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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농업기술센터, 토양개량제 공급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
2024-12-20 0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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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국화향 가득한 대천해수욕장으로‘가을국화 보러 오세요’
보령시, 국화향 가득한 대천해수욕장으로‘가을국화 보러 오세요’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가을바다를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대천해수욕장에서 국화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5일간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2021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보령시국화연구회 회원들의 분재작품 200여 점, 화분국 500점과 함께 충남관상국화연합회 회원의 작품 250점도 함께 총 950여 점이 전시된다.
행사를 주최하는 보령시국화연구회는 20여명의 회원으로 지난 2000년 결성되어 시의 원예특작 지원사업으로 매년 국화 재배이론 및 실습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수준 높은 작품을 재배해 지난해 9월에도 국화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고 각종 국화분재 경진대회에 참여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객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관람해 줄 것을 안내하고 있다.
양기만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가을국화 향기 가득한 대천해수욕장에서 많은 분들이 보고 마음의 여유를 찾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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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바닷가 달빛·별빛·조명이 어우러진 ‘달빛등대로’조성 한창
보령시, 바닷가 달빛·별빛·조명이 어우러진 ‘달빛등대로’조성 한창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대천항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바닷가의 달빛과 별빛, 야간조명이 어우러진 ‘달빛등대로’를 보령해저터널 개통 시기에 맞춰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달빛등대로 조성사업’은 지난해 2월 ‘맛의 도시 보령, 글로벌 미식관광도시 육성계획’에 따라 대천항의 수산물센터와 건어물 상가 등을 지나 대천항 등대로 이어지는 거리에 미식투어 루트 연계사업으로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충남도와 사업추진 협의를 거쳐 도비 6억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20억을 투입해 지난 4월 착공해 내년 7월 준공 예정이다.
이 사업은 대천항의 꽃게조형물에서 시작해 방파제까지 야간경관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가로등 정비, 수협냉동창고 벽면 매핑 프로젝터 연출, 대천항 서방파제 경관조명 설치, 별빛공원 조성 등을 추진한다.
특히 야간에 어두웠던 대천항 친수공원을 프리즘 열주등, 조명 벤치, 무대장비 등을 설치해 주간에 볼 수 없었던 특색있는 ‘별빛공원’으로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보령해저터널 개통 시기에 맞춰 오는 11월 경관조명 및 매핑프로젝트, 별빛공원 조명사업 등 1차 사업분을 완료해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공사를 서두르고 있다.
이 사업으로 대천항 주변이 인근 대천해수욕장과 함께 새로운 야간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대한민국 관광지도를 바꿀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많은 관광객이 보령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달빛등대로사업으로 대천항이 새로운 모습으로 조성되어 지역상권에 커다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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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국민건강보험공단 ‘1일명예지사장’으로 나서
김동일 보령시장, 국민건강보험공단 ‘1일명예지사장’으로 나서
[세종타임즈] 김동일 보령시장은 지난 2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보령서천지사 ‘1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활동했다.
김 시장은 이날 조경남 보령서천지사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지사의 일반현황과 보험급여 확대, 저소득층 지원강화를 위한 의료비 지원비율 확대 등에 대한 현안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또한 건강보험관련 시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살피며 종합민원실에서 민원상담 및 건의사항을 함께 듣고 코로나19 지원업무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과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동일 시장은 “건강보험공단의 일일명예지사장으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보령시민의 건강과 건강의료 서비스 향상에 노력해 주시는 공단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며 시에서도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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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청소년도 함께해요 ‘담배는 노답, 우리는 노담’
보령시 청소년도 함께해요 ‘담배는 노답, 우리는 노담’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관내 청소년들의 금연과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이 지난 3월에 발표한 ‘제16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2020년 청소년 흡연율은 4.4%로 2019년에 비해 2.3%P 감소했지만, 충남지역은 4.5%로 전국 평균보다 많은 청소년이 흡연하는 걸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자담배 및 음주의 유해성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시는 관내 초중고 23개교 4345명을 대상으로 흡연 및 음주 예방 비대면 뮤지컬 영상교육과 3개교 1200명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흡연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4월부터 해양과학고 등 3개교에 청소년 금연교실을 운영중에 있다.
