경 속에서 공부하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는 공부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꿈틀 공부방 지원 사업’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업으로서 저소득층 학생의 공부방 환경 개선을 통해 아이들의 꿈과 자존감을 키워주고자 기획됐으며 지난 6월부터 학교에서 추천받은 11명의 대상 가정 중에서 현장 실사 및 심의를 거친 후 8가정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한결봉사단 회원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선정된 8가정은 7월부터 순차적으로 도배작업, 책걸상, 책장, 전등 교체, 가구 재배치, 정리 정돈 및 청소 등 각 가정 환경에 따라 맞춤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결봉사단 정민호 단장은 “공부방 환경개선으로 우리 지역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박서우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교육소외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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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름철 집단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주의 당부
아산시, 여름철 집단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주의 당부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야외 활동이 증가에 따른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여가 및 야외 활동이 증가한 만큼 각종 감염병 발생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7월은 장마가 시작되고 습한 날씨 탓에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져 오염된 물과 음식 섭취로 인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충청남도 내에서 발생한 유치원생들과 교사 집단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의심증세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도시락의 황색포도상구균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감염증은 오염된 음식을 통해 전파되며 갑자기 발생하는 오심, 구토, 복통, 설사 등으로 상부 위장관 증상이 하부 위장관 증상에 비해 빈번하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주로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했을 때 발생하는데 보통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위장관에서 증식하며 감염증을 일으키고 분변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되어 다른 사람을 감염시키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함께 노출될 경우, 집단적으로 발생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예방수칙으로는 △채소와 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거나 껍질 벗겨 먹기 △설사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은 음식 조리하지 않기 △위생적 조리 환경에서 음식 조리와 재료에 따라 도마 분리·소독하기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실온에 장시간 노출된 김밥, 도시락, 햄버거 섭취 시 주의하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먹기 등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위험이 높아지므로 자주 손을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안전한 물과 음식을 섭취하는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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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안심식당 신규 지정업소에 위생물품 지원
아산시, 2024년 안심식당 신규 지정업소에 위생물품 지원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안심식당으로 신규 지정된 업소에 안심식당 스티커를 배부하고 위생물품을 지원한다.
안심식당은 코로나 시기에 ‘함께 먹는 식사문화’ 개선을 위해 2020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만든 인증제도이다.
지정 기준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조리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식사문화 개선 과제를 준수하는 음식점이다.
이번에 지원되는 물품은 조리용 투명마스크, 고무장갑, 항균행주티슈, 주방세제 등 7종으로 구성된 위생물품 꾸러미로 8월 첫째주까지 택배로 배송될 예정이다.
한대균 위생과장은 “안심식당 확대 지정뿐 아니라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안전한 외식환경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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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복키움,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해 공인중개사와 협력
아산시 행복키움,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해 공인중개사와 협력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복지사각지대 위기 사례를 예방하고자 지난 2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남도회’와 함께 공인중개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주거취약 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그동안 아산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3회 전수조사를 했으며 4,174명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긴급지원 등 공적 연계와 민간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전출·사망자를 제외한 4,088명을 지원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더욱 다양한 발굴 체계를 마련하고자 시행됐다.
시는 이날 주거 취약계층의 위기 상황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알 수 있는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우편물 방치, 월세·가스요금·관리비 체납 등에 대한 신고를 독려하고 최근 新 복지사각지대로 대두된 1인 가구와 고립·은둔 청년 등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주거 취약계층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공인중개사들의 관심과 활동이 상시 발굴·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월세 체납 가구 등 주거 문제로 생활고를 겪는 주민을 찾고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해 그늘없는 복지아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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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배방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 착공
아산시, 배방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 착공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배방읍 휴대리 산7-1번지 일원에 시행 중인 ‘아산 배방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이 7월 착공했다고 밝혔다.
‘아산 배방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에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부지면적 594,179㎡, 4,626세대 10,178명 규모로 2028년 12월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토지이용계획을 살펴보면 공동주택, 준주거, 단독주택 등 주거용지 270,840㎡와 도로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용지 305,931㎡, 구역 내 생활편익시설 제공 및 배후 수요 충족을 위한 상업용지 15,912㎡ 등으로 계획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배방휴대지구는 국도21호선과 천안아산역 등이 인접한 우수한 광역교통체계로 인해 개발 압력이 가중되는 곳”이라며 “체계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