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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코로나19에도 취업 시장 이상 無
당진시, 코로나19에도 취업 시장 이상 無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당진시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개최한 '2021 당진시 일자리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와 당진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온라인 채용관에서 서류접수를 받아 서류전형에 통과한 구직자에 한해 일대일 심층면접을 진행했다.
동아제약, 비츠로셀 등 50여 기업체와 6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서류접수에 통과한 168명에 대해 현장면접을 진행했으며 이 중 49명이 일대일 심층면접을 통과해 최종 합격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심층면접 외에도 구직자에게 최근 변화하는 채용트렌드에 대비하기 위해 AI역량검사, AI자기소개서 첨삭 콘텐츠 제공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를 진행했으며 관내 창업기업 대상으로는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해 컨설팅 및 투자유치 실전경험을 제공했다.
공영식 경제과장은 "이번 온·오프라인 일자리박람회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와 구직자를 연결해 주는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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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장 당진시장,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 대응
김홍장 당진시장,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 대응
[세종타임즈] 김홍장 당진시장이 25일 국회를 방문, 2022년 국비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펼쳤다.
김 시장은 이날 국회 방문에서 어기구 의원, 강준현 의원, 양기대 의원 등 국회 예결위 소속 의원들을 차례로 면담하며 내년도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를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중점적으로 요청한 핵심 사업으로는 국도32호 우회도로 개설사업 당진 산업단지 사거리 입체교차로 개설 지역상생형 RE100산업단지 표준모델 실증 등 총 2,374억원이다.
특히 김홍장 시장의 이번 국회 방문은 각종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그동안 중앙부처 방문을 통해 예산 반영에 힘써 온데 이어 이미 반영된 예산의 추가 확보 및 신규 현안 사업의 물고를 트기 위한 것으로 시는 미반영 예산이 추가 확보될 때까지 모든 역량을 집중해 유종의 미를 거둔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올해 코로나19로 많은 제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예산 신규 사업 발굴 보고회를 시작으로 지역 국회의원과의 간담회,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 및 충남도, 중앙부처, 국회를 20여 차례 방문하며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김홍장 시장은 “민선 7기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지속가능한 당진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국비 등 필요 예산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회 예산 심의에 대비해 지역 국회의원 및 충남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시정 주요 사업의 국회 최종 반영까지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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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탁기관 선정
당진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탁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당진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내년부터 향후 3년간 위탁해 운영할 기관으로 당진시 복지재단이 선정됐다.
시는 22일 시청 상록수홀에서 건가·다가센터에 대한 민간위탁 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 학계 전문가와 주민대표, 관계 공무원 등 7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법인의 공신력, 사업수행 능력, 재정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평가했다.
이번 심사 결과, 기존 위탁기관인 재단법인 당진시 복지재단이 재수탁 맡아 운영하기로 결정됐다.
당진시 복지재단 왕현정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이 사회통합을 이뤄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 건가·다가센터는 각각 2007년, 2009년 개소해 지역주민의 건강가정 구현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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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신규채용 및 외국인근로자‘진단검사 행정명령’
당진시, 신규채용 및 외국인근로자‘진단검사 행정명령’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코로나19의 지역감염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관내 사업장에서의 신규채용 및 외국인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의무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행정명령은 10월 25일 월요일 0시부터 11월 18일 월요일 24시까지 총 14일간 발동이 된다.
적용 대상은 당진시 관내에서 거주하는 근로자를 신규 채용 또는 고용 중인 기업의 고용주 구직자를 대상으로 직업을 소개하는 직업소개사업자 농업·축산·건설·건축 현장 고용주 외국인 근로자를 1인 이상 고용하고 있는 식품접객업의 사업주이다.
적용 내용으로는 신규채용일 전 만 7일 이내 실시한 코로나19 PCR검사 음성판정 받은 후 채용 기존 근로 중인 외국인 근로자 주 1회 이상 PCR 검사 의무화 이다.
단, 이행 조치에서 예방접종 완료자는 PCR검사 의무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현재 우리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으로 소중한 일상회복과 모두의 안전을 위해 행정명령을 발동하게 됐다”고 밝히며 “선제적 검사로 코로나19의 지역감염 확산을 초기에 막아 나와 가족 그리고 이웃을 지키기 위해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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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중장년기술창업센터, 모의투자대회 성황리에 마쳐
당진시중장년기술창업센터, 모의투자대회 성황리에 마쳐
[세종타임즈] 당진시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관내 유망창업기업의 사업성을 검증하고 투자유치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지난 21일 ‘당진시 모의투자 대회’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시는 지역 내 성장 가능성을 가진 7개의 기업을 선정해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별 전문 컨설팅 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했으며 컨설팅을 통해 완성된 자료를 바탕으로 당진시 모의투자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기업들은 벤처캐피탈리스트, 엔젤투자자, 창업투자회사 등 다양한 현역 투자자들 앞에서 제품·서비스를 소개하고 투자 검토 및 성장 전략을 위한 피드백을 받는 자리를 가졌으며 이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업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주요 수상 내용으로는 대상은 신공법을 활용한 터널보강재 기술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티에스테크’ 최우수상은 냉장포장을 위한 Packaging Box 및 친환경 냉매를 활용한 ‘JHC’ 우수상은 중전기기 시험·진단 플랫폼 회사 ‘팩트얼라이언스’와 빅데이터 기반 전력 사용량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하이월드테크’가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기업은 향후 지속적인 투자자와의 만남과 액셀러레이팅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조권형 센터장은 “국내·외 투자자 및 관내 충남산학융합원 액셀러레이터의 직접투자 등 연계·협력을 통해 충남 서북부지역의 창업기업이 성장과 투자유치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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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장 당진시장, 복지박람회 기념 시민들과 온라인 소통
김홍장 당진시장, 복지박람회 기념 시민들과 온라인 소통
[세종타임즈] 김홍장 당진시장은 22일 랜선토크로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랜선토크’는 제9회 당진시복지박람회를 기념해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며 일상으로의 회복과 위로를 북돋고자 마련됐다.
