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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굿뜨래페이 구매한도 100만원 ·할인율 15%로 확대 / 군민 혜택↑
2025-07-07 10: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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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유원지 주변 식품취급업소 합동단속
부여군, 유원지 주변 식품취급업소 합동단속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5월 한 달간 충청남도 및 서산시 특별사법경찰팀과 합동으로 관내 궁남지 및 구드래 공원 등 유원지 주변 식품취급업소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봄철 소비가 급증하는 유원지 내 식품취급업소, 도시락 제조업체, 배달음식점에 대한 관리 강화 및 안전한 식품 취급 관리 방법, 지도·홍보 등을 하기 위해 추진한다.
합동단속반은 관내 식품 제조가공업체, 식품접객업체 등 취급업소를 방문해 △작업장 내부 위생관리, △이물 방지를 위한 시설기준 준수 여부, △ 소비기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냉장·냉동 보관창고 원료제품 운송 차량 등 온도관리 강화, △공유 주방업체 교차오염 방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필요한 행정처분 및 행정지도등 적절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후 일정 기간 내에 재점검을 통해 개선 여부를 확인한다.
부여군 관계자는 “행락철을 맞아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식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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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 추진 박차
부여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 추진 박차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속가능하고 환경친화적인 축산업 환경조성을 위해 연중‘2025년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은 가축분뇨의 적정 관리 및 활용, 농장 내외부 청결 관리, 악취저감 노력, 방역 규정 준수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농가를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까지 지정된 깨끗한 축산농가는 총 13개소로 축종별로 △ 닭 1개소, △돼지 7개소 △한우 5개소이다.
올해까지 신청접수된 농가가 지정될 경우 20개소가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되면 가축분뇨처리 개선사업, 축산악취 개선사업, 깨끗한 축산농장 만들기 지원사업 등 축산 악취 관련 보조사업 신청시 가점을 부여받아 사업 우선 대상이 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확대는 축산농가의 자발적인환경개선 노력을 유도하고 악취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해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마련하는데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희망농가를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더 많은 농가가 깨끗한 축산농장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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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안전한국훈련 국민체험단 모집
부여군 안전한국훈련 국민체험단 모집
[세종타임즈] 부여군에서는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할 국민체험단 5명을 오는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현장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국민체험단은 오는 27일에 시행하는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국민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계층의 경험과 의견을 훈련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된다.
규암면에 소재한 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실시하는 현장 훈련에 참관한 뒤 평가표에 따라 공정하게 평가한 후, 문제점과 개선 사항 등의 의견을 개진하는 역할을 한다.
부여군청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의 신청서를 작성한 후, 부여군청 안전총괄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국민체험단 모집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국민체험단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내실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 상황에서 초동 대응 능력 향상과 사고 수습 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되는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부여군과 보건소,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민간단체 등 11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합동 훈련이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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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태양광 발전소로 탄소중립과 공동체를 위한 마을연금 운용한다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탄소중립 실현과 마을 공동체 복지 증진을 위해 ‘마을연금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친환경 에너지를 기반으로한 지속가능한 마을연금을 통해 주민 복지로 환원한다는 복안이다.
이번 사업은 올 하반기 중 10개 마을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지역 주민 복지기금으로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은 각 마을이 약 145㎡ 규모의 부지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총사업비는 3억 6천만원으로 이 중 3억원은 군에서 지원하고 마을이 6천만원을 부담한다.
1개의 마을에 군이 3,000만원, 마을이 600만원을 각각 부담하는 구조다.
태양광 발전소가 가동되면 각 마을은 ‘마을연금’ 형태로 월 35만원, 연간 420만원의 수익을 얻게 된다.
이 수익은 학생 장학금, 공공시설 운영비,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마을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태양광 발전소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더불어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주민 복지로 환원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단순한 에너지 생산을 넘어 지역 사회의 연대와 지속가능한 복지 모델을 구축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기반으로 한 주민 참여형 에너지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탄소중립 마을연금’ 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태양광 발전을 통한 전기료 절감과 탄소 배출저감 효과는 물론, 친환경 에너지 활용이 지역 공동체의 복지와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여군의 마을연금형 태양광 사업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지원하고 마을 공동체 복지에 초점을 맞춘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소규모로 추진해 초기 투자 부담을 크게 낮추고 마을 단위로 복지기금을 조성해 지역 공동체의 연대와 지속 가능성을 강화한 점에서 타 지자체 유사 사업과 구별된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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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고등학교 1학년 대상 대학탐방’ 실시
부여군, ‘고등학교 1학년 대상 대학탐방’ 실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9명을 대상으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3일간 서울 일원에서 대학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협약을 맺은 두 지자체가 함께 진행했다.
농어촌 지역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정보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탐방에서 수도권 대학인 서울대, 건국대, 성균관대 탐방과 서울대 재학생 멘토와 함께 소그룹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학생들이 대학 생활 정보와 진학 준비 비결을 얻을 기회였다.
