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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기후변화교육센터, 맞춤형 교육 운영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기후변화교육센터가 오는 3월부터 유아, 초·중등학생 대상 맞춤형 기후환경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센터 방문’과 ‘찾아가는 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령대별로 유아는 누리 과정과 연계한 게임과 놀이, 초등학생은 학년군별 기후환경을 주제로 한 탐구, 중학생은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센터는 자체 양성한 전문 강사진을 공주, 보령, 논산, 계룡 등 충남 소재 초등학교로 파견해 기후환경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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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학생들, 안심택시타고 귀가하세요~”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열악한 농어촌 교통환경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고등학생들을 위해 서천군이 3월부터 9200만원의 군비를 투입해 ‘고교생 안심택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까지 야간자율학습에 참여하는 지역 내 고등학교 재학생이 대상이다.
밤 9시 이후 학생 1명당 농어촌버스 청소년 요금인 1200원의 요금만 내면, 미터기 요금에서 학생이 지불한 요금 외에는 군에서 지원한다.
동일 노선상에 거주하는 학생 3명당 1대의 택시가 배차되는 방식이다.
군은 2월 21일부터 택시업계, 학교 관계자 등의 의견을 수렴하는 1학기 안심택시 이용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3월 7일부터 이용 대상자와 택시 배차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박래 군수는 “지난해 국내·외 언론에서 100원 택시로 크게 소개된 ‘서천군 희망택시’와 더불어 앞으로도 열악한 교통환경에 놓인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해나갈 계획”이라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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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코로나19 확진자 51명 추가 발생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충남 서천군에서 1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51명 추가 발생했다.
51명의 확진자 중 서천군 주민은 43명이며 타지역 주민은 8명으로 밝혀졌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자 21명 여자 30명이며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0대 미만 13명 10대 3명 20대 4명 30대 4명 40대 8명 50대 8명 60대 7명 70대 2명 80대 1명 90대 1명이다.
검사 경로로 살펴보면 신속항원검사 양성 판정 18명 의사소견에 따른 검사 1명 확진자 접촉 16명 60세 이상 본인희망 검사 5명 감염취약시설 선제 검사 6명 자가격리 해지 전 검사 4명 입원 전 검사 1명이다.
서천군은 이날 발생한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 또는 재택치료 조치하고 타지역 거주자는 해당 지역 보건소로 이관할 예정이다.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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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본격 영농철 대비 농기계 점검·정비 지도 나서
서천군, 본격 영농철 대비 농기계 점검·정비 지도 나서
[세종타임즈]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지역 내 농업인들의 농기계 사용 전 점검 및 정비 지도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주요 점검 및 정비 사항으로 먼저 농기계 외부에 묻은 흙이나 먼지를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
엔진·미션오일의 양과 상태 점검, 유량점검 게이지를 확인해 부족하면 보충하고 오일 색깔이 검거나 점도가 낮으면 교환해야 한다.
또한 냉각수 누수 여부와 양을 점검하고 연료탱크, 연료관, 연결부 등에 균열이나 찌그러진 곳은 없는지 확인하며 연료탱크 내에 침전물 등 오물이 있으면 제거 후 연료를 채우도록 한다.
에어클리너의 경우 건식은 엘리먼트의 오염 상태를 봐서 청소하거나 교환하고 습식은 경유나 석유를 이용해 깨끗이 세척한다.
각종 전기배선 및 접속부, 전구, 퓨즈 등도 점검·교환해야 하며 시동을 걸어 정상적으로 작동되면 3~4분간 난기 운전을 실시해 이상이 없으면 배터리의 방전 여부 등을 다시 한 번 확인해야 한다.
최성일 농업기계지원팀장은 “농한기 보관했던 농기계를 곧바로 사용했을 경우 고장으로 안전사고나 예기치 못한 수리비가 발생할 수 있으니 기종별 사용설명서를 잘 숙지해 철저하게 점검·정비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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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2년 옥외광고물 종합정비 추진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2022년 옥외광고물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해 도심지·도로변 노후 위험 간판을 정비하고 도시미관 저해·통행 불편을 일으키는 불법 광고물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
군은 주말과 휴일에 집중적으로 설치되는 현수막, 벽보 등에 대처하기 위해 ‘주말 불법광고물 단속반’을 확대 운영하며 불법 현수막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민·산·관 공동 캠페인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상반기에 시행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수막 지정 게시대’ 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안전에 위협이 되며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옥외광고물을 신속하게 정비해 깨끗한 서천군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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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43억 7000만원 투입해 농업정책보험 가입 지원
서천군, 43억 7000만원 투입해 농업정책보험 가입 지원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지역 내 농업인의 생활안전을 도모하고 사회안전망을 제공하기 위해 43억 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업인안전보험’, ‘농기계종합보험’, ‘농작물재해보험’ 등 3종의 농업정책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업인이 3종의 농업정책보험에 가입하면 보험료의 75~90%를 지원한다.
