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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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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2회 아산시 지적재조사 경계결정위원회 개최
2024년 제2회 아산시 지적재조사 경계결정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따라 지난 23일 2023년 사업지구인 영인면 ‘백석포지구’, 도고면 ‘신언지구’, ‘신유지구’의 경계 결정을 위한 ‘2024년 제2회 아산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을 비롯해 변호사, 건축사, 감정평가사, 토지소유자 대표, 지적재조사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3개지구 지적확정 예정통지에 대한 토지소유자들의 의견제출 건을 포함한 1,734필지에 대해 심의·의결을 진행했으며 상정된 주요 심의·의결 대상은 백석포지구 의견제출, 신언지구 의견제출, 신유지구 의견제출 등이다.
시는, 향후 결정된 경계결정사항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통지하고 경계결정에 이의가 있는 경우 통지서를 받은 날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받아 위원회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지적재조사법’ 제18조에 따라 경계를 확정하고 조정금 정산과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해 사업을 완료한다.
아산시 관계자는 “토지에 대한 경계 분쟁으로 인한 소송이 많은데,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토지소유자의 경계분쟁 해소와 재산권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시행되는 지적재조사사업에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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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시재생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시행
아산시, 도시재생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시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6월 14일까지 도시재생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도시재생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서로돌봄 동아리 5개, 협동성장 동아리 2개 단체가 선정돼 주민들이 서로의 재능을 나누고 공유했다.
2024년에도 서로돌봄 동아리는 아산시민 5인 이상, 협동성장 동아리는 아산시에 주소를 둔 단체가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사업 유형에 따라 팀당 최대 150만원과 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동순 도시개발과장은 “주민들이 도시재생 동아리 활동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실질적 주체로 성장할 수 있게 돕고자 한다”며 “도시재생사업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29일 10시에 청년아지트 나와유 온양점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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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경찰대 청람체전에서 ‘아산관광 홍보존’ 운영
아산시, 경찰대 청람체전에서 ‘아산관광 홍보존’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3일 경찰대 대운동장에서 개최된 ‘경찰대 제42회 청람체전’에서 아산의 관광매력을 알리는 ‘아산관광 홍보존’을 운영했다.
이번 관광 홍보존에서는 아산 스파비스도 함께 참여했으며 아산관광 홍보뿐만 아니라 청렴 의식 고취를 위해 청렴 문구가 부착된 물티슈를 나누며 경찰대학생들과 함께 청렴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날 체전에 참가한 경찰대학생은 관광 홍보존에서 실시한 아산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아산의 관광명소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이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와 경찰대학은 시티투어 맞춤형 코스를 만들어 경찰대학 내부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달 1회 진행할 계획이다.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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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도배 창업 기초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도배 창업 기초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은 지난 23일 도배 창업 기초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대성도배타일목공건축학원 및 대성종합인테리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취·창업을 위한 교육활동 연계 운영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지원 △취업을 위한 교육 실습 등의 추진이다.
유옥순 센터장은 “이번 협약에 함께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속해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취·창업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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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간부공무원 대상 ‘2024년도 폭력예방 통합교육’ 실시
아산시, 간부공무원 대상 ‘2024년도 폭력예방 통합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4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조일교 부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찰대학 장재성 교수의 △판례에 드러난 잘못된 성인식 △젠더폭력의 숨겨진 맥락 이해 △일상에서의 사례 △성매매의 구조와 이유 △최근 판례 등의 내용을 강사의 현장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직장 내 상호존중과 배려로 건강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관리자들의 솔선수범이 중요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 내 폭력이 근절되길 기대하며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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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5월 가정의 달 기념 ‘2024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 개최
아산시 5월 가정의 달 기념 ‘2024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5일 이순신종합운동장 복합스포츠센터에서 2024년 가정의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건강한 가족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아산시가족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 관내 다양한 가족 200여명과 함께 아산시의회 김은복 의원, 아산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7080 학교운동회 풍경을 재현한 ‘라떼운동회’와 세대 간 문화차이를 줄이기 위한 ‘세대공감 놀이체험 부스’를 운영해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우리시는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정들이 있어 각 가정이 서로 조화롭게 공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에 발맞춰 연내 상호문화도시 가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다양한 지원 정책으로 선주민과 이주민이 모두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아산시가족센터와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산시가족센터 조삼혁 센터장은 “5월 가정의 달 행사로 온가족이 화합할 수 있는 하루가 된 것 같아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아산시 가정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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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서 4위. ‘역대 최고 순위’
아산시,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서 4위. ‘역대 최고 순위’
[세종타임즈] 충남 아산시가 5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전국 4위를 차지하면서 이례적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국 4위는 해당 조사에서 아산시가 기록한 역대 최고 순위이자 특별시와 광역시, 인구 100만이 넘는 특례시를 제외한 기초단위 시로는 전국 1위 성적이다.
