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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촌 인력 수급 총력. 농촌인력중개센터 시범 운영
서산시, 농촌 인력 수급 총력. 농촌인력중개센터 시범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본격적인 마늘, 감자 등 밭작물 수확철을 맞아 농촌일손부족 문제해소에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 부족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6월 30일까지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시범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관내·외 유휴 근로 노동력을 모집해 일손이 필요로 하는 농가에게 인력을 중개해주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서산시 예천동에 소재한 서산시농업경영인회관을 거점으로 서산시농업경영인연합회가 운영을 맡는다.
주소: 서산시 예천동1074-10농촌현장 근로 인력 중개를 원하시는 시민은 서산시농업경영인회 또는 서산시 농정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전화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노임은 당일 작업내용과 근로자의 숙련정도에 따라 고용농가주와 협의 후 결정되며 중개수수료는 무료다.
시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농가호응과 성과에 따라 하반기에도 추가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내년부터는 본 사업으로 확대해 참여근로자에 대한 상해보험가입, 교통비 지급 등 후생복지 지원도 검토할 방침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일손부족 해소와 일자리 창출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은 적극적으로 참여 및 활용해달라”고 밝혔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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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아라메길, 특색 살린 이름 시민 손으로 지어주세요
서산 아라메길, 특색 살린 이름 시민 손으로 지어주세요
[세종타임즈] 서산시가 30일간 ‘서산 아라메길 이름 공모전’ 홍보기간을 갖고 7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노선명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서산 아라메길은 바다의 고유어인‘아라’와 산의 우리말인‘메’를 합친 말로 바다와 산이 만나는 서산지역의 특색을 갖춘 서산의 걷기 여행길을 말한다.
현재 아라메길의 노선은‘아라메길 1구간, 2구간’ 등으로 표기돼 있어, 노선의 특징이나 특색을 파악하기 어려웠다.
이에 시는 아라메길 구간을 기존 10구간에서 7구간으로 통폐합하고 공모전을 통해 주노선 5구간의 노선이름을 고유한 의미를 담아 새롭게 변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모에서 최우수로 선정되면 노선별로 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중복 수상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노선별 6명씩의 노력상도 선발해 3만원씩 시상하는 등 참여를 북돋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정된 이름은 최종 협의를 거쳐 올해 하반기 중 아라메길의 새로운 노선 이름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서산 아라메길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특색을 살린 이름 선정을 위해 공모전을 추진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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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이통장협의회, 한마음 화합대회 3천만원 반납
서산시이통장협의회, 한마음 화합대회 3천만원 반납
[세종타임즈] 서산시이통장협의회가 지난 4일 6월 월례회의를 열고 ‘이통장 한마음 화합대회’를 취소하고 사업비 3천만원을 반납하기로 했다.
각 마을의 행정의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이통장들이 책임감을 갖고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서기 위해서다.
이날 참석한 14명의 각 읍면동 협의회장들은 이에 뜻을 모았다.
이통장협의회는 지난해 태풍, 집중 호우 피해 시에도 예산을 반납한 바 있으며 집 고쳐주기 등 피해복구 자원봉사에도 적극 나서는 등 지역의 어려움 극복에 앞장서 동참하고 있다.
김건수 시이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라는 위기를 이통장들부터 함께 앞장서 극복해가기 위해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 서산시 발전을 위해 시와 적극 협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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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 축소
서산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 축소
[세종타임즈] 서산시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오는 6일 현충일 추념식 행사를 축소해 진행한다.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다.
시는 유족을 비롯해 시장, 의장, 시·도의원, 보훈단체장 등 참석인원을 100명으로 제한하고 식도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모사, 폐식 순으로 간소화한다.
또한, 마스크 착용 및 명부작성,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된다.
추념식은 6일 충령각에서 진행되며 추념식 후 맹 시장은 충혼탑, 위령탑, 무명지사, 서산시희망공원 등도 참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사를 축소해 진행한다”며 “시민들도 조기 게양을 통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데 동참해달라”고 밝혔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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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산4사 안전·환경 투자실적 합동검증. 안전사고 ⇓
서산시, 대산4사 안전·환경 투자실적 합동검증. 안전사고 ⇓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대산4사 8070 안전·환경투자’에 대한 투자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대산공단 화학·안전사고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지역 만들기에 나섰다.
