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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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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아동센터 투명성 강화를 위한 청렴교육 실시
아산시, 지역아동센터 투명성 강화를 위한 청렴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시설장과 회계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 투명성 강화를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아동센터 재정 운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시설 종사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보조금 부정 집행을 방지하기 위한 △재무·회계 원칙 △보조금 및 후원금 관리 집행 기준 △급식비 지출관리 등 분야별 감사 및 점검 사례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 후에는 이용 아동 출결 시스템 변경 사항 및 정산 검사 강화 등 지역아동센터의 전반적인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복임 아산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은 “재무·회계 기준이 날로 엄격해지는 가운데 종사자들의 회계역량 및 직무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숙 아동 보육 과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아동센터의 재무 건실성을 높이고 투명한 경영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조금 집행 시 법령과 지침을 준수해 공정하고 투명한 시설 운영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에는 34개소의 지역아동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1,000여명의 지역 아동에게 건전한 성장을 위한 보호·교육 지원과 지역사회 프로그램 연계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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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아산 외암마을 야행’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개최
아산시, ‘2024년 아산 외암마을 야행’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7일 시청 의회동 회의실에서 ‘2024년 아산 외암마을 야행’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는 조일교 부시장과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5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외암민속마을에서 개최되는 ‘2024년 아산 외암마을 야행’ 안전관리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최종 심의했다.
이번 축제는 일일 5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위원회에서는 이에 대한 사전 대비와 각 기관 간 체계적인 역할 분담 및 보완 사항을 검토했다.
주요 심의 내용은 행사 기간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통통제 △주차관리 △전기안전 △취약계층 관리 △안전요원 배치 등 안전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이었다.
조일교 부시장은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아산 외암마을 야행’은 야간에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관람객이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기 바라며 행사 전까지 준비를 철저히 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외암마을 야행은 ‘조선시대 외암마을로의 초대’를 주제로 6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아산 외암민속마을에서 진행되며 아산시는 축제 개최 전 각 분야 전문가와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 사항을 최종 점검하고 조치할 예정이다.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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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 환경조성사업 공모’ 선정 쾌거… 국비 ‘60억’ 확보
아산시 ‘2024 환경조성사업 공모’ 선정 쾌거… 국비 ‘60억’ 확보
[세종타임즈] 충남 아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추진하는 ‘산업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60억원을 확보했다.
‘2024년도 산업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센터’ 공모 산업은 산업단지 내에 편의시설과 혁신지원시설이 집적화된 센터를 건립해 근로자 복지환경을 개선하고 청년 유입 기능을 강화하는 청년 친화형 환경개선 사업이다.
아산시는 확보한 국비 60억원에 시비 등 지방비를 더해 2028년까지 인주일반산업단지에 문화·체육·편의 공간인 청년문화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청년문화센터는 인주산업단지 내 청년 근로자를 위한 청년 친화형 여가·휴식 공간이자, ‘아산 북부권 청년 플랫폼’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철저한 사전 준비와 강력한 추진 의지가 이번 공모 선정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아산시는 이번 공모 대응을 위해 인주일반산업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 등 관내 기관·단체 20여 곳과 협약·확약을 체결하고 조일교 부시장이 직접 평가 발표자로 나서 시의 강력한 추진 의지를 평가단에 전달한 바 있다.
조일교 부시장은 “아산시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주일반산업단지는 아산에서 가장 오래된 산업단지로 시설이 노후하고 문화·체육·편의시설이 열악해 근로자 불편이 컸다”며 “이번 청년문화센터 건립으로 인주산단이 문화, 육아 및 편의시설을 갖춘 청년 친화형 산업단지로 탈바꿈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인주산단 내에 2025년까지 공동식당, 축구장, 파크골프장 등을 건립하기로 했으며 청년문화센터 건립 후에는 다양한 청년 친화형 여가·휴식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경귀 시장은 “산업단지 인프라는 인재 유치는 물론, 근로자 지역 정주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공모사업을 마중물 삼아 인주면을 비롯한 북부 지역의 청년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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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국᠂소별 현안 및 추경 삭감 사업 대응 방안 논의
아산시, 국᠂소별 현안 및 추경 삭감 사업 대응 방안 논의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7일 국·소장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일교 부시장 주재로 시정 현안 공유 티타임을 갖고 국·소별 주요 현안과 추경 삭감 사업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조 부시장은 국·소별 현안 사항을 청취한 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보훈 시설을 전체적으로 점검해 줄 것”과 “6월 6일 개최되는 ‘2024 아산 외암마을 야행’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환경, 교통, 안전 등 분야별 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당부했다.
