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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부여군 농업인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
충청남도 부여군 군청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고 결실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난 11일 부여국민체육센터 실내경기장에서 ‘농업과 함께, 행복을 심다!’라는 주제로 ‘제30회 부여군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부여군농업인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농업인 단체 회원과 농업인 등 2,000여명이 참석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부여 농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화합의 장이 됐다.기념식에서는 농업인 대상을 비롯해 총 27명의 우수 농업인이 표창을 받으며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끌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또한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 화합 프로그램을 통해 참석자들이 함께 웃고 즐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한편 부대행사로는 우수 농산물 사랑 나눔 기탁, 토종종자 전시, 가래떡 나눔 행사가 열려 부여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우리 쌀 소비 촉진과 전통농업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도 마련됐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오늘의 부여 농업은 농업인 여러분의 땀과 헌신 위에 세워졌다”라며 “농업이 지속 가능한 미래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스마트 농업과 과학영농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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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수변 물들이는 천연색…‘세도 청포리 천연염색미술제’ 14일 개최
세도 청포리 천연염색미술제 (부여군 제공)
[세종타임즈] ‘세도 청포리 천연염색미술제’가 오는 11월 14일 충남 부여군 세도면 청포리 부여아트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11월 14일부터 11월 18일까지 5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금강 수변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한 천연염색을 중심에 둔 지역 문화미술제이며 천연염색 작품의 전시 관람 외에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천연염색 체험 프로그램과 참여형 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개막일에는 오프닝 행사도 마련된다.개막식은 11월 14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지역 주민과 관람객이 직접 천연염색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16일까지 진행된다.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과 관람객께서 금강의 자연환경과 함께 천연염색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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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60세 이상 군민 대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부여군보건소 전경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군민의 건강 증진과 고령층의 건강 보호를 위해 60세 이상 부여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대상포진은 신체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나와 피부에 발진을 일으키면서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이번 예방접종 지원사업은 부여군에 주소를 둔 60세 이상 군민 중 기존에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분을 대상으로 하며 대상포진 1회 접종을 지원한다.접종비는 군에서 일부를 지원하며 본인 부담금은 19,610원이다.접종은 오는 11월 17일부터 부여군 관내 지정의료기관 20개소에서 가능하며 지정의료기관 명단은 부여군보건소 홈페이지에서 병원 명단 확인할 수 있다.유재정 보건소장은 “대상포진은 고령층에서 발병률과 후유증이 높은 질환으로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부여군은 접종 일정과 지정의료기관 현황 등을 보건소 누리집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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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과 함께, 행복을 심다!
부여군 농업인의 날 기념식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고 결실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난 11일 부여국민체육센터 실내경기장에서 ‘농업과 함께, 행복을 심다!’라는 주제로 ‘제30회 부여군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부여군농업인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농업인 단체 회원과 농업인 등 2,000여명이 참석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부여 농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화합의 장이 됐다.기념식에서는 농업인 대상을 비롯해 총 27명의 우수 농업인이 표창을 받으며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끌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또한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 화합 프로그램을 통해 참석자들이 함께 웃고 즐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한편 부대행사로는 우수 농산물 사랑 나눔 기탁, 토종종자 전시, 가래떡 나눔 행사가 열려 부여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우리 쌀 소비 촉진과 전통농업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도 마련됐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오늘의 부여 농업은 농업인 여러분의 땀과 헌신 위에 세워졌다”라며 “농업이 지속 가능한 미래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스마트 농업과 과학영농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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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으로 막 내린 '2025 햇밤n임산물 축제'
2025 햇밤n임산물 축제 (부여군 제공)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지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부여군 임업인 한마음 대회’와 병행해 ‘2025 햇밤n임산물 축제’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특히 기존 ‘밤 축제’에서 ‘햇밤n임산물 축제’로의 명칭 변경을 통해 부여군 임산물의 가치를 확대하고 2028 국제밤산업박람회 유치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으며 부여군새마을지회와 함께해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행사로 거듭났다.축제 첫날에는 농산물과 임산물을 이용한 화합의 비빔밥 퍼포먼스를 통해 700인분의 비빔밥을 무료 제공했고 컴포즈커피는 부여밤라떼, 부여밤생초콜릿라떼 출시 기념으로 부여밤라떼와 커피 1,000여 잔을 무료로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이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료를 홍보하고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또한, 관내 부여전자고등학교 영상동아리 학생들의 참여로 축제의 다양한 모습을 영상으로 기록함으로써, 지역 청소년들에게 애향심과 임업에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고 축제의 생생한 기록을 남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이번 축제는 단순한 임산물 판매 행사를 넘어, 부여군 임업 발전의 미래를 제시했다.밤에 국한되었던 축제 명칭을 ‘햇밤n임산물 축제’로 변경해 밤뿐만 아니라 부여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고품질 임산물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임업인들이 화합하는 장이 됐으며 임가 소득 증대와 판로 확대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줬다.한국밤재배자협회 관계자는 “이번 기회에 대내외적으로 전국 생산량 1위인 부여밤을 비롯한 임산물들이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부여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2028 국제밤산업박람회 부여 ·공주·청양 공동유치에 관한 사항을 널리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했다.부여군은 앞으로도 2028 국제밤산업박람회 공동유치의 성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밤 산업, 임산물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계획이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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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에서 열린 ‘FUN FUN 페스티벌 - 찾아가는 놀이동산’ 성황리 마무리