시는 지난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화토탈, 현대오일뱅크, 롯데케미칼, LG화학 대산4사와 안전·환경투자 합동검증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지난 2019년 대산사와 대산공단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환경분야에 2023년까지 5년간 8070억원을 투입하기로 한 약속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이날 한준섭 위원장을 비롯한 환경 전문가, 기관·단체, 언론인, 지역주민, 기업관계자 등 위원 19명이 참석했다.
대산4사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들은 2019년 발표한 8070억 투자 계획 중 올해 말까지 약 87% 수준인 총 7004억원을 들여 노후시설 개선 및 신규설비를 갖추게 된다.
세부내역으로는 LG화학이 3039억, 롯데케미칼이 1076억, 현대오일뱅크이 1000억, 한화토탈이 1889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점검 회의는 약 90분 동안 진행됐으며 코로나 상황 등을 고려해 하반기 정기회의 시 대산4사 현장을 방문하는 등 면밀히 점검하기로 했다.
또한, 시는 지속해서 이행상황을 검증하고 노후설비 개선 및 신규시설 추가 설치를 유도하는 등 대산4사와 사고 불안감 해소 및 정주여건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한준섭 위원장은 “안전·환경 투자실적을 확인하고자 하는 핵심 목표는 기업과 주민의 안전성 확보”며 “대산4사 모두가 시민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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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 보훈의 달 6월, 서산시가 나라사랑에 앞장섭니다
호국 보훈의 달 6월, 서산시가 나라사랑에 앞장섭니다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 수호 및 나라 사랑에 앞장 선 사람들을 예우하고 나섰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서다.
우선, 맹정호 서산시장은 지난 2일 관내 국가보훈대상자 1702명, 참전유공배우자 824명, 총 2526명에게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여러분, 고맙습니다’ 제목의 서한문을 발송했다.
서한문을 통해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독립된 나라에서 내일의 희망을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 덕분”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6월 중순에는 읍면동장들과 저소득 보훈가족 20여 가구를 방문해 10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각종 국가보훈대상자들을 위한 정책들이 마련됐다.
올해 시는 지난 3월과 5월 조례 개정과 규칙 개정 등을 통해 관내 국가보훈대상자 모두에게 상·하수도요금 각 5천원씩 감면에 나선다.
6월부터 관내 약 1400세대가 일괄 감면받게 됐다.
공공시설 운영 조례도 4월 개정해 5월부터 서산시문화회관, 서산종합운동장, 서산시민체육관 등 시가 운영하는 문화·체육시설의 이용료도 50% 감면에 들어갔다.
시는 참전유공자 902명에게 참전명예수당을 월 25만원, 미망인 819명에게 배우자 복지수당을 월 10만원을 지급하고 이외의 국가유공자 등 720명에게 월 10만원의 보훈명예수당도 지급한다.
시참전유공자 참전명예수당 월 25만원은 전국 평균 11만 1천원, 충남 평균 20만원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들을 예우하고 이를 계승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선열의 고마움을 기억하고 기리는 서산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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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영유아 야간진료센터 만족도 조사 96% ‘만족’
서산시, 영유아 야간진료센터 만족도 조사 96% ‘만족’
[세종타임즈] 서산시가 지난 2월부터 충남 최초 운영하는 ‘영유아 야간진료센터’가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송기력 서산시보건소장은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영유아 야간진료센터의 3~4월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96%가‘만족한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2일 밝혔다.
브리핑에 따르면, 만족도 조사는 3~4월 센터 이용자 109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이 중 70%는 영유아, 26%는 초등학생, 4%는 중학생으로 나타났다.
설문 문항은 크게 친절도, 운영방법, 시설 및 환경에 대한 것으로 특히 진료비, 진료시간 등 운영방법에 대서는 99%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영유아 야간진료센터는 2월 개소 이후 5월 말까지 4개월간 이용자 수가 1265명으로 집계됐으며 2월 대비 5월 이용자 수는 약 85%가 증가했다.
2월 이용자-210명, 5월 이용자-390명1265명 중 관내 이용자는 847명, 당진, 태안 등 인근시군 이용자는 418명으로 타지역 이용자율이 약 33%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하루 평균 이용자 수는 평일 11.5명, 주말·휴일 14.7명으로 진료가 어려웠던 주말 진료 공백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시는 지난 4월 ‘공공보건의료 향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영유아 야간진료센터’의 시설 확충 및 인건비 등 재정적 지원 근거도 마련했다.
