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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여성지원민방위대와 민방위 비상대피시설 합동점검
서산시, 여성지원민방위대와 민방위 비상대피시설 합동점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2일 서산시 여성지원민방위대와 합동으로 민방위 비상대피시설 32개소를 점검했다.
점검 전 시청 대회의실서 공무원 7개반과 여성지원민방위대원 등 30여명이 모여 점검사항 등을 숙지했다.
민방위 비상대피시설은 전시 등 재난 사태에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된 시설이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대피시설의 안내표지판과 유도표지판 부착 상태, 상시 개방 가능성 및 출입구 적치물로 인한 경로 방해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민방위 비상대피시설은 평시 점검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 보호를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여성지원민방위대는 지난 2014년 6월 24일 발대해 비상대비훈련과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등에 참여했으며 학교 교통 봉사와 실종자 수색 등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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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5년 이끌 정보화 기본계획 나온다
서산시, 5년 이끌 정보화 기본계획 나온다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산시 정보화 기본계획 수립 완료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김인수 경제환경국장, 김응준 복지문화국장 등 시 관계자, 권오형 한서대학교수, 이경화 시의원 등 정보화 위원과 용역사 관계자까지 총 10여명이 참석했다.
정보화 기본계획은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전환 등 급변하는 정보화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본계획에는 내·외부 정보화 환경 분석과 정보화 분야 전문가, 시민의 정보화 설문조사 등을 토대로 ‘미래를 선도하는 디지털 서산으로’라는 정보화 비전을 담았다.
데이터 기반 지능형 행정구현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 디지털 전환으로 정주여건 개선 3가지 추진전략과 23개 정보화 미래모델도 도출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인공지능 기반 회의록 작성 시스템 서산시 공공데이터 플랫폼 구축 메타버스 기반 체감형 관광 플랫폼 구축 지능형 CCTV 확대 구축 등이 있다.
시는 완료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12월 중순 최종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며 확정되면 2026년까지 207억원을 투자해 정보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김인수 경제환경국장은 “지능정보기술이 급변하는 시대에 능동적 대응이 가능한 계획을 세우게 됐다”며 “계획 이행을 통해 4차산업혁명 주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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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국 운영평가 최고 ‘A’등급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국 운영평가 최고 ‘A’등급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 공동 주관 ‘2021년 전국 새일센터 운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여성가족부 장관상도 받는다.
평가는 전국 126개 새일센터의 운영현황과 실적을 매년 A~E등급 5개 등급으로 나눠 평가하며 상위 10%인 12개 센터에게만 ‘A’등급이 부여된다.
센터는 취·창업성과, 서비스 제공, 센터 운영, 가점 등 4개 평가영역에서 두루 우수한 평가 받았다.
특히 올해 지역 맞춤형 교육훈련과정 5개를 편성하고 취업을 알선해 경력단절여성 1천300여명의 취업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여성 재취업 지원에 노력한 결과 좋은 성적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직업교육훈련 과정 개발 등 경력단절 여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개소한 서산새일센터는 5년간 ‘충남도 여성일자리창출 지원 운영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매년 1천 명 이상의 여성취업자를 배출하고 있다.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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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덕지천지구 지적재조사 완료. 재산권 UP
서산시, 덕지천지구 지적재조사 완료. 재산권 UP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덕지천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마무리했다.
2일 시에 따르면 덕지천지구는 지적공부상 등록된 경계와 현실 경계의 불일치로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이 제기됐던 지역이다.
시는 토지의 정형화, 마을안길 확보, 맹지 해소 등으로 토지의 가치를 높이고 토지 이용현황을 활용한 토지 소유자 간 협의를 통해 새롭게 경계를 결정했다.
측량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드론과 GPS 등 첨단기술이 활용됐으며 기존의 종이 지적을 디지털화해 공간정보력도 크게 높였다.
시는 경계 분쟁과 소유자 간 재산권 행사 문제를 해소하고 토지이용가치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결과를 토대로 등기촉탁 및 용도지역지구도를 정비하고 면적이 증감된 토지는 감정평가를 거쳐 조정금을 지급·징수하는 등의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무철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종이 지적도를 한국형 스마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재산권 확보를 위해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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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무상급식비 잔여 가정에 ‘농산물 꾸러미’ 지원
서산시, 무상급식비 잔여 가정에 ‘농산물 꾸러미’ 지원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12월 중순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가정에 5억 8천여만원 규모의 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한다.
대상은 코로나19로 등교 제한에 따라 발생한 무상급식비 잔여액이 학생당 3만원 이상인 학교 학생으로 관내 16개교 10,295명이 해당한다.
시는 지난달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지원청 관계자, 학교장, 영양교사,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학생 가정 농산물 꾸러미 협의회’를 열고 꾸러미 구성 품목과 지원 시기 등을 확정했다.
꾸러미는 잔여급식비 기준 택배·포장비 등을 포함해 3만원, 5만원, 7만원 상당으로 구성된다.
3만원 – 4개 품목, 5만원 – 8개 품목. 7만원 – 10개 품목품목은 뜸부기쌀, 고구마, 생강, 천일염, 쌀국수, 깐마늘, 건표고 무, 감자 등 관내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 위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시는 학생 가정의 개인정보활용동의서를 받고 12월 8일부터 꾸러미를 택배 배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미집행된 무상급식비를 활용해 농산물 꾸러미를 지급하게 됐다”며 “꾸러미는 학부모의 부담 경감과 지역 농산물 소비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11월 말 기준 급식비 잔여액이 학생당 3만원 이상 발생 시 추가 지원도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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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 일과 가정 조화
서산시,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 일과 가정 조화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여성가족부 주관 ‘2021년 가족친화 기관’으로 재인증됐다.