이어 최근 감사원 조사에 따라 드러난 타 지자체의 보조금 비리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각 부서에서는 관행적으로 잘못 집행하고 있는 보조사업은 없는지 보조금 집행 현황을 꼼꼼히 살피고 또 최근 신규 직원 비율이 높아진 만큼 직원 대상 보조금 관리 교육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추경 삭감 사업과 관련해 “사업별로 대체 방안을 마련해 대응하되, 삭감 사업을 추진할 시에는 반드시 사전에 의회와 충분히 소통하고 진행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행정사무감사자료 검토 철저 △전 부서 협업을 통한 경찰병원 신속예타 대응 △과수 화상병 확산 방지 철저 △‘환경의 날 행사’ 섬세한 준비 등을 당부하며 이날 회의를 마무리했다.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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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세종타임즈] 양양군이 군정 주요 현안사업 설명을 통한 공감대 형성과 올해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27일 오후 4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에는 김진하 양양군수와 조영호 부군수를 비롯해, 이양수 국회의원, 오세만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군은 이 자리에서 군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정책지원 및 국·도비 예산확보를 건의하며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특히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사업, 오색케이블카 진입구간 44번 국도확장, 사이클경기장 에어돔 조성, 수산항 ~ 울릉도 여객선 운항 사업, 양양 커뮤니케어센터 조성 사업,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관계 부처 협의 및 국·도비 확보 등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군은 앞으로도 국회의원, 도의회의원, 군의원과의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주요현안사항 발생 시 회의 자리를 마련, 주요사업에 대한 협의를 통해 군정 발전에 대한 역량을 결집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과의 공감대 형성과 긴밀한 소통으로 지역현안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성장 동력을 확보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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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온가족시네마’로 가족 간 공감과 소통 촉진
아산교육지원청, ‘온가족시네마’로 가족 간 공감과 소통 촉진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25일 CGV아산에서 관내 초·중 49교의 취약가정 95가정을 대상으로 ‘온가족시네마’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일환으로 영화를 매개로 가족 간의 공감과 소통을 촉진하고 가족의 기능을 강화해 학생들의 통합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가족시네마는 가족들이 함께 영화를 감상하며 서로의 감정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가정 내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증진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목적이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 간의 소통을 증진시키고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아산교육지원청은 교육부지정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학생 맞춤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국정과제 중 하나로 ‘국가교육 책임제 강화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복합적 어려움이 있는 학생에 대한 학생 중심 맞춤형 통합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 성장을 도모하려는 교육부 정책이다.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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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 자녀와 함께하는“동네방네 담장 너머 옆 동네 가족 체험”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2024 자녀와 함께하는“동네방네 담장 너머 옆 동네 가족 체험”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5월 25일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아산에 거주하는 초등학생과 보호자 80명을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동네방네 가족 체험을 실시했다.
동네방네 가족 체험은 충남교육청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아산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자녀 1명과 보호자 1명으로 구성된 8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당진지역의 명소인 합덕제, 솔뫼성지, 면천읍성에 대해 당진학부모회협의회원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전개됐다.
당진지역에 대한 문화해설과 함께 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유익한 가족 문화 체험이었다.
또한 10월 19일에는 당진지역의 자녀와 보호자 80명을 대상으로 아산학부모회협의회원들이 맹사성 고택, 외암리 민속마을, 현충사에 대해 학습하고 배움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문화해설사 역할을 할 계획이다.
오늘 가족 체험에 참여한 학부모는“당진의 명소를 자녀와 함께 경험하면서 역사적 가치를 새롭게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자녀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하루가 되길 기대한다”하고 “배움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당진학부모회협의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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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2024년 제2기 성인비만탈출교실 모집
아산시보건소, 2024년 제2기 성인비만탈출교실 모집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오는 6월 5일까지 ‘제2기 성인비만탈출교실’ 프로그램 참가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성인 비만 예방 관리를 위한 성인비만탈출교실은 신청자 중 건강 위험요인 1개 이상 또는 체질량지수 25 이상인 30명을 선정해 운동 및 영양 프로그램을 10주간 제공한다.
6월 10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월, 화, 목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되며 아산시보건소 2층 프로그램실에서 소도구를 이용한 유·무산소 운동을 진행한다.
또한 프로그램 시작 전과 후의 결과 비교를 위해 인바디 및 체성분 검사를 하며 사전 검사는 6월 7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성인 비만 프로그램을 통해 비만 관리의 중요성을 알려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 위험요인이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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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엄마모임’ 마침
아산시보건소,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엄마모임’ 마침
[세종타임즈]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24일까지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서비스를 받은 산모를 대상으로 양육에 대한 부모로서의 자신감과 독립심, 역량 강화를 위한 ‘엄마모임’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
‘엄마모임’은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의 하나로 엄마들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전문가 개입 없이 자연스럽게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전문가 교육을 통해 엄마가 양육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 ‘엄마모임’은 아산시가족센터, 배방공동육아나눔터에서 주 1회 5회기 동안 실시했으며 △서로 알아가기 엄마되기 △아기 알아가기(베이비 마사지) △응급구조사와 함께하는 영유아 안전교육 △엄마와 함께하는 아기 음식(이유식) △지역사회 자원 활용하기와 ‘엄마모임’ 마무리하기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최원경 보건행정과장은 ‘엄마모임’을 마친 후 “출산과 양육에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직접 방문해 출산 및 모유수유, 부모 교육 등 아기의 건강발달에 대한 정보 제공과 양육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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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 아산 외암마을 야행’… 빛의 향연속으로 초대
아산시, ‘2024 아산 외암마을 야행’… 빛의 향연속으로 초대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외암민속마을에서 아름다운 경관조명과 화려한 미디어 아트를 통해 조선시대를 바라볼 수 있는 ‘아산 외암마을 야행’ 행사를 개최한다.
아산 외암마을 야행은 올해로 3년째를 맞으며 아산시의 대표적인 야간 문화관광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야행은 8야 테마 중 야화를 새롭게 선보이며 외암마을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화려하게 펼쳐지는 경관조명들이 어우러져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밤하늘 아래에서 전통 한옥과 고즈넉한 풍경들이 환상적인 조명으로 빛나는 특별한 밤마실이 될 것이며 단순히 문화유산을 넘어, 음악과 어우러진 빛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외암마을의 고즈넉한 풍경이 화려한 조명과 결합하면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LED 조명과 장승 홀로그램, 프로젝트 맵핑 등이 마을의 아름다운 건축물과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져 판타지 세계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뿐만 아니라, 예안이씨 집성촌인 외암마을의 형성 과정을 체험형으로 재현하는 예안이씨 장가가는 날, 마을의 구전설화를 관객 참여형으로 진행하는 옛날옛적에 등 외암마을만의 고유한 이야기가 담긴 다양한 공연형 체험 행사도 진행될 예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다.
202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