대면소통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을 통해 진행된 이번 토크는 당진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개그우먼 안소미가 사회를 맡았으며 사회복지에 관심 있는 시민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랜선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은 당진시청 유뷰트를 통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김홍장 시장과 참가자들이 당진시 사회복지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가자들은 결혼이주여성 등을 위한 교육 강화 청소년 이용시설 확대 및 청소년 수련관 건립 청소년 우범지역 방범 및 순찰강화와 인력증원 요구 장애인 콜택시 사용 불편 해결 당진시 노인복지 정책 및 방향 문의 등을 시에 건의했다.
김 시장은 “시민 분들께서 건의주신 사항은 잘 검토해 반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좀 더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사회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모든 계층이 더불어 행복한 당진시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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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온라인 농업기술대학 뜨거운 호응 얻어
당진시, 온라인 농업기술대학 뜨거운 호응 얻어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농업인 장기간 교육과정인 ‘제16기 당진농업기술대학’을 운영 중에 있다.
이번 농업기술대학 학사과정은 고구마, 스마트 농업, 농산물가공 과정으로 편성됐으며 주1회 총 100시간 내외로 진행되는 장기 교육 과정으로 교육과정은 이론 및 실습, 현장학습, 온라인교육 등 다양한 강의기법을 활용하고 있다.
특히 이번 온라인 교육은 코로나19 확산과 농번기 등 농업인들이 장기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하기 어려운 환경 속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고구마 과정은 재배기술에 대한 교육을 교육생들이 복습할 수 있도록 농촌진흥청 e-러닝을 활용해 농번기에도 농업인들이 시간과 장소에 제한받지 않고 수료할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스마트농업 과정은 농촌진흥청 e-러닝의 “스마트팜 원예” “시설원예” 교육 외에도 스마트팜 에너지절감, 농가소득 증진에 대한 교재 제작과 함께 “스마트팜 이해” 등의 도서와 온라인을 활용한 교육으로 작물에 대한 강의를 제공했으며 “스마트팜 농장 경영” 학습 후 포트폴리오 제출해 교육의 완성도를 높임으로써 농업인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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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건설공사 설계경제성검토 확대 시행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지난 15일 ‘당진시 건설공사 설계경제성 운영 지침’을 충청남도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건설공사 설계경제성검토는 최소의 생애주기비용으로 시설물의 필요한 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여러 분의야 전문가로 검토 조직을 구성해 설계내용에 대한 경제성 및 현장 적용 타당성을 기능별, 대안별로 검토하는 것을 말한다.
기존에는 국토교통부의 지침에 따라 총사업비 100억원 이상의 건설공사에 대해서만 설계경제성검토를 실시했으나, 이번 운영지침 시행으로 당진 관내에서 시행되는 50억원 이상의 건설공사에 대해서도 설계경제성 검토를 시행하게 됐다.
당진시는 설계경제성검토 운영 시 설계내용에 대한 경제성 및 현장 적용 타당성 검토뿐만 아니라 설계과정에 적용되는 공정 및 수량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설계누락 및 과다 설계 등으로 발생하는 예산 추가편성 및 각종 감사에 지적되는 문제점 등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운영 지침을 시행으로 인해 “설계경제성 검토가 단순히 사업비 절감 수단이 아닌 적합한 예산투자와 집행을 통한 효율적 예산 운영으로 건설행정의 신뢰성 확보 및 견실한 시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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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공직자 청렴 우리가 먼저
당진시, 공직자 청렴 우리가 먼저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지난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당진시청 상록수홀에서 공직자의 반부패·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올해 신규 발령 공직자 및 승진 공직자 236명을 대상으로 ‘2021년 신규·승진공직자 청렴교육’ 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패방지권익위법’ 시행령 제88조의2에 따라 신규 임용자, 승진자를 대상으로 대면교육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라 회차별 참석 인원을 제한함으로써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했다.
시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청렴정책의 기본 사항부터 신규임용자, 승진자에 요구되는 청렴 덕목에 이르기까지 실제 사례 위주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으로써 교육대상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공직자는 “청렴이라는 개념이 막연하게 느껴졌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이번 교육으로 신규·승진공직자의 청렴의식이 제고되고 업무 적응력과 전문성이 향상되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당진을 만들기 위해 우리시 공무원 모두가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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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청소년문화의집‘찾아가는 진로 탐색’성황리 종료
당진청소년문화의집‘찾아가는 진로 탐색’성황리 종료
[세종타임즈]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5일 호서중학교 1학년 청소년 19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찾아가는 진로 탐색은 다양한 직업군의 종사자가 학교에 직접 찾아가 진로에 대해 탐색 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작년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지역사회 요구조사 결과 올해 신규 사업으로 선정됐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인근 중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걸쳐 호서중학교가 선정됐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업군의 종사자는 청소년들의 수요를 반영해 청소년지도사, 플로리스트, 목공사 등 6가지 분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는 본인이 관심이 있는 진로를 직접 탐색해 봄으로써 호응도가 높았으며 지역 내 유관기관 및 개인 사업장 등 다양한 기관과 연계함으로써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단순한 놀이 위주가 아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10-21