이번 순위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2024년 4월 24일부터 2024년 5월 24일까지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참여지수·미디어지수·소통지수·커뮤니티지수 등 분야별 지수를 합산해 도출한 것이다.
1~3위는 광역도시인 서울·부산·대전시가 차지했다.
아산시는 인구 200만 이상 광역시는 물론 100만 이상 수도권 도시들을 제치고 기록한 탑5 순위권 내 안착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40위권에 머물던 아산시는 2023년 4월, 8위로 급상승하며 처음 10위권에 진입했고 올해 1월 7위로 자체 기록을 다시 경신하면서 이번 달에는 4위까지 진입했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아산시는 대외적으로 기회요인이 잇따른 가운데, 민선 8기 들어 ‘아트밸리 아산’이라는 새로운 도시브랜딩을 통해 문화·예술에 집중한 시책들이 시너지효과를 유발한 것으로 분석했다.
도시 인프라 면에서는 김태흠 충남지사의 핵심공약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프로젝트의 중심도시 부상, 수도권 제외 유일 신도시급 개발인 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의 본격적인 가시화와 함께 GTX-C 노선 연결 등의 낭보들도 상승세를 지속하는 동력으로 시는 보고 있다.
여기에 민선8기 ‘아트밸리 아산’으로 대표되는 도시브랜드 제고와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집중 투자가 기폭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4월 관람객 50만명이 몰리며 흥행몰이를 했던 아산시 대표 축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성공 개최가 5월 도시브랜드 상승 견인에 한 축을 담당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광역 단위 도시, 기초 단위 도시를 구분하지 않고 진행한 조사에서 아산시가 4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도시브랜드 파워를 인정받았다는 것으로 의미가 있다”며“민선 8기 들어 문화·예술·관광, 산업·경제, 교육·복지 등 여러 분야에서 쌓아온 도시브랜드 이미지 제고 정책들의 성과가 속속 확인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매력적인 도시브랜드로 함께 가꾸고 있는 39만 아산시민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자부심이 되는 ‘방문하고 싶은 1등 도시, 살고 싶은 1등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시정 전분야에 걸쳐 최고의 행정을 꾸려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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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한 발 더 가까워진 하코네와의 ‘온천 우정’
아산시, 한 발 더 가까워진 하코네와의 ‘온천 우정’
[세종타임즈] 아산시와 일본 하코네정의 ‘온천 우정’이 한층 두터워질 전망이다.
박경귀 시장의 ‘교류협력 업무협약 체결’ 제안에 카츠마타 히로유키 하코네정장이 “체결하는 방향으로 논의 중”이라며 호의적인 답변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박 시장은 23일 아산시 방문단과 하코네정을 찾아 온천관광 분야 교류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주요 관광시설을 시찰하며 선진 온천관광 전략도 모색했다.
하코네정은 가나가와현 아시가라시모군에 속한 도시로 인구 1만 1,000여명에 불과하지만 매년 2천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온천 관광도시다.
아산시와는 박 시장이 지난해 5월 카츠마타 정장을 만나면서 처음 교류의 물꼬를 텄고 같은 해 10월 아산이 개최한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에 이토카즈오 부정장 등 하코네 방문단이 국제콘퍼런스와 학술교류 심포지엄에 참석하며 교류를 이어갔다.