서천군은 최근 이상기후가 지속되며 재해 위협이 커짐에 따라, 농작물재해보험에 군비 3억 1000만원을 추가 편성해 기존 최대 80%였던 보조율을 올해 최대 90%까지 높이며 농가 부담을 크게 줄였다.
농업인 안전보험은 농작업 중 사고 발생 시 장해급여금, 상해·질병치료급여금 등을 보장하고 농기계종합보험은 농기계 손해, 자기신체사고 적재 농산물 손해 등을 보상하며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한다.
가까운 지역농협에 방문해 농업정책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농업인안전보험, 농기계종합보험은 연중 가입 가능하고 농작물재해보험은 작물별 가입 시기에 맞춰 가입하면 된다.
1~3월은 사과, 배, 단감, 떫은감에 대한 보험가입 기간이다.
노박래 군수는 “지역 내 농업인들이 마음 놓고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농작업 중 안전사고와 각종 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에 대비해 보험가입을 적극 권장한다”고 강조했다.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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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코로나19 확진자 54명 추가 발생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충남 서천군에서 1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54명 추가 발생했다.
54명의 확진자 중 서천군 주민은 51명이며 타지역 주민은 3명으로 밝혀졌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자 21명 여자 33명이며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0대 미만 6명 10대 14명 20대 5명 30대 4명 40대 3명 50대 5명 60대 6명 70대 8명 80대 3명이다.
검사 경로로 살펴보면 신속항원검사 양성 판정 22명 확진자 접촉 19명 60대 이상 본인희망 검사 5명 해외입국 격리 전 검사 2명 수동감시 해지 전 검사 6명이다.
서천군은 이날 발생한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 또는 재택치료 조치하고 타지역 거주자는 해당 지역 보건소로 이관할 예정이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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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월동작물 웃거름 시용 지도 나서
서천군, 월동작물 웃거름 시용 지도 나서
[세종타임즈]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내 마늘, 양파 및 맥류, 조사료 등 1500ha 규모인 월동 작물을 대상으로 웃거름 시용 지도에 나섰다.
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서천군 월동작물 생육 재생기는 2월 13일 전후이며 생육 재생기로부터 10일 이내인 2월 23일까지가 웃거름 시용 적기이다.
또한 작물별로 알맞은 시비법을 선택해 적기에 시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마늘의 웃거름은 2월 중하순, 3월 중하순 2번 나누어 주며 한번에 10a당 요소 17㎏, 황산가리 13㎏을 주고 양파는 2월 하순, 3월 중하순에 10a당 요소 17㎏, 염화가리 5㎏을 주면 된다.
맥류의 웃거름은 생육 재생기에 요소를 1회 10a당 10㎏을 시비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사질답 및 생육이 불량한 포장은 2회로 나누어 시비해야 한다.
습해에 약한 청보리, 보리 등 황화현상이 심한 포장은 배토골 정비 후 요소 2% 액을 10a당 100L 기준으로 2~3회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양질의 사료작물을 수확하기 위해서는 월동 후에 진압을 실시해 서릿발 피해와 웃자람을 줄이도록 하며 생육 재생기로부터 10일 이내 요소를 1회 10a당 10㎏을 적기 시비해야 한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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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지방세 체납액 정리 종합대책 추진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안정적인 지방세수 확보를 위해 ‘2022년도 지방세 체납액 정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2년 1월 말 기준 서천군의 이월 체납액은 약 18억 7600만원으로 도세 4억 2900만원, 군세 14억 4700만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의 징수목표를 53%로 설정했다.
군은 종합대책에 따라 상반기와 하반기 각 1회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하고 매주 1회 이상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5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에 대해 징수책임제를 운영하고 관외 체납액 징수를 위한 광역 징수기동팀을 운영한다.
고액·고질 체납자는 압류재산을 일괄 공매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납세지원콜센터 및 읍·면행정복지센터 세무 담당자를 통해 100만원 이하 소액 체납액 징수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홍경숙 재무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체납 처분으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체납자들의 자진 납부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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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코로나19 확진자 22명 추가 발생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충남 서천군에서 1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 추가 발생했다.
22명의 확진자 중 서천군 주민은 19명이며 타지역 주민은 3명으로 밝혀졌다.
서천 677번, 678번, 679번, 681번, 684번, 685번, 686번, 693번 확진자는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실시한 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천 680번, 서천 697번 확진자는 본인희망으로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천 682번, 687번, 688번, 689번, 694번, 695번, 696번, 698번 확진자는 확진자 접촉으로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천 683번 확진자는 기침, 가래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어 의사소견에 따라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천 690번, 691번 확진자는 타지역 주민으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실시한 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천 692번 확진자는 타지역 주민으로 확진자 접촉으로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천군은 이날 발생한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 또는 재택치료 조치하고 타지역 거주자는 해당 지역 보건소로 이관할 예정이다.
2022-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