특히 지난 18일 대천여중에 청소년들에게 담배의 실체, 전자담배의 오해와 진실, 음주의 위험성 등을 알리는 현황판을 설치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호기심 많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금연분위기 조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청소년기의 흡연이 평생흡연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미래흡연 예방 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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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총력
보령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총력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전국 일부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계속 발생함에 따라 관내 유입방지를 위해 선제적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최근 경기·강원지역 양돈농가로 확산이 지속되며 지난 22일 횡성에서 야생멧돼지가 양성으로 검출되는 등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관내 88농가 24만 두의 최대 양돈 밀집 사육지인 천북면에 거점소독소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9월 청소면 거점소독소도 추가로 열어 24시간 운영함으로써 축산차량 및 사람에 의한 유입을 원천 봉쇄하고 있다.
특히 광역방제기를 포함한 소독차량 3대를 동원해 매일 농장 입구와 유입도로 소독에 나서고 있다.
시는 관내 양돈농가 114호를 대상으로 27명의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매일 농장방역 상황 점검과 함께 외국인 근로자 현행화 및 방역교육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아울러 개별 농장의 차단방역을 위해 야생동물 기피제 1000포 및 생석회 50톤을 추가로 지원하고 농장단위 강화된 방역시설 기준인 내·외부 울타리, 입출하대, 방역실, 전실, 물품반입시설, 방조·방충망, 축산폐기물 관리시설 등을 이달 말까지 설치토록 지도할 방침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그 동안 방역으로 고생하는 양돈농가와 축산관련 종사자들의 노고덕분에 확실하게 차단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정 보령 사수를 위해 긴장을 늦추지 말고 강화된 시설 및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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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상생국민지원금 추가 지급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다음달 1일부터 추가지원한다고 밝혔다.
추가 지원금은 지난 9월 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에서 건강보험료 기준을 초과해 제외됐던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25만원 지급한다.
이번에 추가지급할 대상은 지난 6월말 기준 보령시인구 9만 8993명의 9.8%인 9742명으로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3일까지 신청 및 지급에 들어간다.
시는 당초 정부 방침에 따라 지급기준에서 제외됐던 시민들에게도 국민지원금을 지원하고자 지난 9월부터 충청남도와 협의를 거쳐 지원을 결정하고 지급근거인 보령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조례 제정을 완료했다.
이후 상생국민지원금 추가 지급을 위한 예산편성을 완료하고 지급대상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에 따라 추가대상자에 대한 신청 및 지급을 추진할 방침이다.
신청대상자는 해당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지역화폐인 보령상품권이나 선불카드 중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성인 개인별로 신청하되 미성년 자녀는 동일주소지 내 세대주가 신청 및 수령 가능하다.
이번 추가지원금 사용기간은 12월 31일까지로 지난 1차 지급시와 동일하다.
김동일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모든 시민들에게 지원금이 지급되어 다행이다”며 “이번 지원금이 어려운 시기에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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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금연 아파트 제5호 지정으로 공동주택 금연 확산에 앞장
보령시, 금연 아파트 제5호 지정으로 공동주택 금연 확산에 앞장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간접흡연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동대센트럴파크’를 보령시‘제5호’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금연 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거주 주민의 간접흡연 예방 및 금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세대주의 2분의 1 이상이 동의하면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의 일부 또는 전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지난 19일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제5호 동대센트럴파크 금연아파트는 공동주택내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 4곳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금연구역 내 흡연 적발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이로써 시는 내년 1월 18일까지 홍보·계도 기간을 가진 뒤 다음날인 1월 19일부터 금연구역 내 흡연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시는 그간 ‘보령명천시티프라디움’과, ‘더베스트예미지’, ‘더퍼스트예미지’, ‘e편한세상보령아파트’에 이어 이곳을 5호로 지정하고 앞으로도 공동주택의 금연아파트 지정을 확대해 시민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금연아파트 지정 신청은 입주자 대표 또는 공동주택 관리자가 신청서 지정동의서 공동주택 도면 등 구비서류를 해당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공동주택내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금연아파트 지정으로 간접흡연의 피해를 막고자 노력하고 있다” 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금연 분위기 확산 등 금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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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산림보호는 산불예방에서부터‘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
보령시, 산림보호는 산불예방에서부터‘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가을철 산불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오서산과 성주산, 옥마산을 찾는 가을 단풍관광객 등으로 등산객이 급증하고 있고 건조한 날씨 등 실화로 인한 산불 위험 발생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예방 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산불 무인감시카메라 9개소, 산불진화차량 12대 등 산불장비가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기간 중 16개 읍면동과도 연계해 상시 상황실을 가동한다.