송기력 시보건소장은 “만족도 조사로 얻은 의견을 반영해 소아입원실 연계 및 시설 확충 등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보다 나은 진료환경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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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매니페스토 공약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맹정호 서산시장, 매니페스토 공약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1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2일 시에 따르면 평가는 전국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맹정호 서산시장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공약 이행완료 공약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으며 맹 시장은 7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 등급 기준인 70점을 넘은 지자체는 70곳으로 그 중 시 단위는 23곳에 불과하다.
시는 2019년 ‘민선7기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및 2020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민선 7기 연속 2년에 이어 2021년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은 전국 기초단체의 시 단위 총 75개 지자체 중 서산시, 창원시, 부천시, 광명시, 아산시, 여수시 등 6곳뿐이다.
서산시는 수도권 수준의 대기질 관리 특별법 제정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가족센터 건립 가로림만 바지락 · 감태 명품화 추진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자동 가입 등을 주요 공약 성과로 인정 받았다.
맹 시장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은 1700여명의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 결과”며 “민선 7기 출범 시 시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해 공약들을 더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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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시민의 평가는 정확한다”
맹정호 서산시장, “시민의 평가는 정확한다”
[세종타임즈] “시민의 평가는 정확한다 우리의 평가는 공정해야한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6월 월례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맹 시장은 “2021년도도 절반을 향해 가는데, 코로나19에, 민원에, 늘어나는 업무에, 성과를 재촉하는 저의 말 때문에 바빴을 것”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75세 이상 어르신 예방접종과 60세 이상 백신접종 예약이 진행 중이고 방역, 역학조사, 자가격리 관리, 백신 모니터링 등 직원들이 수행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맹 시장은 며칠 전 김기흥 시장을 만난 것을 예로 들며 “백신 접종을 하셨다는데, ‘우리 시 공무원들이 이렇게 일 잘하는 줄 몰랐다’며 놀라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백신접종 하신 어르신, 현장을 돕는 자원봉사자들의 평가 역시 똑같다”며 “직원들이 친절하고 묵묵히 맡은 바를 헌신적으로 하는 모습을 보며 공무원을 다시 보게 됐다고 하셨다”고 이같이 말했다.
맹 시장은 “우리가 하는 일에 시민들은 정확하고 날카로운 눈으로 평가한다”며 “우리는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며 다시 한번 격려했다.
또한, “일은 일하는 사람이 한다는 말이 있다”며 “ 얼마 전 업무 과중으로 목숨을 끊은 한 타지역 공무원의 안타까운 소식에 우리가 슬퍼했듯 한 사람에게 과도하게 몰리는 일은 없어야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부서장들께서는 직원들 간에 업무분장이 잘 이뤄지고 있는 점검해달라”고 요청했다.
말미에는, “곧 전체 직원에 대한 근무성적평가가 있을 텐데, 시험을 봐서 성적을 내지 않는 이상 직원을 평가해 점수를 주는 일은 괴로운 일”이라며 “그래도 공정한 평가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본인 업무에 능통한 사람, 공직자로서 도덕성을 갖춘 사람, 조직 내 관계를 잘 맺어가는 사람, 민원이나 당면 문제를 잘 풀어가는 사람이 좋은 점수를 받아야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맹 시장은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는 6월이 됩시다”며 “우리는 코로나19 앞에 동지”고 마무리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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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4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도 금빛 총성
서산시, 제4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도 금빛 총성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연이은 전국사격대회 메달획득으로 그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는 지난 25일부터 7일간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4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 2개, 은 4개, 동 2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5일 박성현 선수 10m공기소총 개인전, 소승섭 선수 50m권총 개인전, 소승섭·서덕원·김영민 선수 50m권총 단체전에서 3개의 은메달을 따냈다.
26일에는 이은서·박해미·염다은·정미라 선수가 50m복사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기세를 이어 27일은 이은서·고도원·박해미·염다은 선수가 50m소총3자세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박해미 선수가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30일 역시, 김영민·소승섭·서덕원·홍성환 선수가 25m센터파이어권총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김영민·소승섭·서덕원·홍성환 선수가 스탠다드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전국사격대회에서 계속해서 최고의 기량으로 시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들께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