이번 방문에서 카츠마타 정장은 “아산시가 제안한 교류협력 업무 협정서 초안을 바탕으로 의회에 보고하고 협약을 체결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아산시와 인연이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전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난해 하코네 방문단을 훌륭히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그때 모습들을 주민들과 마을, 온천 관련 단체와 우리와 교류하는 다른 지역과 협회에도 적극 홍보하며 아산시를 알리려 노력했다”며 “온천관광도시라는 공통점을 중심으로 경제, 문화 등의 교류를 추진하면서 양 도시의 교류를 돈독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박 시장은 “하코네는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과 미술관, 등산 전차와 로프웨이 등 여러 즐길거리를 갖추고 있다.
거기에 예술과 문화가 결합한 온천산업은 너무 부러운 자산이다”고 화답했다.
이어 “한국은 온천산업이 쇠퇴해 있고 아산의 온천관광산업도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그 돌파구로 목욕문화였던 1세대 온천, 워터파크 형식의 2세대 온천을 넘어 치유·치료 기능의 3세대 온천산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 시장은 “헬스케어스파진흥원에서는 근골격계 환자의 치유에 온천이 어떤 효과를 보이는지 연구하는 온천의 치료 효과를 실험하고 분석하고 있고 온천치유센터 두 곳을 설립할 계획이다.
나아가 아산시가 대한민국의 온천의료의 모델을 만들어가려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런 도전을 위해 입욕지도사 등 일본의 치유온천 운영 프로그램을 배우고 싶다”며 “문화예술과 결합한 하코네의 온천관광산업도 구석구석 살피며 아산에 접목할 부분을 찾으려 한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이후 박 시장과 아산시 방문단은 △오래된 고택을 일본 전통방식의 온천시설로 개량해 19개의 다양한 온천탕을 구비해 당일 온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하코네 유료온천 △후지산이 보이는 풍광을 배경으로 유람선을 운행하는 관광명소 아시코노 호수 △와인스파, 커피스파 등 다양한 테마와 숙박시설과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복합 워터파크형 스파시설 코와쿠엔 유넷산 등을 견학했다.
박 시장은 코와쿠엔 유넷산 시찰 도중 우연히 만난 한국 관광객들에게 “어르신들 중에는 옛 ‘온양’이 사라졌다고 알고 계신 경우가 있는데, 아산시 안의 온양온천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며 “아산시의 온천산업 발전을 위해 이곳까지 찾은 만큼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
많이 찾아주고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즉석 홍보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박 시장과 방문단은 24일 ‘정원도시’를 표방하는 요코하마의 ‘2027 국제 원예박람회’ 예정지 방문을 끝으로 일본 일정을 마칠 계획이다.
박 시장은 곧바로 핀란드 헬싱키로 이동, 교육 선진국 북유럽 3개 국의 평생교육과 시민교육 정책을 배우고자 국내 15개 평생학습도시 기관장이 참여하는 ‘2024년 전국 평생학습도시 기관장 역량강화 해외연수’에 동참한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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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생활민원 담당 공무원과 격려 오찬 간담회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생활민원 담당 공무원과 격려 오찬 간담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생활민원 담당 공무원 노고 격려를 위한 오찬 간담회를 23일 개최했다.
조일교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도로 교통, 환경 분야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 12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시민 생활과 밀접해 강성 민원이 많고 업무 부담이 커 격무·기피 업무로 분류되는 업무 담당자들이다.
간담회는 경직된 사무실 공간을 벗어나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조 부시장은 민원 담당자들이 업무 중 겪은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선배 공무원으로서 자신의 경험을 나눴다.
간담회를 마친 조 부시장은 “시민과 공직자 모두에게 더 나은 민원행정서비스가 무엇인지 함께 고민을 나눈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조 부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시민을 위해 일하고 있는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를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 분야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업무 고충을 청취하고 함께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자체 생활민원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주변에서 발생하는 생활불편민원은 아산시 콜센터 또는 카카오톡 채널 ‘아산형통’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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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펼쳐
아산시,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펼쳐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3일 탕정면 소재 아산갈산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교통안전의 중요성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추진된 이날 캠페인에는 아산시, 충남도청, 충청남도의회, 아산경찰서 아산교육지원청, 교통 유관 단체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교통안전 마스코트인 신호등 레인저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홍보 팸플릿과 연필, 야광 팔찌 등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또, 교통안전 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해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안내, 과속 근절·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의무 홍보 등을 진행했다.
이준상 아산시 교통행정과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아산시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민간 단체 합동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