FUN FUN 페스티벌-찾아가는 놀이동산 (부여군 제공)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부여군민체육관에서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충남어린이집연합회 부여군지회 주관으로 진행된 ‘2025년 이동식 놀이 교실 FUN FUN 페스티벌 - 찾아가는 놀이동산’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여군 어린이집 영유아와 교사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들이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즐겁고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레일 기차 △회전 비행기 △대형·중형 에어바운스 △해적 바이킹 시소 △빙글 팡팡 등 다양한 체험형 놀이시설이 운영돼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참여한 어린이들은 활기차게 뛰어놀며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았고 교사들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히 살폈다.충남어린이집연합회 부여군지회 관계자는 “영유아들이 직접 찾아오는 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이 함께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집과 협력해 아이들의 행복한 놀이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놀이동산은 영유아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의 장을 제공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군은 아이들의 웃음이 넘치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다”고 밝혔다.한편 ‘FUN FUN 페스티벌 - 찾아가는 놀이동산’은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가 추진하는 이동식 놀이 교실 프로그램으로 도내 지역을 순회하며 영유아들에게 다양한 놀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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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공무원·군민 및 법정 의무 대상자 대상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 진행
2025년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부여군 제공)
[세종타임즈] 부여군보건소는 군민의 응급상황 대응 능력 향상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부여군 공무원과 군민 및 법정 의무 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2일에 걸쳐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첫째 날은 부여군 공무원과 군민 1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둘째 날은 관내 보건의료기관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책임자와 법정 의무 대상자 70여명 등 총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교육은 단국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의 이론 강의와 응급구조사들의 실습 중심의 현장 교육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실제 상황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특히 교육생들은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 폐쇄 시 응급대처법 △일상생활 속 응급상황 대응 요령 등 실생활 밀착형 응급처치 기술을 집중적으로 배우며 응급상황 대응 자신감을 높였다.유재정 부여군보건소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정확하고 신속한 대응은 생명을 구하는 골든타임 확보에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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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경계선지능아동 인지 학습 전문가 ‘위품’ 선진지 견학 실시
경계선지능아동 인지 학습 전문가 선진지 견학 (부여군 제공)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부여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경계선지능아동 인지 학습 전문가 ‘위품’회원들과 함께 홍성 위로협동조합과 서울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견학은 경계선지능아동을 위한 효과적인 지원체계 구축과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위품 관계자들은 위로협동조합의 경계선지능아동 맞춤형 지원 및 자립 프로그램 운영 사례와 밈센터의 아동 발달지원 및 상담 시스템을 살펴보며 다양한 실무 경험을 공유했다.위품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두 기관의 우수사례를 배우고 우리 지역 경계선지능아동들이 더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성장과 자립을 돕기 위해 현장 중심의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부여군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경계선지능아동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2025년에는 경계선지능아동 전문 인력을 양성했으며 희망이음 아동발달지원사업을 통해 경계선지능아동 진단검사비를 지원 중이다.또한, 2026년에는 경계선지능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든든한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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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으로 이어진 따뜻한 마음, ‘펜트 카라반 학부모 모임’ 세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7펜트 반상회 연탄 나눔 행사 (부여군 제공)
[세종타임즈]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한 늦가을, 캠핑을 즐기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나눔 활동이 세도면에서 펼쳐졌다.세도면은 지난 주말 ‘펜트 반상회’회원 16가족이 캠핑을 즐기며 지역의 어려운 가정 2가구를 방문해 연탄 1,554장을 직접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나눔은 단순한 캠핑이 아닌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 중심의 봉사 교류 활동을 통해 잊혀 가는 농촌을 다시 알아가는 것은 물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에 더욱더 의미가 컸다.회원들은 사전에 세도면에서 추천받은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연탄을 나르고 따뜻한 격려의 말도 함께 전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정다운 펜트 반상회 회장은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캠핑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추운 겨울을 앞둔 가정에 따뜻한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주숙 세도면장은 “여가 활동과 나눔을 함께 실천해 주신 펜트 반상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런 따뜻한 나눔이 지역 곳곳에 확산해 부여 전체가 따듯한 온기로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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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햇밤n 임산물 축제' 성공적으로 막 내려
충청남도 부여군 군청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지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부여군 임업인 한마음 대회’와 병행해 ‘2025 햇밤n 임산물 축제’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특히 기존 ‘밤 축제’에서 ‘햇밤n 임산물 축제’로의 명칭 변경을 통해 부여군 임산물의 가치를 확대하고 2028 국제밤산업박람회 유치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으며 부여군새마을지회와 함께해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행사로 거듭났다.축제 첫날에는 농산물과 임산물을 이용한 화합의 비빔밥 퍼포먼스를 통해 700인분의 비빔밥을 무료 제공했고, 컴포즈커피는 부여밤라떼, 부여밤생초콜릿라떼 출시 기념으로 부여밤라떼와 커피 1,000여 잔을 무료로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이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료를 홍보하고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또한, 관내 부여전자고등학교 영상동아리 학생들의 참여로 축제의 다양한 모습을 영상으로 기록함으로써, 지역 청소년들에게 애향심과 임업에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고, 축제의 생생한 기록을 남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이번 축제는 단순한 임산물 판매 행사를 넘어, 부여군 임업 발전의 미래를 제시했다.밤에 국한되었던 축제 명칭을 ‘햇밤n 임산물 축제’로 변경해 밤뿐만 아니라 부여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고품질 임산물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임업인들이 화합하는 장이 됐으며, 임가 소득 증대와 판로 확대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줬다.한국밤재배자협회 관계자는 “이번 기회에 대내외적으로 전국 생산량 1위인 부여밤을 비롯한 임산물들이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부여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2028 국제밤산업박람회 부여 · 공주 · 청양 공동유치에 관한 사항을 널리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했다.부여군은 앞으로도 2028 국제밤산업박람회 공동유치의 성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밤 산업, 임산물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계획이다.
2025-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