대학탐방 외에도, 서울대 어린이공원 방문과 대학로 공연 관람을 통해 청소년들의 견문을 넓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궁금했던 대학 정보와 진로에 관한 구체적인 조언을 들을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2009년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대학 탐방, 진로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여군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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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5년 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
부여군, 2025년 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포츠 복지 실현과 주민의 체력 증진, 여가 선용을 목표로 하며 총 7개 종목 8개 프로그램이 부여군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어린이 대상 축구, 야구와 청소년 대상 축구, 복싱이 있으며 성인 및 어르신을 위한 배드민턴, 파크골프, 탁구, 건강체조로 구성됐다.
부여군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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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부여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수륙양용버스와 열기구 즐겨보세요
오로지 부여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수륙양용버스와 열기구 즐겨보세요
[세종타임즈] 백제 고도 부여군이 역사문화 자원과 더불어 독특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국에서 오직 단 한 곳 부여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바로 수륙양용버스와 열기구 자유비행 체험 덕분이다.
수륙양용버스는 육상과 수상을 모두 넘나드는 이색적인 버스다.
백제문화단지에서 출발해 천정대 주변 도로를 따라 달리다 백마강 레저파크에서 백마강 수상에 진입한다.
짜릿한 스릴과 함께 낙화암과 고란사, 천정대, 부소산의 풍경을 감상하며 해설사의 백제 역사를 곁들인 수상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부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열기구 자유비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시간 정도 비행하는 열기구는 백마강을 따라 부여 시가지 상공을 비행한다.
탑승객에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자유비행 열기구는 튀르키예나 라오스에 가지 않아도 대한민국 부여의 하늘 위에서 멋진 일출과 구름바다를 경험할 수 있다.
이 두 가지 액티비티는 관광지로서의 부여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특히 수륙양용버스는 가족 단위에, 열기구 비행은 로맨틱한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데 두 가지 모두 인기가 좋아 사전예약은 필수다.
오로지 부여에서만 할 수 있는 체험 수륙양용버스와 열기구를 경험하러 부여를 방문해보면 어떨까?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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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성병·에이즈 익명 검사 실시
부여군, 성병·에이즈 익명 검사 실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최근 매독 등 성매개감염병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군 보건소에서 성병 및 에이즈 익명 검사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매독 환자는 2,786명으로 10년 전인 2014년 대비 2.7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매독은 2024년부터 전수감시 대상 3급 감염병으로 지정되며 국내 환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성매개감염병은 주로 성 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감염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정기적인 검진과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부여군보건소에서는 매독, 임질, 클라미디아, HIV 등 성매개감염병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희망자에 한해 익명 HIV 검사도 지원한다.
익명 검사는 검사번호 또는 가명을 사용해 신상정보 노출 없이 받을 수 있어, 감염 우려가 있는 주민 누구나 부담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 감염이 확인될 경우, 보건소와 의료기관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성매개감염병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안전한 성생활을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
세계보건기구는 안전한 콘돔 사용, 성관계 상대 수를 제한하고 증상이나 어떤 의심가는 행동을 했을 때는 성병 검진을 받아볼 것을 권장한다.
특히 감염이 의심되면 즉시 검진을 받고 성관계를 중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여군보건소 관계자는 “성매개감염병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감염이 의심되거나 검진이 필요한 경우 부담 없이 보건소를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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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부여군,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역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고 지역보건의료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해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 수행과 건강통계 생산을 위해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과 공동으로 매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된다.
표본 가구로 선정된 534개 가구 중 만 19세 이상 성인 894명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방문해 태블릿 PC를 이용한 1:1 건강면접조사로 진행된다.
이번 조사는 책임대학으로 선정된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주관하며 건강행태 및 만성질환 이환, 구강건강 등 총 19개 영역 169문항으로 135개 건강지표를 산출한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부여군 건강수준과 전국, 지역 간 비교 통계를 산출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가구선정 통지서’를 받은 대상 가구는 발송된 안내문을 참고해 조사원 방문에 따라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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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매주 금요일 ‘회의 없는 날’ 운영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5월부터 매주 금요일을‘회의 없는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반복적·형식적인 회의 및 과도한 보고 문화를 개선하고 공직사회 전반에 집중근무 환경을 조성해 행정업무 효율성과 창의성을 제고하고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제도적 장치로 도입됐다.
‘회의 없는 날’에는 전 부서가 내·외부 회의, 각종 보고 및 간담회 등을 자제하고 긴급 현안발생 등 불가피한 경우에만 부서장 책임 하에 최소 인원·시간으로만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고 개인 역량강화 활동에도 시간을 할애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매주 금요일에는 민원인이 담당 공무원을 직접 찾아 상담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군은 불필요한 회의를 최소화함으로써 효율적인 시간 운영과 생산성 향상을 꾀하고 군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품질도 높인다는 방침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매주 금요일 ‘회의 없는 날’ 운영을 통해 행정 내부의 불필요한 회의를 줄이고 직원들이 보다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하는 방식의 개선을 통해 행정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 중심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부여군은 향후 ‘회의 없는 날’ 운영 실적과 효과에 대한 부서별 자체 점검 및 직원 의견 수렴을 거쳐, 운영 방향을 지속적으로 보완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2025-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