또한 산불발생시 초등진화를 위한 전문 진화대원 65명 및 감시원 49명을 집중 배치해 산불예방 순찰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가을철 산불 주원인이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 소각임을 감안해 주요 산림 취약지역에 대한 입산통제구역 지정과 등산로를 이 기간중 폐쇄한다.
이밖에도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주요 등산로 입구와 취약지역에 홍보현수막과 깃발을 설치하고 차량을 이용한 가두방송과 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산불예방 홍보 및 계도활동도 펼친다.
김영두 산림공원과장은 “소중한 산림보호는 가을철 산불예방 활동으로 산불없는 한해를 보내는 것이 최선”이라며 “시민 및 등산객들은 소각금지 등 산불방지 수칙을 준수해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는데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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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도서지역 상수도시설 확충 본격화로 수돗물 공급 안정 기대
보령시, 도서지역 상수도시설 확충 본격화로 수돗물 공급 안정 기대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도서지역의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2022년부터 총 사업비 450억원을 투입 도서지역 상수도시설 확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령의 유인도 13개 지역에는 그간 해수담수화 시설을 이용해 1447가구에 식수원을 공급하고 있어 해수담수화 시설의 주기적인 시설보완 등 유지관리비로 시와 K-water가 매년 약 13억원을 부담해왔다.
이에 시는 육지로부터 20km 이내의 10개 도서를 대상으로 올해 11월 준공예정인 국도77호 보령해저터널 상수관로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지방상수도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도서지역 상수도시설 확충사업은 국비 315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450억원으로 도서내 해저관로 12.1km, 육상관로 10.6km, 가압장 4개소와 물탱크 9개소 등을 설치하게 된다.
이 사업은 2022년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지역자율편성사업 예산안에 설계비 13억원이 반영돼 내년에 본격적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하고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시는 이를 통해 지속적인 해수 담수화 시설 유지관리비 예산절감은 물론 도서지역에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함으로써 도서지역 주민의 정주여건과 삶의 질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국도77호 보령해저터널의 개통과 더불어 도서지역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던 지방상수도 보급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으로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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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1 대한민국도시대상 우수사례 평가에서 ‘국토부장관상’받아
보령시, 2021 대한민국도시대상 우수사례 평가에서 ‘국토부장관상’받아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2021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우수사례 평가에서 도시재생분야 전국 1위로‘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토부에서는 매년 도시경제, 도시사회, 도시환경, 지원체계 등 지자체의 도시정책 전 분야에 걸쳐서 도시평가를 실시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도시에 대해 ‘지속가능한 도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표평가와 도시재생·스마트도시·난개발방지 등 우수사례 평가로 이루어졌으며 보령시는 이중 도시재생 우수사례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수상은 지난 21일 국토부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에서 주최하는‘제15회 도시의 날’온라인 행사에서 이루어졌으며 사전 발표된 수상 내용에 맞춰 김동일 시장의 수상소감 등이 영상으로 송출됐다.
이번에 수상한 우수사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우리동네살리기형으로 2018부터 3년간 추진한‘함께 가꾸는 궁촌마을 녹색 행복공간 조성사업’이다.
이사업은 일자리 창출, 주거복지실현, 도시경쟁력 향상, 사회적 통합 등 4개 분야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 8월 사업의 적정성과 향후 관리방안 등의 국토부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로써 시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2020년에는 도시재생 심포지엄에서 행정안정부장관상을 수상했고 이번 수상까지 이어져 도시재생 분야에서 최고의 지자체임을 재확인 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수상은 낙후된 지역을 활력있고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려는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의 결과”며 “시는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복지, 일자리창출로 이어지는 도시재생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