2일 시에 따르면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일 가정의 양립을 목적으로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선발해 3년간 인증하는 제도다.
시는 유연근무제 활성화 출산축하용품 지원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가족휴양시설 지원 등 각종 가족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육아휴직 및 자녀돌봄휴가 활성화 코로나19 가족돌봄휴가 운영 매주 수요일 가족의 날 운영 상시 복지 건의창구 운영 등도 지원 중이다.
시는 기관장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여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가족친화 경영 만족도 등 25개 항목 평가에서 두루 우수한 평가 받았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 시책을 추진한 결과”며 “가정이 행복하고 일 잘하는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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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변화와 혁신, 새로운 미래를 엽니다”
맹정호 서산시장, “변화와 혁신, 새로운 미래를 엽니다”
[세종타임즈] “변화와 혁신으로 낡은 것과 결별할 때 새로운 미래가 열립니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2월 직원 월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90여명이 참석했으며 맹 시장은 각종 분야에서 수상한 직원들에게 상급기관 표창 및 우수부서 표창을 전달하고 인사말씀 했다.
맹 시장은 “벌써 올해 마지막 월례회의”며 “올해 코로나19 속에서도 모두의 노력으로 높은 백신 접종률을 달성하고 일상회복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올해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롭게 도약한 한 해”며 “서산공항, 가로림만 해양정원, 해미국제성지 세계명소화, 간월도 관광지 개발, 도심항공교통이 그 결과”고 했다.
그러면서 “모든 성과는 하루아침이 아닌 직원과 시민이 소통하며 만들어 낸 결과”며 “올 한 해 대통령과 국회의장 등 많은 분이 우리 시를 방문해주셨다”고 말했다.
또한, 맹 시장은 “청와대와 중앙부처 관계자들도 어느 때보다 서산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이런 만남과 관심을 통해 시 현안사항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11월 내년도 외부재원 확보를 위해 국회를 다녀온 것을 예로 들며 “현재까지 공모사업 선정결과 38개 사업, 1212억원의 정부예산 확보가 예상된다”고도 말했다.
맹 시장은 “우린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위한 설계를 마치고 단단한 주춧돌을 놨다”며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되짚어보고 부족함의 문제를 찾아 해결해야 되는 시기”고 했다.
또한, “완전한 일상회복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예산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편성된 예산이 삭감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추진 중인 시 추가 국민지원금 지급률은 83%”며 대상자 모두가 신청 완료토록 힘써줄 것과 최근 진행된 충남도 정기감사 시정사항을 즉시 조치해줄 것을 당부키도 했다.
끝으로 맹 시장은 “코로나19 등의 위기가 계속되는 만큼 마음가짐을 가다듬어야 할 때”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낡은 것과 과감히 결별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자”고 끝맺었다.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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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서산시,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022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12월 24일까지 각 수행기관을 통해 모집한다.
내년 노인일자리사업은 올해 2837명 보다 106명 늘어난 2,943명을 선발하며 사업은 공익활동,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취업알선형 4개 분야로 나뉜다.
분야별 희망공원·문화재지킴이, 경로당도우미, 실버행정도우미, 실버예술단, 스쿨존교통·바다사랑지킴이, 전통죽공예, 우체국행정지원, 장애인서비스지원 등 42개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공익활동형 2356명, 시장형 170명, 사회서비스형 312명, 취업알선형 105명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를 참고해 서산시청,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서산문화원, 서산시니어클럽으로 문의하면 된다.
참여를 원할 경우 사업 수행기관에 맞춰 직접 기관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참여자 선정은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사업 운영지침에 따라 소득수준 및 세대구성, 활동역량 등을 고려해 선발기준표 상 고득점 순으로 한다.
접수 기관을 통해 선정이 통보 되면 내년 1월부터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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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협유통센터에서 6쪽마늘 특판전 열어
서산시, 농협유통센터에서 6쪽마늘 특판전 열어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1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점, 경기도 분당구 성남점·권선구 수원점 농협유통센터에서 서산6쪽마늘 특판 기획전을 연다.
서산6쪽마늘은 대표적 한지형 밭마늘로 저장성이 우수하고 맛과 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항균작용을 하는 알리신이 풍부하다.
Kg당 1만원에 판매되며 3만원 이상 구매 시 시식용 뜸부기 쌀 800g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전국 각지에서 들어오는 구매문의로 특판전을 열게 됐다”며 “맛 좋고 영양 높은 서산6쪽마늘을 좋은 가격에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특판전 물량으로 서산6쪽마늘을 시가 4억원 상당, 약 43t을 준비했다.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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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충남도 에너지이용합리화 최우수기관 선정
서산시, 충남도 에너지이용합리화 최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추진하는 에너지절약 시책이 충남도 내 으뜸으로 자리 잡았다.
시는 충남도 주최,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1년 에너지이용합리화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평가는 에너지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사용과 에너지절약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되며 시는 9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013~2017 - 5년 연속 최우수상, 2018~2020 – 3년 연속 우수상충남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에너지이용합리화 추진규정 이행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이행 에너지담당 업무추진 등의 실적을 평가했으며 시는 두루 높은 점수 받았다.
시는 에너지절약 추진위원회와 에너지지킴이 운영, 에너지 홍보활동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 인식을 확산시켰다.
또한, 민간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을 위해 주택 및 복지시설 태양광설치 사업 등을 추진하고 에너지·등유바우처, 연탄쿠폰 등으로 에너지 복지 실현에 크게 기여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하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에너지 신규사업 발굴과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 대산읍, 지곡면, 음암면, 성연면에 태양광 1,440KW, 지열 1,383KW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해 친환경에너지 자립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